더민주 관계자는 "'노 대통령 탄핵 사유는 책 한 권'이라는 추 의원의 발언이 아직도 친노 사이에서는 회자된다"고 전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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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래요.
더민주 관계자는 "'노 대통령 탄핵 사유는 책 한 권'이라는 추 의원의 발언이 아직도 친노 사이에서는 회자된다"고 전했다.
1. ....
'16.7.27 9:29 AM (39.121.xxx.103)그런 인간들이 제1정당되고도 박근혜 탄핵 얘기도 꺼내지않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드 어쩔건가요? 부산 어쩔건가요?
진짜...배신감 느낍니다..요즘2. 여소야대
'16.7.27 9:32 AM (175.253.xxx.203)되었는데 왜 탄핵 얘기가 안 나오는지.
3. 충분히
'16.7.27 9:34 AM (222.239.xxx.38)사죄했다고 생각합니다..
당대표선거때문에 이러는거죠?
그뒤에 어떤 행보를 했는지도 찾아보세요.4. ㅁㅁ
'16.7.27 9:36 AM (175.115.xxx.149)정말로 사죄했어요? 했다면모를까.. 저발언들은 열받네요
5. ......
'16.7.27 9:39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당시 카더라에 법무부 장관을 강금실 줘서 그랬다는.
그리고 이후로 단 한번도 진심으로.
사죄는 커녕 사과한 적 없습니다.
탄핵직후 예상과는 달리 역풍 맞자 삼보일배 쇼하고
오늘날까지 오로지 변명으로 일관했을 뿐.6. . . .
'16.7.27 9:47 AM (125.185.xxx.178)대구에서 태어나 잘사는 전라도집에 시집갔던 변호사로 유명하죠.
같은 아파트에도 살고 어쩌다보니 지척에서 계속 봤는데
기회주의자라는 생각만들어요.
노통탄압때 야권에서 제일 선봉에 나섰던 인물입니다.7. ..
'16.7.27 9:55 AM (211.243.xxx.35)지금은 반대했었다고 말하던데요 당대표로서 당의 결정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고요
8. 탄핵세력
'16.7.27 9:55 AM (1.243.xxx.25)추미애가 민노총과 야당이 반대하는 노조법도 날치기 통과한 주역이라고 하네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3212
민주노총은 또 추미애 의원이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노조법)잘한 것이라고 평가하는 의원들이 많다’고 격려했다”는 발언도 문제 삼았다. 발언이 사실이라면 손 대표 스스로 민주당의 당론을 위배하는 것이며, 노동계는 물론 야5당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노조법 전면재개정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은 추미애 의원에게 “지금이라도 지난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고 야권공조를 위해 노조법 전면재개정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또 손학규 대표에겐 “추미애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9. ....
'16.7.27 9:56 AM (221.151.xxx.136) - 삭제된댓글윗님! 추의원이 잘 사는 시댁?
잘 산다는 기준이야 다 나름이지만 물려받을 유산 있는 정도는 아닌 걸로 알아요ㅎ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하는건 본인 주관이신거죠?10. 뒤에
'16.7.27 9:57 AM (119.67.xxx.187)그저그런 흔한 정치욕심에 그득한 말만 그럴싸한 야당정치인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느것뿐. 5선이상 의원들은 그 정체성이 여당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노선이야 정체성을 놓치면 소속감이 없으니 유지하는것뿐.
문재인전대표때 최고위원도 자리만 지킨것이지 적극적 친문이라고 볼수는 없죠.
꼭 친노.친문일 필요는 없지만 친문 이라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박영선이 안철수 사이서 간봣듯이 추미애도 그 자리서 열린우리당 시절 민주당서 가만히 있었듯이 이번에도 그 스탄스를 견지한것뿐 입니다.
대단한 역량.추진력.정치력을 정점은 지났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다른 후보들이 썩 와닿는것도 아니고..
김빠진 전대가 될거 같네요.11. ....
'16.7.27 9:58 AM (221.151.xxx.136) - 삭제된댓글잘사는 시댁은 아닌걸로ㅎ
정확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추의원 판사하다 그만두고 바로 정치 했어요12. 보리보리11
'16.7.27 10:26 AM (14.49.xxx.211)탄핵 다음날 조중동 보면서 입이 찢어지게 함박웃음 짓고 있던 사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말그대로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분노가 솟구쳤고 박그네보다 더 미웠습니다. 그래놓고 김종인이 그러라고 했다고? 지랄 쌈싸먹는 개소리예요.
13. ㅇㅇ
'16.7.27 10:37 AM (211.184.xxx.184)222.239
저도 질문.
그 이후에 행보가 어떤게 있나요?
전 그냥 야당 위원인줄로만 알았다가 탄핵 핵심 인사였다는거 알고 놀라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했네요.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14. 무지개
'16.7.27 10:49 AM (49.174.xxx.211)지금은 친노인 문님한테 딱 달라붙어있죠
ㅁㅊ15. ........
'16.7.27 10:51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탄핵직후 조선일보 보는 추미애
https://image-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dimg.donga.com/wps/DKBNEW...16. ........
'16.7.27 10:52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탄핵직후 조선일보 보는 추미애
당시 매우 상징적인 사진이었죠.
https://image-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dimg.donga.com/wps/DKBNEW...17. .........
'16.7.27 10:54 AM (59.23.xxx.221)박그네 이후에 많은 여성정치인들이 들썩일거라 예상하긴 했어요.
정치바닥에서 중진으로 어느정도 버티면 여자라는 이유로 한두명은 떠올려질거라고 봤지요.
여권은 국쌍과 대치동쪽이고
야권은 추미애와 김종인옆에서 깔짝이던 그녀라고 생각되어요.
여자라서, 정치에 밝은 중진이라서는 좀 집어치웁시다.
정치에 밝아서 새정치가 이지경인가요.
정치에 밝아서 노통을 압박하고 젊은이들 고통주는 법안 통과시켰나요.
정치권에 인물은 많고 많습니다.
아니다 싶은 인물은 버리고 가야된다고 봅니다.18. ....
'16.7.27 11:03 AM (61.101.xxx.111)김종인과 같이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던 추미애가 이제 친노표가 간절하니 김종인과 선을 긋는 모습이...추미애가 노무현대통령을 지칭했던 정치꾼이라는 이름은 바로 본인을 말하는것이 아닐지 ....
19. ****
'16.7.27 11:11 AM (125.183.xxx.4) - 삭제된댓글그럼 지금 탄핵해야 할 이유는 책 한 권 단행본이 아니라
10권 시리즈 세트이겠지요???????20. ***
'16.7.27 11:12 AM (125.183.xxx.4) - 삭제된댓글그럼 지금 탄핵해야 할 이유는 책 한 권 단행본이 아니라
10권 시리즈 세트????????21. 보리보리11
'16.7.27 11:13 AM (14.49.xxx.211)그저 시류에 쓸리면서 이리 붙고 저리 붙어가며 자기실속만 챙기려는 근시안적인 안목때문에 5선이 넘어가는 상황인데도 존재감이 전혀 없잖아요. 색이 선명치 않다는게 제일 약점이고 이제까지 해온 일들 때문에 지지세력의 확장성 자체가 없는 인물...솔직히 뒤에서 칼 꽂는 짓만 잘할것 같은 사람이예요.
22. 그런
'16.7.27 11:14 AM (124.51.xxx.59)인물 이었군요. 그런 정치꾼
하나씩 이렇게 정보가 있으니 알아가게 되는군요23. ..
'16.7.27 12:17 PM (1.231.xxx.40)그래도 지난번 총선때 문재인대표 사퇴하라던 송머시기, 정치적 경험부족 김머시기 보단 나아보이네요
24. ..
'16.7.27 12:21 PM (1.231.xxx.40)추미애는 이번 총선때 문재인대표 위해 정치적 옹호 많이 했내요.
제가 그 난리통을 다 지켜봤고요.
노대통령 탄핵동참은 정말 실망이지만 그동안 충분히 자중하고 반성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봅니다.25. ...
'16.7.29 12:03 AM (121.167.xxx.153)추미애도 기회주의자, 박영선도 기회주의자라고 봅니다.
진정성 없어요.
추미애 노통 때 알아봤고요. 다신 쳐다도 안 봅니다. 원칙이 있으면 그런 행동 안 나오지요.지금 문재인님을 위해 그러는 거 그냥 좋게만은 안 보입니다. 에혀...
박영선은...
오래 전 남산도서관 가는 길에 우연히 광화문에서 서울시장 출마한 박원순씨 만났어요.
그 전부터 박원순 씨 좋아해서 정독에서 그분 강연하는 거 보러가기도..
그래서 악수도 한 김에 졸래졸래 따라가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앉아 그분 선거운동 연설 지켜봤는데...
찬조출연 추미애 박영선 나란히 서 있더라구요.
그때 나경원 피부관리 땜에 시끄러웠는데..
박영선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돈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 한다고..
그때 저는 박의 욕망을 읽었구요. 충분히 읽혔어요. 그 표정...아주 서늘해졌구요.
왜 BBK사건으로 박영선은 스타되고 무사한데 정봉주만 감방갔나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국민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들은 그래도 노통의 사람들 아닌가 싶어요.
나는 자랑스러운 노빠...26. ...
'16.7.29 12:10 AM (121.167.xxx.153)지금은 피부관리 남부럽지 않게 잘하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