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다는것의 의미를 잘표현한 웹툰
1. ,,,
'16.7.27 12:15 A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저희 부모님을 봐도 그렇고 솔직히 경제적인 부분만 안정되면 여러 가지 분야에 새로이 도전해볼만 한 거 같아요. 하지만 경제적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는 것은 솔직히 어려운 일인 듯. 그나저나 저 할아버지는 발레를 배워서 뭘 하려는 것일까요?
2. 딴지지만
'16.7.27 12:36 AM (211.46.xxx.42)저 집 딸은 앉아서 티비 보며 먹고 며느리 둘은 앞치마 두르고 음식 나르는 장면이 눈에 띄네요. 이런 구도가 스테레오타입처럼 그냥 콱 박혔네요 만화고 드라마고
3. ..
'16.7.27 1:00 AM (68.98.xxx.135)긴 머리는 딸인것 같은데요???
나중에 다리 꼬고 앉아있어요.4. 잘못봤네
'16.7.27 1:17 AM (211.46.xxx.42)며느리는 한명이고 빨간 옷 입은 앉아있는 여자가 딸
5. 00
'16.7.27 1:42 AM (114.173.xxx.6) - 삭제된댓글1회만 나왔는데 원글 제목보면 웹툰의 내용과 의미까지 나오니 신기하네요
관계자신가요?6. 쟁이
'16.7.27 2:43 AM (114.173.xxx.6) - 삭제된댓글1회만 나왔는데 원글 제목보면 웹툰의 내용과 의미까지 나오니 신기하네요
관계자신가요?
조금만 더 그림체가 덜 소녀스러우면 내용의 무게감이 더해질 것 같네요.7. 쟁이
'16.7.27 2:50 AM (114.173.xxx.6) - 삭제된댓글1회만 나왔는데 원글 제목보면 웹툰의 내용과 전달하려는 의미까지 다 나오니 신기하네요
관계자신가요?8. 며느리
'16.7.27 3:49 AM (80.144.xxx.75)둘이네요. 큰 애, 작은 애 하는거 보니까.
보기만 해도 답답.
김치 혼자 못 담그면 사다 먹지 왜 또 큰며느리만 잡는지 에효.
저거 남자가 그린거죠. 짜증나.9. ^^
'16.7.27 8:30 AM (59.14.xxx.140)윗님~
제 생각도 님과 비슷했는데 웹툰 댓글 보고 그런 설정이 이해가더라고요.
댓글 복사해왔어요~ ^^
감귤이 2016-07-27 07:33:07
독자님들께서 가부장적인 할아버지네 식구들에 대해 불편해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만.. 작품 속에서 할아버지가 발레를 한다고 했을 때 사회의 구성원들이 노인이? 남자가? 하며 보이는 냉소적인 반응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다루기 위해 일부러 작가님이 다소 전통적인 느낌의 가정을 배경으로 하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만약 양성평등적 분위기의 가정이 배경이었다면 할아버지가 발레 배우고 싶다는 말을 할 때 크게 고민 안했을 수도 있겠죠.. 제 생각엔 할아버지와 가족들 간의 갈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일 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0740 | 프랑스에 오래 살며 느낀 짐작과는 다른 일들 50 | 프랑스 | 2016/07/27 | 22,286 |
| 580739 | 송소희 단국대 갔네요? 10 | ㅇ | 2016/07/27 | 7,311 |
| 580738 | 와~ 잠안와 미치겠어요 6 | 말똥말똥 | 2016/07/27 | 1,690 |
| 580737 | 일기형식의 책 추천해주세요~~ 5 | 질문 | 2016/07/27 | 932 |
| 580736 | 창문 닫고 선풍기 켜고 자면 죽는거 맞죠? 26 | 선풍기 | 2016/07/27 | 8,515 |
| 580735 |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도 많고도 많겠죠... 8 | 화요일 | 2016/07/27 | 2,291 |
| 580734 | 똥배가 배꼽 아래가 똥배 인가요? 3 | 딸기체리망고.. | 2016/07/27 | 2,210 |
| 580733 | 양향자 최고위원 출마한데요 1 | ... | 2016/07/27 | 1,070 |
| 580732 | 그런데 친정부모는 사위몰래 돈 받아도 되는거예요? 23 | /// | 2016/07/27 | 4,907 |
| 580731 | 캔들워머 써보신분들요~~~ 1 | 초심 | 2016/07/27 | 1,161 |
| 580730 | 침대 고민 몇개월째~~~ 조언 부탁드려요 2 | 땡글이 | 2016/07/27 | 1,250 |
| 580729 | 눈마주쳤는데 빤히 계속 보는건 왜인가요? 6 | .... | 2016/07/27 | 2,775 |
| 580728 | 죽을병은 아닌데 평생 지병 안고 사시는분들은 어떻게사시나요? 14 | 보라색지팡이.. | 2016/07/27 | 5,260 |
| 580727 | 이세상에 100% 완전히 나쁜 사람은 없겠죠. 7 | 허허 | 2016/07/27 | 1,799 |
| 580726 | 이 시간에 가지밥 해 먹었어요 12 | 복수니조카 | 2016/07/27 | 4,260 |
| 580725 | 육지로 떠밀려온 물고기떼... 1 | .. | 2016/07/27 | 2,346 |
| 580724 | 업무차 알게된 남자의 선물, 답례 8 | ... | 2016/07/27 | 2,045 |
| 580723 | 어제 꿈에 듀란듀란의 존테일러 닉로즈가 나왔어요. 8 | fj | 2016/07/27 | 1,272 |
| 580722 | 백악관 사드철회 청원시에 나이제한이 있나요? 3 | 사드철회 백.. | 2016/07/27 | 532 |
| 580721 | 불타는 청춘 넘 잼나요ㅎㅎ 5 | .... | 2016/07/27 | 4,400 |
| 580720 | 애들이 잠을 안자고 게임.속터져 8 | 도망갈까 | 2016/07/27 | 1,852 |
| 580719 | 늙는다는것의 의미를 잘표현한 웹툰 7 | ㅇㅇ | 2016/07/27 | 4,205 |
| 580718 | [펌] 자기가 쓰는게 악플인지도 모르는 악플러들 1 | 악플근절 | 2016/07/27 | 1,158 |
| 580717 | 영화 셔터 아일랜드(디카프리오 주연) 8 | ^^ | 2016/07/27 | 1,836 |
| 580716 | 여초집단 임신순서 3 | ㅡㅡ | 2016/07/27 | 2,5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