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속이좁은걸까요?!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6-07-26 22:24:15
아이 3살 8살
전 주부 신랑은 직장인

항상 신랑 스스로 난 너무 불쌍하다 나만의 시간이
너무 없다
넘 내가 불쌍하지 않냐? 입에 달고 삽니다
알죠 물론 직장생활 스트레스 ;;
그래도 주오일에 칼퇴하는 직장인입니다 물론
ㅅ친목도모 차원에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사람들과 술도
먹고 오고 그래요
그냥 뭐 이제 이 생활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고지내요
집안일 1도 도와주진 않아요 쓰레기 분리수거 한번 한적
없구요 그래도 집에 일찍 귀가할뗀 애들을 위해 시간
보내려는게 이뻐서 다른건 왠만함 이해하구요
보통 (?)아빠들이 그러하듯 주말에도 애들과 한시간 보내면
세시간 쉬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뭐 그래도 이해 해요
진심 바가지 안긁어요;;

근데 예전엔 가끔 혼자 직장 지인들과 일박이일 낚시나 캠핑
갈때능 미안해 하고 미리 허락(?)은 받고갔는데-자주는 아니고
두세달에 한번정도-물론 허락 안해준적 없구요
지난달도 직장 지인 6명정도 두시간 거리 펜션으로
여행다녀왔네요 ;싫은 말이라도 할라치면 -넌 나 안불쌍하냐?
내가 이정도도 못하냐? 내가 딴짓하냐?!
하고 해서 저도 싫은소리 듣기 싫어 걍 뒀는데
지난주 밤에 술한잔하고 오더니 나 10월에 팀사람들(5명)
하고 제주도 간다 ! 통보하네요
왜? 그랬더니 -;왜 -가면 안되냐?이런반응
....오늘 카드로 띡 비행기표 결제 문자 날라왔네요
10월 금저녁 출발 일욜 도착 ;

오늘은 날도 덥고 너무너무 짜증이 나네요
딴부인들은 이럴때 다 쿨하게 보내주는데 ;나만 놀부 심보여서 그러는건지
ㅠㅠㅠㅠㅠ
물론 신랑 있으나 없으나 주말도 어차피 애들은
제차지 맞아요 근데 왜이리 억울하죠?!
IP : 112.164.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6 10:32 PM (223.33.xxx.30)

    지가 총각인줄아나 ‥

  • 2. ㅁㅁㅁ
    '16.7.26 10:33 PM (1.236.xxx.3)

    한달에 5천정도 갖다주면 저정도 이해할수 있겠어요

  • 3. ..
    '16.7.26 10:38 PM (222.100.xxx.210)

    놀러좀 가면어때요
    자주도 아니고 남편도 머리식힐수도 있는거죠
    직장생활힘들고 집에서도 깝깝해서인듯
    많이힘든가보네요

  • 4. ㅡ.,ㅡ
    '16.7.26 10:41 PM (120.16.xxx.187)

    남편이 좀 심하긴 하네요. 하나도 안나가는 줄 알았네... 제주도 그래도 뭐라하면 입 댓발? 나오겠네요
    제 남편생각으로도 저는 집에서 논다 생각드나 봐요 ^^;
    저도 최소한 집안일 하고 아이랑 잘 돌아다니거든요ㅋ

  • 5. ..
    '16.7.26 10:55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본인도 똑같이 하세요 주오일 칼퇴연 님도주말에 놀러다니고 내가 불쌍하지도 않냐 집에서 애만보는데 하고 남편이 놀러가면 똑같이 가세요

  • 6. ..
    '16.7.26 11:0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형식적으로라도 가도돼? 하고 의논하면
    누가 안보내 줍니까?
    저렇게 띡! 하고 통보하니 얄미운거죠.

  • 7.
    '16.7.26 11:07 PM (58.236.xxx.206)

    돈 버는 유세가 대단하네요. 우리 남편도 외벌이 되면 저럴 스타일이라 제가 그만두질 못 하겠어요.

  • 8. ..
    '16.7.26 11:24 PM (125.187.xxx.10)

    쿨하게 보내주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친구들과 안되면 혼자라도 2박3일 여행 가세요. 주말끼고.
    그래야 아이들 볼테니..
    남편에게 요새 주부우을증인가봐 나좀 바람좀 쐬면 안될까 하세요.
    그전에 한 몇일 우울하게 좀 계시구요 (남편에게만)

    얘기해서 사전에 협의 안되면 표끊고 남편 약속 없는 주에 다녀오세요.
    혼자서 애들 온전히 봐야 얼마나 힘든지 알 사람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507 직장맘인데 애들때문에 울었네요 50 답답한 직장.. 2016/07/26 19,954
580506 초등 들어가는 아이 강남과 강북 어디로 가겠어요? 4 워킹맘 2016/07/26 1,085
580505 폐암증상이 뭔가요? 22 때인뜨 2016/07/26 8,887
580504 중2아들이 길에서 가방 패대기를 쳤는대요. 27 나의 행동 2016/07/26 6,246
580503 도대체,, 까만 피부는 어떤 립스틱을 발라야 어울린단 말입니까... 30 검은얼굴 2016/07/26 19,070
580502 차두대면 할달 주차료 얼마내시나요? 15 아파트사신분.. 2016/07/26 2,215
580501 쥐나서 발가락 꼬여 아야아야!하면 한심해보여요? queenn.. 2016/07/26 850
580500 인생빵 7 빵빵빵~ 2016/07/26 2,555
580499 오래된 친구의 반응 12 ... 2016/07/26 4,703
580498 지금 인스타그램 되나요? 4 인스타 2016/07/26 1,199
580497 영화나 드라마 추천이요. 11 순이엄마 2016/07/26 2,064
580496 날도 덥고 휴가가고 싶네요. 들리리리리 2016/07/26 618
580495 부산 교정치과 추천부탁드려요 1 하....... 2016/07/26 1,610
580494 해외여행을 가는데요 현지인 부탁이요~ 5 질문이요! 2016/07/26 1,253
580493 이수나씨는 완쾌하셨나요? 4 둘이맘 2016/07/26 5,168
580492 朴대통령 지지율, 우병우 논란에도 상승..35.4% 4 ㅇㅇ 2016/07/26 1,246
580491 임신 6개월인데 첫째 아기가 7개월.. 16 .. 2016/07/26 7,301
580490 그냥 '종가집' 김치와 '종가집 알뜰맘 김치'의 차이가 뭘까요?.. 2 김치 2016/07/26 8,675
580489 삼수생 아이엄마입니다..... 도와주세요 8 수능 2016/07/26 4,249
580488 돈없는데 자기욕심에 애낳는건 아동학대 71 ..... 2016/07/26 7,267
580487 쌍둥인데 한애가 자기만 혼난다고 생각하는데.. 7 쌍둥이 2016/07/26 1,034
580486 전세금 올려서 전세계약 연장할 때 2 궁금이 2016/07/26 1,128
580485 외모에 대한 생각이 정반대인 모녀‥ 11 sunnyd.. 2016/07/26 2,886
580484 햇살가득 아이방 블라인드 3 색상 2016/07/26 1,219
580483 임산부 튼살크림이요 5 ..... 2016/07/26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