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행..공유 부인 어떻게됐을거라 생각하세요?

조회수 : 7,721
작성일 : 2016-07-26 21:54:04
전화가 꺼져있다가 두번째 걸었을땐 켜져있되 받지않은 것이므로 살아있을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전 죽었을것 같아요..
남편이랑 같이 보고 나오면서..
우리가 아무리 이혼직전이어도 아이데리고 오는데 그런 상황이면 어떻게해서든 엄마가 먼저 연락하려고 아둥바둥했을거같은데 연락 문자도 뭐도 없었던거 보면... 아이엄마도 죽은거겠죠?
IP : 223.62.xxx.1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6 9:55 PM (175.113.xxx.196)

    저도 좀비에게 당한걸로 이해했어요

  • 2. ..
    '16.7.26 9:58 P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영화 어디로 보셨어요
    공유부인은 부산에 있고
    부산은 초기 대응 잘해서 청정지역이라고 한거 못들으셨나요
    정유미랑 오크아역이 도착한곳도 부산인데요

  • 3. ..
    '16.7.26 9:58 P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공유부인한테 가는게 목적이였고 부산행인데 당연히 부산은 아직 침범안당해서 살아있죠 ㅡㅡ

  • 4. 원글
    '16.7.26 10:02 PM (223.62.xxx.181)

    물론 부산이 초기대응에 성공했맠 초기에 대응했다는건 좀비가 접근을 하긴 했었다는 거잖아요.. 뭐가되었든 연락이 안온다는건..그렇게 나라가 쑥대밭인데.. 저는 죽은걸로 이해했는데요^^;;

  • 5. ㅇㅇ
    '16.7.26 10:03 PM (211.36.xxx.196)

    오크아역이 뭐예요?

  • 6. 원글
    '16.7.26 10:04 PM (223.62.xxx.181)

    글게요118님..여자아이한테 오크라 하신건가요..ㅠㅠ

  • 7.
    '16.7.26 10:05 PM (118.219.xxx.122)

    영화 어디로 보셨어요
    공유부인은 부산에 있고
    부산은 초기 대응 잘해서 청정지역이라고 한거 못들으셨나요
    정유미랑 오크아역이 도착한곳도 부산인데요
    -----------------------


    이 사람 댓글 참 불쾌지수 올라가게 단다.....ㅉㅉㅉ

  • 8. 으잉?
    '16.7.26 10:06 PM (175.113.xxx.196)

    부산이 초기대응에 성공했지만
    전혀 좀비와의 접전이 없었을거라 생각안해요.
    대응에 성공 하기 전 부인은 당한거죠.
    안그러면 딸이 오고 부산행 열차에서 난리났다고 하는데
    그 열차인지 아닌지 몰라도 연락한번 안하겠어요??

  • 9. ...
    '16.7.26 10:08 PM (218.234.xxx.185)

    전화 끝까지 안 받고 통화 안 되는 게 아무 의미도 없는 건가요, 그럼?
    그 난리가 났는데, 아빠랑 같이 기차타고 아이가 부산 내려오고 있다는 거 알면서...
    무의미한 설정이라면 좀 황당해요. 설명도 없고, 어쩌란 건지...

  • 10. ......
    '16.7.26 10:0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그 난리통에 그애 엄마가 태연하게 부산에만 앉아 있었을 것 같진 않은데요..
    죽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위에 아역한테 오크라고 한 사람..참 어디서 놀다 온건지,,
    다음엔 들어오기 전에 좀 씻고 오세요.

  • 11. ....
    '16.7.26 10:10 PM (124.49.xxx.100)

    오크아역이 뭐에요?

  • 12. ..
    '16.7.26 10:12 PM (121.140.xxx.79)

    공유딸 개성있고 연기 잘하던데 아이한테 말 좀 가려서 하시지..

  • 13. 옼ㄷ
    '16.7.26 10:13 PM (211.201.xxx.119)

    오크가 뭐예요? 떡갈나무가 영어로 오크죠?

  • 14. ..
    '16.7.26 10:16 PM (218.234.xxx.185)

    공유 어머니도 좀비에게 당한 거잖아요,

  • 15. 설마
    '16.7.26 10:16 PM (203.226.xxx.98)

    오크 = 판타지 영화나 소설에 주로 나오는 괴물을 이름 = 철없고 주제 파악 안 되는 남자들이 못생긴 여자들을 묶어서 부르는 말로 어느 틈엔가 의미가 넓어짐 -> 예: 방금 지나간 오크녀 봤냐 = 방금 지나간 ㅈㄴ 못생긴 여자 봤냐
    (참고 : 오크남이란 말은 없음, 즉 이 말을 누가 만들어 누구에게 붙여 누가 불렀는지 딱 나오는 것)

    저 못된 댓글러는 아역을 가리켜 심각하게 못생겼다고 자기 인간성 바닥 보이는 호칭을 붙인 것임.
    영화를 안 봐서 모르지만 그 아이가 괴물이 된 게 아니라면 저 말은 그냥 대놓고 욕한 것임.
    그래도 탤런트고 연기력 인정받아 열심히 영화 찍은 영화 배우임, 댁보다 낫소.

  • 16. 오크.....
    '16.7.26 10:16 PM (175.113.xxx.196)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드럽고 흉측스런 괴물들이죠.
    참 못됐네요. 애한테 별말을 다해요

  • 17. ....
    '16.7.26 10:1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반지의 제왕에 보면 흉칙하고 사나운 괴물들이 오크잖아요.

  • 18. 원글
    '16.7.26 10:20 PM (223.62.xxx.181)

    역시 좀비된거겠죠
    부산행 영화로선 그닥인데 미국좀비영화 볼때랑은 다른느낌인게요
    익숙한 우리나라 풍경에서 주변에 흔한 사람들이 좀비가 되고 그런거 보니.. 실제로 이런일 일어난다면..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 19.
    '16.7.26 10:22 PM (121.128.xxx.187)

    오크가 그런의미군요..애한테 어찌 그런말을..개념없는 인간들은 82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20. ㅇㅇ
    '16.7.26 10:27 PM (180.230.xxx.54)

    설정상 귀가 트인 좀비들이니까 전화를 못한거죠.
    전화벨 울리면 전멸인데

  • 21. 좀비싫어
    '16.7.26 10:30 PM (115.143.xxx.77)

    전 좀비 영화가 싫어요.
    맹목적으로 사람 감염시키고 ... 주인공이 감염되거나 죽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긴장감의 연속일뿐....

  • 22.
    '16.7.26 10:31 PM (121.152.xxx.59)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가 뭐 좀 여쭈어요
    어느 주차장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고 놀던 애들 나오는 장면에 보면 핼리콥터에서 좀비가 떨어지잖아요~ 이건 뭘까요?

  • 23. 꾸리꾸리꾸
    '16.7.26 10:32 P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뭐긴뭐야 헬기 날기전부터 붙어있던거지 ㅉ

  • 24.
    '16.7.26 10:33 PM (222.237.xxx.173)

    저도 좀비가 된걸로 이해했어요
    초기대응에 성공한거지 완전청정지역은 아니잖아요
    몇몇이 좀비되고 총살당해 죽은거 아닐까요?

  • 25. 원긍
    '16.7.26 10:35 PM (223.62.xxx.181)

    그 헬리콥터는 헬리콥터 안에서 좀비랑 싸우다가 좀비된사람이 떨어졌거나..열차에 매달렸던것처럼 매달린 좀비가 떨어진거아닌가요?

  • 26. ...
    '16.7.26 10:40 PM (121.162.xxx.70)

    아 좀 제목 스포좀 자제하세요;;;
    매너없게

  • 27. ????
    '16.7.26 10:53 PM (118.219.xxx.122)

    제목에 뭔 스포??

  • 28. 전 다르게 이해했어요
    '16.7.26 11:3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부산이 청정지역되서, 혼란 막기 위해서 통신을 끊은걸로요.
    제가 너무 아무 생각없이 봤나봐요.
    부산이 청정 지역이 됐다는건 공유가 직원과 통화하면서 개인적으로 알게 된 사실이었잖아요.
    부산이 청정인걸 알면 모든 사람이 부산으로 몰려들고, 그러면 방역에 문제가 생겨서 아예 통신을 끊어버린걸로....
    그래서 부인은 살아있다로 결론내렸어요 저는......ㅡ,.ㅡ......

  • 29. ...
    '16.7.26 11:55 PM (121.162.xxx.70)

    제목에 엄청 결정적인걸 써놔야 스포인가요
    내용이 예측가능하잖아요 ; 공유부인이 어떻게 됐나보죠 ;;
    영화 예매해놨는데 ㅠㅠ

  • 30. ㅇㅇ
    '16.7.27 5:35 AM (121.168.xxx.41)

    윗님 공유부인은 그다지...
    전 이 글 읽고서야 궁금해졌어요^^
    재밌게 보고 오세요

  • 31. 무개념
    '16.8.24 2:52 PM (203.226.xxx.9)

    여자아이보고 오크라고 한 사람 애새끼는 진짜 추하고 미련맞은 애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548 여름면반바지 여러장 사야 하는데 혹시 싸게 파는 곳 1 있을까요 2016/10/18 392
607547 닭갈비 하려고 하는데, 닭다리살 물에 한번 씻어야 하나요? 3 닭갈비 2016/10/18 2,608
607546 빨갱이 3 빨깽이 2016/10/18 347
607545 문재인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들이 걸핏하면 종북타령이.. 12 샬랄라 2016/10/18 2,129
607544 13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3 고민중 2016/10/18 1,612
607543 제가 카톡 친구 추가 하면 상대에게도 제가 친구로 뜨나요? .. 2016/10/18 1,910
607542 쇼핑왕 루이 재방을 많이 안하네요. 3 아... 2016/10/18 1,105
607541 송민순 회고록과 문재인, 그리고 친노들 23 길벗1 2016/10/18 998
607540 전주한옥마을 점심 추천해주세요 5 내일가요 2016/10/18 1,874
607539 카톡친구찾기 대란 11 ..... 2016/10/18 6,319
607538 다음주 영국과 프랑스 날씨는 어떨까요.. 10 시월애 2016/10/18 802
607537 중1 진로 희망 직업칸에 아무거나...적어도 되는건지요.... 3 고민.. 2016/10/18 761
607536 여비서가 주말에 유부남에 카톡보낸게 아무것도 아닌거예요? 61 유부녀 2016/10/18 20,490
607535 길냥이한테 마음을 빼앗겼어요... ㅜㅜ 20 내마음을훔쳐.. 2016/10/18 2,145
607534 월세계약서 갱신할 때 부동산에 수수료 2 11111 2016/10/18 1,537
607533 과자회사 3 21 ryumin.. 2016/10/18 3,720
607532 참 성실한 김희애 11 행사장, 2016/10/18 6,653
607531 이대 교수 수준이 이 정도 4 심하다 2016/10/18 1,573
607530 RE) 기독교인들께 묻습니다. 31 didi 2016/10/18 1,925
607529 겨울방학 기숙학원 금강초롱 2016/10/18 580
607528 동네 변태 조언 구해요 5 프카 2016/10/18 1,743
607527 카톡친구추천에 있는 친구를 등록하면 1 2016/10/18 941
607526 사내교육강사는 안정적인 직업인가요? 강사 2016/10/18 301
607525 고양이가 내쫓아도 가질 않아요... 29 ㅠㅠ 2016/10/18 4,515
607524 머그컵 안쪽에 회색 기스가 생기는데요. 5 물컵 2016/10/18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