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이고 4대보험이되느것도 아닌데.. 더군다나 이업계가 .8월에 비수기...일거리가 확 줄어드는 시기인데
집안에 일이 생겨 8월 한달 못할거 같다고 하니(다른회사들은 이업종이 프리라 거의 ok 한다고 하는데 이회사만 유독 휴가에 민감하다고 하네요, 월급받는것도 아니고 일비 받는 수준인데..)
그냥 일언지하에 바이바이네요..ㅠㅠ
제가 멍청한탓..9월부터 시작하면 아무탈 없는건데 그놈의 조급증땜에 일을 그르치네요..인연도 일도...
짤린다는건 이렇게 기분이 꿀꿀하군요..
9월에 다른데 또 알아봐야겠어요..그땐 일이 바빠지는시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