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탓에 강아지들도 입맛이 없어보여요

뒹구르르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6-07-26 18:01:48
말티푸 세마리를 풀어놓고 키우는데
사료가 안줄어 드네요..

닭도키우거든요...하루에 4알씩 낳는데

두알 삶아서 흰자는 제가먹고 노른자 쏙 빼서 사료에 뭉쳐주니까

촵촵 게눈감추듯 먹어요

다먹고 더줘잉~하는 눈빛으로 다리를 붙잡네요ㅎ

요새 제가 다이어트시기이기도하고..

원래 저는 달걀먹을때노른자 잘안먹는데ㅋ

누이좋고 매부좋네요
IP : 221.15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7.26 6:32 PM (124.254.xxx.6)

    꾀를 낸답시고 그리했는데 기막히게 사료만 뱉어내는 우리 강쥐는
    저보다 한수위인가 보네요

  • 2. ㅇㅇ
    '16.7.26 6:33 PM (211.217.xxx.50)

    저희강아지도 다이어트 중이라 흰자만 주는데
    원랜 노른자도 안 먹던 놈이 흰자를 흡입하네요 ㅎㅎ
    산책들은 어찌 시키세요?
    더워서 안 나가려고 하네요~~

  • 3. ...
    '16.7.26 6:44 PM (1.235.xxx.248)

    딴세상 가신 우리 견님. 털이긴 테리어 종인데 여름만되면 헉헉 기운없어 하셔서 ㅎㅎ 털 깍여주고
    북어 삶은 국물에 사료 불려주니 개눈 감추고
    확실히 기운 차리더라구요. 너무 더운날은 마당이 있어서 다라이에 물 넣으면 개수영 저는 거기 발 담그고..
    그때가 가끔 생각나요

  • 4. ....
    '16.7.26 7:00 PM (39.121.xxx.103)

    강아지들이 원래 더위를 많이 타요.
    특히노견들은 여름철 건강관리 중요하답니다..

  • 5. ㅇㅇ
    '16.7.26 7:26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식탐대마왕인 우리 시추는 더위 그런 거 없어요. 무슨 사료든 죙일 먹으려 해요. 몇번을 줘도 첫끼 먹듯 허겁지겁 후다닥.

  • 6. 우리 강쥐들은
    '16.7.26 8:59 PM (59.9.xxx.55)

    이즘 특히 사료는 별로 안먹고 내가 먹는것은 열심히 뺏어먹고 산책나가면 뼈다귀 줏어서 잘도 먹어요

  • 7. 산책이요?
    '16.7.26 9:01 PM (221.159.xxx.138)

    저희시골집 마당에 풀어놓고 키워서
    따로산책이 필요없어요ㅋㅋ
    부모님께서 방임으로 키우셔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429 40대중반되니, 팔자주름 심각해요. 어찌들 하세요 5 2016/07/27 4,804
580428 중국다녀와서, 컵라면때문에 다툽니다. 인터넷주문 가능할까요 2 2016/07/27 2,374
580427 놀 거 다 놀면서도 성적 잘 나오는 애들의 비결은 뭘까요? 38 궁금 2016/07/27 7,742
580426 건강을 위해 피하는 거.. 뭐가 있으세요? 16 건강 2016/07/27 3,741
580425 프랑스에 오래 살며 느낀 짐작과는 다른 일들 52 프랑스 2016/07/27 22,130
580424 송소희 단국대 갔네요? 10 2016/07/27 7,197
580423 와~ 잠안와 미치겠어요 6 말똥말똥 2016/07/27 1,636
580422 일기형식의 책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6/07/27 867
580421 창문 닫고 선풍기 켜고 자면 죽는거 맞죠? 26 선풍기 2016/07/27 8,436
580420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도 많고도 많겠죠... 8 화요일 2016/07/27 2,230
580419 똥배가 배꼽 아래가 똥배 인가요? 3 딸기체리망고.. 2016/07/27 2,116
580418 양향자 최고위원 출마한데요 1 ... 2016/07/27 958
580417 그런데 친정부모는 사위몰래 돈 받아도 되는거예요? 23 /// 2016/07/27 4,818
580416 캔들워머 써보신분들요~~~ 1 초심 2016/07/27 1,098
580415 침대 고민 몇개월째~~~ 조언 부탁드려요 2 땡글이 2016/07/27 1,182
580414 눈마주쳤는데 빤히 계속 보는건 왜인가요? 6 .... 2016/07/27 2,679
580413 죽을병은 아닌데 평생 지병 안고 사시는분들은 어떻게사시나요? 14 보라색지팡이.. 2016/07/27 5,164
580412 이세상에 100% 완전히 나쁜 사람은 없겠죠. 7 허허 2016/07/27 1,740
580411 이 시간에 가지밥 해 먹었어요 12 복수니조카 2016/07/27 4,198
580410 육지로 떠밀려온 물고기떼... 1 .. 2016/07/27 2,294
580409 업무차 알게된 남자의 선물, 답례 8 ... 2016/07/27 1,981
580408 어제 꿈에 듀란듀란의 존테일러 닉로즈가 나왔어요. 8 fj 2016/07/27 1,207
580407 백악관 사드철회 청원시에 나이제한이 있나요? 3 사드철회 백.. 2016/07/27 452
580406 불타는 청춘 넘 잼나요ㅎㅎ 5 .... 2016/07/27 4,326
580405 애들이 잠을 안자고 게임.속터져 8 도망갈까 2016/07/27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