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층 사는 아이 친구가 매일 불쑥불쑥 올라오는데...

000 조회수 : 5,144
작성일 : 2016-07-26 17:24:04

부모님 맞벌이에 외동이라 그런지 ....저희 아이를 의지해요.

같은반이고..

첨엔 안스러워서 저녁도 먹이고 했는데...

이젠 엄마 아빠 있는 주말에까지 저희집을 자기집 드나들듯 해요..


주말엔 제가 수영장, 어젠 병원 검진 까지 다 데리고 다녔다는...ㅜㅜ


저도 일할때가 있기에 아이가 안스럽긴 한데요..

저녁먹을때도 수시로 드나드는건 아닌거 같아서 말하려고요.


일봐주는 이모님까지 있는데도 ...사람이 그리워서인지...


그엄마 엘리베이터에서 봐도 눈인사만 슬쩍 하고 아무말도 없고...


그리고 원래 다른 친한애가  있었는데 아래층아이랑 친하니 그아이가 몹시도 경계를...여자애들은

왜 꼭 1대1 마크를 해야하나요 친구를...

다 두루 친하면 안되나요..

가운데서 참 난처라네요.`아래층 애만 쏙 빼놓고 다니기도 그렇고...원래 친한애랑은 엄마와 제가 친하거든요.그리고

그애가 아래층 애를 너무 싫어하고...난처해하더라구요.자동차에서도 서로 누가 가운데 앉느니 이걸로 다투고..


저녁시간엔 오는거 자제해달라고 해도 알아듣겠죠? 초4인데...꼭 왜?냐는 말을 하더라구요..

어디갔다고 하면 어디갔냐고 꼬치꼬치 묻고...

맞벌이에 외동은 참 안스럽긴 하더라구요.ㅠㅠ


IP : 124.49.xxx.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
    '16.7.26 5:31 PM (182.212.xxx.4)

    외동 엄만데요.
    그집 부모가 개념없는거에요.
    안쓰럽지 않게 잘 크는 맞벌이 외동애들 많습니다.
    그아랫집 아이 오지말라고 알아듣게 얘기하시고
    엄마까지도 잘맞는 친구들과 잘 지내도록하세요.

  • 2. dd
    '16.7.26 5:39 PM (116.39.xxx.32)

    아이에게 직접 말하는건 상처될거같으니, 그 엄마에게 말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약속없이 찾아오는것도 불편하고, 아이 용무까지 봐줄수는 없다고요.

  • 3. ㅇㅇ
    '16.7.26 5:40 PM (211.237.xxx.105)

    저도 외동딸로 자랐지만 남의집에 가는거 그닥 안좋아했고요.
    오히려 제 친구들이 저희집에 동생까지 데리고 와서 놀았어요.
    저희 어머니는 뭐 직장다니신건 아니지만(예전 어른이니까) 워낙 동네에 발도 넓으셔서
    마실 많이 다니셨고.. 혼자 있던 때도 많았지만 심심치 않았어요.
    오히려 동생까지 돌봐야 하는 제 친구들이 안쓰러웠죠.
    언니 있는 애들은 언니 말에 꼼짝도 못했고 옷도 나눠입고 부모 사랑도 관심도 기회다 다 나눠야 해서
    불쌍하던데..

  • 4. 나도
    '16.7.26 5:44 PM (101.181.xxx.120)

    외동맘인데요.

    내가 그 입장이라면 놀러가는 집 엄마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간식 사다 나를거 같아요.

    마주치면 친근하게 굴거 같고요.

    여자가 센스가 없네요.

    엄마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내 자식 입지가 달라지는데, 그걸 모르네요. 그 엄마는.

  • 5. 비슷한 글, 읽어보세요.
    '16.7.26 6:20 PM (80.144.xxx.7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59148&reple=12348120

  • 6. ㅓ ㅏ
    '16.7.26 6:22 PM (116.41.xxx.115)

    그엄마 하는짓으로봐서
    직접 아이한테 오지마라얘기하는게 더 나을지도...
    뒷목잡을일생겨요 그런 뻔순이엄마는

  • 7.
    '16.7.26 6:25 PM (211.112.xxx.77)

    같은 초4 외동 남자아이..울 아들
    공부를 못 시키겠어요.. 공부 하려고 하면 여기 저기 놀자는 친친구들.. 직장맘은 아니지만.. 외동아이 그리 안쓰럽지 않구요~^^
    그 친구 엄마가 처신을 정말 잘못 하네요~
    우리도 같은 라인에 친한 친구 있지만 서로 스케쥴 확인하고 놀고 어제도 그 엄마가 점심 챙겼길래 오늘은 미리 제가 애들 기다렸다 점심 챙기구요..
    그리고 우리애던 친구던 어른이 오늘은 이만저만 해서 안돼겠다 하면 네.. 안녕히 계서요.. 다 이렇게 말하는데..
    왜요?라고 하면 당황스러우실듯 해요~ㅎ

  • 8. 방치하고~
    '16.7.26 6:36 PM (218.233.xxx.153)

    직접 얘기하세요
    딱 짤라야지 계속 옵니다
    무슨 보모도 아니고 이모도 있다면서
    아이를 방치하네요
    그엄마는 모를수도 있어요
    그이모란 사람이 잘케어하고
    있는줄 알고 있겠죠~
    정말 해야될 스케즐 다 꼬이는거죠
    계속 놀고만 싶고....

  • 9. ..
    '16.7.26 6:38 PM (211.197.xxx.96)

    원글님 집에 애가 오면 시터는 돈 받고 놀아요?

    그 집 엄마 이 상황 잘 모른다에 한표
    주말에 잠시 놀러간다 생각하는거 아니예요?

  • 10. 애보는사람
    '16.7.26 6:53 PM (115.136.xxx.93)

    고아도 아니고 일봐주는 이모도 있담서 왜 원글님이 수영장이니 병원진료까지 데리고 다녀요?

    딱 끊으세요

  • 11. 엄마한테 알려야죠1
    '16.7.26 7:26 PM (116.39.xxx.32)

    이모도 있다는데. 그 이모는 돈받고 그냥 노는거잖아요.
    그 애 엄마는 이런 상황을 모르고있는겁니다.

  • 12. 네...
    '16.7.26 7:30 PM (124.49.xxx.61)

    6시반즘 또 올라왔길래...솔직하게 얘기했어요..조금있으면 아이아빠도 오고...낮에 노는건 얼마든지 돼지만...이시간에 오는건 솔직히 아줌마가 좀 불편하다고 했어요. 모두 마무리하고 쉬는 시간 이니...하며 내일 낮에 만나서 놀라고...
    돌려보냈어요. 자긴 저녁 먹었다고 부드부득 서있기는 했는데 단호하게 말했네요.ㅜㅡ

  • 13. 몽쥬
    '16.7.26 7:37 PM (203.254.xxx.122)

    낮에노는건 얼마든지 되지만...그렇게 말하면 아이 계속 올거에요.
    더운여름이고 몇시부터몇시 30분정도 놀수있다 이렇게 단호히 말씀하세요.
    아마 그집엄마는 님아이가 원해 같이 노는줄알고에요.

  • 14.
    '16.7.26 7:37 PM (39.7.xxx.109)

    병원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 15.
    '16.7.26 7:38 PM (39.7.xxx.109)

    그리고 일대일 마크 하는 애치고 성격 좋은 애 없어요.

  • 16. 안전사고
    '16.7.26 7:46 P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혹시 모를 일 때문에라도 아이가 왔을 때 엄마에게 바로 연락드리세요. 아이가 왔는데 놀아도 되냐, 30분 있다가 보내겠다, 저녁 먹여 보내도 되냐...어디 외출 할 건데 같이 가도 되냐... 그 집 엄마는 아이가 그리 자주오고 민폐를 끼치고 있는지 모를 겁니다.
    엄마들이 관계가 없는데 아이를 같이 데리고 움직이는 건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혹시 모를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까요.
    먹이는 것도 저는 뭐뭐 간식으로 줄 건데 아님 메뉴가 뭔데 먹여도 되나 다 문자해요. 시터가 있는데도 그러면 아마도 시터도 그냥 귀찮아서 두는 걸겁니다.

  • 17. ..네
    '16.7.26 7:52 PM (124.49.xxx.61)

    어제 병원가는건 제가 오바한거 같아요..둘이 같이 노는데 저희아이만 쏙 빼오기가 그래서요..;;;
    아이엄마한테도 전화를 했더니 다녀오라고 하며 썩 달가워하지도 않더라구요.
    병원도 수영장도 모두 그엄마한테 이야기 했죠..

    그리고 저녁때 놀아도 엄마아빠 와도 가고싶어하질 않아요..어느날은 그엄마가 화가나서 밤에 벨만 누르고
    현관에 나가니 이미 내려가 버렸더군요.. 저랑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은지..
    다음주 저는 또 저희 아이들과 먼길 떠나니 알아서 잘 보내겠죠.

  • 18. ...
    '16.7.26 8:02 PM (223.62.xxx.234)

    원글님땜에 로긴했ㄴ요. 고작4학년여자아이하나땜에 속 썩이고계신게 이해가되질않네요. 그냥 얘길하세요. 우린 우리대로 스케줄이있으니 노는건 미리 약속허고 놀고 이렇게 찾아오는건 아니러구요
    그리고 수영장 병원 디리고가신건 정말 아닌거같아요ㅡ 하물며 그엄마는 원글님과 상종하고싳어하지도않는데... 앞으로는 원글님선에서 자르세요

  • 19. ..
    '16.7.26 8:04 PM (222.106.xxx.79)

    오지 말라고 하세요.
    엄마끼리 미리 약속이 되어야 놀 수 있다고 하고 엄마한테 허락받고 약속된 시간만 놀라고 하세요.
    불쑥 오는 애들, 남의 집에 들락거리는 애들 정말.. 부모가 어찌 가르치나 싶어요.

  • 20. ....
    '16.7.26 8:28 PM (175.223.xxx.132)

    저 왠지 그 아랫집 아이 좀 위험하다는 느낌이예요. 잘 이야기하셔서 따님이랑 떼어놓으면 좋겠어요.

  • 21. 지금도
    '16.7.26 8:31 PM (124.49.xxx.61)

    또 전화왔어요.같이 자기집에서 숙제하자고...안된다고해도 계속붙들고 안끊으려해요.
    엄마가 거의 늦게퇴근해요..애가 외로워 그러죠 ㅜㅜ

  • 22. 단호
    '16.7.26 8:39 PM (210.106.xxx.126)

    안돼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세요.왜 경계를 넘는 상대에게 거절을 못하시나요 그게 아이라도 선을 넘으면 단호하게 해야 알아들어요 좋은 거절은 없습니다.

  • 23. 두딸맘
    '16.7.26 9:03 PM (116.33.xxx.26)

    저 제목보고 제가 쓴글인가 순간 놀랐어요
    저 위에 링크 된글이 제가 쓴글이네요
    저랑 아주 상황이 비슷해요
    님 아이도 외동인가요...저흰 자매이고 아랫층 사는 아이는 위로 오빠 둘에 혼자인데다 엄마가 방치해서 애가 외로워서 저희집에 매일 매번 올라와요
    제가 쓴글에 리플들 읽어보심 도움 되실꺼에요
    전 제가 그 아이한테 부드럽게 돌려서 말했어요
    이제 연락하고 올라와라. 그냥 와서 문열어 달라면 곤란하다. 이제 우리아이한테 문자 보내서 서로 연락하고 만나렴 이라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네요
    뭐 두고 봐야겠죠

  • 24. 단호하게
    '16.7.26 9:05 PM (112.154.xxx.98)

    끊으세요
    저런아이 경험해봤는데 나중에 다른친구 생김 쌩해요
    특히나 저집엄마도 쌩한다면서요

    혹여 아이가 다치기라도 하면 원글님네가 좋아서 한거에 본인 아이만 상처받았다 생각해요

    이래서 검은머리짐승 거두지 말라 했구나 절실하게 느낀적 있답니다

  • 25. 두딸맘
    '16.7.26 9:06 PM (116.33.xxx.26)

    우와 그 엄마 하는 행동까지 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해요
    저희집에 수시로 올라오고 저흰 일욜도 이 아이가 와서 늦잠도 못잔적 있어요
    애 아빠 있어도 들어와서 놀고 밥때 되면 우리집에서 먹고 싶다 하고
    엄마가 주면 먹으라 했대요..그 엄마도 저랑 인사만 간단히 나누고 더이상 친해지려 하지 않더라구요
    그 엄마 하는짓이 얄미워서 이젠 거리좀 두려구요
    우리집은 수시로 그렇게 보내면서 자기 집엔 오면 저희 애들 신경도 안쓴다네요
    나가 놀으라 하구요
    나같음 미안해서라도 그렇게 못하겠구만

  • 26. dma
    '16.7.26 10:33 PM (175.113.xxx.39)

    하지마세요. 아이엄마랑 교류도 안된다면 더더욱..
    그 엄마는 님네 아이 때문에 자기 아이가 시간 뺐긴다 생각할지도 몰라요.
    계속 가면 나중엔 님 아이가 상처 받는일 생기고 그때 멀어집니다.
    아이엄마랑 교류 없이 애들 집에 들여서 놀게 하고 그러지 마세요.
    옛날엔 안그랬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다르고 또 이유가 있답니다.

  • 27. .....
    '16.7.26 11:17 PM (58.166.xxx.220)

    두분 같은분 아닌가요? ㅋㅋㅋ

    심지어 글체도 비슷한듯 ㅋ

  • 28. castel
    '16.7.26 11:56 PM (121.166.xxx.62) - 삭제된댓글

    요즘 초등저학년들 이런경우가 많으것 같네요.
    직장다니는 어머니들 잘 살피시면 좋겠어요.
    알고도 가만있는 엄마들 있어요

  • 29. mbc
    '16.7.27 12:01 AM (175.121.xxx.40)

    저랑 비슷한 고민하고 계시네요...4학년 우린 남자아이...방학이 두렵습니다...지난 겨울방학은 제가 점심 거의 챙겨줬습니다...안쓰러워서...그 엄마는 집에 보내라고 하는데 오지라퍼인 전 안쓰러워 그런말 못했네요. 심지어 저녁 늦게 올때 애 그냥 집에 보내래요.. 아무도 없는 어두운 집에...전 이 모든걸 내 자식을 위해 참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느낀건 나만 오지라퍼 라는것...글고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그애가 그리 울애에게 목을 메더니 다른 친구나타나니 자기 필요할때만 찾더라구요. 울애는거기에 상처받고...이번 방학엔 오지라퍼 안할라구요. 내가 남의 자식 신경써봐야 그 부모는 그리 신경 안쓴다는걸...

  • 30. 호수맘
    '16.7.27 3:29 AM (218.233.xxx.153)

    그애 엄마 예의도 없고 몰상식하네요
    어디 남의집에 오밤중에 올라와
    인사도 없이 쌩하게
    그냥 내려가나요
    상종 못할 인간이네요
    실컷 애 봐주고 쌩까고
    진짜 안전사고라도 나면 난리칠
    여자네요
    학원가고 공부하러간다고
    계속얘기하고 딸한테도 얘기
    하세요 안되긴 뭐가 안됐어요
    지 딸 지 가 케어 하라 하세요

  • 31. 어우 답답
    '16.7.27 8:38 AM (14.40.xxx.127) - 삭제된댓글

    고구마엄마들 왜저리많어!
    일상생활 방해받으면서까지 아이친구 챙기고싶어요?
    보아하니 개념있는 엄마나 애도 아닌데. 엄마가 그모양이니 애도 그러죠. 게다가 그쪽엄만 고마워하지도않고 내켜하지도않는데. 님 애가 그친구아니면 친구가없어요? 아님 그친구 넘좋아해서 죽자사자하나요?
    아.. 답답해. 그렇게 눈치없고 들이대고 지필요할때만 울애찾고, 그엄마도 생각없고 센스없는아이있었어요. 전 좋게좋게 자꾸 돌려보내고 그엄마한테도 좋게 볼일있는척 핑계대고. 울애랑 노는시간 안겹치게하니 서서히 멀어지다 학년바뀌니깐 언제적 친구였는지도 모르게 각자 다른친구들과 잘만 노는데.
    진짜 이러는엄마들 왜그래요? 뭐가 그리 안스럽다고. 고아도 아니고 부모도있고 도우미도있다면서. 맞벌이집에 외동이거나 나이터울많은형제있는 애중에 온몸으로 나외롭다힘들다불쌍하다 어필하는애들 많아요. 그래봤자 님이 안돌보면 어찌되는것도아니고 알아서 놀거리할거리친구찾으니 오지랍좀그만!!! 아이친구챙기는것도좋고 잘해주는것도 당연한일이죠. 하지만 적당히좀하세요! 누가 힘들고 난감하고 머리아플지경까지 그렇게 해달래요? 답답답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671 인테리어 할려는데요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1 가랑비 2016/07/28 544
580670 악세서리 관련.. 네버 2016/07/28 303
580669 웃을때 박수치고 옆사람때리는 글보니 생각나는 연예인 1 ... 2016/07/28 1,144
580668 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점... 6 ㅇㅇ 2016/07/28 1,941
580667 김흥국 딸 이쁘네요. 인상도 좋고 13 .. 2016/07/28 5,868
580666 그럼 제육볶음은 다 좋아하시죠? 25 ... 2016/07/28 3,865
580665 고달픈 인생역정을 담은 영화 추천받고 싶습니다. 69 desert.. 2016/07/28 3,018
580664 촌스러운 스타일 반대로 세련된 스타일은 16 멋짐 2016/07/28 8,078
580663 청주분들 친절한 용달 전화번호 까치 2016/07/28 270
580662 아니 아래 저 진흙탕글들 뭔가요? 6 미친것들 2016/07/28 2,243
580661 운동화신었는데 발목이 확 꺾이면서 접질리는 경우는 왜그럴까요? 2 .... 2016/07/28 795
580660 정장스타일의 너무 크지않은 가벼운 크로스백 없을까요? 궁금 2016/07/28 325
580659 여수 당일로 구경가려구요,, 4 이수만 2016/07/28 995
580658 코스트코 갔다왔어요 17 맛있다 2016/07/28 6,277
580657 부산에서 동대문 비슷한곳? 4 아이쇼핑 2016/07/28 760
580656 돈까스 글 지워졌네요 20 ... 2016/07/28 4,412
580655 남자도 이쁘게 생겼다 잘생겼다 립서비스 듣나요? 3 .... 2016/07/28 1,987
580654 한효주 나오는드라마나 영화... 10 ㅇㅇ 2016/07/28 2,078
580653 남편의 실직 슈퍼를 해도 될까요?? 17 사주에 있나.. 2016/07/28 5,254
580652 음식알러지피부염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 .., 2016/07/28 852
580651 아직도 기억나는 점심시간마다 도시락 들고 따라오시던 과장님~ 12 두딸맘 2016/07/28 3,545
580650 신랑이 선원인데..고양이 키우면 안될까요? 22 ㅇㅇ 2016/07/28 3,243
580649 만두와 동그랑땡 만들려고 해요 3 ... 2016/07/28 683
580648 여름휴가에 짐잔뜩 싸가는 아들 13 sa 2016/07/28 3,058
580647 차없고 돈 별로 없는 여자 혼자 잘 지내다 올곳이 있을까요? 10 휴간데~ 2016/07/28 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