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원래 까무잡잡한데,,
휴가가서 약간 태웠더니 누렁 검둥이가 되고 말았어요.
원래부터 립스틱은 립밤 챕스틱 딸기색 하나로 버텨왔건만
이제는 늙어서 입술 허옇게 뜨니 아픈 사람같고 해서, 면세에서 과감히 2개를 질렀건만.. 실...패... 두둥
도대체,, 까만 피부는 어떤 립스틱이 어울릴까요? 어울리는 립컬러가 있기는 할까요...
백화점 가서 테스트 해보려고 해도 색상군을 뭐 알아야 면장을 할 틴데...
검은 얼굴도 잘 하면,, 세련되어 보일 수 있다던데..-_ㅠ.. 추천 좀 부탁드려요..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 -_- 면세에서 산 립스틱 공개하면,,
나스 립펜슬 돌체비타와 나스 립스틱 제인입니다. 유명하댔는데, 제 얼굴엔 둥둥둥~~
지금 베이스는 헤라 선블럭 - 맥 미네랄라이즈 NC30 입니다. 그나마 파데는 누렇고 검어서 피부랑 맞네요..허허
그냥 빨간색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제 지인이 검은 피부인데 립스틱으로 바르노 빨간색이 너무너무 예뻤어요.
오렌지나 산호색(오렌지에 분홍이 섞인 색)...
빨강요. 진짜 완전 빠알간~ 섹시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더라고요.
그냥 편하게 백화점 가서 어울리는 색 추천해 달라해서 테스트 받아보세요. 아니면 연예인중에 유빈? 원더걸스 피부 까무잡잡하던데 화장법 참고해 보시구요.
맥 칠리 한 번 도전해보세요
검은 얼굴에 딸기색은 정말 안되고요
오렌지 계열은 토인처럼 보일수도 있어요ㅠㅠ
입술색도 고려해야해요 입술에 좀 색깔이 있는 분이 너무 밝은 색으로 바르면 둥둥 떠보여요.
빨강도 톤이 다운된 빨강으로 바르시면 따로 놀지 않고 어룰려요.
제가 까만대요. 전 그냥 빨간색만 발라요
화장을 못하기도 하거니와 꾸미는데 소질도 없고. 가끔 피부 검은사람도 다른 립스틱 발라서 이쁘다 한걸 본적있는데 화장 제대로 다 해야 이쁘더라구요 전 화장을 잘 못하니 그냥 빨간색만 발라요
근데 젊을땐 그것도 나름 봐줄만 하더니 나이드니까 빨간색 바르기 싫으네요 저도 무슨색 발라봐야할지~ 댓글 기대합니다 ^^
오렌지색 계열의 빨간색
바비브라운 모델들보면....여름의 그 태닝한 피부의 여인들의 입술색을 잘...보세요.
립스틱색상와 얼굴 색상이 엇비슷해요....꽤 멋지던데요.
톤다운된 어두운 색상들이 제일 한국인 피부에 잘맞는듯해요.
저도 피부 검고 그리고 나이 들어서 빨간 립스틱 살까? 했는데 어떤 여자분이 글 올렸어요. 빨간 립스틱은 이가 노랗게 보여서 옥수수 같다고요. 이가 노랗게 안 보이면서 빨간 립스틱 추천해 주세요.
주황색 섞인거 바르면 돼요. 진짜 주황빛 오렌지색 이런게 아니라 같은 레드 계열이라도 차가운 레드도 있고 쨍한 레드도 있듯이 그런 작은 차이에도 색깔이 완전 달라보이거든요. 가을웜톤에 어울리는 립스틱 쳐보면 아마 도움되실듯..
빨강이요...맥에 갔을때 코랄로 주세여하면서 저랑 어울릴까여 했더니 코랄보다는 오히려 레드가 더 낫다면서 레드 추천해줘서 테스트해보고 괜찮아서 샀어요 기초화장만하고 그거 하나 바르고 다니는데 괜찮아요
빨강이요. 분홍이나 오렌지가 안섞인 빨간립스틱. 맥 루비우, 러시안레드 같은. 전 항상 빨간색만 고집합니다. 분홍이나 다른 계열 섞이면 입술이 동동 떠보여요. 요즘 바르는 레드 두가지가 맥 루비우, 러시안레드 인데.. 더 좋은 것도 있음 써보고 싶어요. 전 분홍이나 코랄 안섞인 리얼 레드 좋아하는데 찾기 힘드네요. ㅎㅎ
얼굴 누렇거나 까만거랑 립스틱색은 큰 상관 없어요.
아무리 타도 원래 검은색, 빨간색, 네이비색 잘 어울리던 사람은 그쪽 톤이 더 잘어울리고
아무리 타도 원래 파스텔이나 연한빛 연회색 어울리던 사람은 그쪽 톤이 더 잘어울리고
원래 오랜지, 베이지 그런색 잘어울리던 사람은 그쪽이 잘어울리죠.
피부 타면 얼굴 좀 건강해보이게 화장하는게 더 예쁜것 같아요.
피부 타면 서양인처럼 예쁜 그을린 빵색이 아니라 칙칙한 회색빛나는 탄색이 많이 나잖아요.
피부표현을 평소보다 어둡게 잘 하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머리를 좀 더 연하게 염색해서 피부 돋보이게,
볼에 브론저같은거 바르고 피부톤에 맞는 하이라이터 같은거 잘 쓰고.
섀도를 여름에 맞는 색으로 잘 바르고,
입술은 좀 누디하게 바르는게 예쁜거 같아요. 나스 바바렐라 같은거요.
칠리나 돌체비타, 제인 그런건 너무 날씨 추울때 어울리는 더운색이라 더 안어울리는것도 있죠.
여름엔 더운색 바르면 보는사람도 덥구요,
쨍한 색이나 누디한게 예뻐요.
솔직히 너무 타면 답없죠. ㅜ
섹시한 타입이면 그나마 핫핑크, 레드로 밀고나가거나..
저도 까만데 나스 쓰신다니 반가워요.
전 나스 캐서린이랑 오텀리이브쓰는데 오텀리브는 톤다운된 갈색레드라 가을 느낌나는데 정말 분위기있어 보여요.
왠지 캐서린은 조금 뜨실것같지만 테스트해보시고.
에스티로더 파이어볼 ㅡ 이건 펄있는 다홍레드인데 개인적으로 완소.. 그을린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이건 왠지 어울리실듯. 양조절에 따라 소녀같기도 섹시하기도 해요.
또 하나 아직 안산 위시리스트도 있는데 이런 피부는 귤색오렌지도 잘 어울려요. 노랗게 떠보이는 귤색아니고 생기도는 이쁜거 있는데 품번을 잊어버려서.. 입생로랑가면 틴트립스틱 귤빛도는 오렌지 계열 찾아보세요.
그리고 빨강 립이 원래 이가 하얘보이고
핑크립이 이 노래보이는건데요;;;;
저도 립밤중에 그나마 가장 진한 것 같은 니베아 체리도 가끔 써요. 립스틱 안가지고 나온날.
암튼 평소처럼 흰얼굴용 화장 하면
얼굴 칙칙한게 더 돋보여서 똑같이 하면 안예뻐요.
빨간색이요. 매트한 빨강...
로드샵... 먁. 미샤. 잇츠스킨... 다 돌아다녀보시고
직접 발라보시고 사세요.
저 메이크업 잘 맞는 거 찾느라 발품 엄청 팔고
메이크업 강좌 수강하고
저에게 맞는 립스틱 찾느라 4ㅡ5년 걸렸어요.
결국 까만 얼굴... 빨간색...
나이들어 햇볕에 좀 타니 칙칙해지더군요 ㅠㅠ
립글로스만 바르는 편인데 립스틱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오오오~~~
어둡고 건조한 얼굴에 단비같은 댓글들이 우수수수..
빨간색은,, 뭔가,, 무섭고 강해보여서 아직 시도를 못해봤어요.. 제가 생긴 것도 약간 동남아쪽이라.. 입술에 주목이 되는 것이 부끄러움..-_-
딸기우유색 노노 , 오렌지 계열 토인된다ㅋㅋ.. 메모합니다..
바비브라운 태닝피부 여인들 입술색!! 제가 원하는 것도 그런 색입니다...하지만,,그녀들은.. 이쁘잖아여..
뭘 발라도...
역시 백화점에 돈 들고 가야하나 봅니다..
요즘엔 피부톤에 맞춰서 옷색깔이나 화장을 하는 추세거든요. 퍼스널 컬러라고 본인 피부가 웜톤인지 쿨톤인지 파악하는 거부터 시작돼요. 그런거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체도 있어요. 피부 희고 검고는 상관없고 같은 어두운 피부톤이라도 쿨톤이면 핏빛레드가 어울릴거고, 이효리처럼 웜톤컬러가 어울리는 사람도 있어요. 어떤 색깔이 본인한테 잘 받는지 알면 립컬러도 거기에 맞춰 화장하면 됩니다. 딸기우유빛은 대표적인 쿨톤색깔이구요 인터넷에 한번 검색해보세요. 피부 까무잡잡하다고 추천받는 건 의미가 없어요ㅠ
까만피부화장품 감사합니다
윗분이 말하는 그 웜톤, 쿨톤도 그저 참고용일 뿐이예요.
웜톤이라고 쿨톤 계열이 다 안받는 것도 아니고 그 반대도 아니고. 얼굴형, 분위기, 옷차림, 그날 컨디션에 따라 변수는 엄청 많아요. 결국 직접 찾아야하는건 똑같아요.
오오오~~
뭔가 뒤로 가면 갈수록 전문적인 댓글이 우수수수..
저도 이번 검색질을 통해 제가 웜톤. 그 중 가을 웜톤쪽에 가까운 것 같다는,, 애매모호한 결론을 혼자 내렸어요..흐흐.
저는 눈썹정리 한달에 한번 베네피트 가서 받고 평소 화장은 선크림- 파데. 끝.
색조를 할 줄 몰라서,, 아이라인 못 그리고 섀도 하나 없고 블러셔를 볼터치라고 그래서 놀림받아요..흑흑.
베이스만 하고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립컬러를 찾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지 말입니다.
주시는 댓글도 고이 간직하고, 돈도 써보고, 실패하고, 찾아보고 그래봐야 될 것 같습네다~
참,, 그나마 맨얼굴 같은 립스틱, 립밤으로
프레쉬 립밤 중 빨간빛 로즈와 갈색빛 슈거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 아스라한 기억이 납니다..
바르고 10분 후엔 어딘가로 모두 사라졌지만,,,
톤을 잘 아시면 그래도 화장품 찾긴 쉽고요,
(본인 톤에 잘 맞는 립컬러, 아이컬러 찾아보시면 쭉 나와요)
원글님 말씀대로 사람 또 분위기나 이목구비 따라 입강조가 안어울리는 사람 어울리는 사람 다
달라요.
입이 강조되는거 부담스러우시면 입 진하게 칠하면 안예쁠 가능성도 높죠.
암튼 얼굴 타서 안예뻐보이는건 꼭 얼굴이 까매져서가 아니라
칙칙해보여서일 확률이 높아요.
이건 립스틱 문제가 아니라, 피부표현을 윤기있고 건강하게, 피부 돋보이게 머리색, 순썹색, 섀도색, 옷색을 다
어울리게 해줘야해요.
그리고 립이나 어울리는색 구매하시러갈때 백화점에서 메이크업 한번 받아보세요.
립스틱 색상도 중요하지만 피부표현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피부결을 윤기나게 살려주고
입술보단 눈쪽에 포인트 두는 게 좀더 세련돼보일 수도 있어요.
피부 까매도 예뻐요.
미국 배우들이나 외국여자들도 까만 피부가 워너비라
특히 라틴계열여자들...
다 구리색 피부인데 엄청 예쁘잖아요.
우리나라야 촌스러워서 다 하야면 예쁜줄 알지만, 사람은 자기 특성 잘 살리면 그게 예쁜거에요.
똑같이 하얗고 청순한 톤에 맞춰 화장, 옷 입으려하니 안어울려서 하야면 무조건 예쁜줄 알죠.
하얗고 안예쁜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
그리고 제인이랑 돌체비타 안어울리시면
약간 핑크쪽 테스트해보세요.
가을웜 대표적 색들인데 동동 뜨신다면 웜이 아니실수도...
피부가 까매도 흑인중엔 쿨톤이 있는데
우리나라 혹은 아시아 계열중에 얼굴 까무잡잡한 사람은
거의 100에 99는 웜톤이라 보시면 되요.
그래서 핑크나 회색 파란끼가 도는 색은 절대 안어울리구요 (핫핑크, 딸기우유, 퍼플 바이올렛 등)
노란색이 베이스인 색이 어울려요.
오렌지 계열 (맥 모란지, 슈에무라 시티 오렌지던가 이름 가물가물 되게 유명한거 있어요,)
벽돌색 계열, 레드계열 중에서도 맑은 빨강 말고 다크한 빨강이 어울려요.
블러셔도 마찬가지에요. 핑크, 딸기우유 이런거 안어울리구요, 오렌지나 금색 펄 들어간 피치 같은게 건강해보이고 좋죠.
귤색 같은거 말구요 (탁색 말고.. 코럴도 연한건 안어울려요)
진한 오렌지 있죠. 다홍에 가까운 오렌지?
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너무 맥아리 없는 오렌지나 노랗기만 한 색은 피부색에 묻혀서 안이뻐요.
힘있는 오렌지? 다홍? 스칼렛 레드 같은거
벽돌색, 약간 다크한 레드 (물먹은빨강은 흰분이 더 어울려요), 맥 칠리는 제가 안써봤는데 풀립 하지말고 톡톡해서 펴바르면 그것도 이쁠것 같긴해요.
얼굴 까만 사람도 쿨톤 많아요.
우선 눈동자랑 머리색을 보세요. 머리랑 눈 색이 진하면 봄, 가을 타입이 아닐 확률이 좀 더 높고,
이목구비가 좀 진하거나 약하게 생겼으면 진하거나 강한 색이 안어울릴 확률이 높고요.
입술 색이 좀 보라빛 나는 사람들 있죠, 남자들은 화장 안하니까 이런 피부색이 그대로 비쳐보여서
이런사람 많이 보이는데 이런사람들 다 쿨톤이에요. 보통 겨울타입
아아아~~
댓글들이 너무나 멋있어요!!
자기특성 살리면 제일 이쁜거! 그거 맞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좀 까만게 좋거든요. 헤헤.
눈크고 코크고 입도 커서 어정쩡하게 하얀 것 보단 아예 검은 것이 어울리는 것 같이 느껴져요.
얼굴색이 검어서가 아니라 피부관리를 잘 못해서 칙칙한거.. 그게 맞는 것 같네요.
라틴여성 로망! 저도 있어요.. 그네들의 반질반질 검은 피부와 경주마 같은 근육!! 쥘쥘..워너비 워너비..
검은 얼굴은 머리색 옅게 눈썹색도 맞춰보고 ,, 피부색 말고 칙칙한 것 관리할 것.. 메모합니다.
저도 피부가 어렸을때부터 검은데요..
오렌지색..코랄색..등이 어울려요 그것도 너무 진하게가 아니라, 그라데이션 하는 정도로요...
진한빨강이나 와인색계열을 하려면 화장을 수수하게 하면 안어울리고, 라인또렷이, 나 마스카라했다! 정도로 좀 진한 화장이 어울리고요.
저도 한 까망 하거든요?
누렇게 까만... ㅠ ㅠ
차차틴트 바르고 티슈에 한번 찍으면 그나마 어울리는거 같아요 - 제 경우는요
까맣고 피부도 안좋아요. 근데 빨간 립스틱 아주 잘어울려요. 다른 립스틱은 발라도 표 안나고 기억도 안나네요. 주황빛 갖고 있는 빨강였어요.
제가 립스틱 때문에 고민이 많은게 빨간색은 왠지 나이 들어보이고 너무 저 화장했어요. 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제품명과 색상 알려 드릴게요.
(stila - gladiola)
오렌지라고 다 오렌지가 어울리는건 아니구요. 전 요게 어울렸어요.
진짜 어울렸던건 에띠앙꺼였는데 2년전엔가 나오고 사라져서 그때 3개 샀는데 진짜 더 사 놓을걸 후회되요.
귤색 같은거 말구요 (탁색 말고.. 코럴도 연한건 안어울려요)
진한 오렌지 있죠. 다홍에 가까운 오렌지?
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너무 맥아리 없는 오렌지나 노랗기만 한 색은 피부색에 묻혀서 안이뻐요.
힘있는 오렌지? 다홍? 스칼렛 레드 같은거
벽돌색, 약간 다크한 레드 (물먹은빨강은 흰분이 더 어울려요), 맥 칠리는 제가 안써봤는데 풀립 하지말고 톡톡해서 펴바르면 그것도 이쁠것 같긴해요.
- 전 이분이 말씀하신거 하고 딱 반대가 어울려요.
진짜 신기해요.
차차틴트와 스틸라 뇌새김합니다~
오렌지 계열 생각 안해봤는데 테스트해볼게욥.
이제야 찾으러 다니다니. . . ㅋㅋ
혹시 아르마니 립마에 쓰시는 분 안계실까요?
거그가 쨍ㅡ한 색감에 촉촉하다길래. . 들은건 있어가지고@,@
아르마니 립마에..ㅋㅋ 저도 누리끼리 까무잡잡 장난아니고 키도 크고 이목구비 큼직큼직 이국적인 여자예요. 남편이 백화점 직원한테 뭐라 설명했는지 알마니 립마에스트로 엄청 과감한 색을 사왔는데 그게 저한테 신기할정도로 잘 어울려요. 립마에 502호인데 진짜 부담스러울정도로 진하고 쨍한데 본연 얼굴색 살려주면서도 환해보인달까. 색 참고는 이 블로그 함 보시고요. http://blog.naver.com/shineheather/220701860355 넘 부담스러우면 연하게 그라데이션 해서 바르고 투명립밤 덧씌우면 자연스런 혈색도는 핑크로 표현. 평소엔 맥에서 톤다운된 핑크나 코랄, 오렌지색 립 바르고 입술중앙에 레드립 사알짝 더해서 자연스럽게 힘줍니다. 그럼 토인느낌 안나요 ㅋㅋ 립도 립인데 윗분들 얘기처럼 피부표현에 힘써야 립 예쁘단 칭찬도 받더라고요. 까만피부 화이팅!! 저도 제 피부 사랑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