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를 원래 좋아하긴 했었는데 그동안 잊고 지냈어요 ㅎㅎ
도가니, 용의자 극장서 보고 드라마 빅은 보다가 안보고
이번에 부산행 보고 예전에 홀릭했던 게 생각나서 3일간 건빵선생과 별사탕, 커피프린스를 다시 봤어요
건빵은 왜 이제서야 본건지 ㅡㅡ 태인역은 공유 아니었음 못살렸을 것 같아요
그리고 커프는 다시 봐도 달달하고 설레고 정말 잘 만든 드라마네요
9월에 송강호와 함께 찍은 밀정도 개봉하고 11월 티비엔 김은숙 작가 드라마 출연한다는데
올 해는 공유의 해가 되겠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간 공유 작품에 푹 빠졌네요
2007년여름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6-07-26 13:36:12
IP : 115.139.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6 1:44 PM (218.236.xxx.162)커피프린스 그렇게 재미있는 줄 모르겠었고;; 도가니에서 괜찮네... 한 정도인데 뉴스룸 인터뷰랑 부산행 보고 완전 호감 멋지네요^^
2. 아
'16.7.26 1:49 PM (116.36.xxx.50)박정희존경한다고 당당하게말해서 뉴스룸도안봤어요
부산행은 마동석땜에볼거지만3. 그래봐야
'16.7.26 2:08 PM (180.69.xxx.218)박정희를 존경한다는 영혼없는 미물 같아 보이네요
4. ~~
'16.7.26 5:09 PM (39.118.xxx.102)참 38살 먹은 배우, 그것도 태어나서 20살까지 부산에서 자라고 23~24 살때 인터뷰한것 가지고 여태까지 얘기만 나오면 끌고 나오는걸 보면서. . . 그거 말고는 별로 트집잡힐 행동 안하고 살았나보다 생각하게 되네요ㅠ. . . 더 큰 잘못이나 이슈가 있었으면 묻혔을텐데 말이지요. . . . 그이후 어떤 생각으로 어떤 작품들을 하며 어떤 인터뷰를 했는지는 관심도 없으면서 무조건 까고보자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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