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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살 평범한 직장인. 결혼을 누구랑 해야할지 참...

결혼하고픈 조회수 : 4,631
작성일 : 2016-07-26 13:05:46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당연히 대학교 가는줄 알았고

대학교 졸업하면 당연히 취업되는줄 알았고

취업하면 당연히 결혼하는 줄 았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갔던 대학은 맘에 안들어서 때려치우고 군대를 갔고

군대 다녀와서야 4년만에 겨우 원하는 대학/학과를 입학했네요


대학 졸업하고 당연할 줄 알았던 취업은 전혀 당연하지 않았죠

컴퓨터에 저장된 자소서만 200개를 조금 넘네요.

운좋게 졸업식 겨우 몇주전 대기업 하나 합격 해서 다녔는데

1년만에 때려치우고, 사업하다 다시 겨우겨우 취업했습니다.

정말정말 운좋게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기업의 해외영업부에 들어왔지만

정말 이렇게 힘들게 취업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


서른에 취업했으니 2~3년 돈 모아서 결혼해야지 했는데

이 역시 참 어렵네요. 맘에 드는 사람 만나기가 참 어렵고

맘에 드는 사람 겨우겨우 찾아서 결혼을 약속했는데,

적어도 2억 이상 APT는 해오라고 하네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돈도 없거니와 그렇게 하고 싶은 맘도 절대 없습니다.


돈이 있어서 함께 시작하고 싶은게 아닌,

마음이 함께라서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저만 그랬더라구요. ㅜㅜ


이러다 진짜 결혼 안하고 이번 생이 끝나는건 아닌가

문득 걱정이 들고는 하네요...허허


회사일만 하다보니 만나는 사람들도 줄어들고...해서

운동도 하고 악기도 배우러 다니는데, 


아무나 하고라면 저 좋다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이 참~~~ 쉽지 않은 거였네요.


그런 맘없이 결혼하면 왠지 불성실한 가장이 될까봐

절대 그렇게는 못하겠구...ㅜㅜ


이상 넋두리였습니다.




IP : 58.87.xxx.25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6.7.26 1:15 PM (58.10.xxx.49)

    맘에 없는 결혼 절대로 안되죠

    더 열심히 찾아 보시는 것 외에 다른방법은 없겠죠


    다이아는 잘은 모르지만 세팅 된 것보단
    원석이 보는 눈만 있다면 ........

  • 2. 순이엄마
    '16.7.26 1:19 PM (211.253.xxx.82)

    원석보는 눈^^

    그래도 어딘가 인연은 있을거예요.

  • 3. 83년생
    '16.7.26 1:23 PM (175.116.xxx.236)

    83년생 힘내세요 화이팅!!

  • 4. ㅇㅇ
    '16.7.26 1:34 PM (36.12.xxx.51)

    2억 이상 아파트 해오라고 당당하게 말해요??? 헐 관두세요

  • 5. 동갑내기 83 여자회원인데요
    '16.7.26 1:35 PM (223.62.xxx.21)

    사실 결혼을 앞전에 두고 남녀 둘다 조건 많이 보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요즘 혼자살 소형 아파트 (서울) 전세 알아보는데
    최소 1억 5천부터 시작하더군요 사실 2억이 터무니없는
    금액이 아니예요 오피스텔 전세만 해도 최소 1억이구요
    요즘 혼수 반반부담하자는말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직은
    남자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더 가는 경우가 많죠
    아무튼 결혼하시고 싶으시다면 결혼에 대한 이상형의 수준을
    낮추시던지 (학벌,외모 등등 기대수준) 비슷하게 아님
    좋은 조건의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면 경제적으로 대비가
    되어야 하는게 냉정한 현실이구요
    님이 끌리는 여성분들 중에 직장 집안 학벌이든
    같이 마음이 끌려 대출이자 갚아나가며 결혼생활할
    순수한 30대 초중반 찾기 쉽지 않고 원글님부터
    기대수준을 낮추고 마음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으니 이런 글을 쓰시는거겠죠...

  • 6. 조건
    '16.7.26 1:51 PM (175.223.xxx.181)

    안볼수 없죠...대기업다니는 남자들은 대기업다니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대기업 다니는 여자들은 안정적인 직장의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근데 원글은 매력이 좀 없을것같네요.

    대기업다니는 여자들중 사내에서 만나 돈 더 많이 해가는 여자들도 꽤 있는데....

    하나도 안꾸미면서 여자탓만 하는걸로 보임.

    원글이야말로 눈을 낮춰봐요.

    34살이나 됐는데 34살 여자는 싫다...못생겨서 싫다... 이런걸로 여자 퇴짜놓은건 아니고??

    그냥 여기에 글쓰는것만으로도 찌질해보여요...

  • 7. 그리고
    '16.7.26 1:53 PM (175.223.xxx.181)

    30에 취직하면 상당히 늦었네요

    동갑인 여자들은 보통 25-27에 취업 성공했을텐데...

    대학졸업후 26에 취업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대기업.

    눈을 좀 낮추지... 2억이상 아파트해오랬다고 여자가 그렇게 말했다고..? 여자 욕먹이고싶어 환장한듯.

    웹툰 마스크걸의 주오남 알아요...? 원글 그런 스타일일듯.

  • 8. ..
    '16.7.26 1:56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사랑도 하고 마음씨도 좋은..여자는..
    여자측에서 결혼 후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요즘은 찾아보기도 힘들죠.
    2억 아파트 해오라는 여자는 그런 말 할 정도로
    자신 있는 거죠.
    원글이 사랑할 만한.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사랑이죠.
    좀 딜을 해서 집에서 5천 정도 하고,
    본인이 1억 정도 준비하고,
    그리고, 월세 얼마..짜리 해서..
    협상을 하세요.
    살살 구슬려서.
    2억 아파트라 해도, 부드럽게 얘기하면
    조금 물러설 여지가 있어요.

    누구나 자기가 가지는 하한선이 있어요.
    그것을 자기의 가치라 여기는 세상에 살고 있죠.
    원글이 여자 보는 눈은 높고,
    현실 인식은 낮은 것이 아닌가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세상요.

  • 9. ..
    '16.7.26 2:05 PM (58.120.xxx.68)

    안하는 것도 선택이 될 수 있죠. 요새 많이들 안하잖아요. 꼭 해야 하는 거 아닙니다. 때 되면 다 결혼하는 줄 알아서 결혼하시면서 조건 따지는게 싫으시다는 말도 곧이곧대로 안 들려요. 본인은 순수하다는 식.. 그 나이 남녀 세상 어느 정도는 알고 다 제각기 본인 잇속 챙겨요. 원글님도 본인 잇속 챙기니까 손해보는 결혼은 하기 싫고 본인 부담 큰 결혼도 싫은 거예요. 원글님 공격할 생각은 없고 딱히 틀린 것도 아닙니다. 동등하고 평등하게 반반 부담 결혼을 하실 생각이라면 서로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고 매력으로 어필하셔야 해요. 나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하는 식으로 결혼할 생각 없으면서 결혼해서는 맞벌이 하면서 여자가 밥 차리길 바라고 가사일 거드는 정도에 그치고 명절에 시댁 먼저 챙기길 바라고 그러면 원글님도 똑같은 거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 결혼하고 어떤 모습으로 사실건지 본인은 준비가 돼 있는지. 솔직히 남자들 중에 정말 평등 원하는 남자들 많이 못 봤어요. 여자도 물론 많이 못 봤습니다. 다만 여자들은 그런 이유 때문에 독신이 가끔 있어요. 남녀 서로 불평등한 가운데 이득 챙기는 거죠. 특히나 남자나 여자나 사랑으로 상대에게 행사하는 폭력 많아요. 사랑하면서 그 정도도 못해주냐는 식의 폭력, 여자만 부리는 거 같죠? 남자도 다르지 않아요.

  • 10. ..
    '16.7.26 2:16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무 직장이나 들어가도 되는데, 대기업쪽으로 자소서 낸 것 같구요.
    첫 직장도 대기업, 다음 직장도 대기업..
    즉 감투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거든요.
    이런 경우는 결혼도 하나의 감투가 될 수 있는데,
    여자가 아무 여자나 되어서는 안 되고,
    외모도, 조건도 어느 정도 되는 경우인 거죠.
    그러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죠.
    빈털털이여도 좋으니 마음 합쳐 잘 살아보자는 여자는
    아무 여자에요.
    마음씨 좋은 ..아무 여자.

  • 11. ..
    '16.7.26 2:18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무 직장이나 들어가도 되는데, 대기업쪽으로 자소서 낸 것 같구요.
    첫 직장도 대기업, 다음 직장도 대기업..
    즉 감투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거든요.
    이런 경우는 결혼도 하나의 감투가 될 수 있는데,
    여자가 아무 여자나 되어서는 안 되고,
    외모도, 조건도 어느 정도 되는 경우인 거죠.
    그러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죠.
    빈털털이여도 좋으니 마음 합쳐 잘 살아보자는 여자는
    아무 여자에요.
    마음씨 좋은 ..아무 여자.
    얼굴이 무쟈게 안 이쁜 여자한테 가서
    돈 없는데 대기업 다닌다고 하면,
    결혼할 여자 찾기 어렵지 않을 걸요.
    그러면 원글님이 나중에 결혼해서 사랑없이 살 것 같잖아요.
    반대로 여자는 돈 없는 남자랑 결혼해서 살면 나중에 사랑이 바닥 날 것 같은 거죠.

  • 12. 원글님
    '16.7.26 2:53 PM (14.39.xxx.149)

    눈 높으시네요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도 높으신 것 같고...

    그걸 마음을 같이 하고 싶다... 이런 말로 포장만 안 하셔도 결혼할 여자분 찾으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

  • 13. Rossy
    '16.7.26 3:13 PM (211.36.xxx.115)

    님과 동갑인 34살이에요 1억 5천 모았고요
    저는 저랑 비슷한 나이대에 1억 정도만 모았어도 괜찮은데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예 아재거나 아예 2살 이상 연하라서 참 고민스럽네요

  • 14. 00
    '16.7.26 3:14 PM (133.62.xxx.252) - 삭제된댓글


    본인은 얼마나 순수하신지?
    본인은 얼마나 능력이 있으신지?
    (굳이 말하자면 20대후반 대기업취직해서 일정 직급에 있거나 행시나 전문직과 비교해서)

    바라는건 많고 본인 능력은 그에 못 미치고
    그러자니 본인 결혼 못하는 문제의 원인은 여자 쪽으로 몰아야겠고
    요즘 여자들은 순수하지 못해서,, 라고요?

  • 15. 00
    '16.7.26 3:15 PM (133.62.xxx.252) - 삭제된댓글


    본인은 얼마나 순수하신지?
    본인은 얼마나 능력이 있으신지?
    (굳이 말하자면 20대후반 대기업취직해서 일정 직급에 있거나 행시나 전문직과 비교해서)

    바라는건 많고 본인 능력은 그에 못 미치고
    그러자니 본인 결혼 못하는 문제의 원인은 여자 쪽으로 몰아야겠고
    ..인가요?

  • 16.
    '16.7.26 3:30 PM (110.70.xxx.164)

    요즘은 결혼이 당연한것도 아닌데
    진짜 괜찮은 여자다. 한평생 같이하고 싶다
    아님 콩깍지라도 콱 박혀서 라면 몰라도
    혼자 일구는 삶도 멋지지 않을까요.
    당연히 학교가고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해야만 하는 줄 알고
    살아온 40중반 아짐.
    이제서야 왜라는 물음표를 그리고 살고 있어요 ㅠㅠㅠ

  • 17.
    '16.7.26 4:10 PM (211.206.xxx.180)

    일단 유흥 안하시고 결혼 생활 양가에 동등하고 맞벌이니 요리도 같이 하는 거라 생각하는 가치관이 풍긴다면 님보다 조건 좋은 여자도 만날 수 있어요.
    괜찮은 여자들이 상당수 결혼을 접는 건 돈 때문이 아닌 위와 같은 이유들 때문입니다.

  • 18. 푸흡
    '16.7.26 8:01 PM (111.171.xxx.59)

    2년정도 더 일하셔서 2억이상 결혼자금 만들고 결혼하세요 34나 36이나 별 차이 없잖아요

  • 19. 34살 글쓴이
    '16.7.26 11:08 PM (218.51.xxx.129)

    @살랄라 :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맘이 확실한 사람만을 만나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힘드네요^^

  • 20. 34살 글쓴이
    '16.7.26 11:16 PM (218.51.xxx.129)

    @순이엄마 : 그럴거라고 믿고 살면서도 가끔 이런 넋두리가...ㅎㅎ
    @83년생 : 83년 화이팅!!!아자아자!ㅎㅎㅎ
    @ㅇㅇ : 네 그래서 결국 관뒀어요 ㅜㅜ 은행대출 좀 해서 하겠다고 그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럼 내 딸이 그 이자 갚아야되는거 아니냐면서 절대 대출없이라길래...거기까지 했네요 ;
    @83동갑내기 여자회원 : 어르고 달르고 다 해봤죠. 근 2달간 진짜 노력이란 노력을 다해도 안되는건 안되는 거더라구요. 제 현실인식이 부족한건 사실일 수 있습니다. 전 단치 우리 둘이 결혼을 시작할 때, 남들보다 더 풍요로울 수도 있고, 부족할 수도 있고...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조건 남들하고 똑같아야 한다는게 현실인식이라면 그건 제가 부족한 부분이네요. 전 그냥 우리의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둘의 감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건 : 이 분은 뭔 개똥같은 철학을 머리에 넣고 사시는지...제가 언제 대기업 다니는 여자만 좋다고 했나요? 그런 생각 평생 단 한번도 가져본적 없어요. 그리고 2억 짜리 아파트 가져오라고 하니, 2억 아파트 없다고 해도 나랑 결혼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설득하다가 깨진거에요. 무슨 여자를 욕먹이고 싶다 어쩐다.....넋두리좀 했더니, 저라는 사람이 매력이 있네 없네. 혼자서 발광하는게 참 어이없습니다.

  • 21. 34살 글쓴이
    '16.7.26 11:22 PM (218.51.xxx.129)

    @조건 : 덧붙이자면 26~27에 대기업에 취업한 남자들 많아서 어쩌라구요. 전 늦게 취업했으니까 돈도 그만큼 없을테고, 그럼 그만큼 눈도 낮추라 그 말인가요? 무슨 취업 늦게 한게, 한 사람의 인생을 하자로 만드는 그런건가요? 하....진짜 이런 사람들 정말 정말 싫습니다. 모든 사람을 자로 재듯이 그렇게 평가하고 재단하지좀 마세요. 님 인생 진짜 불쌍해보여요 ㅉ ㅉ
    @.. : 감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것도 인정합니다만, 전체 200개 원서 쓴것중에 중소기업이 100개 넘었어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인데, 나이 때문인지 중소기업에서는 의외로 서류 통과율이 훨씬 낮았습니다. 5%이하?
    그래서 절 뽑아준 곳이 운 좋게 대기업일 뿐입니다. 통영에 있는 조선소 경영관리도 썼어요. 면접까지 보러 갔던 그 회사는 심지어 대기업 조선소도 아닌 중견업체 였습니다. 말해도 사람들이 모르는 회사. 거기는 운좋게 붙었는데, 통영가서 살 자신이 없어서, 안 갔습니다.
    @다른 분들 : 제 푸념어린 넋두리에 답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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