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명상 좀 해보려구요.
1. 명상은
'16.7.26 9:32 A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제대로 하는 스승밑에서 배워야 한대요.
정신세계라는게 알수가 없어서 명상하다 접신?되는 경우도 있고
나갈 방향을 잃을수가 있대요.
차라리 스피치 학원을 다니시거나
명상을 제대로 가르쳐주는곳을 찾으세요2. 서울사시면
'16.7.26 11:23 AM (218.39.xxx.243)참불선원이나 제따나와 선원에 가보세요. 조계종 선원은 불교 신자 아니여도 되고 종교 강요하거나 몇날 몇시에 꼭 나와야 한다거나 하는 강요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무교,천주교 신자들도 오고 그러세요.
호흡명상 하는거구요. 스승께 배워야 하는거 맞구요. 도서관 가서 명상에 관한 책 몇 권 보시고 기초지식을 공부 하시면 좋겠네요. 유튜브 명상음악은 그냥 초보자 시절 산란한 마음을 잠시 가라 앉혀 주는 차원에서 듣는거는 좋겠지만 원칙적으로 명상은 아무 음악도 듣지 않고 마음을 완전히 고요하게 만드는거예요
저도 명상 하며 많이 잡념이 사라져서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밤에 잠도 더 잘 자게 되었어요.3. 서울사시면
'16.7.26 11:25 AM (218.39.xxx.243)제따나와 아니고 제따와나 예요. 두 군데 다 네이버 카페 있어요 카페 게시글 한 번 둘러 보세요
4. 서울사시면
'16.7.26 11:29 AM (218.39.xxx.243)명상은 무슨 생각을 하는게 아니예요. 생각은 아무것도 바꿔주지 않아요. 그 생각을 끊어내는게 명상입니다
5. ....
'16.7.26 12:29 PM (152.99.xxx.239)명상말고 운동이나 등산, 트렉킹 열심히 하세요. 한국에 명상재데로 한 사람 찾기도 어렵고 설령찾았다해도 지도해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전호흡이 굉장히 어려워서 성공률이 1%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전호흡 잘못했다가 상기라든가 기타병에 걸리면 약도없고 치료방법도 없이 정신이 돌아 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6. ....
'16.7.26 12:34 PM (152.99.xxx.239)단학 국선도 사찰참선하는 사람 자세히 보시면 혈색이 좋고 편안하게 보이는 사람이 아마 거의 없을것입니다. 그것은 호흡에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길에 잘못들면 인생을 고통속에 살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7. 서울사시면
'16.7.26 3:00 PM (218.39.xxx.243)명상을 꼭 단전호흡하며 해야 하는거 아닙니다. 부처님도 호흡명상으로 해탈 하셨습니다. 명상하다 다 병걸려 죽으면 스님들부터 다 돌아가셔야겠지요. 법륜스님이 하시는 정토회도 다 참선 명상 가르칩니다. 제가 다니는 곳의 명상하는 분들은 다들 귀티가 납니다 윗님은 어디서 어떤 분들을 만나고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스티브잡스도 명상했구요. 구글은 사내에서 명상 가르쳐주는 시간이 있어요. 뉴스 검색하면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