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고 힘들어서, 집 생각만 났던 여행이었어요.
근데, 집에 돌아와 쉬고나니,
뭔가 여행후에 생기는 자신감이 생겨요.
그게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일상에서 하기싫거나,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이
까짓 별거아니다~ 하고말자~ 싶은 자신감이..
이런게 여행의 묘미일까요?
힘들게 다녀온 여행 때문일까요..
분석해 보고 싶어요.
숨막히고 힘들어서, 집 생각만 났던 여행이었어요.
근데, 집에 돌아와 쉬고나니,
뭔가 여행후에 생기는 자신감이 생겨요.
그게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일상에서 하기싫거나,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이
까짓 별거아니다~ 하고말자~ 싶은 자신감이..
이런게 여행의 묘미일까요?
힘들게 다녀온 여행 때문일까요..
분석해 보고 싶어요.
힘든걸 겪어봐서 자신감이 는거죠.
내가 애도 낳아봤는데 이깟것 못하겠나?
내가 그 아니꼬운것도 참았는데 이것도 참을 수 있어.
그런거요.
수련회 극기훈련 효과
맞아요 별꼴? 다 당해보니 까짓거 뭐 죽기야 하겠어 이런 심정이죠
나름 여행이 효과네요
원글님 글 보니 저도 갑자기 급 자신감이 생기네요.
20대 때 혼자 해외여행 갔는데 어찌 갔나 싶어요.그래도 그 똘끼와 용기로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