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하면 딸이, 돈많으면 아들이 좋다?

??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6-07-25 22:47:20
어제 82 댓글에서봤고 공감하시는분도 있던데 무슨뜻인가용?
IP : 110.13.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5 10:51 PM (61.80.xxx.7)

    딸은 결혼할 때 돈 덜들고 돈 많으면 아들 결혼할 때 많이 도와주고 며느리 부려먹는거죠.

  • 2. ㅇㅇ
    '16.7.25 10:52 PM (220.78.xxx.217)

    아들한텐 받는거 없이 퍼줘야 하고- 실제 82에서도 간혹 글들중 시댁에서 받은건 없구요 시댁에선 암것도 안줬구요 - 이런글만 봐도 알죠
    딸은 안 줘도 지들이 결혼해서 다 퍼주죠

  • 3. ..
    '16.7.25 10:5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반반이 대세라..

  • 4. ...
    '16.7.25 11:01 PM (125.186.xxx.152)

    돈 많으면 며느리도 시모에게 살갑게 대해서 그런거인줄...

  • 5. . .
    '16.7.25 11:08 PM (1.229.xxx.99) - 삭제된댓글

    가난한집 이쁜이 인생대역전 노림

  • 6. ..
    '16.7.25 11:11 PM (118.68.xxx.206)

    사업체든 건물이든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아들이 경영 후계자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가끔 사업하는 집들 얘기들어보면 어찌나 대놓고 아들 바라는지 몰라요.

    딸은 아직 살림 밑천이죠. 키울 때 힘 덜 들고.. 철 빨리 들어서 돈 알아서 모으고 시집가고...
    근데 나중에 40 넘어서 손익 계산해보면 야무진 딸들 에너지 다 남의 집 아들 뒷바라지에 자식들 간수하는데 다 쓰고 다 타고난 재처럼 소진된 경우가 많고요.. 허당 아들들은 마누라 버프 받아서 승승장구 하는 경우가 많지요. 부자는 길게 내다보고 가난한 사람은 근시안인 경우가 많아서... 지금 보면 딸이 좋네 어쩌네 하는데... 제가 돈이 아주 아주 많다면 그리고 딱 한 명 밖에 못 낳는다면 아들 선호할 것 같아요.

  • 7. ...
    '16.7.26 12:1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딸은 살림 밑천이다 소리예요

    어릴때는 집안일 시키며 식모처럼 부리고
    대충 학교보내서 일찍 취직시켜
    따박따박 받아오는 월급 갈취하고
    시집보내면 그만이다 소리요

  • 8. 딸이
    '16.7.26 12:24 AM (14.52.xxx.171)

    키울때도 결혼시킬때도 돈이 덜 들죠
    아들은 아무래도 물려줄거 있는 집이 더 절실하구요

  • 9.
    '16.7.26 1:09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가난한집 남자한테는 여자들이 시집을 안갈려고 하고 며느리가 돈없는 시부모를 무시하니 그렇죠.
    근데 딸은 결혼을 하는데 돈 별로 안들고 결혼전에 집안일도 시킬수 있고 결혼 하고 나서도 친정에 많이 퍼주고싶어하니. 딸이 좋지요.

    부자는 며느리가 유산땜에 시부모 한테 잘 하고 사업체를 아들이 운영하게 하고 딸은 재산을 뜯어가고싶어 하지만 아들 주고싶어서 딸은 재산을 안주지요.
    나이 드신 분들의 생각이 딸은 출가외인이라서 재산을 딸에게 준다는건 재산이 남의 집으로 간다고 생각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113 사드 추가 배치하자는 경남 창원 새누리 김성찬 2 바람잡이 2016/07/29 787
581112 가슴이 최근 짝짝이가 됐어요 7 에구 2016/07/29 1,801
581111 토플 시험을 볼 때 수험표는 (급합니다) 4 조은맘 2016/07/29 900
581110 우리개는 물어요`` 하면 왜들 쌜쭉대고 가나요? 26 별별사람들 2016/07/29 3,506
581109 집안 통신비가 4만5천원씩 나가는데 많이 나가는 건가요? 9 궁금 2016/07/29 1,658
581108 세월호83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7/29 411
581107 생활에서 생겼던 잼있는 얘기들 나눠용 5 웃으면 복이.. 2016/07/29 1,594
581106 가사 좋은 노래 추천해 주세요. ( 가요 팝송 모두요) 3 가사 좋은 .. 2016/07/29 676
581105 세탁조청소할때 뜨거운물 밤새담궈나도 되나요 1 청소 2016/07/29 1,558
581104 6세 발레학원 좋을까요? 9 곰배령 2016/07/29 2,749
581103 사드배치..1년5개월 걸리나봅니다. 1 MD 2016/07/29 568
581102 여자의비밀 줄거리 부탁해요 1 7777 2016/07/29 1,405
581101 파파이스 올라왔네요. 4 . . 2016/07/29 1,001
581100 몸이 허해요 ㅜㅜ 제발 효과 직접 보신 한의원 추천 부탁.. 8 40대 보약.. 2016/07/29 2,825
581099 아이스크림 너 정말! 3 .. 2016/07/29 1,299
581098 아까 명품백 사준 시누이글 5 2016/07/29 4,107
581097 시어머니 눈처짐 수술하기로 하셨는데요 17 한나 2016/07/29 7,465
581096 미운 우리새끼에서 김제동이요...소개팅녀한테 너무 한듯~ 29 두딸맘 2016/07/29 9,003
581095 수학 잘못하는 중2..학원 끊고 혼자 하고 싶다는데요 14 수학 2016/07/29 2,471
581094 송파가 강남쪽.. 컷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2 ... 2016/07/29 1,583
581093 창작하시는 분 계세요? 그림이나 글이나 음악이나 4 cc 2016/07/29 722
581092 mg , mcg 좀 알려주세요 4 .. 2016/07/29 831
581091 무더운 금요일이라 그런가요? 1 오늘 2016/07/29 739
581090 자동차담보대출 알아 보다 식겁 ㅠㅠ 이거 사기인가요?? 2 무서운세상 2016/07/29 1,722
581089 성악을 부전공으로 할 수도 있나요?? 2 yy 2016/07/29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