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르다 김** 면요리 먹을만하네요

ㅋㄷ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6-07-25 20:33:17

작년 겨울인가 집근처 바르다에서 온면을 한번
사먹어 봤는데..가는 면?에 육수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게 똑떨어지길래 엄청 흡족해하면서 먹었어요~
온면 한끼식사로도 딱이고 화려하지 않음서 맛있지않나요?ㅋㅋ
제가 정갈하고 간이 과하지않은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좀전에는 냉우동을 먹고왔는데..후텁지근한 날씨라 얼음 띄운
간장국물에 시원한 우동면이 그런대로 먹기 괜찮으네요.
좀 아쉬운 점이라면 면의 양이 적고, 약간 생생우동을 차갑게
한 맛에서 크게 다르진 않단거??

아쉬움은 있지만..바르다 김** 면요리 스타일이
맘에드네요. 공감하시는 분 또 있나요?

IP : 175.239.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5 8:34 PM (110.70.xxx.30)

    저는 면류는 비빔면만 먹어봤는데
    김밥보다는 차.라.리. 아니 그.나.마. 면이 낫구나 생각했어요

  • 2. ㅇㅇ
    '16.7.25 8:40 PM (175.239.xxx.99)

    아 그러시구나ㅠ ㅋㅋ 그나마 면이 나은 수준인가요ㅜㅜ
    제가 김밥이나 비빔면은 그리 즐기질 않아서 아직 못먹어봤네요. 개인적으로 온면은 최소 평타 치는거 같아요. 단 맵고 짜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실듯 해요.

  • 3.
    '16.7.25 9:06 PM (175.223.xxx.49)

    입맛이 다 다른가봐요
    전 온면 맛없었어요 덮밥도 맛없고 ‥ㅠ
    김밥은 좋아해요

  • 4. gg
    '16.7.25 9:12 PM (110.70.xxx.10)

    전 김선생 메뉴중에 크림치즈김밥,새우만두 ,제육덮밥 좋아해요.
    냉우동 저도 먹어보고 양이 너무 적다 생각했어요.
    온면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5. ㅇㅇ
    '16.7.25 9:13 PM (39.7.xxx.92)

    윽 ..님은 온면이 맛없으셨다구요.
    제 입맛이 매니악한건가봐요...으앙~
    사람마다 입맛이 천차만별이네요ㅠ

  • 6. ㅇㅇ
    '16.7.25 9:19 PM (39.7.xxx.92)

    오호~ 공감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소개해주신 것중에선 새우만두랑 덮밥이 땡기는데
    저두 담에 한번 먹어볼게요 ㅋ 오늘 먹어본 냉우동보다는
    온면 양이 더 많고 한 끼 식사로 먹기 나은거 같아요.

  • 7. ...
    '16.7.25 9:30 PM (211.108.xxx.216)

    저도 온면 괜찮았어요. 당근 가득한 김밥도 좋아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따끈한 차가 좋아서 혼자서도 종종 가서 먹었어요.
    그렇지만 가격책정이나 가맹점들에게 횡포 부리는 거 보고 이젠 안 가요. 아쉽네요.

  • 8. ㅇㅇ
    '16.7.25 10:15 PM (175.223.xxx.118)

    온면맛있죠!! ㅋㅋ 마시는 곡차는 저도 좋았어요.
    옥수수랑 보리를 섞은거라는데 구수하더라구요 ㅋ
    가격이나 횡포 문제는 저도 잘 몰랐는데..
    이젠 가지말아야할까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666 팔꿈치가 검은데 8 ㅇㅇ 2016/07/23 2,877
579665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작품 ..지금 봐도 명작이에요 5 ㄱㄱ 2016/07/23 1,125
579664 시간의 불편함 때문에 제 위주로 사람을 만나요 19 돈독 2016/07/23 3,826
579663 이건희 이야기나와서 그러는데 걍 성매매 자체를 합법화시키면 안되.. 16 ㅇㅇ 2016/07/23 6,090
579662 아우디 씨엪 이진욱이네요. 3 크하하 2016/07/23 4,516
579661 여자들에게 좋은 팁 ㅇㅇ 2016/07/23 1,152
579660 사람 성격은 언젠가는 나타나네요.| 2 888 2016/07/23 2,134
579659 전도연 시술 안받은 얼굴 자연스럽네요 12 배우 2016/07/23 6,922
579658 해군이 삼성물산에 물어준 돈.. 34억5천만원 제주해군기지.. 2016/07/23 858
579657 자꾸 나보고 가정부일,대리효도 시키지말라고 징징대는 아내에게 33 ㅇㅇ 2016/07/23 7,832
579656 일본 갔다와서 드는 생각들... 83 @- @ 2016/07/23 21,090
579655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5,022
579654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328
579653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764
579652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227
579651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995
579650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371
579649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994
579648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244
579647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660
579646 혹 아이폰6플러스에서 인스타번역보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2 몽쥬 2016/07/23 776
579645 이렇게 건조하게 무더운 여름날씨 좋아하는 분~ 44 음.. 2016/07/23 4,307
579644 갖가지 교육방법과 완전무결한 교육자 꺾은붓 2016/07/23 625
579643 30년전 심혜진씨 진짜 상큼하네요 코카콜라 cf 11 심혜진씨 2016/07/23 4,571
579642 세테크 문의 2 연리지 2016/07/23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