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시어머니의 오빠대접

신혼 조회수 : 6,044
작성일 : 2016-07-25 15:16:18
시어머니돌아가시고 시아버지가 재혼하셨는데
새시어머니의 오빠가
남편의 외삼촌이 되는건가요?
그동안 왕래는없었고 결혼전에 인사를 한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저희친정집과 그분댁이 가까이 사시는데
말끝마다 제남편의 외삼촌이라고하셔요
그런데 재혼이라도 그 촌수가 맞기는한가요?
IP : 121.166.xxx.23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5 3:1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아니오
    언제 봤다고

    외삼촌이면
    조카 용돈 좀 주시던가요

  • 2. 헉..
    '16.7.25 3:19 PM (222.98.xxx.28)

    시어머니 호적정리 하셨으니(하신거죠)
    맞는거지만..
    외삼촌(새외삼촌)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네요
    대접받고 싶으실까요
    최소한것만 챙기고 싶네요

  • 3. ...
    '16.7.25 3:19 PM (112.220.xxx.102)

    결혼했으니
    새어머니의 오빠는 외삼촌이 맞죠
    근데 뭐 외삼촌대접까진 할필요있나 싶네요

  • 4. 지나
    '16.7.25 3:20 PM (121.166.xxx.237)

    정말궁금해서올린거에요
    결혼식날도 남자친구의 외삼촌이라고
    친정부모님께 자신을 소개했다고하더라고요
    저희친정부모님은 남편친어머니의 형제인줄알고
    실수하셨다는 ㅠㅠ
    이런경우는 별로없다고해서요

  • 5. ..
    '16.7.25 3:2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새어머니가 호적정리도 되어있고 그 아들을 키우셨다면
    외삼촌 대접이 맞다고 봅니다.

  • 6. 외삼촌급은
    '16.7.25 3:22 PM (121.66.xxx.202)

    되는거죠
    넉살이 좋은 양반인가..그쪽도 어려울텐데
    동네 아저씨 취급 할 수는 없는거고
    그러려니 해야죠

  • 7. 지나
    '16.7.25 3:23 PM (121.166.xxx.237)

    재혼은 남편이 26살에하셨어요
    재혼8년차
    그동안 한번봤대요

  • 8. 아닐듯.
    '16.7.25 3:25 PM (210.94.xxx.89)

    재혼한 어머니가 원글님 남편을 입양한게 아니라면 모자관계가 아니라 그냥 아버지의 처 일뿐인데 거기서 아버지의 처의 동생과의 관계가 생길것 같지는 않은데요.

  • 9. 그러나
    '16.7.25 3:26 PM (222.98.xxx.28)

    매우 친한 외삼촌,외숙모 아니면
    일년에 한번 얼굴보기도 힘들지않나요?
    경조사때나 한번씩...

  • 10. 어쨋거나
    '16.7.25 3:30 PM (59.8.xxx.11) - 삭제된댓글

    정식으로 재혼을 하셨다면 외삼촌은 외삼촌인거지요
    우리가 입양을 해서 키운경우
    그 아이를 식구로 다 받아들이잖아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왜 비유를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

  • 11. ....
    '16.7.25 3:32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 부모님이 실수하신거에요
    외삼촌이지 그럼 뭐하로 하나요
    말끝마다 외삼촌이라니...

  • 12. .....
    '16.7.25 3:33 PM (121.160.xxx.158)

    새부인 재산은 새부인 자녀한테만 가는 거라면서
    무슨 외삼촌이요???? 지인이네요

  • 13. ....
    '16.7.25 3:34 PM (112.220.xxx.102)

    그냥
    원글님 부모님이 실수하신거에요
    외삼촌이지 그럼 뭐라고 하나요
    말끝마다 외삼촌이라니...

  • 14. 글 읽어보니
    '16.7.25 3:39 PM (14.52.xxx.171)

    외삼촌이라고 해야지
    그럼 사돈 붙들도 내 동생이 재혼해서....읊을순 없잖아요
    일년에 한번도 안 보는데 그냥 저런 자리에선 외삼촌이라고 칩시다
    자기 대접해달란것도 아니고 그렇게 소개를 한건데요 뭐

  • 15. ㅇㅇ
    '16.7.25 3:52 PM (175.203.xxx.97)

    법적으로는 새어머니는 아버지의 처 일 뿐이니 새어머니의 형제는 남일뿐이지요. 새어머니 돌아가셔도 유산 한푼도 못 받습니다. 그냥 정서상 호칭할때 삼촌이라고 불러주심 되겠네요

  • 16. ....
    '16.7.25 3:55 PM (211.110.xxx.51)

    성인이 된다음엔
    그냥 아버지의 여자, 어머니의 남자이지
    내 아버지, 내 어머니는 아니에요
    가족관계부 보면 친부모만 표기되고
    아버지가 혼인신고를 해도 새부인이 내 가족관계부엔 안나와요
    외삼촌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부인의 남동생이죠
    외가쪽 촌수로 삼촌인 아재가 되지는 않아요

    외삼촌이라고 부르고 어머니라고 부르고 사이좋게 지내는거야 상관없지만요

  • 17. 어떤 의무나
    '16.7.25 4:27 PM (211.253.xxx.34)

    대접을 바라는게 아니고 호칭을 쓰는 정도면
    아무 상관 없지요

  • 18. ..
    '16.7.25 4:31 PM (1.250.xxx.20) - 삭제된댓글

    외삼촌은 맞지요.
    그 상황에서 뭐라고 지칭하겠어요.
    호칭이 외삼촌인거지
    특별한대접 요구하는거 아니면
    신경쓰실일은 아닐듯....

  • 19. 동감
    '16.7.25 4:32 PM (116.127.xxx.116)

    대접을 바라는게 아니고 호칭을 쓰는 정도면
    아무 상관 없지요 222222222222222222222222

  • 20. ..
    '16.7.25 4:32 PM (1.250.xxx.20)

    호칭이 외삼촌은 맞네요.
    앞으로 크게 얼굴 볼일이 있겠어요?
    그상황에서 본인소개해야하니 외삼촌이라 지칭했겠지요.

  • 21. 도로헤도로
    '16.7.25 4:57 P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성인이 된다음엔
    그냥 아버지의 여자, 어머니의 남자이지
    내 아버지, 내 어머니는 아니에요
    가족관계부 보면 친부모만 표기되고
    아버지가 혼인신고를 해도 새부인이 내 가족관계부엔 안나와요
    외삼촌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부인의 남동생이죠
    외가쪽 촌수로 삼촌인 아재가 되지는 않아요

    외삼촌이라고 부르고 어머니라고 부르고 사이좋게 지내는거야 상관없지만요2222

    새어머니의남동생분이
    원글님부모님께 본인소개해야하니 외삼촌이라지칭한건 문제가 아닌듯한데,
    만약,남편분 앞에서 새어머니본인이 말하는도중 외삼촌이...등으로지칭하는건 경우가 아닌느낌이예요.
    남편분도 계셨는진 모르겠지만 있는자리에서 그런호칭하면 뭔가 실례인것같아요.

  • 22. ...
    '16.7.25 4:57 P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성인이 된다음엔
    그냥 아버지의 여자, 어머니의 남자이지
    내 아버지, 내 어머니는 아니에요
    가족관계부 보면 친부모만 표기되고
    아버지가 혼인신고를 해도 새부인이 내 가족관계부엔 안나와요
    외삼촌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부인의 남동생이죠
    외가쪽 촌수로 삼촌인 아재가 되지는 않아요

    외삼촌이라고 부르고 어머니라고 부르고 사이좋게 지내는거야 상관없지만요2222

    새어머니의남동생분이
    원글님부모님께 본인소개해야하니 외삼촌이라지칭한건 문제가 아닌듯한데,
    만약,남편분 앞에서 새어머니본인이 말하는도중 외삼촌이...등으로지칭하는건 경우가 아닌느낌이예요.
    남편분도 계셨는진 모르겠지만 있는자리에서 그런호칭하면 뭔가 실례인것같아요.

  • 23. ....
    '16.7.25 5:26 PM (221.157.xxx.127)

    절대 아닙니다 시아버지 가족관계부엔 배우자지만 남편에겐 법적어머니가 아니에요 상속도 되지 않고요 그러니까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배우자지분으로 새시어머니에게 상속된건 절대 남편에겐 상속안되요 남이니까요

  • 24. 그럴리가.
    '16.7.25 6:44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친엄마는 죽었ㅇㅓ도 외삼촌이나 이모들이 살아계실텐데
    왠 피한방울 안섞인 여자의 오빠가 외삼촌이라니요?
    새엄마야 아빠의 여자지요. 남편을 키운것도 아닌데 새어머니라고 말하기도 민망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57 저번에 입시관련 엄마가 해줘야 할 일들 적어준 글좀 찾아주세요... 1 ... 2016/07/25 896
579956 서울 초등학교 여름방학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방학 2016/07/25 641
579955 배우는 배우구나...느낀게 부산행보니.. 19 000 2016/07/25 8,376
579954 김성자씨 대단하지 않아요? 1 대단 2016/07/25 1,564
579953 30대 미혼 여자, 난소에 큰 물혹이 보인대요.. 26 도움.. 2016/07/25 8,804
579952 사람을 만나다. 만남 2016/07/25 424
579951 송일국은 왜 뮤지컬에 나올까요? 11 엊그제 2016/07/25 4,843
579950 나는 이렇게 해서 남편 확 고쳤다 - 자랑하실 분들 21 확! 2016/07/25 5,789
579949 배낭처럼 어깨에 매는 캐리어...보신 분 계실까요? 5 .. 2016/07/25 1,342
579948 날 빼 닮은 미운 둘째딸래미. 1 ㅎㅎ3333.. 2016/07/25 1,589
579947 아무데서나 신발벗고 발척척 올리는것 기본의 문제맞죠? 9 기본 2016/07/25 1,334
579946 아파트 옆, 건축현장의 소음이 너무 심한데요... 8 대책위원회 2016/07/25 1,186
579945 내가 가 본 전라도, 충청도 여행 어디가 최고였나요? 11 추천해주세요.. 2016/07/25 2,912
579944 강아지들도 더위 타나요? 19 멍개 2016/07/25 3,776
579943 세탁기 중에.. 좋은소식 2016/07/25 347
579942 어르신들 선물 뭐가좋을까요 4 선물 2016/07/25 650
579941 30중반 교정 상담받고 왔어요 6 뭉실뭉실 2016/07/25 2,001
579940 시어머니 생신인데 냉면 사드리면 좀 그런가요? 91 ... 2016/07/25 16,914
579939 신랑이 더위를 너무 타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2 더위 2016/07/25 969
579938 저 진상인가요??ㅋㅋ 70 나나나나 2016/07/25 20,892
579937 박근혜 정부가 위안부 피해할머니..또한번 우롱했네요 2 우롱 2016/07/25 680
579936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2 더위 2016/07/25 560
579935 지금 82 뭘로 보고 계심? 6 더위조심 2016/07/25 752
579934 코스트코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것 7 ^^* 2016/07/25 6,086
579933 링거 맞은 후 팔의 통증이 있다는데요 3 링거 2016/07/25 8,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