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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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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도우미 시장 개방 찬성해요.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16-07-25 13:00:26
요즘 도우미 시세200만원 가까이 하던데..
외국인 도우미 도입하면50-70만원대에 형성된다는데요.
집이나 주거는 같이 사는 걸로 제공하고 그외따로 지불하는건 없고요.
전 찬성이네요.30대 한참 돈모우고 재산 늘려갈 시기인데
맞벌이 돈이 도우미 비용으로 다 빠져나가고 그럴꺼면
그냥 엄마가 키우겠다 하다가 경단녀 되잖아요.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불법체류도.
홍콩이나 싱가폴은 법 적용이
엄격에서 1%내외라고 하더군요.
인권문제도 크게 발생한 바는 없고요.
법에서 관리만 잘해주면 여성 경제 활동활성화도 되고
가사 노동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물론 기존에 있는 한국인 도우미 경우에는 아예 중산 층보다는 상류층 위주로 이원화되겠죠
돈많은 사람들은 한국인 도우미 쓰고.
상대적으로 없는 사람들은 50-70만원대 동남아 도우미 쓰고요.
IP : 175.223.xxx.25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6.7.25 1:03 PM (115.139.xxx.234)

    부작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성매매 업소로 흘러가거나 가정내 불륜 문제도 만만치 않다하던데요.

  • 2. 근데
    '16.7.25 1:04 PM (175.223.xxx.254)

    그 부작용이야 기존 도우미 있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불륜문제는 알아서 해결해야죠.

  • 3. ...
    '16.7.25 1:07 PM (121.131.xxx.50)

    직접 살아본 일인으로서 절대 반대 (울집은 안썼으나)
    당장에 인권문제 가정문제 장난이 아니고
    저나라들도 대책이 없어서 할수 없이 저러고 사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가 진짜로 신분제 사회가 되버리고 말아요.
    그간의 민주주의 인권등의 성과를 일거에 후퇴시키는
    그야말로 돌아오지 못하는 다리를 건너게 될 것

  • 4. ,,
    '16.7.25 1:07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차라리 공동육아가 낫지
    집에 모르는 사람 들이기가 쉽나요.
    싸도 싫어요..

  • 5. 오오오
    '16.7.25 1:07 PM (1.221.xxx.20)

    아닌데요...
    외국인도 최저임금 적용됩니다.

  • 6.
    '16.7.25 1:09 PM (221.146.xxx.73)

    예전에 사정상 입주시터 써야되는 경우였는데 조선족만 썼어요 한국인은 너무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고. 외국인시터 필요해요

  • 7. ㄱㄱㄱ
    '16.7.25 1:09 PM (115.139.xxx.234)

    기존 도우미 아에 못썼죠~입주 한달에 5~70도우미가 없으니까요....출퇴근이면 좋겠는데 비싼 거주비가 문제죠. 70년대에는 시골에서 올 라온 아가씨들이 도우미였어요..제법사는집은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별의별일 많았겠다 싶어요.

  • 8. ...
    '16.7.25 1:11 PM (121.131.xxx.50)

    불법체류 인권문제 크지 않다고 어디서 그래요?
    그런 거짓보도 하면서 추진하는게 누군가요?
    무슨 꿍꿍이가 있길래 백주대낮에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 9. 어떻게
    '16.7.25 1:11 PM (119.69.xxx.27)

    어떻게 입주도우미가 5-70만원에 형성된다는 건가요?
    외국인근로자는 최저임금 적용 안받습니까? 합법 체류자는 최저임금 적용 받을텐데
    그럼 130만원 가량 되지 않나요?
    5-70만원으로 형성된다는게 말도 안되고요, 따라서 비용 측면에서는
    실효성이 없어 보이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만.

  • 10. ...
    '16.7.25 1:16 PM (121.131.xxx.50)

    50-70만원 말도 안되고요
    저 나라들에선 메이드월급에 준하는 관리비용을 사용자가 국가에 냅니다.
    그 돈으로 국가에서 관리하고요
    그래도 별별문제 많고 사용자가 곧 고용주여서
    입국부터 출국까지 사용자와 국가가 공동 감시감독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행정력으로 그게 되나요?

  • 11. ....
    '16.7.25 1:19 PM (182.225.xxx.249)

    헐입니다.....외국인 근로자도 최저임금 적용 받아요
    님이 말씀하시는 가격은 불법 체류자들에게 하는 짓이죠
    그리고 홍콩,싱가폴도 그정도 아니에요
    최소 사람을 고용해서 쓰는데 기본임금은 지불하고 씁시다.

    우리 모두가 누군가에겐 고용되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12. 원글님
    '16.7.25 1:20 PM (221.165.xxx.156)

    원글님 현재 일하고 계신 자리.... 값싼 외국인이 대체할 날이 올까요? 안올까요?
    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지?

  • 13. 무섭다
    '16.7.25 1:24 PM (119.149.xxx.79)

    나 돈 벌어야 되니까 외국인 노동자는 헐값에 써야돤다. 오십에서 칠십정도 돈 받고 하루종일 애 보고..그 돔으로 어디 나갈수도 없겠고..현대판 노예제도 같아요.
    이집에 혹시라도 머물게 되는 도우미가 어떤 대접을 받을까..

  • 14. 글쎄
    '16.7.25 1:25 PM (222.110.xxx.160)

    결국원글님이 실업자 되는거예요 하나만 알 고 둘은 모르네

  • 15. ...........
    '16.7.25 1:26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이미 어느정도 외국인이 들어와 있는데 굳이 개방이란 말 붙일 필요 있나요.
    다 된밥에 누가 숟가락 얹는거지.
    그거 잘하는 부서가 여성가족부 아닌가요.
    게임업체 다 망가뜨리고 이제는 가정 망가뜨리려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
    '16.7.25 1:28 PM (116.41.xxx.111)

    외국인 노동자도 최저임금 적용 받습니다.

  • 17.
    '16.7.25 1:29 PM (103.10.xxx.202)

    홍콩 싱가폴 50-70만원 맞아요. 그 이상 주면 규제함.

  • 18. ...
    '16.7.25 1:33 PM (61.102.xxx.29)

    결사반대입니다.
    자국민들 육아에 대한 불이익만 해결해줘도 출산율 쑥쑥 올라갑니다.
    이 나라는 도대체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대기업 위주네요
    대기업 위하는 반만이라도 국민에게 신경써주면 2세 낳고 싶은마음이 왜 안생기겠어요
    지금 유럽도 돌아서고 있는데 이 나라는 뒷북도 오지게 치네요.
    자국민 복지는 아깝고 외국인 들여와서 손 안대고 코풀려는 무능한 정부 갈아 엎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 19. 미칬나
    '16.7.25 1:33 PM (59.23.xxx.221)

    1. 방어능력 전무한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를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습니다.
    아기를 아무나 키울 수 있나요?
    각 사회에 맞게 키워야 하는데 한국이 아닌 외국인의 습성에 맡게 키우는걸 허용할 수 없습니다.
    즉, 이 법안은 얘를 전혀 키워보지 않은 사람이 책상머리에 앉아 추진하는 겁니다.
    이를 시행함으로서 생기는 부작용은 국민에 있습니다.
    어떤 규칙이든 사회적인 논의를 거쳐서 추진해야 하는데 이 정부에서는 늘 SNS에 여론추이보고
    바로 시행해버립니다.

    2. 이미 어느정도 외국인이 들어와 있는데 굳이 개방이란 말 붙일 필요 있나요.
    다 된밥에 누가 숟가락 얹는거지.
    그거 잘하는 부서가 여성가족부 아닌가요.
    게임업체 다 망가뜨리고 이제는 가정 망가뜨리려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반대
    '16.7.25 1:34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가정이 깨지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들이 우리뜻대로 움직일꺼란건 우리 착각입니다.
    그들도 앙큼한 여자라서요..
    그리고 당장 한국아줌마들은 어디가서 일자리 얻나요?
    다들 재벌회사 다니나요?
    다들....당장 힘들면 하는게 살림도우미인데..

  • 21. 으...
    '16.7.25 1:34 PM (103.10.xxx.130)

    도우미님들 다 인증하셨네요. 82에 도우미 많다는 거 괴담인 줄 알았는데.

  • 22. ......
    '16.7.25 1:38 PM (59.23.xxx.221)

    103.10.xxx.130님 아직 얘 안키워본거 인증하시네요.
    어릴적 경험은 커서 고치기 아주아주 어렵습니다.
    저는 가정의 민영화 반대합니다.

  • 23. 댓글 달면
    '16.7.25 1:39 PM (211.223.xxx.203)

    도우미인가?

    단세포라 사는데는 편하겠어요.

    원글이나 위에 괴다까지 지어내는 사람이나....닭스럽네요.

  • 24. 홍콩
    '16.7.25 1:40 PM (121.146.xxx.64)

    60만원대로 정부에서 관리한다는것 방송에서 봤어요
    보니 크지 않은 부엌에 침대 놓고 거기서 먹고 자고 하더라고요 주인은 칸을 해서 그넘에서 밥먹고 외국 도우미는 부엌에 서서 먹고요

  • 25. --
    '16.7.25 1:41 PM (155.140.xxx.37)

    홍콩이나 싱가폴에서 50-70 이상주면 규제한다고 누가 그래요? ㅋㅋ 최저기본급이 70정도 되는것같구요 그 밑으로는 절대 못줍니다. 처음부터 계약서에 써있구요 다만 외국인가사도우미는 주인이 비자를 스폰서 해야하는거라서 고용주 집에서 무조건 같이 숙식을 해야하고, 고용주가 비자신청할때는 고용주가 이런 고용을 감당할수 있을만한 넉넉한 수입이 있다는 것을 증빙해야합니다. 집이 좁아 몰래 집밖에 살게 했다가 이민국에 걸려서 쫓겨나고 주인도 처벌받는 경우 많구요. 고용인과 고용주의 관계이다 보니, 일년에 유급휴가도 몇일씩 줘야하고, 보험도 들어줘야하고 퇴직금도 있구요. 한국에서 가사도우미 쓰는 비용에 비하면 임금자체는 적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가사도우미가 집에서 상주해야하므로 그에 따른 공간 확보 비용이 한국보다는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방하나 늘려서 집 구해야 하면 집세만 한달에 몇십이상. 결국 편한 점도 있지만 이게 말만큼 쉽지는 않아요. 국가에서 이 모든걸 관리하고 통제할만한 인력과 시스템이 되어야 하거든요..

  • 26. 아놔
    '16.7.25 1:42 PM (91.109.xxx.113)

    가정의 민영화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 저 정도면 중증.

  • 27. ㄱㄱㄱ
    '16.7.25 1:42 PM (115.139.xxx.234)

    도우미할 기운도 없네요..약값이 더들듯. 그러는 댁은 뭐하는지..그런 어설픈 선입견과 얼렁뚱땅 판단력보니
    눈치는 없을듯

  • 28. ==
    '16.7.25 1:57 PM (147.47.xxx.168) - 삭제된댓글

    경력단절되는 이유가 도우미 비용이 비싸서만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도 그게 아닐것 같고. 더 중요한 이유들이 많은데 그걸 외국인 도우미 도입한다고 다 해결될리가 있나요?

  • 29. ==
    '16.7.25 1:58 PM (147.47.xxx.168)

    경력단절되는 이유가 도우미 비용이 비싸서만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도 그게 아닐것 같고. 더 중요한 이유들이 많은데 그걸 외국인 도우미 도입한다고 경력단절 문제가 해결되나요?

  • 30. 핵심
    '16.7.25 2:01 PM (119.71.xxx.29)

    외국 싼 노동력 이용해서 자신의 재산을 불리겠다.
    옛날 제국주의 수법 인데, 따라하는 한국인
    요걸 촌놈의 제국주의라고 했죠.

    참 갈 길 멀다.

  • 31. 핵심
    '16.7.25 2:06 PM (119.71.xxx.29) - 삭제된댓글

    육아에 문제점이 있다면 그걸 사회적으로 해결할 생각을 해야죠.
    국가의 지원과 육아에 대한 복지를 만들도록 하든지,
    육아에 필요한 임금을 올리도록 하던지...

  • 32. 핵심
    '16.7.25 2:07 PM (119.71.xxx.29) - 삭제된댓글

    육아에 문제점이 있다면 그걸 사회적으로 해결할 생각을 해야죠.
    국가의 지원과 육아에 대한 복지를 만들도록 하든지,
    육아에 필요한 임금을 올리도록 하던지..

    겨우 생각한게 다른 나라 노동력 착취해서 자신 재산 불리겠다라...

  • 33. 핵심
    '16.7.25 2:08 PM (119.71.xxx.29)

    육아에 문제점이 있다면 그걸 사회적으로 해결할 생각을 해야죠.
    노동력 재생산 측면에서 육아는 사회적 문제 맞습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지원과 육아에 대한 복지를 만들도록 하든지,
    육아에 필요한 임금을 올리도록 하던지..

    겨우 생각한게 다른 나라 노동력 착취해서 자신 재산 불리겠다라...

  • 34.
    '16.7.25 2:11 PM (221.146.xxx.73) - 삭제된댓글

    여기 사람들 좌파 진보인 척 하면서 자기 밥그릇 걸린 문제에는 당당하게 외국인 혐오 드러네네. 유럽에서 외국인 증오범죄 저지르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겠지

  • 35.
    '16.7.25 2:17 PM (210.100.xxx.53)

    사람한테 하루종일 일 시키고 50~70 주려는 심보가 진짜 못됬네요.

  • 36. ..
    '16.7.25 3:09 PM (112.150.xxx.139)

    진짜.. 지금 당장만 보지 말고 멀리 넓게를 보세요.
    불체자들 비롯해서 외국인 관리 제대로 못하는 이 나라에서
    무슨 외국인 가사도우미랍니까?

    지금 당장은 글쓴이님은 가사도우미보다 좋은 직업 가지고 있으니까
    마구 부릴 수 있는 외국인 그저 환영하고 싶죠?
    내 직업은 절대로 외국인으로 대체되지 않을 거 같죠?
    그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이미 블루칼라 직종에 외국인들이 일자리 잠식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아래에서부터 밀고 올라오는 거죠.

    사람 수가 많아지면 당해낼 수가 없는 법입니다.
    하나 둘 계속해서 여러 직업, 직종에서 외국인 받아들이면
    우리는 결국 외국인이 없으면 기초적인 일 아무것도 못하게 될테고
    그럼 이 나라는 외국인들에게 멱살 잡히는 거죠.
    지금 당장 외국인 가사도우미 들여서 글쓴이님 가정경제에 도움은 된다 해도
    님의 아들대 혹은 손자대에서는 외국인들 등쌀에 더 살기 팍팍해 집니다.

  • 37. ....
    '16.7.25 3:39 PM (221.153.xxx.137)

    외국인가사도우미 얼마나 일을 잘할까요? 필리핀 외 동남아국가여자들 보면
    애기저귀가는것도 제대로 못하던데..

  • 38. 도우미용
    '16.7.25 3:40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노동자는 최저임금법을 안받도록 국회에서 법개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네요.

  • 39. 도우미용
    '16.7.25 3:42 PM (39.7.xxx.33)

    노동자는 최저임금법을 안받도록 국회에서 법개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홍콩이나 싱가폴 같은 나라에서도 이미 50-70만원받고 있어요. 숙식은 가정집에서 제공하니깐.. 그네 나라로 송부하면 엄청나게 많은 돈이여서 도우미들도 만족하며 몰려든다는데요?

  • 40. 근시안
    '16.7.25 3:58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날도 더운데 별 쉰소릴 다 싸지르네
    누구 사주라도 받았나요?
    지금 있는 외노자들 때문에 골치아픈 일 한둘이 아니고만

  • 41. 웃기지 마요
    '16.7.25 4:25 PM (119.149.xxx.79)

    지금 유럽 난리나는 거ㅠ보면서도 그딴소리 하세요.
    받아들일 때는 진짜 숙고해서 받아들이고

    일단 이나라에 들어왔으면 공평하게 대해야 해요.
    프랑스내 무슬림들이 괜히 테러하는 줄 아세요?
    물론 역사적으로 연이 꼬이긴 했지만
    싼값으로 사람 부리겠다고 마구 받아들여놓고
    제대로 통합하지 못하면 그 꼴 나는 겁니다.

  • 42. 아이고
    '16.7.25 5:09 PM (223.62.xxx.77)

    똑같은 인간입니다.
    같은 나라에서,똑같은 노동을 하는데,
    자기나라 사람이 아니라고,
    급여를 30%만 주겠다는 얘기는,
    가난한 나라 국민이니 착취하자는 얘기랑 다른게 뭘까요?
    지금 불법체류로 들어와있는 외국인노동자들 부려먹으면서,임금 착취하는 사람들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싱가폴,홍콩이야,조그만 도시국가이니,
    통제를 하려면 통제가 되겠죠.
    우리나라는 이미 들어와있는 외국인들도 관리가 안되고,
    불법체류외국인들이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나요?

    위에 웃기지마요 님 말씀처럼,
    유럽테러도,
    어느정도는 싼 노동력으로만 취급받고,공평하지 못한 삶에 화가 나서 폭발한 사람들도,원인중의 하나로 보입니다.
    차라리,일본처럼,
    최저시급을 올려서,
    정규직이든,
    알바든,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 적게 주고,다른 사람 착취하겠다는건,
    노예제도와 다를바없는 생각이잖아요?
    옛날 노예들도,
    자국민한테는 돈을 많이 줘야하니,
    못사는 아프리카 사람들 수입해서 노예로 쓴거잖아요?
    발상이 무섭네요.

  • 43. =*=
    '16.7.25 5:15 PM (39.115.xxx.56)

    오늘 많이 덥죠?

    정신이 나갈정도로.

  • 44. 유럽에서 본 나쁜 사례
    '16.7.25 6:30 PM (59.9.xxx.55)

    부정적인 얘기만 늘어놔서 미안한데 이런일도 많다는거 알고 계시길...
    필리핀이나 남미, 무슬림계 도우미 ; 도우미와 짜고 도우미의 고향친구들 (남자 조폭 조직)이 도둑 내지는 강도로 주인없을때 침입해 털어가는 일...많습니다.
    재산을 노리고 주인 남편을 유혹해 내연녀로 발전해서 주인부부 이혼시킨후 재혼. 많은 경우 시민권 취득 목적.
    이 정도만 할께요.

  • 45. 원글님은
    '16.7.25 11:43 PM (80.144.xxx.75)

    도우미가 아니라 노예가 필요하시죠?
    당신이라면 입주로 50만원 받고 도우미 할래요?
    심보 못된것 좀 봐 ㅉㅉㅉ.
    당신 회사에서 당신 짜르고 외노자 반값에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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