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몽골 아셈에서 아베만나서 약속해주고, 윤병세가 가서 도장찍어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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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은 25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회담을 하고 지난해말 양국간의 위안부 문제 합의를 착실히 이행하자는데 합의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오는 28일 출범하는 위안부 재단에 대해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측이 10억엔을 출연하는 시기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일본측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철거 문제도 거론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12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만난 이후 7개월만에 열리는 것이다.
양국 외교장관은 오는 28일 출범하는 위안부 재단에 대해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측이 10억엔을 출연하는 시기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일본측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철거 문제도 거론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12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만난 이후 7개월만에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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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한테는 식사접대명목으로 동원하려했던 의혹도 있어요
정부, ‘위안부 재단’ 발족식에 피해할머니 꼼수 동원 시도우상호 "일본군 같은 짓 하면 되겠냐"
정부가 오는 28일 출범하는 ‘일본군 위안부 재단’ 발족식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동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25일 <한겨레>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 사이에 10여분의 피해자 할머니가 외교부로부터 정확한 행사의 목적이나 취지를 고지받지 못한 채 ‘다음주 수요일 식사를 대접할 테니 자리에 나와달라’는 요청을 받거나 여성가족부로부터 ‘28일에 돈이 나오니 받으러 발족식에 나오시라’는 등의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겨레>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 사이에 10여분의 피해자 할머니가 외교부로부터 정확한 행사의 목적이나 취지를 고지받지 못한 채 ‘다음주 수요일 식사를 대접할 테니 자리에 나와달라’는 요청을 받거나 여성가족부로부터 ‘28일에 돈이 나오니 받으러 발족식에 나오시라’는 등의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