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굶고 빨리빼고싶은데 요요 장난아니라면서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16-07-25 09:15:07
아침부터 굶으려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있는데

아예안먹으면 요요 대박온다고 겁주네요

토스트라도 억지루 흡입했어요

요요 덜 오겠죠 ㅎㅎㅎ

시간없어서 빨리빼고싶은데 ㅠㅠ

먹었으니 더딤 ㅠㅠ

답답
ㅠㅠ
IP : 175.223.xxx.1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초
    '16.7.25 9:17 AM (121.150.xxx.190)

    저 얼마전에 2,30대때 생각하면서;;; 굶으면서 살 빼려고 일주일동안 점심으로
    아메리카노, 라떼 이런것만 마셨다가 위장 탈나서 죽을뻔 했어요 ㅠㅠ

  • 2. ㅇㅇ
    '16.7.25 9:17 AM (211.237.xxx.105)

    아무리 그래도 토스트는 좀 아니죠. 차라리 열량이 적은 잡곡밥과 채소 같은거 드세요.
    배출량도 늘어나서 비만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3. ...
    '16.7.25 9:18 AM (211.36.xxx.83)

    그러다 요요 백프로 오고 요요오면 예전보다 더 찝니다. 다이어트는 정석으로 건강하게 해야 유지돼요. 배고프면 현미밥에 나물반찬 이런걸 먹어야지 토스트가 웬말인가요

  • 4. 건강
    '16.7.25 9:20 AM (222.98.xxx.28)

    지금 몇Kg에서 감량하실건데요~
    그걸 써주셔야

  • 5. 사랑스러움
    '16.7.25 9:20 AM (175.223.xxx.102)

    헉 토스트 괜히 먹었네요 힝~~~ㅠ.ㅠ
    7월말까지 빨리빼고싶은데 ㅠㅠ

  • 6. 루비짱
    '16.7.25 9:21 AM (1.238.xxx.109)

    훈제 계란 한 판 사놓고 잡곡밥 먹기전 하나 먹고 배채우고 밥량 줄였어요. 훈제가 간이 되있어 소금 없이 먹어요

  • 7. ㅇㅇ
    '16.7.25 9:24 AM (58.140.xxx.229)

    굶어서 살빼면 몸이 더 살찌기쉬운 성향으로 바뀌는거예요. 단기간 살은 빠져서 당분간은 날씬해지고 남들의 놀라움을 사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예전보다 더 찌는거죠. 몸을 컨트롤 하는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몸도 빡시게 굶으라고 호통쳐야 말듣는 스파르타식이라기보다는 살살 달래가며 타협해야할 그나마 따라오는 상대여서.

  • 8. 돌돌엄마
    '16.7.25 9:28 AM (222.101.xxx.26)

    고구마 단호박 토마토 삶은계란 그런 거 있잖아요~
    요즘은 편의점만 가도 삶은계란(구운계란)이니 고구마말랭이니 다 파는데.. 돈만 있으면 간편하게 다이어트 하겠더라구요..
    운동하고 먹는 거 좀 조절해서 두달에 6키로 빼고
    지금 정체기 와서 ㅋㅋㅋㅋ
    저도 오늘 아침엔 계란2 키위1 먹었어요..

  • 9.
    '16.7.25 9:54 AM (112.159.xxx.99) - 삭제된댓글

    현미밥 드세요. 운동은 항상 작심삼일이라 ㅠ 하루세끼 햔미밥먹으니 흰쌀밥 절반만 먹어도 배부르고 배가 잘안꺼지니 간식더 안먹게 되네요. 초6아들도 비만 저도 ㅂ만 아들은 운동해도 더 쪄서요.현미밥 먹고 운동하니 계속찌던 살이 두달만에 6키로 빠지고요. 전 운동 안하는데도 두달동안 3.4키로 빠지네요. 홈쇼핑에 보전속옷 입기전 몸매 였는데 허리살이 많이 빠졌어요.눈에 보일정도로요. 군것질은 한달에 두어번 정도 일절 탄산 과자 집에 안 사놔구요. 전 배고프면 못참는데 현미밥 먹으니 포만감도 오래가요. 비싼약도 먹거 굶기도 하고 살빼는 차도 먹어보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 10. kpspg
    '16.7.25 10:10 AM (223.62.xxx.77)

    전 현재 3달동안 7키로 뺐어요.
    원래 짠음식 좋아해서 하비였어요.
    김치찌개,육개장 국물 킬러ㅠㅠ

    저염, 고단백,저탄수화물 식단위주고요.
    무조건 3끼 꼬박먹되 소식해요.

    안 먹는건 없고, 대신 치킨두조각 맥주한잔
    피자한조각 콜라한잔, 치즈떡볶이 이런 식으로
    먹고 싶은 거 다 먹되 소식해요.
    일단 위가 작아지니까 배불렀다 싶으면
    숟가락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 11. 요요는
    '16.7.25 10:21 AM (59.14.xxx.100) - 삭제된댓글

    뭘해도 다옵니다. 천천히 빼든 늦게 빼든 ...운동하던 안하던...저는 단기속성으로 팍 빼놓고 그야말로 건강한 식단 소식하면서 다지기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다이어트 늘어지면 못빼고 그야말로 뺏다 쪘다 반복합니다. 처음에 좀빠져보여야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할맘 나거든요.

  • 12. 질문
    '16.7.25 11:14 AM (58.219.xxx.61)

    혹시 월남쌈 햄이나 기타 육류없이 야채랑 계란지단 넣고 하는데 그렇게 자주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13. 맞아요
    '16.7.25 12:25 PM (1.240.xxx.48)

    평생운동과 평생소식아닌담에야
    무조건요요는 굵어도있고 운동함서먹어도 있고 그래요
    요요는늘....

  • 14. ...
    '16.7.25 1:16 PM (125.128.xxx.114)

    에휴, 토스트는 왜 드세요. 차라리 삶은 달걀이나 닭가슴살(요리하기도 귀찮으면 통조림), 두부 데친거 이런거랑 과일이랑 드세요. 그렇게라도 먹으면 아주 허기지지는 않아요.

  • 15. 굶고
    '16.7.25 1:46 PM (58.227.xxx.173)

    뺀 뒤에도 계속 소식하심 요요 안와요

    뺐다고 맘 놓고 또 이전처럼 먹으면 요요 오죠 당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892 더위에 냉장고 정리하다보니.. 6 아줌마 2016/08/10 3,024
584891 조용한 독서실 컴퓨터 팬소리 신경 쓰이네요 6 2016/08/10 1,916
584890 십여년 만에 차를 살려니 막막해요 17 중형차선택 2016/08/10 2,670
584889 커피숍에서 기타강습해도 되나요? 12 ... 2016/08/10 3,004
584888 입는생리대 5 어떨지 2016/08/10 2,378
584887 “김학순 할머니 첫 증언 잊었나”…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촉.. 후쿠시마의 .. 2016/08/10 415
584886 2011년 학업성취도평가 결과의 의미 좀 알려주세요 1 학부모 2016/08/10 413
584885 암확진받은후 수술날까지 몇달을어떻게? 8 2016/08/10 1,529
584884 씨씨티비 ..추천좀 해주세요 1 cctv 2016/08/10 546
584883 초등학교 행정사무원 일자리가 있어서 너무 하고 싶은데요 9 은정 2016/08/10 4,845
584882 원래 제사 없는 집인데도 더 줄이라고 했어요. 4 ... 2016/08/10 1,657
584881 경주 지금 날씨 어때요? 8 경주궁금 2016/08/10 1,019
584880 김밥집인데 9 푸웽취 2016/08/10 4,355
584879 지금 오이지 담가보려는데, 오이가 비싸요ㅜㅜ 14 아기엄마 2016/08/10 2,380
584878 중국 사드 강력 반발, ‘대북 제재도 완전히 손 떼’ 발등에불 2016/08/10 387
584877 박상영 선수 아버지의 편지 .. 11 dd 2016/08/10 3,246
584876 사업자등록 명의 빌려줘도 될까요? 33 푸른잎 2016/08/10 6,094
584875 은퇴하면 뭐 하고 싶으세요 6 ... 2016/08/10 2,004
584874 시험준비중이라 하루종일 앉아있는데 배에 가스가 너무 차요 ㅠㅠ 4 .. 2016/08/10 1,645
584873 부모님 돌아가신후 제사문제 26 어찌해야하나.. 2016/08/10 8,265
584872 중딩 아들이 핸드폰을 사주는게 나을까요 3 ㅇㅇㅇ 2016/08/10 897
584871 민족배신자 자식이 또한번 할머니들 명예를 짓밟았다 할머니 2016/08/10 443
584870 2016년 월별 주요 시사이슈 요약 시사돌이 2016/08/10 5,462
584869 수시 준비로 머리 터질거 같아요 3 도움 2016/08/10 2,465
584868 내가 어떤 수준의 인간인지 쉽게 아는 방법 4 조심 2016/08/10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