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82배너 광고들이 클릭도 안했는데 자꾸 열리네요. 저만 그런가요.
새벽이라 잠은 안오고 인터넷장보기 들어갔다가 전단상품을 보니 몇몇 공산품들 파격가가 보이는데
젊을때는 무조건 앞뒤생각않고 주워담았는데 나이드니 저 가격에 납품하라고 얼마나 거래처를 쪼았을까 마음이 편치않은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어른들 말씀 요즘엔 건성건성 듣지 않게 되구요.
고양이 쥐생각하는것일수도 있지만 이젠 좀 같이 잘 살고 싶네요.
뜬금없긴 하지만 제품광고 사진에 활짝 웃는 최화정을 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건가 싶은것이 밝은에너지가
참 보기좋고 닮고싶고 그래요. 비슷한 골드미스 박소현은 목소리가 비호감이라 싫구요.
잠이안와 몇자 끄적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