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50인 (전업)주부가 혼자 보면 좋은 영화 추천 해주세요
1. ..........
'16.7.24 4:55 PM (124.54.xxx.112)추천하려고 로긴했는데 요즘 영화라 해서........ㅠㅠ
지나간 영화중
추천할 만한 영화는
단연
델마와 루이스
그리고
돌로레스 클레이본 추천합니다.2. 놓친 영화
'16.7.24 4:57 PM (14.34.xxx.210)45년후...
3. ....
'16.7.24 4:58 PM (125.186.xxx.152)데몰리션 잘 봤어요.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 보기 좀 힘드실 수도...
제이크 질렌할 연기도 좋았고, 남자 아역 배우가 아주 기대되네요.
여주도 나이가 비스무리해서 공감 가실거 같고.4. 일드는?
'16.7.24 5:04 PM (121.166.xxx.153)나이 먹으니 극장 가는 일도 귀찮고 그닥 재미있는 영화도 없고
그러던 중 여기 게시판에서 소개 받아서 일봉드라마 중쇄를 찍자
라는 걸 봤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자막 달린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요. 총 10편이라 부담도 없고.
경쾌하고 재밌어서 하루에 다 봤네요 ㅋㅋ5. ...........
'16.7.24 5:54 PM (114.204.xxx.99)바그다드까페 - 재개봉했는데 예전에 본거랑 지금 본거랑 나이가 달라서 그런가 보여지는 부분들이 다르네요. 한편의 그림들같은 영화죠.
메가박스에서 하루에 두번 상영하는데 갈수록 시간대가 ...........
나의 산티아고 - 산티아고 순례길에 나선 독일인 이야기. 무언가를 찾아서 다들 그곳에 간다는데 신을 찾든 누굴 찾든 다큐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감동을 강요하지도않는데 유쾌하고 즐거웠어요.
남자주인공이 어렸을때부터 무대에서 했던것들이 저랑 유머코드가 맞았나봐요 ㅎㅎ
암튼 애들은 재미없어 할지도 몰라서 안데리고 오셨는지 성인들만 그 영화를 본것같네요.6. ...........
'16.7.24 5:55 PM (114.204.xxx.99)나의 산티아고도 cgv에서 하루 한번정도밖에 상영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