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행 보다 그냥 나왔어요
초등생 절대 데려가지 마세요
아휴. . . 진짜 가족영화라고 하신분들은 가족의 뜻을 모르시는 분인가. . .
1. ...
'16.7.24 2:57 PM (58.127.xxx.89)15세 관람가인데
등급은 지켜야지요.2. ㅇㅇ
'16.7.24 2:58 PM (121.168.xxx.41)저도요
오늘 내내 시계만 보다 왔어요
집에 와서 82에서 부산행 검색해봤는데
진짜 알바가 있나 싶을 정도로
과한 칭찬들이..
청소년과 보란 말에 본 건데..
헐..
여기에서 무슨 감동을 느껴야 돼요?3. 음
'16.7.24 3:03 PM (175.223.xxx.242)끝나고 우는 사람도 있긴 있던데 저는 보고나서 온몸이 아팠어요.기빨린 느낌이랄까요 같이 뛴 것 깉은 고단함이랄까 하여간 힘든 시간이었어요. 대신 시간은 잘 갔어요
4. ....
'16.7.24 3:10 PM (124.49.xxx.100)그런가요. 전 고어물 많이봐서 월드워Z 에 비하면 약한데;;;
저는 잔인한 부븐에선 눈감앗어요. 그거 빼고는 재밌게봤어요5. ....
'16.7.24 3:21 PM (39.121.xxx.103)좀비물이잖아요..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가셨어야죠...6. ...,.
'16.7.24 3:22 PM (210.179.xxx.156)어제 심야에 봤는데 초2?로 보이는 아그 ~ 엄마 손 잡고중간에 나가더라구요 초등 절대 반대여요~
7. ㅇㅇ
'16.7.24 3:23 PM (121.168.xxx.41)좀비물인줄 전혀 몰랐어요
청소년 자녀와 보면 좋다..
액션 영화..
이 두 개로 보러 갔는데..8. 엥?
'16.7.24 3:27 PM (203.226.xxx.50)영화보러 갈 땐 어느 정도 정보는 알고 가지 않나요?
특히 자녀와 함께 갈 땐 더요.
좀비물이라는 거 검색 대충만 해 봐도 아는 건데...9. ...
'16.7.24 3:29 PM (121.141.xxx.251)예고만 봐도 좀비들이 튀어나오는데 좀비물인걸 모르고 단순 액션영화인줄 알다니요...좀비영화는 그런장면 각오하고 보는거죠 외국 좀비물만봐도 피터지고 절단되고 그런거 많이 나오는뎅
10. ...
'16.7.24 3:33 PM (121.141.xxx.251)그리고 15세영화인데 초등생들은 왜 데리고 들어가나여
11. 오늘 봤는데
'16.7.24 3:35 PM (59.7.xxx.238)전 두시간내내 재미있게 봤네요.
좀비장면들은 그리 끔찍하진않았어요. 떼로 덤벼서
겁나긴했지만 마동석 때문에 마음놓고봤어요.
배우들 연기도 과하지않고 좋았고 연출도 잘한듯해요.
끔찍한거 못보는 분들은 물론 안보는게 나을거에요.12. 초등은
'16.7.24 3:42 PM (210.219.xxx.237)놀래요. 근데 이렇게 덮어놓고 재뿌리는 평도 특이하단건 아셔야해요. 허술한거 많죠.. 아쉬운거 많구요. 근데 오락성만큼은 최고였습니다. 저도 알바인가요??
13. ...
'16.7.24 3:49 PM (59.12.xxx.186)제가 둔감해진건지 별로 잔인하지 않던데요 ㅜㅜ 미디어에 너무 노출됐나봐요...
14. ..
'16.7.24 4:32 PM (115.136.xxx.3)극장 제 옆에 초등생 남자애가 앉아있었는데
계속 귀막고 밑을 쳐다보더라고요.
너무 어린 초등학생은 부모 동반이라도 데려가지 말아요. 무섭다기보다 그 소리랑 이미지가 역겨워서
보는데 기 빨리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15. ᆢ
'16.7.24 4:36 PM (211.202.xxx.54)아니 15세 이상가 관람에 초등생을 왜
데려오나요
그게 왜 있는지
정녕 모르실까요?
제발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그 좋은 영화도 많이 나왔더만...16. 15세 관람
'16.7.24 6:46 PM (118.220.xxx.76)15세 관람가인데 초등학생을 데리고 들어간 사람이 잘못.
영화는 재미있었음. 감동도 있음. 잔인한 장면은 좀비 영화니 어쩔 수 없음.17. 이슬비
'16.7.24 6:48 PM (218.39.xxx.9) - 삭제된댓글지루하고 스토리없고;;;;;
알바들 댓글에 속아서 보고왔는데
핵노잼입니다18. ...
'16.7.24 8:03 PM (218.236.xxx.162)공유와 딸과의 사이, 마동석과 정유미, 할머니들(친자매겠죠?) 가족 영화로도 볼 수 있어요
야구 방마이 들고 차마 못하고 망설이는 마음 지켜줘서 고맙게 느꼈고요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노숙자 아저씨도 생각나고 암턴 여운이 있네요19. 툭하면
'16.7.24 8:34 PM (58.127.xxx.89)알바타령
그냥 자기 취향에 안 맞아서 재미없었다 하면 될 걸.
개봉 4일만에 400만인가 더 들었다는데
그게 다 알바들의 댓글공작 덕인가요?
그럼 다른 영화들은 알바들 왜 안 써요?
알바 쓰면 히트칠 텐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164 | 단기간 영어회화 확 느는방법 없을까요? 8 | 해외여행 | 2016/08/11 | 2,836 |
585163 | 점핑?보드 어디꺼가 좋은지요? 2 | 부탁요 | 2016/08/11 | 886 |
585162 | 남편과 다투었는 데.. 23 | 슬퍼요 | 2016/08/11 | 6,846 |
585161 | 최근 광명동굴 가보신 분, 길 밀리나요? 5 | 동굴 | 2016/08/11 | 1,569 |
585160 | 개똥 쫌. . . 49 | 아 진짜! | 2016/08/11 | 606 |
585159 | 제주여행이요~ 2 | 제주 | 2016/08/11 | 779 |
585158 | 실버타운 세끼식사 21 | 나의꿈은 | 2016/08/11 | 7,997 |
585157 | 인바디 하고 왔어요 6 | 음 | 2016/08/11 | 1,047 |
585156 | 멕시칸샐러드 맛있게 하는 나만의 비법 있으신가요 5 | 유후 | 2016/08/11 | 1,348 |
585155 | 그냥 우울해서요. 남녀관계는.. 25 | 호르몬 | 2016/08/11 | 6,625 |
585154 | 배고플때만 드시는 분들 29 | 아고 | 2016/08/11 | 14,891 |
585153 |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2 | 일제빌 | 2016/08/11 | 583 |
585152 | 토마토올리브절임? 오늘 베스트요리나오던데 레시피 아시는부운~~ 4 | 스피디움 | 2016/08/11 | 1,758 |
585151 | 피부 흰분들 어떻게 화장하시나요? 11 | fg | 2016/08/11 | 2,505 |
585150 | 취업하기 힘들다고 했다가 오빠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4 | 씁슬. | 2016/08/11 | 2,110 |
585149 | 독신녀의 삶 의미있는게 뭐가 있나요? 19 | 심드렁 | 2016/08/11 | 5,662 |
585148 | 참을만은 하지만 쾌적하고 싶을때.. 5 | 아 | 2016/08/11 | 1,363 |
585147 | 이재오 “대통령에 맞서선 안된다고? 그건 정의 아닌 굴종” 5 | 세우실 | 2016/08/11 | 944 |
585146 | 또 후쿠시마가는 청소년들 "과수원 활동 취소해야&quo.. 4 | 후쿠시마의 .. | 2016/08/11 | 1,014 |
585145 | 결혼식 사진.. 시외가 따로 찍나요? 7 | ㅎㅎ | 2016/08/11 | 1,151 |
585144 | 절약(시간과 돈)하는 자신만의 방법 공유해주세요. 11 | ........ | 2016/08/11 | 4,008 |
585143 | 스타벅스 개장시간 아시는 분.. 2 | 길영 | 2016/08/11 | 3,644 |
585142 | 2년 전세기한만기가 다음달 말일인데요 4 | ... | 2016/08/11 | 1,031 |
585141 | 노후준비 해야된다고 15 | 공부를 | 2016/08/11 | 4,461 |
585140 | 에어컨29도로 맞추고 있는데도 시원해요 38 | 대구 | 2016/08/11 | 14,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