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사기동대 보시는분들 담주내용전개요~

..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6-07-24 13:33:35
양정도가 교도소 간것도 양정도와 백성일의

큰 계획중 하나 아닐까요?
IP : 211.179.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4 1:5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반전의 반전이라...
    다음주 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안국장이 갑자기 태도 돌변해서 백성일한테 니가 세금 징수국을 지켜달라고 할때
    덫치는 느낌들었는데 양정도하고 백성일이 바보도 아니고 알았을거 같아요.
    다음주에 비밀이 풀리겠죠.
    본방사수 안하고 나중에 정주행해서 한번에 볼걸..하는 후회가 들어요

    다음주 까지 언제 기다리나

  • 2. .ㅇㅇㅇ
    '16.7.24 2:0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렇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사기쳐 온 머리로 보면 천억짜리 체납자 공사치는 걸 글케 쉽게 시도하다 걸려들 사람들은 아니니까요. 백과장이 세금징수국 없애려 한다고 말했는데도 그냥 흘려들을 양정도도 아니고. 지나고 보면 모든 게 치밀한 작전였다는..
    저도 기다렸다 몰아서 볼걸 하면서도 본방사수^^

  • 3. 강변연가
    '16.7.24 3:03 PM (1.243.xxx.188)

    양정도가 아빠면회가서
    최회장 칠거라 오랫동안 아들 얼굴 못볼테니
    많이 봐두시라고 했던 대사가 있어요

    아마 정도랑 백성일 과장이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 4. ...
    '16.7.24 4:41 PM (180.158.xxx.45)

    아휴..정말 가슴 철렁했다 안도했다...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해도 되는거에요?
    저도 나중에 몰아서 볼껄.. 일 주일 기다리기 힘들어요.

  • 5. 오호
    '16.7.24 6:30 PM (114.204.xxx.99)

    저도 둘이 천억짜리 공사를 쉽게 처리한다했어요.
    안국장이 전화받고 백성일 찾아가는건 덫이다 생각했죠.
    웃기잖아요.
    자기가 선배들 쳐놓고 마치 세금징수국을 애써서 지켜온것처럼 이야기하는게 가증스러웠는데.
    그나저나 천시장 어쨌든 무서운 사람이네요.
    그나마 힘이 없어서 부하직원들 지킬려고 최대한 노력하는거다했는데 백성일을 택한 이유가 한번 밟으면 충성을 다할것같아서?
    흠. 이젠 최회장과 감옥속 회장님이 맞대결하겠군요.
    최회장이 감옥속 회장을 집어넣은것같은데 기대되네요.

  • 6. 저도
    '16.7.24 9:55 PM (119.25.xxx.249)

    이 드라마가 엄청 심각한 드라마가 아니라는 걸, 사실은 판타지 드라마라는 걸 고려했을 때 저도 큰 계획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2회에서 놀이터 싸움신 너무 우습고 재미있었어요. 짧은 동안이지만 애증이 쌓인 사이라 죽도록 때려주지도 못하겠고, 적극적으로 막지도 못하겠어서 어정쩡하게 초등아이들처럼 싸우는 거. 그리고 들어간 경찰서에서 짬뽕과 자장면 먹을 때 너무나 자연스럽게 바꿔 먹어가면서 휴지 건내주는거.

    주연들 뿐 아니라 낯선 조연들이 연기 참 잘해요. 특히 방사장과 안국장. 사기단 맴버들도. 잠깐씩 비치는 3과 직원들도 어설프지 않아요. .

  • 7. 나나
    '16.7.24 10:30 PM (116.41.xxx.115)

    방사장에 마진석에..다들 연기 구멍이 없어요
    제발 정도랑 백성일이 그린 큰그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 8. ..
    '16.7.25 8:52 PM (222.64.xxx.20)

    그러게요.
    연기 구멍이 없어요. 전체적으로...
    전부 계획의 일부다~~라고 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574 교회다니시는 분들께 물어보아요. 31 kwo 2016/07/31 2,599
581573 담주 울산 갈일 있는데, 울산은 뭐가 좋아요? 10 울산 2016/07/31 1,360
581572 요즘 살기 힘드시죠? 다들 고슴도치 같아요 7 느긋하게 살.. 2016/07/31 2,408
581571 네일 받고나니, 계속 해야 겠더라구요 7 2016/07/31 3,303
581570 오메가, 홍삼이 안 맞는 분 계세요 16 ... 2016/07/31 3,233
581569 집에서 누룽지 백숙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2 .. 2016/07/31 1,569
581568 아끼다 똥될까봐 에어컨 빵빵하게 틀기로 14 ... 2016/07/31 6,957
581567 디카페인 커피는 맛있는거 없나요? ㅠ 2 ,,, 2016/07/31 1,292
581566 어제, 집에 혼자 있는데,더위 먹었어요 5 어제 2016/07/31 2,593
581565 비행기표는 예매했는데..여행사패키지 가능할까요? 3 일본 2016/07/31 1,252
581564 메이크업쪽에 꽂혀 손앤박 나온 프로 보는데 5 뷰티 2016/07/31 2,033
581563 술술 읽히는 요즘 책.. 뭐가 있을까요? 혼자 에어컨틀고 보려구.. 11 4545 2016/07/31 1,635
581562 남편. 대마도 간다는데, 좀 이상해요 7 j j 2016/07/31 5,653
581561 6학년 여자아이 선물 추천 1 궁금 2016/07/31 656
581560 침대 패드랑 이불 대형마트가 가격대비 좋은지요 3 이불 2016/07/31 1,275
581559 전기 7월 오늘까지 500키로와트 넘었어요 ㅠㅠ 5 2016/07/31 2,999
581558 고양이는 예뻐서 살아남았을까요? 26 야옹 2016/07/31 4,345
581557 명절때 해외여행가보는거 소원입니다. 이번추석엔 떠날까요 12 로아 2016/07/31 2,358
581556 미국내 한인여행사 추천부탁드려요 4 미국처음 2016/07/31 1,539
581555 힐끔힐끔 쳐다보는 아줌마. 왜그럴까요? 25 ㅡㅡㅡ 2016/07/31 7,072
581554 고민이 생길땐 눈썹을 밀어버리래요 12 ... 2016/07/31 4,256
581553 대학보내신분들께 고3 대학선택 절실하게 여쭈어 봅니다. 1 은설화 2016/07/31 1,472
581552 40대중반 정말 처음으로 부럽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35 음.. 2016/07/31 17,977
581551 휴가복귀 앞둔 박 대통령, '우병우 옹호'로 가닥 4 ㅇㅇ 2016/07/31 1,019
581550 일본여행 패키지 여행사 추천부탁드려요. 5 다시시작1 2016/07/3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