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1학년1학기 통지표~

초보학부모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6-07-24 09:22:12
아이가 1학년 입학하고 첫 통지표를 받아왔는데
이정도면 적응잘하고 있는건지 좀 의례적인 표현만 있는것 같아
별의미 없는건지 봐주세요^^ 초보 학부모라 양해부탁드려요

종합의견 내용은 지웠습니다~
IP : 182.216.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4 9:25 A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너무 의례적이네요

  • 2. .....
    '16.7.24 9:27 AM (121.143.xxx.125)

    우리애도 1학년인데 방금 찾아봤어요. 우리애는 그냥 딱 두줄이예요.

    독서생활을 꾸준히 잘하며 학습이해력이 좋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잘 표현함. 언행이 바르고 교내외 생활규칙을 잘 지키며 예절바른 학생임. 용의단정하고 주위 정리정돈을 잘함.

    이게 끝이예요. 참 짧네요.

  • 3.
    '16.7.24 9:30 A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나쁜말은 못쓴다네요
    항의 들어와서요
    그래서 영혼없이 좋은 말만 늘어놓는다고
    들었습니다

  • 4. 1학년이
    '16.7.24 9:39 AM (119.70.xxx.204)

    그정도면됐지
    뭘더바래요

  • 5. 오로라리
    '16.7.24 9:39 AM (211.108.xxx.131)

    별의미없어요 저도 1학년때 생각보다 좋은말들만 있어 기분좋았는뎅 같은반 애도 마지막 한 준 다르고 내용 똑 같더라구요 ㅎ 그래서 대 실망 ㅋ 했어요 초딩은 다들 비슷하게 써주나봐요

  • 6. ...
    '16.7.24 9:43 AM (175.207.xxx.216)

    이런것까지 여기에...
    안좋은 말은 못쓴댑니다.

  • 7. 자랑??
    '16.7.24 9:50 AM (1.177.xxx.25)

    선생님들 쓰는
    지침서 같읏거 있어요..
    거기서 이문장,저문장 따와서 써요..
    저도 그런거 알아서 좋은 표현만 나열된거에 의미 안 둬요..
    친한 엄마들끼리 얘기해봐도..
    내요이 거기서거기.. 다 좋은 얘기에요..
    그 격차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벌어지겠죠?
    그래도 저희 애 올해 담임 선생님께선 아이들 하나하나 잘 지켜보셨는지 객관적으로 쓰셨더군요..
    과학에 관심많아 과학서적을 많이 읽어 또래보다
    과학상식이 풍부하다..
    처음엔 아이들과 잘 못 어울리는거 같아 걱정이었는데
    차츰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아이같은 모습을 보이더라
    등등
    제가 받아본 통신 내용중 제일 신선하고 ,고맙다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좋은 선생님..

  • 8. 원글
    '16.7.24 9:56 AM (182.216.xxx.181)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을거같아요~~ 다른엄마들에겐 물어보긴 그래서 여쭤본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268 미용실 커트 가격 2 미용실 2016/08/11 1,790
585267 사무실에어컨망가졋어요 1 .... 2016/08/11 679
585266 82에는.. 1 ccc 2016/08/11 456
585265 광진구 서북면옥 오늘 6시에 가면 4 ㅇㅇ 2016/08/11 1,404
585264 민망함이 없는 사람들은.. 5 그렇다면 2016/08/11 1,862
585263 누진세 소송 참여하세요~~ 6 소송.. 2016/08/11 1,099
585262 전세 세입자가 계약서를 다시써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9 .. 2016/08/11 1,720
585261 음식주문할때 양 6 얼만큼 2016/08/11 1,053
585260 인간관계 고민글 올렸었는데 그만 지웠버렸네요. 1 2016/08/11 728
585259 뭐만 먹으면 몸에 땀나는분 계신가요? 1 .... 2016/08/11 726
585258 한시적 누진제 완화 확정이라는데요.. 29 ... 2016/08/11 6,882
585257 수술하려고 합니다. 5 자궁적출 수.. 2016/08/11 1,476
585256 밥 먹을 때 방해받는 거요 1 dd 2016/08/11 743
585255 직관력이 발달한 사람 29 2016/08/11 21,016
585254 저 산 이름이 뭘까요 2 2016/08/11 884
585253 유상청약권리가 발생되었습니다라고 문자가 왔는데 3 b 2016/08/11 6,365
585252 핸드폰으로 팩스 보내는거요,,받는건 안되나요? 3 E 2016/08/11 1,273
585251 혹시 BMW 타시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4 새 차..... 2016/08/11 4,040
585250 사람에게 사소하게 하는 오해가 심해서 스스로가 무섭네요 13 ririri.. 2016/08/11 3,156
585249 건냉보관은 어디에다 보관하라는 건가요? 3 볶은참깨 2016/08/11 7,500
585248 걷기 운동용으로 스테퍼 어떤가요 9 3434 2016/08/11 3,180
585247 러브 미 이프 유 대어... 2 궁금 2016/08/11 842
585246 이천이나 용인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천맛집 2016/08/11 482
585245 더워서 살빠지신분 계세요? 11 입맛없고 2016/08/11 3,144
585244 나와의 대화 얘기해주신분 감사합니다. 2016/08/11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