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였나요 전 배움...
좋은 선생님을 만난게 삶의 지렛대가 됩습니다만
직장이나 학교 또는 배우자가 될수도 있고...
여행이 될수도 있고.....
투자를 잘해서..
우연히 선택한 전공이 갑자기 잘풀려서..등등
이경험으로 삶이도약했다고 말할수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디딤돌이 된 경험은
ㅇㄹ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6-07-23 22:15:05
IP : 211.37.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3 10:18 PM (110.70.xxx.92)전공 내내 쓸모없다 생각했어요. 대학원 다니고 내내 전업주부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공부시작했는데 그 자격증에 전공과 대학원 수료가 취업에 보탬이 되더라고요.
아이들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권하셔서 시작한 공부라 내내 은인으로 알고있습니다.2. ..
'16.7.23 10:32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그게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거기서 출발하게 돼요.3. ..
'16.7.23 10:33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4. ..
'16.7.23 10:34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지나고 보니요.
마인드맵으로 보면
가난을 한 중앙에 놓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가요.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긍정적인 강력해요.5. ..
'16.7.23 10:35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지나고 보니요.
마인드맵으로 보면
가난을 한 중앙에 놓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가요.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강력해요.6. ..
'16.7.23 10:37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지나고 보니요.
마인드맵으로 보면
가난을 한 중앙에 놓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가요.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강력해요.
긍정적인 면은
20대때 가난 때문에
굉장히 집중력이 좋았어요.
그때는 삶이 윤택하지 않고, 풍요롭지 않고,
반짝반짝한 20대를 추리하게 만든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지나고 보니, 가난하기에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어요.
단점은
돈돈돈 하는 거죠.
돈을 바라보고 중요시 하는 것은 아닌데,
돈에 쓸데없이 예민해요. 검소한 것도 아닌데요.
푼돈으로 관계를 망치기도 해요. 극단적인 가난이 인색하고 꽁생이 같이 만들어요.7. ..
'16.7.23 10:38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지나고 보니요.
마인드맵으로 보면
가난을 한 중앙에 놓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가요.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강력해요.
긍정적인 면은
20대때 가난 때문에
굉장히 집중력이 좋았어요.
그때는 삶이 윤택하지 않고, 풍요롭지 않고,
반짝반짝한 20대를 추리하게 만든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지나고 보니, 가난하기에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어요.
단점은
돈돈돈 하는 거죠.
돈만을 바라보고 중요시 하는 것은 아닌데,
돈에 쓸데없이 예민해요. 검소한 것도 아닌데요.
푼돈으로 관계를 망치기도 해요. 극단적인 가난이 인색하고 꽁생이 같이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0107 | 82쿡을 몇년 하다보니 질문싸이클이 있다는걸 알겠어요. 20 | 사는게다그래.. | 2016/07/25 | 3,973 |
| 580106 | 에어컨 몇분 틀고 끄나요? 13 | 더워요 | 2016/07/25 | 5,125 |
| 580105 | 여름 도시락 아이디어 좀 주세요 7 | 음 | 2016/07/25 | 1,701 |
| 580104 | 최민의 시사만평 - 회장님 사생활 | 민중의소리 | 2016/07/25 | 1,535 |
| 580103 | 억...냉장고가 고장난거 같아요 어뜩해요..ㅠㅠ 10 | mm | 2016/07/25 | 4,135 |
| 580102 | 옷수선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2 | 옷수선 | 2016/07/25 | 1,201 |
| 580101 | 詩) 아침에 시한술 - 유혹에서 6 | 시가조아 | 2016/07/25 | 1,331 |
| 580100 | 자식교육에 대한 걱정으로.. 15 | 교육 | 2016/07/25 | 3,593 |
| 580099 | 어제 티비 보니 63살 할머니 아들이 4~5살. 35 | ..... | 2016/07/25 | 19,530 |
| 580098 | 잠이 안오니 이것저것 | 유독 | 2016/07/25 | 696 |
| 580097 | 중학수학 연산문제집 어떤게 좋은가요?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 2 | 수학 | 2016/07/25 | 2,096 |
| 580096 | 은행 공인인증서발급을 해외에서도 가능한지요? | 급한왕초보 | 2016/07/25 | 1,301 |
| 580095 | 식이조절만으로 2달만에 7kg 감량했어요.. 22 | bb | 2016/07/25 | 16,537 |
| 580094 | 면생리대 궁금한게 있는데 5 | ㅇ | 2016/07/25 | 1,408 |
| 580093 | 10년동안 담배냄새 이웃... 7 | 음.. | 2016/07/25 | 2,880 |
| 580092 | 자기보다 못한줄 알았는데 잘살면 시샘하나요? 9 | .. | 2016/07/25 | 4,919 |
| 580091 | 이번주말 부산여행 취소하고 싶은데 위약금 있네요. 10 | 파르빈 | 2016/07/25 | 2,961 |
| 580090 | 베르나르도 베르톨로치 감독의 마지막 사랑을 오늘 봤어요. | 폴 보울즈 .. | 2016/07/25 | 829 |
| 580089 | 윗집여자 도마질소리진 62 | 윗집여자 | 2016/07/25 | 12,944 |
| 580088 | 이천미란다 어때요? 9 | 휴가계획중~.. | 2016/07/25 | 2,077 |
| 580087 | 에어컨 실외기가 안돌아가는이유? 6 | 모모 | 2016/07/25 | 15,914 |
| 580086 | 이런ㄱ것도 먹튀녀인가요? 5 | .... | 2016/07/25 | 1,716 |
| 580085 | 굿와이프 질문요~ 2 | 딸기 | 2016/07/25 | 1,865 |
| 580084 | 그남자가 다른여자와 데이트하고 있는걸 봤어요 55 | 서러움 | 2016/07/25 | 17,595 |
| 580083 | 지웠습니다 61 | 바보보봅 | 2016/07/25 | 16,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