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불고기감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어느 부위를 사면 되나요?
또 우리나라처럼 불고기 감으로 얇게 썰어져 있는 것도 파나요?
한인마켓은 차로 30분 거리라서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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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했어요.
구미.. 제가 어휘를 잘못 골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고기 불고기감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어느 부위를 사면 되나요?
또 우리나라처럼 불고기 감으로 얇게 썰어져 있는 것도 파나요?
한인마켓은 차로 30분 거리라서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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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했어요.
구미.. 제가 어휘를 잘못 골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다세요.이제목으로는 답 안달려요
전 경북 구미인줄 알고
왜 구미에서?
구미?
구미.........남들이 다 알아듣는 용어를 적으셔야죠
등심이나 살치살 부채살 모두 맛있고 좋지만 좀 비싸고
한국에서는 앞다리살이 불고기감으로 마트에서 살 수 있어요.
마트에 가셔서 가격에 맞는 거
등심 살치살 부채살 치맛살이나 저렴한 앞다리살 사시면 될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찾아보니 이렇게 되네요.
1. chunk(청크) : 목과 어깻살
2. foreshank(포어쉥크) : 앞다리살
3. brisket (브리스컷): 가슴살
4. rib(립) : 갈비
5. short plate(쇼트 플레이트) : 갈비 밑의 얇은 고기
6. shortloin(쇼트로인) : 갈비쪽으로 가까운 허리고기
7. sirloin(써로인) : 엉치쪽에 가까운 허리고기
8. flank(플랭크) : 배살
용도
1. 청크(Chunk): 목심,장정육을 뜻하며 등심보다는 약간 질기고 맛이 진하다. 스테이크, 구이, 불고기에 쓰일 수 있다.
2.텐더로인(Tenderloin): 등심 안쪽에 위치한 부분으로 안심이라 할 수 있다. 등심보다 지방이 적어 담백하면서도 육질은 가장 연해 쇠고기중 최상 부위로 꼽힌다. 고급 스테이크(안심스테이크), 로스구이, 전골로 쓰일수 있다.
3. 써로인(sirloin): 갈비 위쪽에 붙은 살로 등심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미국에서는 등심, 채끝 그리고 우둔살을 통털어 로인(Loin) 이라고 하며 용어도 다양해 혼란스런 부분이다. 써로인은 대략 등심과 채끝을 일컫는다고 보면 된다.
만약 '탑 써로인(top sirloin)' 이라 붙여 있으면 등심중 가장 좋은 부위이다. 또 '스트립스(strips)' , '스트립로인(striploin)' 등이라 써 있어도 탑 써로인 부위라 보면 된다. 이 부분은 육질이 여전히 좋고 연하며, 붉은 살코기 속에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맛이 좋다. 불고기용으로는 우둔살인 '럼프(Rump)' 도 괜찮지만 써로인 부위가 가장 적절하다고 볼수 있다.
4. 쇼트로인(shortloin): 등심과 이어 지면서 안심을 에워싸고 있는 부위로 채끝이라 할 수 있다. 육질은 연하지만 등심에 비해 지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5. 립(Rib): 갈비뼈에 붙어 있는 부위로 육질은 질기나 기름기가 많고 맛이 매우 좋다. 이 중에서도 '프라임 립(prime rib)'은 갈비살의 제일 맛있는 부위를 칭한다.
6. 럼프(Rump) : 엉덩이 부위인 우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찾아보니 이렇게 되네요.
1. chunk(청크) : 목과 어깻살
2. foreshank(포어쉥크) : 앞다리살
3. brisket (브리스컷): 가슴살
4. rib(립) : 갈비
5. short plate(쇼트 플레이트) : 갈비 밑의 얇은 고기
6. shortloin(쇼트로인) : 갈비쪽으로 가까운 허리고기
7. sirloin(써로인) : 엉치쪽에 가까운 허리고기
8. flank(플랭크) : 배살
용도
1. 청크(Chunk): 목심,장정육을 뜻하며 등심보다는 약간 질기고 맛이 진하다. 스테이크, 구이, 불고기에 쓰일 수 있다.
2.텐더로인(Tenderloin): 등심 안쪽에 위치한 부분으로 안심이라 할 수 있다. 등심보다 지방이 적어 담백하면서도 육질은 가장 연해 쇠고기중 최상 부위로 꼽힌다. 고급 스테이크(안심스테이크), 로스구이, 전골로 쓰일수 있다.
3. 써로인(sirloin): 갈비 위쪽에 붙은 살로 등심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미국에서는 등심, 채끝 그리고 우둔살을 통털어 로인(Loin) 이라고 하며 용어도 다양해 혼란스런 부분이다. 써로인은 대략 등심과 채끝을 일컫는다고 보면 된다.
만약 '탑 써로인(top sirloin)' 이라 붙여 있으면 등심중 가장 좋은 부위이다. 또 '스트립스(strips)' , '스트립로인(striploin)' 등이라 써 있어도 탑 써로인 부위라 보면 된다. 이 부분은 육질이 여전히 좋고 연하며, 붉은 살코기 속에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맛이 좋다. 불고기용으로는 우둔살인 '럼프(Rump)' 도 괜찮지만 써로인 부위가 가장 적절하다고 볼수 있다.
4. 쇼트로인(shortloin): 등심과 이어 지면서 안심을 에워싸고 있는 부위로 채끝이라 할 수 있다. 육질은 연하지만 등심에 비해 지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5. 립(Rib): 갈비뼈에 붙어 있는 부위로 육질은 질기나 기름기가 많고 맛이 매우 좋다. 이 중에서도 '프라임 립(prime rib)'은 갈비살의 제일 맛있는 부위를 칭한다.
6. 럼프(Rump) : 엉덩이 부위인 우둔살로 기름기가 적고 맛이 담백해 불고기나 주물럭 등 여러 가지 요리에 쓰일 수 있다.
7. 럼프 라운드(Rump round) : 홍두깨살로 고깃결이 곱고 부드러우며 맛이 담백해 여러 가지 요리에 쓰인다.
8. 브리스컷(brisket) : 양지머리 부분이다. 목 밑에서 가슴에 이르는 부위로 육질은 질기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끓이는 요리를 하면 맛이 좋다. 따라서 한국에선 국, 찌개로 그리고 서양식 요리로는 스튜(Stew)를 만드는데 적절하다.
9. 쉥크(shank): 다리의 정강이에 붙은 살고기로 아롱사태라 할 수 있다. 양지와 마찬가지로 질기지만 오래 끓이면 부드러워 국이나 찌개 그리고 스튜를 만드는 데 좋다. 다만 양지에 비해 기름기가 없어 맛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포어 쉥크(fore shank)는 앞다리인 반면 하인드 쉥크(hind shank)는 뒷다리 사태 부분이다.
10. 플랭크(Flank), 플레이트(Plate): 갈비밑의 옆구리에 있는 얇은 고기살로 치맛살 양지라고 할 수 있는 부위이다. 지방이 많고 육질이 질긴 부위지만 육계장 요리처럼 오랫동안 끓이면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