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햇빛 알레르기 약발라야되나요? ㅜㅜ

..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6-07-23 09:43:22
어제 애기들이랑 수영장 가서 신나게 놀았는데.
엄청 익어버렸어요.
어제 서울 최고 기온이었다던데.;;
저는 허벅지. 6살 딸은 다리랑 얼굴. 5살 아들은 팔뚝이랑 종아리.
저는 화끈거리기만한데.
딸애가 자고났더니 다리에 우둘투둘하게 싹 올라왔어요.
가렵다고하는데.
병원에서 연고같은거 처방 받아야 하는지요.
얼굴은 어제 오이 붙여줬는데.
아직도 벌겋구;;;; 뭐 방법 없을까요?

IP : 112.150.xxx.1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보다
    '16.7.23 9:46 AM (203.128.xxx.54) - 삭제된댓글

    감자가 열빼는덴 좋더라고요
    그냥 감자칼로 얇게 썰어 붙이면 되고요

    두드러기처럼 솟은거면 병원가보시는게 좋겠어요

  • 2.
    '16.7.23 9:48 AM (59.11.xxx.51)

    어린아이기때문에 병원다녀오세요

  • 3. 시원하게
    '16.7.23 9:50 AM (1.239.xxx.146)

    해주면 저절로 낫긴 해요.병원가면 항히스티민제 처방 할더예요.그런데 앞으로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해야 할거예요

  • 4. . . .
    '16.7.23 9:50 AM (125.185.xxx.178)

    병원다녀오세요.
    약국에서 알로에 하나 사고요.
    감자는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

  • 5. 초5
    '16.7.23 9:51 AM (218.239.xxx.245)

    피부과에서 처방 받았어요.
    쉽게 안없어지더라구요.
    한삼일기다려도 안 없어져서
    약을 이틀분 먹고 바르고 괜찮아졌어요.

  • 6. 음.
    '16.7.23 9:54 AM (112.150.xxx.194)

    병원 가봐야겠네요.
    전에도 한번씩 바닷가 가면 2~3시간 햇빛 받아도 이러지 않았었는데.
    어제는 너무 오래 놀아서 그런건지. 수영장 물때문인지..
    물때문이면 다리만 이러진 않겠죠.
    아웅.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 7. 저도 궁금하네요
    '16.7.23 10:00 AM (74.74.xxx.231)

    야외수영장 갔다왔는데, 좁쌀같이 우둘투둘하고 약간 가려워요. 무슨 약 발라요?

    이상해요. 옛날에 더 오래 햇볓에 있어도 이러지 않았는데 이번엔 왜 이러는지.

  • 8. ditto
    '16.7.23 10:10 A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성인이 되어 갑자기 햇비추알러지가 생기더라구요 얼굴에 ㅠㅠ 좁쌀같은게 우두두 그냥 가라앉기를 바라는 것 밖에 없어요 시원하게 하고.. 없애려고 뭘 더 하는 것보다 될 수 있으면 손 안대는 게 좋아요 ㅜ

  • 9. ditto
    '16.7.23 10:11 AM (39.121.xxx.69)

    저도 성인이 되어 갑자기 햇빛 알러지가 생기더라구요 얼굴에 ㅠㅠ 좁쌀같은게 우두두 그냥 가라앉기를 바라는 것 밖에 없어요 시원하게 하고.. 없애려고 뭘 더 하는 것보다 될 수 있으면 손 안대는 게 좋아요 ㅜ

  • 10. ..
    '16.7.23 10:25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저 둘다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는데요
    저는 약 안바르는 스타일이라 그냥 있었더니 3일만에
    가라앉고 남편은 약 바르면서 일주일 넘게 안가라앉더라구요

  • 11. ...
    '16.7.23 10:39 AM (183.78.xxx.91)

    엄청가렵죠.
    애니까 못참을수도있고요.
    긁게되고요.

    병원가면 락티케어같은 약한거 처방해줄거예요.

    전 늘 썬크림바르는편입니다.

  • 12. 초5
    '16.7.23 11:11 AM (121.154.xxx.16)

    미국의사는 꿀차를 먹으라고 하더군요.

  • 13. 음.
    '16.7.23 11:44 AM (112.150.xxx.194)

    병원 다녀왔어요.
    요즘 이런 증세가 급증했대요.
    자외선지수도 120% 이상 증가하고.
    암튼 조심하라고.;;
    까딱하면 수포생긴다고. 연고. 먹는약. 처방받고.
    바로 열을 많이 빼줬어야 한대요.;;

  • 14. minss007
    '16.7.23 1:03 PM (218.50.xxx.61)

    저도 그래서 데스오웬 처방 받고 이삼일 바르고 난 후
    증상 없어졌어요!
    물놀이 가도 햇볕차단 신경써줘야 겠어요
    위, 아래 다 긴팔, 긴바지로된 그런 수영복 사줘야겠더라구요

  • 15. 네.
    '16.7.23 8:21 PM (112.150.xxx.194)

    야외 수영장 너무 오랜만이라. 감이 없었네요.
    바지도 긴바지로 다 바꿔야겠어요.

  • 16. 그거
    '16.7.23 9:06 PM (175.126.xxx.29)

    약도 없어요
    그냥 다 가리는 수밖에요
    가려울땐 정말 미쳐요...긁다가긁다가 나중엔 하얀 소금처럼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650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994
579649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371
579648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993
579647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244
579646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659
579645 혹 아이폰6플러스에서 인스타번역보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2 몽쥬 2016/07/23 776
579644 이렇게 건조하게 무더운 여름날씨 좋아하는 분~ 44 음.. 2016/07/23 4,307
579643 갖가지 교육방법과 완전무결한 교육자 꺾은붓 2016/07/23 624
579642 30년전 심혜진씨 진짜 상큼하네요 코카콜라 cf 11 심혜진씨 2016/07/23 4,569
579641 세테크 문의 2 연리지 2016/07/23 608
579640 해어화를 재밌게봐서 도리화가도 보려고 했더니 도저히 못봐주겠네요.. 2 ... 2016/07/23 1,343
579639 원룸 사는데 깜짝 놀랐어요 10 ㅑㅑㅑ 2016/07/23 10,541
579638 참 어제 남편과의 5 어젯밤생긴일.. 2016/07/23 2,829
579637 30대남 -> 40대녀 연락처 물어볼까요? 자중할까요? 14 오취리 2016/07/23 3,496
579636 뉴스타파를 보니 영화 아가씨의 상류층의 실상이 2 ........ 2016/07/23 3,311
579635 쉑쉑버거가 맛있나요? 10 버거 2016/07/23 5,710
579634 대구 조원진,"야당공세 맞서 박근혜 정부 성공시키겠다&.. 1 대구본진 2016/07/23 745
579633 방안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낮추는 팁 하나 2 ..... 2016/07/23 2,979
579632 윤소하 국회의원님, 임시국회요구! bluebe.. 2016/07/23 497
579631 이건희...리빙 라스베가스 85 ... 2016/07/23 27,982
579630 바쁘시겠지만 정봉주전의원 사면 서명좀 부탁드려요.. 5 2016/07/23 754
579629 혹시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보는 분 안 계신가요? 12 플럼스카페 2016/07/23 1,064
579628 6학년 남자아이 기초불교교리 알 수 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6 삶과죽음 2016/07/23 681
579627 햇빛 알레르기 약발라야되나요? ㅜㅜ 14 .. 2016/07/23 2,525
579626 고3수험생 영양제 13 삼산댁 2016/07/23 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