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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찰슨 브론슨

우유만땅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6-07-23 08:32:13
어젯밤 ebs 영화에 찰슨 브론슨 클라의디아 카르디날레 헨리폰다 나오더군요제목은 옛날옛적 서부에서 스토리는 그저그런데 찰슨 브론슨 분위기 어흑 장난 아니고 헨리폰다 멋진줄 몰랐는데 나름 그만의 풍기는 멋이 있어요 옛날 배우가 주는 내 어릴적 기억들 생각하며 2시까지 눈 비비며 보았네요 ~
IP : 121.139.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3 9:32 AM (112.149.xxx.183)

    헉. 어제 웨스트 해줬나요?? 이런 제가 젤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난데ㅠㅠㅠ
    감독, 배우, 음악, 내용..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영화죠..십수년 전 첨 봤을 때의 충격..그 뒤로도 봐도봐도 그때마다 너무 좋아요..
    찰스 브론슨, 제이슨로바즈 다 좋고 cc도 넘 이쁘고 멋있고..헨리폰다도 죽여주고..
    옛날 영화들 보다 보면 솔직히 요새 배우들은 배우 같지도 않아요..옛날 배우들의 그 멋짐과 아우라...

  • 2. ,,,
    '16.7.23 9:54 AM (125.182.xxx.217)

    음악이 너무 좋아요

  • 3. ㅇㅇ
    '16.7.23 2:14 PM (221.139.xxx.19)

    정영일씨가 소개했던 주말의 명화들이 가끔씩 생각나는데 서부영화도 꽤 많았지요.
    윗분 말씀처럼 옛날 배우들의 아우라는 다른듯합니다.
    영화들도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들도 다시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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