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마음의 꽃비 뭔가요

드라마작가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6-07-22 10:27:30
줄리아로 나오면서 복수좀 하려나보다 하고 보기시작했는데
여태 거물급들을 움직이더니
그깟 배넷저고리에 내딸이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포기하다니 참 허무하네요
살아있다니 내가 찾겠다하고 충분히 계획대로 응징 할수있는걸
너무 어이가 없어요
엄청난 힘을 줬음에도 사람이 모자르니 저리 당하고만 사는거같아
참 답답하네요
간호사였던 여자가 술집작부만도 못하니
정말 저런 헛똑똑이가 또 있을까 싶어요
자기팔자 자기가 만든다는말 딱이네요
IP : 182.221.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 ㅠㅠ
    '16.7.22 10:30 AM (121.148.xxx.155)

    이게 뭡니까~~~하면서 봤는데.
    헛점이 너무 많아서..
    ^^;;그러면서도 보고 있는 건 뭔지.
    마지막 장면에 선화아빠인거 같죠?

  • 2. 작가는
    '16.7.22 10:34 AM (211.223.xxx.203)

    글을 초딩 조카가 대신 써 주는 듯..

  • 3. ㅈㄷ
    '16.7.22 10:35 AM (123.109.xxx.3)

    가슴 아픈 모성을 협박하는 장면은
    참 안좋아보여요.
    작가나 연출자나 그 점을 너무 간과하는 게
    안좋아 보여요.

    다음 드라마가 9월 초에 시작하니
    아직 횟수가 남은 편이라서
    질질 끌고 또 끌다가 8월 하순 다 되어가서
    복수와 비밀이 시작될 듯 싶습니다.

  • 4. .....
    '16.7.22 10:54 AM (220.86.xxx.131)

    죽은 선아 배냇저고리보고도 못 알아봤는데 사기꾼에 거짓말 잘하는 이수창 말은 철썩같이 믿네요.
    천일란이 무서워하는게 회사 그만두면 딸이 잘못될까인데 역으로 이용해서 이수창과 천일란을 감옥에 집어넣으면 천일란이 먼저 술술불텐데..이수창이 진짜딸 안알려주죠.말하면 역공할거뻔한데 왜 알려주냐고 직접 말하는데 미국 3년가 있으면 알려준다?.절대 안알려줘요.이수창,천일란 밑바닥까지가게해서 불게해야죠.그리고 마지막에 남편 나타났네요.뻔하게 기억 상실증으로 못알아보거예요.

  • 5. ---
    '16.7.22 10:56 AM (112.154.xxx.62)

    이제 이수창은 다른드라마에 나와도 이수창 일듯요
    이작가 며칠 사이다 먹이더니
    오늘 마지막에 꽃님이 아빠 살아나올때
    참 가지가지 한다 싶더만요

  • 6. @@
    '16.7.22 10:59 AM (211.244.xxx.201)

    앞을 안봐서 그런데
    천일란이란 것은 알면서 이름이 서연희상무로 되있는지 의심안 했나요?
    단지 베냇저고리에 그리 믿다니....
    현실에서도 기억상실증이 많나요.
    드라마마다 기억상실증
    고구마인데 또 매일 시간지켜 보고 있다능.

  • 7. 속터져
    '16.7.22 11:01 AM (59.31.xxx.242)

    그래서 저 오늘 안봤어요
    어제 끝날때 꼬라지가 고구마100개
    먹일거 같아서요

  • 8. ...
    '16.7.22 11:03 AM (39.121.xxx.103)

    천일란, 이수창만 벌받고 그 딸내미가 공장 물려받을것같아요.
    그래도 넌 내 손녀다..하면서요..
    꽃님이도 그 공장은 필요없고 내 빵집 잘 키워내겠다하며
    고구마엿 먹이면서요..
    저도 보다 말았어요..짜증

  • 9. ㅋㅋ
    '16.7.22 11:04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저도 속터져님 처럼
    어제 하는 꼴이 고구마 삶는 구나 싶어서
    오늘 안봤어요
    사이다 나오면 볼랍니다

  • 10. ...
    '16.7.22 11:11 AM (39.121.xxx.103)

    빵집 사장 할머니한테 가서 천일란이 서일란 아니고 자기가 서일란이다 얘기 왜 안하는건가요?

  • 11. 아~~그니깐요
    '16.7.22 11:45 AM (211.213.xxx.41)

    아침부터 짜증나네요
    멍청한 줄리아 땜에
    천일란은 눈이 왜저리 초롱초롱 반짝이는 건가요?

  • 12. 다들
    '16.7.22 12:05 PM (182.231.xxx.132)

    그쵸? 아휴 여기에서라도 푸니 좀 낫네요
    차라리 천일란 입장에서 보는게 더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줄리아 분장도 왠 술집마담 느낌이라
    이건 아이라인만 그리면 다인지 싶고
    오늘 또 처량맞아지니 라인지우고 머리부터 내려 묶는데
    고만봐야지 했어요
    저도 사이다되믄 볼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396 사람이 바뀔만큼 사랑의 힘은 대단한건가요? 49 사랑 2016/10/14 3,388
606395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쓰시는 82님들,,,, 4 세탁 2016/10/14 2,426
606394 고1 고3 두아이 엄마로 느끼는 교육방향 25 지나고보니 2016/10/14 5,771
606393 오늘 지하철에서 황당했던일 55 지하철 2016/10/14 16,308
606392 서울) 배재고 - 보성고 고민중인데요. 9 중고등맘 2016/10/14 3,232
606391 이 나라의 미래가 어둡다...저런 영재가 공무원이 꿈이라니 7 한국 2016/10/14 2,909
606390 요즘에는 충치 충전, 크라운에 금을 안쓰나요? 6 충치 2016/10/14 1,762
606389 카톡에 아이 당선증,상장등 33 .. 2016/10/14 4,759
606388 꿀벌이 자기 벌통 주인(?)이 죽으면 가슴(?)에 흰 띠를 두른.. 8 ... 2016/10/14 4,223
606387 알라딘 중고 매장에 책 팔아보신 분 계신가요? 11 .. 2016/10/14 2,233
606386 중고로 교재구할수 있을까요 테라 기가단계요 1 청담 2016/10/14 270
606385 [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서울 18%', 'PK 27%' 18 ㄴㄴ 2016/10/14 2,542
606384 팔씨름하다 팔이 부러졌다면 상대편 잘못인가요? 28 .. 2016/10/14 4,546
606383 실비보험 가입할때요 3 보험 2016/10/14 646
606382 이혼소송시 제3자 증언 녹취 증거 유리한가요? 6 지유 2016/10/14 1,782
606381 취미가 집보러 다니고 집매매하는 회사원님~ .. 2016/10/14 1,266
606380 이화치킨승마대학교 ← 교명변경이라도 굿이라도 해야 하나요? 18 ... 2016/10/14 2,080
606379 잘모르는 사이인데 저한테는 냉담한데 다른 사람한테는 친절한 사람.. 9 .... 2016/10/14 1,934
606378 저번에 2달동안 8키로 빠졌다고 글쓴 사람이예요 11 ... 2016/10/14 6,916
606377 사무경리직은 구체적으로 뭘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5 sss 2016/10/14 1,392
606376 맨날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은 왜 그러죠? 8 ... 2016/10/14 2,112
606375 '설전 보니.. 1 라일락사랑 2016/10/14 878
606374 보보경심 - 잘못된만남 패러디 보셨어요?ㅋㅋㅋㅋ 17 ... 2016/10/14 3,063
606373 본인이나 열심히 믿지 2 ㅠㅠ 2016/10/14 629
606372 나이 마흔부터 혹시 암에 걸려도 치료받지않겠다 결심하는건 이상한.. 19 2016/10/14 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