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겠죠?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6-07-22 08:19:14
성공의 가장 근본이 되는 요소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성공이라 함은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룬 사람을 뜻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처럼요..
IP : 110.70.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2 8:28 AM (211.36.xxx.79)

    목표의식이요
    부지런하다고 성공한다기보다는
    (부지런한 사람은 성실한 사람으로 살아가겠죠)
    한 점에 모든 에너지가 응축되는 사람이
    성공하더라구요 근데 그런사람이 드물긴 해요

  • 2. 존심
    '16.7.22 8:40 AM (110.47.xxx.57)

    게을러야 성공합니다.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돈은 많이 벌 수 있을까?
    부자는 돈만 많으면 진정한 부자가 아닙니다.
    벌꿀처럼 일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을 잃어 버리는 것이지요.
    정말 부자는
    돈도 많고 시간도 넉넉해야
    그래서 게을러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물론 게으르다는 것에
    두뇌의 능력은 포함되지 않겠지만...

  • 3. ..
    '16.7.22 9:48 AM (39.7.xxx.144)

    모든 사람들에게 게으른 분야가 다 있지 않겠나 싶은데
    재능 관련한 분야에서까지 게으르면 답이 없죠
    꿈도 있고 재능도 있는 분야인데 노력 안하는 케이스가 문제예요.
    원인이 완벽주의에 있든 패배의식에 있든
    남들 의식이나 비교 안하고
    고유의 정직한 기쁨을 찾는 게 첫번째 과제가 아닐까요.
    본인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즐겁게 살아야 꿈도 이루고 게으름이 타파될 거예요

  • 4. ..
    '16.7.22 10:12 AM (14.38.xxx.247)

    저 한게으름하는데..
    재미있는데 성취감까지 느끼는 일을 찾으니 부지런쟁이 되던데요

    목표의식이 분명하거나 책임감이 강하면 성공할 확률은 높고
    거기에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거나 성취감까지느낀다면 언젠가는 성공하겠죠

  • 5. 아이러니
    '16.7.22 11:42 AM (115.91.xxx.150)

    히틀러는 성실함의 표본이었고
    처칠은 게으르고 우울증에 하루종일 잠옷바람 이었다던데요..

  • 6. 글쎄요
    '16.7.22 12:08 PM (59.6.xxx.151)

    모든 분야에 게으르긴 어려워요
    약속 날마다 늦는 동네 아줌마도 드리마 시간은 칼 맞추듯이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엔 부지런하죠
    개인적으로 조성진 조금 아는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 아닙니다
    재능 뛰어나고 노력하고 많은 걸 포기?했죠
    포기가 아니라 더 좋아하는 거 하느라 다른 일은 그냥 지나갔다가 더 맞겠지만요

    마음 가는데 돈 간다
    연애에서 그러듯이 마음 가는데 시간 쓰고
    그게 자기 재능과 맞으면 성공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843 연근가루로 전 이외에 뭘? 4 파우더 2016/10/16 907
606842 무선진공청소기 흡입력 완전... 5 이름만 청소.. 2016/10/16 2,228
606841 역류성 식도염,체한것..좀 도와주세요 8 응급실 2016/10/16 3,227
606840 bankrupt land를 한국말로 뭐라고 할까요? 4 감사 2016/10/16 1,245
606839 공기업, 공기관, 공사 다 다른 건가요? 1 안개 2016/10/16 1,241
606838 장조림 기름 안뜨고 맛있게 하는 비법 8 ... 2016/10/16 2,764
606837 이런 경우 (친정 관련) 제가 기분이 안좋은게 맞는건가요? 1 .... 2016/10/16 714
606836 취침전 야식으로 적당한 게 있을까요? 6 야식 2016/10/16 1,580
606835 보건진료 공무원 7 간호맘 2016/10/16 1,675
606834 좁은 집 일수록 식탁 필요할까요? 7 ^^ 2016/10/16 3,158
606833 하와이에서 한달정도 지내려면 숙소 저렴한곳?? 3 .. 2016/10/16 3,034
606832 옥션에 물건을 팔면 세금 1 옥션 2016/10/16 514
606831 항암 식단 좀 봐주세요 9 ... 2016/10/16 2,849
606830 겉껍질깐 은행 냉동보관하는거 맞는지요 5 모모 2016/10/16 2,792
606829 둘째가 곧 태어나는데 첫째육아요.. 9 ㅇㅇ 2016/10/16 1,382
606828 개키우시는분들 질문있어요 4 질문 2016/10/16 1,109
606827 식기세척기 쓰면 얼마나 시간절약될까요? 18 ㅇㅇ 2016/10/16 3,849
606826 피티샘때문에 기분나빠요. 37 운동중독 2016/10/16 9,982
606825 예은아빠 페북글 보고..울었네요. 6 세월호 2016/10/16 2,254
606824 10월 말의 뮌헨과 볼로냐 2 ... 2016/10/16 531
606823 소염진통제, 항생제 먹으면 붓나요? 5 부종 2016/10/16 9,964
606822 우울증 있는 분들, 우울한 분들.. 쇼핑왕루이 보세요.. 23 특효약 2016/10/16 5,904
606821 ... 33 ... 2016/10/16 4,748
606820 로봇청소기..잘 쓰게 되나요? 7 ㅇㅇ 2016/10/16 1,904
606819 분당 금호상가 지하 양ㅈ 반찬 어떤가요? 1 ^^* 2016/10/1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