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분명 아픈데 병원에선 모르겠다네...

...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6-07-21 16:30:52

왼쪽 복부 정면중간이 (왼쪽 갈비뼈랑 배꼽 사이) 오래전 부터 아팠고

올 1월부터는 서서히 증상이 심해져서

요즘은 매일매일 아프거든요..



아프다기 보다는 묵직~~한 느낌.

뭔가 기분나쁜 느낌.

꾹~누르고 있는 느낌도 들고...

마치 음식먹고 바로 뛰었을때 같은 통증??



암튼 그런 느낌이 점점 심해져서

병원 갔더니 의사도 모르겠다네요.

복부 엑스레이 찍어도 똥도 없고^^;;

이유를 모르겠다네요...



변비도 없는데

유산균이랑 변비약 5일치 받아왔어요.

그래도 아프면

내시경 해보자고...

근데 의사선생님은 35살(만으로)이라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은 안해도 될것 같긴 하다고 하네요.


내 배는 왜 아프냐고......ㅠㅠ







 

IP : 118.219.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6.7.21 4:36 PM (110.70.xxx.164)

    대학병원 가신 건가요?? 그런 경우 대부분 복부CT를 권하시던데요.

  • 2.
    '16.7.21 4:43 PM (76.20.xxx.59)

    큰 병원 가보세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요.
    분명히 느껴지는 증상이 있다면 크든 작든 원인을 찾아야죠.

  • 3.
    '16.7.21 5:04 PM (180.69.xxx.128)

    큰병원 산부인과 가 보세요. 시티찍으라고 할것같아요

  • 4. ..
    '16.7.21 5:05 PM (183.98.xxx.95)

    그럴때 보통 큰 병원 가라고 소견서 써줄까 물어보던데요

  • 5. 음...
    '16.7.21 6:05 PM (58.140.xxx.177)

    저희 옆건물 알부자 60대 부부가 사시는데
    일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받는데 아무 이상 없었대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아저씨가 왼쪽 어깨가 그리
    아프다길래 이병원 저병원 가봐도 아무 병명도
    안나오고 밤마다 고통을 호소 하길래
    결국 네번째 간 병원에서 뇌종양,폐암 4기 진단 받고 항암치료 받고 계세요.
    뇌종양은 일단 수술했는데 폐암까지 4기라니..ㅜ
    두 부부께서 병원 믿고 있다 망연자실...
    거의 초상집 분위기로 지내고 있다네요.
    원글님도 암것도 아닌 증세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 6. 비슷하게
    '16.7.21 6:09 PM (112.184.xxx.144)

    아팠어요. 저는 제작년부터 작년까지
    복부ct 2번이나 찍었는데;;
    정상이었어요.
    저는 스트레스때문이였어요.

    기본적으로 그쪽은 위내시경 해보시고 피검사 그리고 복부초음파나 복부ct 해보세요.

  • 7. 00000
    '16.7.21 7:44 PM (116.33.xxx.68)

    위내시경 초음파 꼭해보세요
    시티는 이상없으면 안찍어도 되요
    이상없으면 스트레스로 근육이뭉쳐서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364 커튼업자가 너무 잔대가릴 쓰는데 3 이런 2016/07/22 3,549
578363 아이와함께 묵을만한 제주도 호텔이나 리조트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16/07/22 1,343
578362 노트5 한강에 빠트렸어용 5 니모니마 2016/07/22 1,865
578361 솔직히 놀랍나요? 이회장 사건 54 ... 2016/07/22 29,087
578360 뉴스타파 제작진 페북 4 엠팍 2016/07/22 3,314
578359 마이클 무어 - 감독의 핀란드 교육 5 free 2016/07/22 1,471
578358 저 출산후로 물건을 자꾸 잃어버려요 5 .. 2016/07/22 995
578357 민주당 대의원관련 문의 좀 드릴게요 2 .. 2016/07/22 410
578356 이리하야 사드는 묻히고...뭣이중헌디~!/ 6 아리가또 고.. 2016/07/22 887
578355 수박 얼려보신분 컴온요!!! 8 .. 2016/07/22 4,874
578354 결혼은 결혼대로 하고 성매수는 성매수대로 하고 햇볕정책 2016/07/22 1,172
578353 이ㄱㅎ 회장님 영상보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55 2016/07/22 36,027
578352 경계성 지능장애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8 경계성 지능.. 2016/07/22 5,901
578351 니가 오늘 수고했어..유행어될듯 10 Rhslrj.. 2016/07/22 9,698
578350 꼴값떠는 반기문 나라망신 5 가지가지 2016/07/22 3,285
578349 아파트 복도 창문 열고 주무시나요? 5 체리 2016/07/22 1,992
578348 중1 봉사점수 5 봉사점수 2016/07/22 1,397
578347 거의 매일 점심을 밖에서 혼자 사먹는데요 메뉴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7/22 2,172
578346 제주 월정리, 세화.. 북쪽 맛집좀 부탁드려요! 15 dd 2016/07/22 2,758
578345 수지 얼굴에서 심은하가 보이네요 28 파르빈 2016/07/22 8,376
578344 공공기관 면접 합격후 바로 취소되는건가요? 5 ㅍㅍ 2016/07/21 1,943
578343 남애항 숙소좀 추천해 주세요~ 놀부 2016/07/21 738
578342 82님들...엘지 세탁기 광고에 나오는 클래식 제목이 뭘까요? 3 닉네임 2016/07/21 1,368
578341 외부세력” 프레임에 갇혀버린 성주군 SNS 반응 3 ... 2016/07/21 1,115
578340 지금 내 눈을 으심 7 랄라 2016/07/21 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