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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했어요...부산 경남쪽 살기 좋은 도시 추천해 주세요...

자유 조회수 : 7,520
작성일 : 2016-07-21 15:47:23

지금은 경북 쪽에 살고 있어요

친정이 부산이구요


구구절절 쓰기 힘들지만

(신랑의 폭력 최악의 시월드)

저 이제 혼자 아이키우며 돈 벌고 살아야되요...

드디어 지옥에서 탈출합니다.

 전공살려 아이들 가르치는 재주가 조금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아르바이트 쭉 했고 공부방 학원 등 할 수 있어요

친구들 말로는 어린아이들 많은 도시...양산 김해 창원 울산 추천하던데요...

아이도 키우기 좋고 부산이랑 멀지 않은 도시...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뭐 좋다고 그렇게 반대하는 결혼 일찍해서...저 나이 벌써 30대 후반으로 넘어가네요...

아이는 초등 4학년입니다.

부모님들은 부산으로 오라고 하시는데...얼굴 볼 낯도 없고...조금 더 작은 도시에서 시작하고 싶네요.

너무너무 두렵고 겁도나고 당장 돈 벌고 내 인생 허무하고 아무것도 남지않은 것에..허탈해서 잠도 안오지만...

믿고 날 따라오는 우리 딸과 지옥같은 날들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그래도 용기가 나네요.

IP : 112.165.xxx.6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7.21 3:48 PM (221.167.xxx.125)

    절대 건강챙겨야 합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2. 소민
    '16.7.21 3:48 PM (218.155.xxx.210)

    이건 너무 케이스바이케이스라서요..
    ㄱㅏ지고 계신 자산을 밝히셔야 정확한 조언이 나올듯해요.
    저라면 양산이나 울산 추천드려요

  • 3. 힘내시고요
    '16.7.21 3:50 PM (61.102.xxx.8) - 삭제된댓글

    큰도시가 편견이랄지, 뭐 그런 외부의 시선에 그나마 자유롭고, 일자리도 많아요

  • 4. 힘내시고요
    '16.7.21 3:50 PM (61.102.xxx.8) - 삭제된댓글

    큰도시가로 가세요. 편견이랄지, 뭐 그런 외부의 시선에 그나마 자유롭고, 일자리도 많아요

  • 5. .....
    '16.7.21 3:52 PM (121.150.xxx.155)

    창원이 괜찮을것 같네요.
    어디서 시작하시든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6. ...
    '16.7.21 3:55 PM (221.151.xxx.79)

    부모님 계신 곳으로 가세요. 도움이 필요할 땐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게 성인이에요. 고집부리지 마시고 아이를 먼저 생각하세요. 더 작은 도시, 입소문이며 텃세며 자리 잡기 쉽지 않고 상처받는 일 더더욱 많을거에요.

  • 7. 난가끔
    '16.7.21 3:55 PM (122.203.xxx.2)

    창원 추천드려요
    잼있게 잘 사세요 화이팅입니다~~~~

  • 8. 큰도시가 나아요
    '16.7.21 3:56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친정이 있어 기댈데도 있구요.
    소도시는 님만 주목합니다.
    어떻게 이혼했고 뭐하고
    누굴 만나고 ..그런 인간관계 답답합니다.
    부산으로 가세요.

  • 9. 이혼하시면
    '16.7.21 3:58 PM (112.185.xxx.17)

    고립해서 사시는게 좋지 않아요. 아이에게.
    부산도 넓어요. 부모님 사시는 반대쪽에 집 얻으세요.
    아이들 교육하시려면 대도시가 좋죠.

  • 10. 맞아요
    '16.7.21 4:01 PM (122.40.xxx.31)

    큰 도시로 가셔야 시선 편안하게 살 수 있어요.
    작은 도시는 절대 가지마시길.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애들 가르치는 능력있으면 잘 살 수 있어요.

  • 11. 맞아요
    '16.7.21 4:01 PM (122.40.xxx.31)

    부모님 옆으로 꼭 가시고요.

  • 12. 배우자
    '16.7.21 4:04 PM (112.173.xxx.198)

    없을수록 의지 할 사람이 옆에 있어야 해요.
    애 생각도 하세요.
    이혼하고 피붙이도 멀면 인간관계 고립되기 쉬워요.

  • 13. ...
    '16.7.21 4:06 PM (125.131.xxx.87)

    울산이 낫아요.
    공부방 수요도 그렇고 부산도 가깝고 울산이 타지에 사람들 많아 그다지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고

  • 14. ㅇㅇ
    '16.7.21 4:07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일단 저도 김해 괜찮다는 말씀드리구요,

    근데 부모님 옆으로 꼭 가세요.
    사춘기 접어들 딸아이 낯선곳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건
    여러모로 안좋아요.
    아니면 부모님 혹시 일 그만두셨으면 터전을 같이 옮기시는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맞벌이 하는 막내 시누가 김해 사는데 몇년동안 간곡히 부탁해서
    작년에 부모님 모셔갔어요.

    대구사람인 시부모님은 처음엔 아들옆에서 살고 싶어 계속 거절하셨는데
    옮겨가시고는 만족하십니다.

  • 15. 소민
    '16.7.21 4:09 PM (218.155.xxx.210)

    부모님 옆에서 사는것도 괘차늘듯해요

  • 16.
    '16.7.21 4:13 PM (119.14.xxx.20)

    울산, 창원처럼 상대적으로 외지인 비율이 높은 지역이 좋을 듯 해요.

    그런데 창원은 좀 좁죠.

  • 17. ㅇㅇ
    '16.7.21 4:18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창원추천해요
    외지인도 많고 젊은층 많고
    살기도 좋아요

  • 18. ㅇㅇ
    '16.7.21 4:19 PM (110.70.xxx.95)

    창원추천해요
    외지인도 많고 젊은층 많고
    살기도 좋아요.부산과도 가깝고요

  • 19. 아이위해 부산
    '16.7.21 4:30 PM (223.62.xxx.37)

    외가옆으로 가세요.
    이혼하고 혼자 아이키우면 도움받을 일 생기게 되고,
    외가라도 가까워야 애한테 의지가지가 돼요.
    원글님도 일해 돈벌어야 하니 큰물로 가는게 낫구요.

  • 20. 쵸코비
    '16.7.21 4:40 PM (175.114.xxx.229)

    부럽다. 잘사세요.

  • 21. 수분
    '16.7.21 4:45 PM (1.250.xxx.53)

    여러모로 부산입니다
    이제부터 잘살면 됩니다

  • 22. 저도
    '16.7.21 5:01 PM (223.62.xxx.77)

    부산, 울산, 다음으로 진주도 생각해 보세요.
    혁신도시 쪽이나 새로 아파트 들어선 곳엔 학원이나
    교습소가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지금 시작하면 잘 될 거 같아요.

  • 23. qas
    '16.7.21 5:05 PM (175.200.xxx.59)

    창원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집값이 너무 비싸고...
    근처 김해 장유 추천드려요.

  • 24. 아.저도
    '16.7.21 5:32 PM (115.143.xxx.8)

    김해 장유.율하 신도시 추천드리려 왔는데
    젋은층 많고 외지사람 많이 살고 신도시라 자가운전 너무쉽고 차막히고하는것도 없어요.인근 창원에 비해서 집값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율하쪽은 거의 몇년안된 새아파트 많아요. 그런데 저라면 죄송스럽고 미안해도 친정부모님 계시는 부산으로 갈거같네요. 꼭 도움을 받으려기보다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부산으로 가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 25. ^^
    '16.7.21 5:35 PM (59.28.xxx.231)

    김해 기장 양산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 26. 양산
    '16.7.21 5:55 PM (119.214.xxx.23)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대병원역앞) 아님 증산신도시요 (증산역앞) 살기 좋아요 외지인 비율도 높고 맞벌이도 많아요

  • 27. 김해
    '16.7.21 6:12 PM (110.70.xxx.16)

    김해 장유 율하.
    신축주택 하시구요.
    학원하거나 과외하기 좋아요.
    아파트단지

  • 28. ..
    '16.7.21 6:31 PM (121.177.xxx.164)

    일단 창원은 집값이 비싼편이에요.
    창원은 서울대 나온 과외샘들도 제법있고..
    반송기준.

    김해율하나 장유.

    양산 물금, 증산(지하철로 부산연결 되어 있어 김해보다 나아보여요)

    진주 혁신도시쪽-진주는 공단이 없어서, 관공서 이전해서 나은지 모르지만 경기가 그닥그닥. 장점은 부산에서 멀어질수록 과외비는 지 맘대로인 듯 합니다.
    저희동네 보니..


    힘내세요^^

  • 29. ...
    '16.7.21 6:54 PM (211.203.xxx.39)

    부산 명지 오션시티나 국제신도시 어떠세요...
    국제신도시는 작년여름부터 입주해서 다 새아파트인데..
    젊은 사람들 많아서 애들이 진짜 많아요~ 공부방 하기 좋을것 같네요... 부산이지만 강 너머라서 약간 부산아닌 느낌... 뭐 그래요~ 잘 생각해보세요~

  • 30. +
    '16.7.21 7:10 PM (121.124.xxx.121) - 삭제된댓글

    부산 추천. 특히 해운대 신시가지 추천.
    왜냐하면
    1. 아이 키우면서 일하려면 급히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게 너무나도 소중함
    2. 대도시 - 소도시는 사생활이 없고 이혼에 대해 아직도 색안경 끼고 보는 시선이 있을 수 있음
    3. 아이들 가르치려면 역시 아이들이 많고 사교육 시장이 형성된 곳이 좋음

  • 31. ..
    '16.7.21 7:57 PM (121.159.xxx.96) - 삭제된댓글

    양산 추천합니다.서울사람이긴한데 남편 직장따라 여러동네 이사다녀서 다녀본 도시가 많은데요, 김해, 부산,양산, 통영 여기저기 다 돌아가며 살아봤는데 몇년전만해도 김해 장유쪽이 신도시처럼 만히 커졌는데 지금쯤 들어가면 이미 포화일듯하고 양산이 좋을듯해요 어머니 계신 부산하고도 더 가깝구요

  • 32. ..
    '16.7.21 8:00 PM (121.159.xxx.96)

    일단 부산으로 가시는걸 제일 추천드립니다 . 부모님께 면없어도 그건 본인 자식의 입장이고 부모님 맘은 안그럴꺼에요. 저도 애가 4학년이고 일하는데 허수아비같은 부모님 한분 옆에 계신게 얼마나 큰 도움인지 모릅니다. 애가 갑자기 아프거나 준비물을 못챙기거나 소소하고 자잘한게 많더라구요. 혼자서 버거워요. 아이에게도 그게 더좋을거같구요. 그리고 애 키우려면 대도시로 가세요,
    제가 남편따라서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며 살아봤는데요 김해, 양산, 마산, 창원, 부산, 통영.. 많이도 다녀봤는데 시는 시고 광역시는 광역시고 특별시는 특별시에요. 뭘 하던 선택이 폭이 넓고 그마만큼 생각의 폭도 넓어져요. 아이를 위해서는 부산으로 가세요

  • 33. 양산
    '16.7.21 8:16 PM (121.174.xxx.196)

    신도시는 구서동 이십분 안걸려요.
    교통 좋고 무엇보다 학원도 많고
    과외도 쉽게 할 수 있을 듯.
    증산 쪽 집구하기도 쉬울거예요. 힘내시고 씩씩하게~~
    이혼 아무 것도 아니예요. 홀가분하게 다시 가는겁니다^^***

  • 34. 이혼한이
    '16.7.21 8:54 PM (66.170.xxx.146)

    부모님께 죄송한 맘음 죄송한 맘이고 아이 생각하고 님 생각하면 그래도 부모가 좋아요.
    죄송한 맘 들면 그만큼 자식으로써 더 맘써드리고 효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 이혼하고 어린 아이 - 당시 바로 돌 지남 - 데리고 친정가서 살았어요.
    제 형제들이 다 근처에 살아서 조카들하고 어울리면 외로움 달래가며 살았었어요.
    아이한테는 많은 식구들 사이에 북적 거리며 사는것이 더 좋을거 같은데..
    지금 제아이 고등학생이에요 제 직장때문에 친정에서 나와서 산지 좀 되지만
    아직도 제 아이는 사촌들과 어울려 지냈던 그때가 참 좋았다고 합니다.
    밝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 35. 부모님께
    '16.7.21 9:04 PM (223.38.xxx.150)

    뭐가 죄스럽나요 폭력남편과 이혼못해서 계속 맞고 사는게 죄스러웠던거죠 부모님곁에 가셔서 아이도 좀 진정시키시고 님도 도움도 받고 하세요

  • 36. .....
    '16.7.21 9:21 PM (220.76.xxx.159)

    혼자서 일하면서 애 키우시려면 무조건 친정옆이 최고입니다..
    별별 사건사고가 다 생기는데
    바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 곁에 있는 거랑 아닌 거는 천지차이예요..

    게다가 소도시일수록 사생활 보호도 안 되고, 타인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도 없어요..
    과거사를 사사건건 캐묻기 마련 ㅠ
    대도시일 수록 이런 게 적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약간은 무관심하게 넘어가는 게 있죠..
    그런 의미에서도 부산이 나을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부산 강추드립니다.

  • 37. 대각
    '16.7.21 10:11 PM (114.207.xxx.161)

    부산입지 저장해요..

  • 38.
    '16.7.22 1:19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부산으로 오시는데 대신 약간 외곽지인데 교육열이나 소득이 높은 젊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신도시 같은 쪽이 좋아요.
    저도 화명동 금곡에서 요즘 곧 생길 증산이나 양산신도시 명지쪽 신도시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르치는 연령대 타겟이요.
    그간 어느 학년을 해왔는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초등학생들 공략이 돈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부모들이 어릴 땐 다 시키잖아요. 중학생까지도 괜찮아요.
    혹시 중고등학생 가르치셨던 분이라면 그 실력으로 초등공략해 보세요.
    잘 가르치시면 공부 잘하는 애들 줄 서서 잘될 겁니다.
    대신 엄마들이 까다로우니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대차게 나가셔야해요.

    그리고 만약 상관없다 무조건 돈을 벌겠다 생각하시는거라면요..
    음..공략하는 방식을 바꿀 생각이 있다면요. 의외로 꼭 좋은 시설 실력만으로 돈을 버는 건 아니예요.
    지인이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 초등 대상으로 학원을 냈어요.
    잠시 도와주러 갔다가 충격을 받았을 정도로 시설은 형편없었어요. 시설이랄것도 없었죠..
    말이 좋아 학원이지 시스템도 없고 시간표도 제대로 없는 엉망진창인 곳이었는데요.
    그런데 그 곳에서 돈을 많이 벌었어요. 잘벌땐 한달에 1-2천도 벌었어요.
    그 동네가 약간 중산층과 서민이 섞여 있는 동네였는데 작은 동네에서도 아래동네 윗동네가 나뉘었어요.
    평지 도로쪽은 중산층 이상 그리고 산쪽으로는 서민과 어려운 사람들이 혼재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가 그 윗쪽에다 학원을 낸거였고 대박을 친건데요..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서글픔이 있었어요.
    부모들이 대학을 나온 사람들도 없고 요즘 같은 세상인데도 중졸이 많은 지역이었던거예요.
    다 들 일용직이고 부모님들 막일하고 집에 아버지 그냥 계시고 어머니가 일하시고..등등.
    우리가 좀 불우한 환경이라고 생각할만한 동네였던거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부모들이 뭘 잘 모르는 지역인거였어요.
    자신들이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고 관심도 별로 없고 아이들은 집에 있기 힘들고..
    학원비 별로 안비싸면 그냥 자기가 가고 싶다는 학원에 보내는 거였더라구요.
    학원이 어딘지도 모르고 그저 아이가 가나보다..아이가 드나드는지 학원 가는지도 잘 모르는..ㅠㅠ
    아이들끼리 그냥 어울리며 다니는 학원도 아닌 정말 엉성하기 그지 없는 곳.
    그래도 아이들은 학교 다녀와서 갈 곳도 별로 없고 학원이라도 가라고 하니 그냥 거기 모여서
    공부라기보다 노는거더라구요.
    그리고 비슷한 형편인 아이들끼리 모여서 편한가보더라구요.
    음..공부를 잘해보려면 좀 더 괜찮은 학원을 가야하지 않을까 싶던데
    애들은 좀 공부 잘하는 애들이 모인 학원가면 학교에서도 꼴찌 거기서도 꼴찌고
    학원에서 매일 시험치는데 또 꼴찌고 학교에서 자기 성적 다 아는 애들과 또 봐야 하고
    그냥 이렇게 작은 학원이나 공부방이 편해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친구도 김해쪽이나 울산 양산 약간 외곽쪽 초등생 대상 학원 강사를 하다 그런 분위기를 감지해서
    학원을 차린건데 대박을 친거지요.
    자기도 뭐든 잘 만들어놓고 부모상담도 하고 시스템 갖추고 시설 잘해놓고 그래야 되는건줄 알았는데
    의외로 돈을 많이 버는 학원은 저런 경우인 걸 알고 차린거였어요.
    입지 선정할 때 잘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 39. ...
    '16.7.22 7:30 AM (117.111.xxx.115)

    부산으로 가세요
    애가 혼자보다는 외가가 가까이 있으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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