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중잣대’…채동욱 의혹엔 ‘칼날’ 우병우엔 ‘모르쇠
2013년 9월 언론이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문제를 폭로했다.
채 총장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언론사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냉정했다.
언론 보도 일주일 만에 채 총장은 결국 사퇴했다.
사건이 총장 사퇴로 마무리되는가 했지만 박 대통령은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진실 규명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사표 수리 여부의 결정”이라며 공직기강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은 특별감찰 착수를 긴급 발표했다. 고강도 감찰을 통해 채 총장은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되면서 재기 불능이 됐다.
반명 우병우는....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202326015&code=...
사실 혼외 자식이야 사실이라 할지라도 채동욱의 사생활이고
우병우 경우에는 공직자의 권력을 이용해서 온갖 돈을 다 끌어 모은 꼴인데
어느 쪽이 국익 차원에서 더 심각한 죄일까요?
ㄸㄹㅇ
기사내용대로 채동욱은 박한테 찍힌거고
우병우는 최측근 이 사람 내보내면
자기한테 직격탄
짜증만 나네요
정권이 롯데를 흔드니
누군가 우병우(청와대)관련 소스를 줫겟지요
우병우가 잘했다면 가만 잇겠습니까
다들 주딩이 닥치라고 햇겟죠
채동욱이나 되니까
전두환 돈 받아냈잔아요...
비교사안이 아니죠
우병우도 우병우지만
채동욱도 감쌀 일이 아니지 않나요???
최고위 공직자라는 작자가
첩 만들어 아들 낳고
친구 시켜서 월 천만원(?)씩 스폰시키고
걸렸을 때도 뻔뻔스럽게 거짓말하고
제일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가
뻔한 거짓말 하면서
투병생활중인 와이프를 방패막이로 팔아먹은거..
우병우를 감싸는게 아니고..
비교대상으로 든 채동욱, 똑같이 더러운 놈이라 생각합니다.
우가 박의 비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그런가요?
낫다는 얘기가 아니라 요점은 대통령의 이중잣대를 얘기 하는거잖아요
계속 빵빵 터지고 있는데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게 되나요
채동욱처럼 뭔 조사를 해야지 손 놓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채동욱 아들이라고
유전자 결과 안나왔습니다
원글님은
국익얘기 잔아요
공직자의 청렴성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쩝..
솔직히 채 씨가 하는 말(혼외자 아니라는) 믿었어서
후에 혼외자인 거 밝혀졌을 때 매우 실망스러웠었음. ;;
국정원부정선거 조사할려고 들이대니 껀수 만들어 일부러 잘라낸거고 우병우는 공식적으로 박그네 수족이니 스스로 내치면 그나마 몇안되는 호위무사들 거의 날리는거죠.
우병우를 치는건 곧 박그네를 치는것과 같고 레임덕을 인정하는 꼴이니 버티는거죠.
아직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는 박..청와대가 그냥 모르쇠로 가기로 했나봐요.얼마나 더 흔들겠나 싶은...버틸 자신이 있나보죠.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 먹어야겠네요.
지들끼리 싸움인데...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ㅁ
인과응보,권불십년!
채동욱 아들이란건 의혹 뿐 입니다
법에서 유전자 검사 했습니까?
채동욱이 공직자로서 윤리적이지 못했다면
그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건 법을 어긴건 아닙니다
우병우는 좀 다르잔아요
중개사에게 수수료 10억주고
쌍방거래로 다운 한걸로 의심돼요..
이건 위법이에요
채동욱은 그사생아가 채씨의 친자라는것 증명 안됐습니다.
어디서 조 종동만 읽으셨나봐요.
채씨가 유전자.친자확인 검사하자하니 경찰.그 여자가 애를 미국으로 보냈고 진위여부는 아직도 불분명합니다.
이것야말로 차후에 재조사해서 채동욱검찰총장 명예를 위해 국정원 부정선거 재조사를 위해 가려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정권교체되면....
근혜양 함께 파묻히 마라
우병우는 세금 떼먹었잖아요.
채동욱이 세금 떼먹었나요?
법을 지켜야할 검사가 세금법 어긴게 비교가 되나요?
채동욱이 자식은 아직 확실한거 아닌걸로 아는데.
청와대 주인 생각엔
청와대는 신성불가침으로 보이나보죠
박이 롯데를 살살도 아니고
맘먹고 흔들어대니(신영자구속.신동빈 조사)
최경환50억
우병우...다 나오잔아요
왠지...누가 그러는거 같아요...ㅎ
주 특기
여론 간보는중
이 연일 버무려 그 내연녀라 알려진 여자의 가정부까지 등장 시키고 각본을 참 촘촘히 짜서 앵무새처럼 종일 떠들어댔죠.
얼핏 보면 다 진실인양...노무현대통령 조사할때와 유사한 꿰어맞추기식 언론보도에 정작 채씨가 사퇴하니 화면서 채동욱이란 이름이 조용히 사라졌죠.
진보매체만 친자확인 하겠다.유전자검사 하라고 주장하는 당사자 주장을 실었어도 애는 미국에 갔다.내연녀라고 명명한 여자는 엉뚱한 소리 하다가 잠잠해졌어요.
총선때 야당서 구인의 일환으로 추적해보니 지방서 월세방 살며 어렵게 지낸다하더군요.
채동욱 총장이 지금 까지 있었으면 진성준.홍만표 .우병우 절대 좌시하지 않았을겁니다.일이 속전속결....아주 초고속으로 세게 몰아부쳐 전두환일가 재산환수도 그나마 계속 이어진거고 부정선거 제대로 헤집었으면 박그네도 심하게 흔들렸을겁니다.
이나라는 검찰만 제대로 돌아가도 나라꼴이 좀 나을겁니다.
채동욱의 일처리를 안 김기춘이 어떻게 해서라도 자르라고 지시해 가장 치욕적이고 일반 국민들한테 잘 먹힐 껀수 찾아 시나리오를 꾸미고 찌라시들은 연일 대서특필 한거조ㅡ.
우병우도 같은 케이슨데 저놈은 사실인과 관계가 드러났고
대통령빽이 있으니 좀 더 시간을 끌겠죠.
오늘 박그네가 손들어 줬으니...
채동욱이 유전자검사에 응하지 않았으니
친자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구나.
노무현은 노건평 딸이 노무현의 숨겨진 딸이라는
개소문을 유전자검사로 단박에 잠재웠는데..
채동욱은 검사가 사실상 맞다고 판정내렸는데도
내새끼가 아닌 아이가 세상에 내자식이 된 오명 속에서
절대 유전자검사에 응하지 않는 걸.. 이렇게 보는군.
그럼 물론 정일권도 친자서송 안 했으니
친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겠네요
이 인간이 노무현대통령한테 몇 학번이냐고 티껍게 물어보던 넘...아놔...이런것들이 누굴 기소하고 심판해...
*
채동욱이 유전자검사에 응하지 않았으니
친자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구나.
노무현은 노건평 딸이 노무현의 숨겨진 딸이라는
개소문을 유전자검사로 단박에 잠재웠는데..
채동욱은 검사가 사실상 맞다고 판정내렸는데도
내새끼가 아닌 아이가 세상에 내자식이 된 오명 속에서
절대 유전자검사에 응하지 않는 걸.. 이렇게 보는군.
그럼 물론 정일권도 친자확인 안 했으니
친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겠네요.
친자확인 검사하자고 했는데 애엄마랑 애가 미국으로 날라버림.
채총장이 검사에 불응했으면 의심하겠지만 그쪽서 깨끗하게 검사했으면 끝날일을 그 여자는 왜 거부하고 언론에 흘리기만하고 도망갔을까 가 관건입니다.
조회수 보니 좌표 찍혔군요.ㅋ
채동욱이 유전자 검사하자고 했잖아요..
채동욱사안에서
개인정보...온갖 자잘한 위법
김기춘이 엄청 저질럿는데
그런거야 뭐 그렇다 치고....
채동욱이 애.애엄마를 미국보낸것도 아닌데
왜 그러시나요
채동욱이 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소송까지 내고
유전자검사까지 하자했는데
검사에 응하지 않았다고 얘기하다니....
참...어이가 없네요
찌라시수준의 도를 넘은 언플로 앞뒤 정황.맥락 다 자르고
채동욱 사생아로 규정지어 내려오게 하고 다른 사실들은 다 가리고 채동욱은 사생아를 만들고 모른체 한 파렴치범으로 낙인찍게 만든게 조.중.동.종편의 역할입니다.
아마 김기춘이 상왕 시절 이런식으로 여럿 죽였고 권럭을 위해.국가전체를 위한 궈변.합리화로 불법을 용인한게 보수정권입니다.
그 업보로 아들이 교통사고 당했을때 아버지의 덕?.이라고 얘기가 회자됐죠,.
김기춘은 전두환.김영삼을 거슬러 악덕.권럭을 조종하는 감사로 악명높은 인간입니다.
심지어 채동욱은 사생활 문제이고 국가에 해끼친 것도 없고 우병우는 국가에 손실을 입혔는데 말이에요.
117님..
쩝...
채동욱 조선일보 상대로 소취하했습니다..
애초에 물러난 다음에 제대로 누명 벗을 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조용히 사라졌잖아요..
소취하하고, 유전자 검사 얘기도 잠잠해졌구요.
그리고 미국에 그 아이 엄마가 그냥 날라버렸다는 건
솔직히 채씨와 별개의 일로 보이지 않고요.
그리고 저 역시도 채동욱 쫓아내려 정부에서 그렇게
치졸하게 개인정보 터트린 거 매우 치졸하다고 생각해요.
117님..
쩝...
채동욱 조선일보 상대로 소취하했습니다..
애초에 물러난 다음에 제대로 누명 벗을 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조용히 사라졌잖아요..
소취하하고, 유전자 검사 얘기도 잠잠해졌구요.
그리고 미국에 그 아이 엄마가 그냥 날라버렸다는 건
솔직히 채씨와 별개의 일로 보이지 않고요.
그리고 저 역시도 채동욱 쫓아내려 정부에서 그렇게
개인정보 터트린 거 매우 치졸하다고 생각해요.
..님은
채동욱이 소취하 한게 사생아를 인정한겁니까?
과정이 어찌됬건 그 아이가 채동욱이 얘란건
밝혀진 건 아무것도 없단거에요..
그게 팩트잖아요
1. 개인사 들먹이며 사퇴압박이 올 때 그자리에서 맞서지 않고 사퇴한 것.
2. 사퇴 후 오명에 맞서 싸우겠다고 한 것.
3. 사퇴한 후 맞서 싸우지 않고 소취하 한 것.
4. 그대로 잠수탄 것.
그리고 ....
친자소송건에서 친자확인을 거부한 사건들을....
맥락(어떤 근거로 친자로 의심 받는지) 을 무시한채
확인하지 않았으니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게 팩트다 라고 하는 것에
사실 전 동의하기 힘들어요.
의혹 및 채동욱의 사실상 무대응에
전 혼외자가 맞다고 보고요.
여자가 날랐다 이런 거.. 넘 눈가리고 아웅이다라고 생각합니다.
1. 개인사 들먹이며 사퇴압박이 올 때 그자리에서 맞서지 않고 사퇴한 것.
2. 사퇴 후 오명에 맞서 싸우겠다고 한 것.
3. 사퇴한 후 맞서 싸우지 않고 소취하 한 것.
4. 그대로 잠수탄 것.
그리고 ....
친자소송건에서 친자확인을 거부한 사건들을....
맥락(어떤 근거로 친자로 의심 받는지) 을 무시한채
확인하지 않았으니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게 팩트다 라고 하는 것에
사실 전 동의하기 힘들어요.
의혹 및 채동욱의 사실상 무대응에
저는 혼외자가 맞다고 보고요.
여자가 날랐다 이런 거.. 넘 눈가리고 아웅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혼외자든 아니든 사생활이고 그 문제로 국가에 해 끼친 거 없잖아요.
우병우는 국가에 손실을 입혔는데 이게 같은 수준에서 비교가 될 일인가요?
개인적으로 혼외자가 맞다 아니다
생각할 수 있고요
그냥 생각만 하면 되는겁니다
입밖으로 내놓는게 위험한 거지요
청와대에 계신 그분도 루머 많잖아요
그럼 그분도 혼외자있는 거에요?
이건 아니잖습니까
심지어 산소같은 여배우는
북 최고지도자 아무개
아이낳았고 홍콩에서 자라고 있다고
루머있답니다..
각 개인으로 볼 때는 누가 더 나쁘다 말하기 그렇죠. 그런 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국민으로서 볼 때에는 오히려 채동욱은 전두환 재산 압수하기 직전까지 갔었고
걍 두었으면 우리가 행복해졌을텐데.
우병우는 그 자리에 계속 있으면 국민에게 계속 피해를 주겠지요.
박근혜 권력을 등에 엎고 닥치는대로 뒷돈 챙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