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구마순김치
'16.7.21 10:55 AM
(183.97.xxx.222)
네이@까페 예카에서도 팔아요. 홈피도 있긴하던데 고구마순김치는 만들 때마다 글올려서 팔더라구요. 마감도 빨리도고.. 저도 사먹어봤는데 청양고춧가루를 넣는지 좀 매운편이에요.
2. ..
'16.7.21 10:5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Http://www.kongsarang.co.kr
경빈마마님의 콩사랑에 문의해보세요.
3. 쭈글엄마
'16.7.21 10:57 AM
(175.223.xxx.104)
전라도는 아니지만 -어디신지 담아드리고싶네요 어디슈?
4. ..
'16.7.21 10:58 AM
(168.248.xxx.1)
경빈마마님 김치는 사먹어봤는데 경기도 식이라 그런지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전 그냥 진짜 전라도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담그시는게 먹고싶어서요.
예카에도 한 번 가볼게요.
5. ..
'16.7.21 10:58 AM
(168.248.xxx.1)
-
삭제된댓글
쭈글엄마님 감사합니다. 전 분당이에요 ^^
6. 미리
'16.7.21 11:02 AM
(210.108.xxx.131)
컥..저두저두요..예전엔 엄마가 담궈주시면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게 전라도(전광주) 김치인가보네요 ㅎㅎ
이거 아시는 분 보니 방가워요..
저도 혼자몸이라 정말 고구마순까기는 오마갓~~~~
7. 쭈글엄마
'16.7.21 11:04 AM
(175.223.xxx.104)
저는일산살아요 그게젖갈이틀려그래요 어쩜그맛 따라올수없어요 딸이없어서 이런글보면
8. 위치인블랙
'16.7.21 11:05 AM
(223.62.xxx.71)
며칠전 담근거 있는데 진심 나눠드리고 싶네요 ㅎㅎ
고구마순 김치 정말 맛있죠
저도 어릴때 여름이면 늘 엄마가 담가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껍질 까는 일이 번거롭지만 여름이면 홍고추 갈아서 저도 꼭 담가 먹습니다 ^^
9. 제가
'16.7.21 11:05 AM
(218.158.xxx.3)
담아드리고 싶네요~
전라도 엄마에게 배웠어요
2가지 방법으로..
하나는 데쳐 담는법,절여 담는법으로
이맘때 많이 해먹거든요
10. 쭈글엄마
'16.7.21 11:06 AM
(175.223.xxx.104)
그냥액젓 슈퍼에서파는거아니예요 고추가루로담는거아니구요 물고추요
11. 호수풍경
'16.7.21 11:08 AM
(118.131.xxx.115)
몇년전에 배추값이 폭등해서...
엄니가 고구마줄기로 김치 담궈줬는데...
쌉쌀하니 맛났어요...
다시 해달라긴 뭐하고 배추 파동 안나나...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12. 야채
'16.7.21 11:14 AM
(211.222.xxx.52)
위에님~ 전라도방식 배우신 레시피 풀어주심안될까요??
얼마전부터 먹고싶어서 고구마줄기 들었다놨다만 하고있어요
까는건 천천히 하면 되는데..레시피가 절이고 데치고두가지 검색하니많이나오더라구요 근데 뭐가 맛날지 모르겠어서 ㅠㅠ
고구마순김치 맛나게담는법 알고싶어요
13. 쭈글엄마
'16.7.21 11:15 AM
(175.223.xxx.104)
고구마순김치 참 맜있어요 익으면안되구요 살짝데치든 절이든해서 홍고추 젓갈 밥 쓱쓱 갈아서투박하게 그리담죠
14. 염장
'16.7.21 11:17 AM
(183.100.xxx.146)
-
삭제된댓글
임신해서 먹고싶다는 분께 염장일지 몰라도요
전 그거 너무 싫어요
시댁만 가면 하루종일 그거 까느라 손톱까매진거 며칠씩 가고 정작 전 그거 맛있는 줄도 모르겠고
심지어 어머님이 금방 딴 고구마 순이라고 택배로 한상자씩 보내주시기도 하세요
고구마순이라면 이가 갈리네요 ㅠㅠ
15. ..
'16.7.21 11:17 AM
(168.248.xxx.1)
-
삭제된댓글
ㅜㅜ 여러분 말씀만 하시고 담가서 저에게 보내주실 수 있는 분 메일 주세요 ^^
당연히 사례는 해드립니다~
violetrose27@naver.com
메일 주시면 댓글 지울게요~
16. 쭈글엄마
'16.7.21 11:21 AM
(175.223.xxx.104)
제가담아드릴까요?
17. ..
'16.7.21 11:24 AM
(39.7.xxx.163)
-
삭제된댓글
네 쭈글엄마님 메일 부탁드려요~^^
18. ..
'16.7.21 11:35 AM
(168.248.xxx.1)
-
삭제된댓글
메일 보내기 어려우시면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제가 얼른 저장하고 댓글달게요.
19. 쭈글엄마
'16.7.21 11:44 A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01027443698
20. ..
'16.7.21 11:45 AM
(168.248.xxx.1)
-
삭제된댓글
네 지우셔도 됩니다 ~~ 연락드릴게요.
21. 김연우
'16.7.21 11:48 AM
(115.90.xxx.197)
메일드렸어요 확인해보세요
22. ^^
'16.7.21 11:49 AM
(39.7.xxx.163)
고맙습니다
23. Endtnsdl
'16.7.21 11:53 AM
(125.246.xxx.130)
쭈글엄마님 저도 부탁하면 안될까요? 돈을 드리면 오만가지 법에 걸릴듯하고 제가 가진거 나눠드리는 품앗이로 하면 이것도 법에 걸리려나???돌아가신 울 엄니 생각이 나서요^^
24. ㅇ
'16.7.21 11:54 AM
(112.168.xxx.26)
저도 좋아해요 데쳐서 고추장으로 새콤달콤무쳐도 맛있고 된장으로 무쳐도 맛있고 ㅎ
25. 어떤맛일지
'16.7.21 12:03 PM
(117.111.xxx.32)
궁금해요.
26. 쭈글엄마
'16.7.21 12:08 PM
(175.223.xxx.104)
윗님 아니아니예요 저잘하지못해요
27. ..
'16.7.21 12:11 PM
(1.243.xxx.44)
저 잘하는데..
된장 넣고 새콤,달콤,매콤하게 무친거 말씀이시죠?
댁이 어디세요?
제가 무쳐서 택배보내드릴까요?
28. ^^
'16.7.21 12:20 PM
(39.7.xxx.163)
윗님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된장 넣고 무친 것도 무지 좋아해요. 근데 지금은 김치가 먹고싶어서요~
29. 맛이 궁금하네요
'16.7.21 12:29 PM
(59.17.xxx.48)
전 서울출신이라 그런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30. ....
'16.7.21 12:35 PM
(211.232.xxx.94)
잘 삭아서 아삭아삭..
이것 먹어 본지 너무 오래 된 것 같아요ㅠㅠ
재래시장이나 시내뻐스 정류장에 할머니들이 껍질 곱게 깐 고무마 줄기 팔던데요.
사다가 그냥 양념에 대충 버무려 놓고 며칠 두어 발효되기 시작하면 여름철 이만한
반찬도 드물죠.
31. ᆢ
'16.7.21 12:37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전라도 여자 다 나오네요ㅎ
찬밥에 물말아서 고구마순김치는 진리입니다.
저도 임신중에 유일하게 먹고 싶던 음식이네요.
32. 미리
'16.7.21 12:42 PM
(210.108.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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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mshhhh@naver.com - 제 주소에요
아..진심 먹고싶어요~~~
저한테 조금만 파세요(1인이라서리 ㅎㅎ)
나중에 밑에 깔린 국물에 밥도 비벼먹었던 추억이 방울방울
33. ..
'16.7.21 12:47 PM
(39.7.xxx.163)
진짜 전라도 여자 다들 커밍아웃하네요 ㅋㅋㅋ
저처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니 반가워요 ^^
34. 저는
'16.7.21 12:57 PM
(220.80.xxx.86)
된장무침 좋아해요.
껍질까기 힘들어 이젠 꾀가 나서 할머니들이 껍질 까서 파는거 사용해요.
35. 보기 좋아라
'16.7.21 1:00 PM
(223.33.xxx.26)
훈훈하네요. 아름다운 공동체가 잠깐 펼쳐지네요.
36. ..
'16.7.21 2:21 PM
(59.12.xxx.241)
저희 엄마가 전라도.
고구마순 김치 처음 해주셨을 때
제가 막 화 냈어요.
이 맛있는 걸 왜 이제사 해주시냐고 ㅋㅋㅋ
된장에 조물조물한 고구마순도 참 맛있지요. ^^
37. 항아리
'16.7.21 6:13 PM
(210.90.xxx.60)
ㅎㅎ저도 고구마순김치 매니아예요. 이번에 몇년만에 한국 왔는데 아직 고구마순이 안 나왔다고 엄마가 안해주던데요 ㅠㅠ
38. 용인
'16.7.21 6:30 PM
(117.123.xxx.19)
이 글 보니 저도 먹고싶네요..
아삭아삭...
전 밥 비벼먹는게 최고더라고요..
계란후라이 올려서 먹는 그맛..
죽입니다..
39. ᆢ
'16.7.21 8:18 PM
(1.176.xxx.215)
고구마순김치 너무 맛나요
아흑
40. 마그돌라
'16.7.21 10:05 PM
(121.125.xxx.71)
으악!!!!!!!!!
침샘 어택하는군요.
41. ,,,,
'16.7.25 9:02 AM
(223.62.xxx.41)
괜히 읽었어요,,,ㅜㅜ
뭔맛인지 모르지만 입에 침이,,,,,,다이어트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