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병우는 마담뚜를 통해서 결혼했을까요?

조회수 : 12,815
작성일 : 2016-07-21 10:31:21
요즘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요.
처가 재산이 어마어마했던데..
상속세만 1000억이 넘었을 정도면요.

그래서 프로필을 찾아보니....

1967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영주에서 교사생활을 하였고 이에 영주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하였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3학년 재학 중인 1987년 만 20세의 나이로 제2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특수부 계통의 검사로 활동했다.[3]

2009년 1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앙수사1과장으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박연차 로비 사건수사를 담당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의 자살 이후에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수사기획관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으나, 2011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된 뒤 2013년 4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며 검사 생활을 마감했다..

이렇게 나오네요.
그 야말로 경북 봉화 시골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영주에서 나왔던데...
아버지는 교사였고...

그런 시골 출신이....나이 50에 검사해서 저리 부를 쌓고 잘 사는건
(결혼하고 압구정 현대 살았던데요.)
그야말로 처가덕이겠죠??
아들이 벌써 24살이고 군대갔으면 결혼도 일찍한것같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병우 사시 합격할 당시즈음에는...사시만 합격하면 마담뚜들이 돈많은 집 딸들과 중매선다는 말들이 많았잖아요.

저런 재력있는 처가 만나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IP : 223.131.xxx.2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1 10:33 AM (223.62.xxx.23)

    아주 속물스럽게 보여요.
    인상만 봐도.

  • 2.
    '16.7.21 10:34 AM (122.36.xxx.29)

    당근 처가덕이죠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네요

    67년생이라....

  • 3. ...
    '16.7.21 10:38 AM (210.100.xxx.121)

    당연 마담뚜죠
    장인이 기흥컨트리클럽 회장 이상달 (비리 많은 사업가)

  • 4. ㅇㅇ
    '16.7.21 10:39 AM (116.126.xxx.73)

    여러분 홍만표 개새끼를 기억해야합니다.

  • 5. ........
    '16.7.21 10:47 AM (121.150.xxx.86)

    홍만표, 우병우 똑같은 케이스인거 같죠?

  • 6. ...
    '16.7.21 10:47 AM (220.122.xxx.150)

    사시 최연소 합격에 서울지검에 첫발령 받았으니,실세로 클 확률이 높잖아요.
    선은 조건대조건이죠.
    여기서도 전문직들 선보고 부자집 딸과 결혼한다는 말들 많잖아요.
    전문직끼리 맞벌이 해도 출발선이 다르니 못따라가죠

  • 7. ...
    '16.7.21 10:54 AM (221.151.xxx.79)

    최연소 사시 합격에 이미 싹수가 보이면 같은 선자리라도 알짜배기로 골라골라 가죠.

  • 8. 뭐 ㅎㅎㅎㅎㅎㅎ
    '16.7.21 10:56 AM (59.6.xxx.151)

    경로야 많죠

    오죽해야 연수원 성적은 당사자보다 마담뚜가 먼저 안다 소리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쟤 싹수? 있네 눈여겨 본 누군가가 중매를 서기도 하고
    어떤 선에 진입되면 대체로 그들의 리그가 형성되죠
    좀 우습지만
    재벌들이 장학금 빵빵히 젊은 인재 서포트할땐 자식들에게 나중에 각계의 파워가 되어 도움이 주길 바라기때믄에 그들 나름 ㅇ교분 쌓을 기회가 되기도 하고
    그런 건 아니라도 뭐뭐한 집안 애?들과 각 분야에 선정?된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이 형성되기도 하죠
    생각보다 많고
    그 중에서도 서로 골라 만나는 거라 생각맞고 인생관 잘 맞아 잘 살죠
    신데렐라도 접근성 문제가 있죠ㅎㅎㅎ
    냉정을 넘어 냉혹한 현실이 그러네요

  • 9.
    '16.7.21 11:07 AM (1.226.xxx.196)

    조정래씨 한강을 보면.사법고시 패스한 가난한 집안의 아들들이
    어떻게 결혼하는지 나와 있어요.
    그 중에서는 처가와 함께 떡검으로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있고
    자존감 훼손으로 괴로워하는 검사도 있고..
    이게..우리 아버지세대의 이야기니..
    저 정도 스펙이면 여기저기에 군침 흘렸을거에요

  • 10. 성적만 좋음
    '16.7.21 11:16 AM (223.62.xxx.29)

    머하나 저리 인생 종칠수도 있는데

  • 11. 싹수가
    '16.7.21 11:17 AM (119.67.xxx.187)

    이사람은 적어도 차관급정도까지 크겠다싶음 마담투부터 대기업..브로커들까지 접근해 스폰서 돼준다잖아요.

    진경준이 그런 케이스로 넥슨이 다 후원해주고
    홍만표는 정운호가.우병우는 혼테크로 당장 기업과 연계는 안될줄 알았는데 처가 세금 때문에 결국 연게됐어요.

    권력이 그런힘이죠.

    악용!
    참여정부때 민정수석 문재인은 검찰권력에 개입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인 관리.감찰.감독만 해서 실제 큰 권력을 휘두르지 않았는데 이명박 이후부터 썩어가며 민정수석 중심으로 파리떼가 들끓기 시작했다네요.

    우병우가 처기덕에 돈에 아쉬움이 없어선지 같은 검찰 조직내서도 인사에 관여하고 건방을 떨어 청와대말고 우병우를 감싸는 조직이 없답니다.

    친이계는 자원외교 .조사로 척지고
    검찰은 우병우 측근들 인신개입해 적들이 많고.

    새누리친박들조차 친하지 않답니다.

  • 12. ...
    '16.7.21 11:24 AM (210.100.xxx.121)

    진경준 우병우 공통점이 주위사람들이 다 싫어 한다는거...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이시죠??

  • 13. 22222
    '16.7.21 11:29 AM (36.38.xxx.97)

    진경준 우병우 공통점이 주위사람들이 다 싫어 한다는거...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이시죠??

  • 14. 홍만표
    '16.7.21 11:40 AM (121.147.xxx.154)

    진경준 우병우 또 최뭐시가라고 있다던데

    국민이 이 세 ㄴ은 잊지않고 검찰이 어떻게 수사하나 지켜봐야합니다.

    검찰총장까지 오라가라하는 우병우 청와대에서 버티고 있는데

    ㄹ혜정권 끝나기도 전에 수족 묶이기전에 빨리 사퇴시켜야죠.

    박근혜는 일이 일어나면 내 책임 아니란 듯 입 꽉 다무는 그 습관

  • 15.
    '16.7.21 1:58 PM (223.62.xxx.9)

    저희삼촌이 설대법대 사시패스하고
    중매결혼했지요
    합격하면 여기저기서 선엄청들어와요
    옛날이라더그런듯
    사귀던여자있었는데 진짜 헌신짝버리듯버리고
    지방유지딸이랑 결혼했죠
    저희작은엄마신데 솔직히인물은 전에사귀던여자가
    더이쁜데
    진짜 열쇠3개들고오고
    지금아들유학비도 친정부모님이 대준다네요
    ㅡㅡ

  • 16. ...
    '16.12.24 7:14 PM (221.151.xxx.109)

    제 주변에도 있어요
    남자 검사고
    여자는 인물은 없지만 착하고 친정이 돈이 아주 많아요
    호텔결혼 비용, 신혼집 다 받고
    건물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16 여자들에게 좋은 팁 ㅇㅇ 2016/07/23 1,086
579315 사람 성격은 언젠가는 나타나네요.| 2 888 2016/07/23 2,088
579314 전도연 시술 안받은 얼굴 자연스럽네요 13 배우 2016/07/23 6,823
579313 해군이 삼성물산에 물어준 돈.. 34억5천만원 제주해군기지.. 2016/07/23 785
579312 자꾸 나보고 가정부일,대리효도 시키지말라고 징징대는 아내에게 33 ㅇㅇ 2016/07/23 7,741
579311 일본 갔다와서 드는 생각들... 84 @- @ 2016/07/23 20,985
579310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4,964
579309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252
579308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686
579307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136
579306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914
579305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238
579304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920
579303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137
579302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587
579301 혹 아이폰6플러스에서 인스타번역보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2 몽쥬 2016/07/23 697
579300 이렇게 건조하게 무더운 여름날씨 좋아하는 분~ 44 음.. 2016/07/23 4,211
579299 갖가지 교육방법과 완전무결한 교육자 꺾은붓 2016/07/23 559
579298 30년전 심혜진씨 진짜 상큼하네요 코카콜라 cf 11 심혜진씨 2016/07/23 4,498
579297 세테크 문의 2 연리지 2016/07/23 540
579296 해어화를 재밌게봐서 도리화가도 보려고 했더니 도저히 못봐주겠네요.. 2 ... 2016/07/23 1,279
579295 원룸 사는데 깜짝 놀랐어요 10 ㅑㅑㅑ 2016/07/23 10,106
579294 참 어제 남편과의 5 어젯밤생긴일.. 2016/07/23 2,726
579293 30대남 -> 40대녀 연락처 물어볼까요? 자중할까요? 14 오취리 2016/07/23 3,386
579292 뉴스타파를 보니 영화 아가씨의 상류층의 실상이 2 ........ 2016/07/23 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