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아들때문에 빵 터졌어요~
1. 샤방샤방
'16.7.21 10:16 AM (112.148.xxx.72)아,저 일주일째 되는데 이제 점점 얼굴이 피네요 ㅎㅎ
각질 벗겨져서 반들해지고요~2. 난가끔
'16.7.21 10:16 AM (49.164.xxx.133)푸하하 ~~~
아들래미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ㅋㅋ3. ..
'16.7.21 10:17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아드님 덕분에 덩달아 웃네요.ㅋㅋㅋㅋㅋㅋ
4. 아~~~~~
'16.7.21 10:22 AM (124.53.xxx.4) - 삭제된댓글아들! 똥칠이 뭐냐 진짜~~~
엄마 좀 예뻐져 보겠다고 노력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샤방샤방
'16.7.21 10:24 AM (112.148.xxx.72)ㅎㅎㅎ
10살 된 아들은 욕실안에서 엄마가 쪼그리고 앉아서 그러고 있으니 그런가봐요,6. ㅋㅋㅋㅋ똥칠
'16.7.21 10:25 AM (220.126.xxx.111)저는 사춘기 딸도 함께 하는데요. 저희 애는 꼭 2스푼 떠달래서 한스푼은 먹고 팩하네요.ㅎㅎㅎㅎ
7. ㅎㅎㅎ
'16.7.21 10:27 AM (175.223.xxx.118)벽에 똥칠도 아니고 얼굴에 똥칠이라니 ㅋㅋ
8. ...
'16.7.21 10:30 AM (210.216.xxx.210) - 삭제된댓글귀여워요. 우리 9살 아들은 매일 냉장고에 있는 흑설탕을 저한테 전달해 줘요 ㅎㅎ
제가 샤워하러 오면서 잊고 들어와서 이제 누구야 이럼 알아서 그걸 저에게 가져다 줘요.^^9. ..
'16.7.21 10:3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애도 무지 놀랬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0. ...
'16.7.21 10:36 AM (211.36.xxx.42)아이들 표현력이란 ㅎㅎ
전 베이비핑크색 티를 샀는데
저희아들이 와~ 엄마 돼지색 옷 입었네
책에 나오는 돼지색이랑 똑같고 참 예쁘다~^^11. .....
'16.7.21 10:57 AM (115.140.xxx.189)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투 유행 인가요
민트쵸코 먹으며 배시시 웃고 있는데 옆에서
'치약맛나지?~~'
남편이 근육 자랑 한다고 웃통벗고 뒤돌아서서 폼잡고
칭찬을 기다리는 데 '통닭같아'
작은 눈으로 웃고 있으면 '눈떳어?'
취미는 가족 엽기사진 모으기
우리 딸 얘기예요 ㅋㅋㅋ12. ㅎㅎ
'16.7.21 11:22 AM (110.70.xxx.146) - 삭제된댓글엄마돼지색 ㅠ.ㅠ
갑자기 핑크옷을 주의해야겠단생각이 ㅎㅎㅎㅎ13. 일곱살 조카
'16.7.21 12:06 PM (222.96.xxx.147) - 삭제된댓글살빼려고 운동다니는 동생 똥배를 통통 두드리며
"엄마 운동이 효과가 없어?
그랬대요~14. ㅎㅎ
'16.7.21 1:13 PM (117.123.xxx.19)열살아들 귀여워요
15. ㅎㅎㅎ
'16.7.21 1:26 PM (155.230.xxx.55)아이들 참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