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 여자의 슬픔..ㅜㅜ

,, 조회수 : 7,887
작성일 : 2016-07-20 21:33:31
소개좀 시켜 달라고 했더니 들은척 안하더니..
애인있는 이쁘장한 애한테는 남자 소개해주겠다고 하네요..
살빼도 소용없고 이쁜옷 사도 소용없고 역시 성형해야 하나..
슬프네요..

IP : 220.78.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엔
    '16.7.20 9:36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예전엔 생긴대로 살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선 성형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 이미 늙어서 늦었고... 님은 젊으시니 쌍꺼풀 정도는 해 보세요.

  • 2. ㅇㅇ
    '16.7.20 9:37 PM (211.237.xxx.105)

    남자 없으면 어때요. 연애안해도 그만인데..

  • 3. 저기...
    '16.7.20 9:38 PM (1.224.xxx.99)

    화장술은 배워보셨나요. 예쁜옷이든 살이든...먼저 얼굴부터 다듬은 후에...

    성형을 해도 화장술이 뒷받침 되어야 미인이죠....으이그.....하여튼 성형귀신들만 모였나. 그 성형빨 정말 이쁜것 맞나요. 내가 보기엔 화면에 조명빨에 화잘빨 한참 비춰야 이뻐보입디다.

  • 4. ㅎㅎ
    '16.7.20 9:46 PM (119.192.xxx.110)

    저도 못생겼지만 긍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살뺀거랑 이쁜옷이 왜 필요가 없나요 ㅎ 살은 아무나 빼나요?
    이쁜 옷도 돈 있어야 사죠. 가진게 많으신 분이네요. 즐겁게 사세요.

  • 5. ...
    '16.7.20 9:54 PM (61.105.xxx.166)

    원글님~~

    저도 못생겨서 그 마음을 알아요 ㅜㅜ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 6. ? ?
    '16.7.20 10:00 PM (14.48.xxx.47)

    못 생긴여자들.길가다보면 멋지고 잘생긴.남편이랑 같이 다니는거 많이봤어요.얼굴이 다가아닙니다

  • 7. 모닝콜
    '16.7.20 10:03 PM (117.111.xxx.162)

    대한민국에서 못생긴여자로 사는건 고통입니다..저는 하위1프로 얼굴이지만..제딸들은 둘다 치아 교정을. 해놓으니..넘 이뻐요..얼굴에서 돌출입이 최고 못난이얼굴만드는데 일조하는듯..

  • 8. 그게
    '16.7.20 10:08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어쩔수가 없어요.
    화장술로 카바하심이...

  • 9. 그러
    '16.7.20 11:32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

  • 10. 모닝콜님 뭔가 잘못 아시는듯
    '16.7.20 11:40 PM (1.224.xxx.99)

    여자 미모로 차별을 대놓고 하는곳이 옆나라 일본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관문인 공항 출입국 부터가~ 아주 대놓고 차별질 하더이다. 하도 많이 다니다보니깐 걔네들 심뽀를 알아채서 일부러 일본 갈 적엔 진짜 뽀대나게 차려입고 들어가요..

  • 11. 자신감을 가지세요
    '16.7.21 12:03 PM (121.147.xxx.154)

    자존감도 찾으시고

    못생겼다고 남자가 안생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 다닐때

    저희 선배중 한 분이 정말 덧니도 밉상으로 나고 눈도 찢어진 작은 눈

    코는 덜렁 들린 코

    헌데 얼마나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생각이 깊은지 토론하면 침 흘리고 봐야할 정도로 매력 넘쳤죠.

    거기다 긍정적이고 학교일에 적극적이었는지 후배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선배였구요

    해서 나중에 남보단 늦은 나이지만 정말 좋은 남편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죠.

    남편분은 그 선배의 외모보다 지적이고 적극적인 부분에 반하셨을 거에요.

    지금도 너무 너무 사랑받으며 사는 선배

  • 12. ...
    '16.7.21 12:22 PM (117.123.xxx.19)

    같이 다니기 창피 할 정도만 아니면
    남자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80 굿와이프 전체스토리 아시는분 질문요? .... 2016/07/23 622
579379 성주 4개 성당 ‘사드 반대’ 합동 미사 열어 잘배운뇨자 2016/07/23 506
579378 학교다닐때 쭈구리였던경험이 어른되고 이상형에 반영이되네요 2 학교 2016/07/23 2,047
579377 검정고시점수는요? 1 kys 2016/07/23 626
579376 종가집 김치에 비해 너무 싼데 이 김치 괜찮을까요. 21 . 2016/07/23 6,031
579375 양도세 계산하실줄 아는분요..ㅠㅠ 4 아파트 2016/07/23 1,453
579374 직구할 때 free shipping 이라면?? 6 처음이에요 .. 2016/07/23 3,215
579373 이런것도 땀띠인가요? 2 ?? 2016/07/23 754
579372 한채아 같은 얼굴이 도화살이 있는 얼굴인가요? 15 한채아 2016/07/23 12,091
579371 4살아이 죽은거 부모잘못 아닌가요? 18 ㅇㅇ 2016/07/23 8,370
579370 애견 훈련 교육 동영상보고 훈련 해보신분 계세요?? 짝짝짝짝짝 2016/07/23 487
579369 유효기간 지난 프로틴 먹어도 될까요? 프로틴 2016/07/23 1,924
579368 검정고시점수는요? 2 kys 2016/07/23 644
579367 경상도 사람이 경찰관에게 계속 욕설하다 체포 동영상 2 동영상 2016/07/23 974
579366 매실거품 4 메실 2016/07/23 1,205
579365 언론의 사명보다 기업후원이 더중요하다고 말하는 대전mbc사장 2 ㄹㄹ 2016/07/23 427
579364 이런 구두 굽(나이테 모양같은)은 어떻게 보이나요? 6 qhfk 2016/07/23 1,181
579363 지원하는 회사가 탄탄한지 아닌지 알려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3 . 2016/07/23 916
579362 걷기운동하시는분들 ~ 12 ㅇㅇㄹ 2016/07/23 5,209
579361 점심한끼 손님접대 음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손님접대음식.. 2016/07/23 2,120
579360 알리시아 비칸테르 매력있네요 2 알리시아 2016/07/23 944
579359 오피스텔 단기임대를 1년으로 바꿀 때요 2 오피스텔 2016/07/23 1,130
579358 염색하러 가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11 아흐 2016/07/23 4,076
579357 20억짜리 건물 팔면 세금 5억정도 떼나요? 2 후덜덜 2016/07/23 4,675
579356 수박을 먹어서인지 5 ㅇㄹ 2016/07/23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