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나 문자로 용건을 알 릴 수도 있는데 친하지도 않은사이에서
굳이 왜 전화를 할까요.
목소리듣고 절차밟듯이 인사나눠야하고,예의 갖춰서 공손하게 대해야해서
저는 통화가 싫어요.
어르신 전화는 받지않으면 제가 다시 해야하니 받아서 바쁜척,밖에 있는 것처럼하면
너....시간 날 때 밤에 다시 전화 해 달라고하고 끊으시고....
아고 전화 스트레스 정말 피하고프네요.
친구들 또한, 고딩 때 친했다고 저를 단톡방에 떡하니 초대해서 왜 암말 안하냐고 닥달하고,
어르신들은 자주 전화해대고,통신문명의 발달이 저같이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는 많이 힘들게 하는 부분도 있네요.
저는 나중에 며느리봐도 왜 전화 안하느냐고 절대 하지않으렵니다.
중년 아주머니들의 몰상식도 저는 자제하려고 노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