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졸음 운전이였네요
차들이 밀려 있는 상황에서 왜 브레이크를 안밟았나 했더니 반수면 상태로 운전한거였어요.
미친 운전사..
그렇게 큰차를 운행할거면서 잠을 이 더운날 차에서 얼마나 푹 잤겠어요.
괴롭네요.
자식잃은 부모 심정생각하니..
다신 이런 참사가 없기를 바라는데 이런거 보면 신은 없나봅니다 ㅠ
나약한 인간이 기댈곳은 그저 가족이고...
1. ...
'16.7.20 8:32 PM (1.239.xxx.41)졸지도, 휴대폰도 안 했다더니 결국 거짓말이었네요.
과거 음주운전 3회로 면허취소 전력이 있는 사람이고...
전날 음주에 숙취, 졸음운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2. 맘이 너무 아프네요
'16.7.20 8:34 PM (183.100.xxx.222)그만한 딸을 가진 엄마로써 너무 끔찍한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운전이란게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님을 절실히 느끼고 다 키운 자식 잃은 부모심정이 얼마나 한스러울지 이런 끔찍한일이 왜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3. @ @
'16.7.20 8:43 PM (118.139.xxx.112)저건 졸음운전 아니고는 설명이 안 될 사건이었어요..
전날 차에서 자고...전력보니 술 쳐먹었겠고...보는 눈이 있으니 차에서 몰래...그리고 다음날 새벽6시부터 또 운전 했으니 잠이 오는게 당연한 거임....
벼락맞아 죽을 놈.....감옥에서 나오지 말아야 함...에라이..
욕도 아깝다.4. ...
'16.7.20 8:43 PM (1.239.xxx.41)이번 사건은 운전자 개인의 잘못도 크지만, 비단 이번 경우뿐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시내버스, 고속버스, 관광버스, 화물차 근무여건 및 기사 자격 규제에 대한 대대적인 성찰과 정비가 있지 않으면 계속 이런 일 일어날 것 같아요.
5. 딱봐도졸음운전
'16.7.20 9:14 PM (180.228.xxx.73)사고 직전의 속도와 사고 후의 속도 변화가
전혀 없엇죠6. ㄹㄹ
'16.7.20 9:23 PM (116.126.xxx.73)몇일동안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경제가 나빠질수록 화물운송 관광버스 운전자분들의 여건은 계속 나빠질수밖에 없어요. 구조조정이랍시고, 계속 인원을 잘라대니...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운전에 운전... 그렇다고 시민들 태우고 있는데 잠온다고 졸음쉼터에서 잠깐 눈붙일수가 있나...
뭔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대형차 운전기사들의 졸음은 말그대로 대참사로 이어져요.7. 블박 영상보니
'16.7.20 10:33 PM (121.188.xxx.59)정속 자동장치 해놓고 가던 중이었나봐요.
봉평터널 입구가 오르막이고 터널 진입전에 차들이 밀려서 다들 속도 줄이는데
그 관광버스만 계속 같은 속도로 가서 들이받더라구요.
내가 조심조심 안전운행해도
뒤에서 그렇게 쏜쌀같이 와서 들이받으면 어찌 피할 수 있겠나요.
정말 운이 나빠도 너무 나빴어요. 사고 희생자분들.
너무 불쌍해요.8. 모닝
'16.7.20 10:35 PM (14.37.xxx.9)진짜 동여상 보고 후회하는 1인입니다
너무 끔찍해요 ㅠㅠ9. 현
'16.7.21 6:06 AM (175.198.xxx.8)음주운전 3회 전과자를 버스기사로 채용하다니...생계 어쩌고 하지말고 법으로 금지시켜야할 것 같아요. 음주운전해서 운전으로 못먹고 살면 다른 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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