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여러번 도와주셨던 상사님이 명퇴를 하게 되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운일이 많았고
마음으로 늘 존경해왔습니다.
성격이 소심해 표나게 기분좋은 말 한마디 못해드리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떠나실때라도 감사했다는 말과 마음 전하고 싶어요.
에스떼로더 갈색병은 그런 선물로 어떤가요.
전 써본적은 없지만 82검색해보니 별 효과 없어도 받으면 기분 좋아진다는 댓글을 보고
저도 마음이 동해 여쭈어봅니다.
받아서 기분좋은 선물은 무엇이 있을지..82님들의 지혜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금액은 15만원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