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고대경영과랑 서울대 하위과 어디가 취직 잘될까요?
모의는 380 후반에서 390사이로 나오는데
계속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어요.
물론 시험 봐봐야 아는거겠지만 저 점수로 서울대 하워과랑 연고대 경영학과가 가능할지요.
과외선생님은 가능하다 하시는데 불안해서요.
정시로 안될상황이면 논술 준비를 더 빡시게 해야될것 같아서요.
1. 원글
'16.7.20 6:22 PM (125.186.xxx.121)쓰고보니 제목과 본글 내용이 다르네요.
저 점수로 가능한지도 궁금하고 만약 가능하다면
어디가 취업에 유리한지도 궁금해요.
문과고 일반 기업취직 생각해요.2. - -
'16.7.20 6:24 PM (115.140.xxx.202)390이 400점 만점에서인가요?
500점 만점에서 인가요?3. 원글
'16.7.20 6:27 PM (125.186.xxx.121)한국사 빼고 400점 만점으로 봤을때요
4. 둘다 불가능합니다
'16.7.20 6:29 P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서울대 상위학과 안정적으로 노리는 애들중
그날 컨디션에따라 한두문제 실수한애들이 서울대 하위학과.연대경영 갑니다
수시나 논술 가능하면 기적이다 생각하고 무조건 보내세요5. 저는
'16.7.20 6:29 PM (211.36.xxx.161)서울대아니고 문과도 아니지만
취직 즉 회사원 하실려면 무조건 서울대요.6. 저점수로
'16.7.20 6:30 PM (14.47.xxx.229)연고대 경영 안됩니다
7. 저는
'16.7.20 6:32 PM (211.36.xxx.161)경영이면 아주 specific 하게 특수성이 있는 전공도 아니고 실제로 사뢰 나와보면 경영학과 아니어도 다 관련 업무 합니다 회계도 나와서 배우면 되구요, 사회 나와보시면 서울대>>>>>>그 외 대학
8. 그리고
'16.7.20 6:33 P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과외쌤 바꾸세요 불가능한일을 가능하다 하네요
대입 제대로 안 해본 선생님인듯 하네요
그리고 내신이 더 안 좋다는 말 못 봤네요
수시 논술도 불가능해요 내신 최상위거나 특목고 아니면 연대도 어려워요
본인이 수능 더 오를 자신있고 기대있음 수능 쳐보는거고
제 과외학생이라면 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수시 알아보고 대응합니다 참고하세요9. 원글
'16.7.20 6:38 PM (125.186.xxx.121)아.... 그럴까요?
사설모의고사?대성... 에서 본건 자세하게 분석을 해주던데 연고대 경영 가능으로 나오더라고요.
내신은 2등급대인데 모의가 0.5에서 1안쪽이니 내신이 안 나오는건 확실하고요.
윗님.
연고대 논술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논술은 내신 상관 없지 않나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10. ..
'16.7.20 6:39 PM (1.11.xxx.185)문과 정시는 백분율이 중요한데 아마 연대 경영 쓰려면 0.1~0.2% 나와야 할거에요. 근데 그게 수능 난이도에 따라 다르긴해도 전체에서 한두개 정도 틀려야 갈겁니다. 그것도 사탐에서 표준점수 운도 따라야 할 거고요.
과외샘이 좀 학부모나 아이에게 근거없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에 듣기엔 좋아도 결국 나중엔 뒷통수 맞을 수 있어요.11. 원글
'16.7.20 6:42 PM (125.186.xxx.121)전체에서 한두개 틀려야 연대 경영이요?
그정도인가요?
사촌애 작년에 한개 틀리고 서울대 의대 갔던데요...
연대경영과가 그정도인가요?
저희애는 390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12. 네개 틀리고
'16.7.20 6:43 PM (14.47.xxx.229)연대 경영 떨어졌습니다 안정적인 395이상 나와야 합격가능해요
13. 원글
'16.7.20 6:45 PM (125.186.xxx.121)아 정말 어렵군요.
미리 수시 준비 못해준게 정말 속상하네요...14. ..
'16.7.20 6:49 PM (223.62.xxx.119)문과랑 이과는 달라요. 이과는 5개정도 틀려도 서울대 가요.
15. 이상해요
'16.7.20 6:52 PM (223.62.xxx.120)연대 경영은 추합 많이 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390 넘고 서울대 못 간 아이들은 대부분 한국사 안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16. 경험
'16.7.20 7:00 PM (121.133.xxx.124)2016입시에서보면 서울대하위과가 연대경영보다 높습니다.
가군 서울대하위과랑 나군연경영합격하면 거의 서울대택합니다.그리고 연대경영,고대경영에서 서울대하위과라해도 반수해서 많이 옵니다. 서울대 제일 많이 보내는 학교가 연대라는 말이 있죠.
그리고 서울대는 하위과라는 의미가 많이 무색합니다. 배치표보셔도 알수 있지만 맨 꼭대기에 서울대 모든 과가 두,세줄도 안되는 점수칸에 모두 붙어 있습니다.
작년엔 문과에서 서울대경영이 사범대 다음으로 점수가 낮았습니다.
서울대는 하위과가 없는 듯 합니다. 그냥 하늘에 닿았다... 이런 느낌.
정시로 서울대들어가기, 정말이지 헬입니다.17. 555
'16.7.20 7:01 PM (49.163.xxx.20)추합돌아서 2-3개가 커트예요.
18. 점수가
'16.7.20 7:19 PM (115.139.xxx.6)연고대 경영 점수 다시 알아 보세요.
19. 연대경영
'16.7.20 7:25 PM (211.201.xxx.168)3개틀리고 추합으로 합격했어요.
좀 더 잘 알아보시고 준비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20. ..
'16.7.20 7:27 PM (223.131.xxx.165)안될거 같네요 과외선생님은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있네요
21. ??
'16.7.20 7:32 PM (175.223.xxx.42)정시 3개 틀리고
고려대 자유전공 갔어요.
서울대 의대는 문과가 아니죠.22. 입시
'16.7.20 7:42 PM (211.244.xxx.123)문과정시는 상위권이 엄청 촘촘해요
한두문제실수로 학교급간이 달라집니다
생각보다 추합도 많이돌지않고요23. 2016
'16.7.20 10:03 PM (211.245.xxx.178)입시로는 연대 경영 충분했어요.
추합이 많이 돌아요.
연대가 서울대 다음으로 점수대가 높은건 맞지만, 그래서 서울대로, 의대로 추합이 정말 많이 돌아요.
최초합은 어려워요.
추합을 노리고 일부러 쓰는 사람도 있어요.24. 2016
'16.7.20 10:04 PM (211.245.xxx.178)그런데 단순 점수로만 볼수없는게, 백분위와 표점으로 환산해야하기때문에, 틀린 갯수는 다들 제각각입니다.
어느 과목에서 틀렸는지에 따라서 표점이 차이가 많이 나서요.25. 수시로
'16.7.20 10:12 PM (1.239.xxx.146)가는게 훨씬 유리해요.정시에선 한두문제 차이로 스카이에서 서성한 중경외시 까지 갑니다
26. 00
'16.7.20 10:20 PM (210.221.xxx.34)2010년 입시에서 0.4 %였는데 고대 상위권과 겨우 들어갔어요 수능 전체 4개 틀렸고요 정시로요
지금은 더어렵겠죠 정시 인원 훨씬 줄었으니까요
사실 서울대 사회계열도 2배수안에 들어서
논술만 안망쳤으면 가능한 점수였어요
그만큼 서울대와 연고대 정시에 그닥 차이없었어요
모의는 0.1% 도 몇번 찍어봤어요
모의 390으로 연경 어려워요
0.2%안에 들어야 지원 가능입니다27. ^^
'16.7.20 11:00 PM (1.255.xxx.101)그런데 단순 점수로만 볼수없는게, 백분위와 표점으로 환산해야하기때문에, 틀린 갯수는 다들 제각각입니다.
어느 과목에서 틀렸는지에 따라서 표점이 차이가 많이 나서요. 2222
서울 유명외고나온 친구아들은 '16년 입시에서 1개 틀렸는데...
연고대 안되서, 원광대 한의예과 갔습니다.28. 음
'16.7.20 11:59 PM (211.222.xxx.224)문과군요
문과는 정말 어렵습니다.
급간이 너무 촘촘해서..29. 음
'16.7.21 12:02 AM (211.222.xxx.224)390언저리면
서울대 명함 못내밀지 싶어요30. ...
'16.7.21 2:00 AM (219.249.xxx.47)요즘은 연대경영도 취직이 안돼요....
31. ....
'16.7.26 12:35 PM (175.193.xxx.39) - 삭제된댓글작년 전국구 탑 자사고 수능전 내리 모의 만점 맞았던 문과 아이, 다들 수능 만점 예측했지만가 막상 수능때는 몇 개 틀려서 서울대 사회계열 합격은 했지만 입맛이 쓴 일이 있습니다. 모의는 모의 수능은 수능 불확실성이 너무 큽니다. 아이들 심적 부담감은 부모들이 상상하는 거 이상이고요.
32. ....
'16.7.26 12:40 PM (175.193.xxx.39) - 삭제된댓글이과는 좀 수월하지만 문과로 서울대, 연대는 상상이상이고요 요즘 in 서울은 부모님 세대의 in 서울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늘 꿈을 꾸지만 부모님들은 좀더 냉철하게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 입시는 먼저 뛰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특목자사고 설명회에 초등학교 심지어 유아유치원 다니는 부모들이 몰려 다니는 것이고 그런 현실을 마냥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현재의 제도가 먼저 뛰는 사람들이 유리한 구조이다 보니 고3은 의사가 말기 암 환자 개복하고 안을 들여다보고 다시 닫으면서 남은 기간 마음 편하게 맛있는 거 드세요 하는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