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행사에서 입을 옷에 관해 고민중입니다
생각할수록 머리가 하애져서 안떠오르네요~
정장이나 세미정장,
게다가 계절은 한여름
색깔은 차분하게 보였으면 좋겠고
너무 튀지 않고 그렇다고 답답하긴 싫고
키는 작은 편이고
사이즈는 55
여쭤보니 깨끗하게 입으면 된다는 데요
그래도
이런 기회가 다시 없을 것 같아
제대로 입고 싶답니다,
이왕이면 브랜드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며칠째 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
공식적인 행사에서 입을 옷에 관해 고민중입니다
생각할수록 머리가 하애져서 안떠오르네요~
정장이나 세미정장,
게다가 계절은 한여름
색깔은 차분하게 보였으면 좋겠고
너무 튀지 않고 그렇다고 답답하긴 싫고
키는 작은 편이고
사이즈는 55
여쭤보니 깨끗하게 입으면 된다는 데요
그래도
이런 기회가 다시 없을 것 같아
제대로 입고 싶답니다,
이왕이면 브랜드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며칠째 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
원피스가 좋을 것 같아요..
무릎길이 너무 불편해보이지않는 원피스요..
원글 수준에 맞게 사입으세요.. 각자 소비패턴이 다르니 여기서 물어보는건 의미가 없을거 같네요
검은민소매원피스에 흰재킷 입으세요. 제일 무난함
백화점 가서 몇개입어보고 골라야죠
나이있으면 반팔 원피스가 무난해요
정장사면 행사때만 입으니 적당한 원피스가 좋죠. 옷값은 천차만별이라 브랜드 추천은 의미 없죠
원피스가 제일이죠
키작으시다니 힐샌들신으시고..
백화점둘러보세요
보고 입어보시고...
스타일 물어보는데 수준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백화점 가기전에 대략 구상을 하고 가야할 것같아서,,,
하긴 너무 난감한 제안인거였죠?
나이도 안적었네요 ,,ㅎㅎ
그래도 댓글 감사드려요
글에서 풍기는 느낌은 살짝 화사해도 될 자리 같은걸요.
백화점 가보세요.
너무 답답한것 말고 사셔서 한번씩 입을 수 있는게 좋지요.
딱 갖춰진 정장을 원하는건 아닌거지요?
예 딱 갖춰진 정장보다는 좀더 유연했으면 하고요^^
나이를 모르니..애매하네요..~고가는 아니고 케네스 레이디백화점매장에 원피스 얌전하고 예쁜건 많던데요. 20~30대입으면 예쁘겠다 싶더라구요. 랑방풍의 파스텔톤에 허리에 주름 살짝 잡은 원피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대학생 딸 옷보러 갔다 봤네요~
행사서 입을 여성스러운 정장이나 원피스는 미샤가 많은듯요 타임은 뭔가 요샌 딱떨어지는 느낌은 없어서요 ^^ 백화점 브랜드는 아이잗바바컬렉션 미샤 추천이요 랑방도 이뻐요 위에 어느분이 적었듯이 원피스 흰재킷이 이쁘더라고요
키작으시다고 해서 다시 써요 ^^ 행사용 정장은 미샤가 제일 무난했어요 랑방도 이쁜데 가격대도 있고 제키가 170인데 좀 큰 사람이 어울리는 디자인이 많아요. 여름 공식행사때는 흰재킷 원피스 조합이 이뻤어요 개인적으로는 행사때는 재킷입는 편이라서요
저는 40중반이예요 일부러 안쓴게 아니라 빠졌네요 은연중에 쓰기 싫은 건지도,,ㅋㅋ
흰재킷도 하나 사두면 두고 두고 입을것같아요 ~
원피스로 정하고 있는 데 재킷도 생각해볼게요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 니트로 된 나시 원피스에 자켓스타일의 가디건을 입었는데요
나시 원피스지만 정장식으로 디자인 되어서 원글님 말씀하신 딱 그 스타일이예요 디자인은 정장풍인데 니트라 너무 딱딱해보이지 않고 치마가 무릎 살짝 위라 발랄해보이지만 과하지 않아서 어디 점잖은 자리 가도 괜찮은 차림새예요
오늘 손님이 저보고 파티 가는 차림새라고 하신 분도 었어요
애석하게도 이 브랜드는 없어진 브랜드라 추천 불가 ㅠㅠ
아니요 브랜드 없어져도 고르는데 도움이 되지요 고맙습니다
민소매 원피스 무릎길이 자켓..벌써 그림이 나와요 ^^
앤디앤댑.
띠어리.
산드로.
저도 랑방 추천드려요. 미샤랑 지센도 괜찮은듯 하구요.
서울에 사시면 강남신세계 랑방 한번 가보세요.
여기 매니저분이 손님 체형과 분위기 한눈에 파악해서
어울리는 스타일 제안 잘해주세요.
오리지널 랑방 아니고, 우리나라 랑방컬렉션이에요. ^^
55시면 띠어리가 무난해요
가끔 구매대행으로 사는데
키작은데도 실패없었어요
유행안타고 오래 질리지않고
원단 괜찮고..잘입어지네요
본격 브랜드 나오네요 ㅎㅎ 한 번 저랑 어울리는 지 스타일 한 번 보고,,
서울이 아니라 근처에서 비슷한 스타일로 달려볼게요 고마워요
잘될거야 라는 닉네임이 용기를 줍니다 ㅎㅎ
저더 비슷한 조건입니다. 55, 깔끔하게 입어야 하는 직장과 직위, 전 옷 사러가도 아이들때문에 많이 입어보지 못하고 브랜드 정해놓고 갑니다.
앤클라인, 키이스 정도. 엘르도 한 벌 있네요. 이렇게 사서 5년 이상 직장입고 다녀요.
타임은 제가 기럭지가 짧아 못 입고 구호나 띠어리는 이월매장에서도 비사더라구요. 예쁜 옷 사세요
예 님들 덕분에 벌써 업그레이드 된 기분인걸요
그냥 집에 있는 치마나 원피스 중에서 고르려고 하다가
지나고 보면 너무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는 책에는 돈을 안아끼는 편이지만 옷은 세일해서 사입고
핸드백도 무난한거 들거든요 패션은 늘 무난하고 튀지않고
치마는 항상 무릎가리고 유행이라곤 타지 않는 패션?
그런데 그 날은 어느 정도 멋을 내고 싶으네요
같이 고민해주신 분들 복받으셔요~~
55시고 40중반에 좀 젊게 입고 싶으시면 의외로 마인옷이 예쁩니다. 저아는 분이 입으시는데 괜찮더라구요. 브라우스에 스커트도 깔끔하구요~추천! 이쁘게 입으세요
흰색자켓 하나 있음 두루두루 유용해요 원피스에 입어도 되고 청바지에 입어도 되고
예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즐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