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김치없음 밥을 못먹으니 직접 담가먹는데요
전 배추를 다 잘라서 씻어요. 미끈미끈한 줄기부분 빡빡씻어서 하는데 (미끈거리는거 꼭 씻어야 하는거 맞나요?) 암튼
액젓 추천좀 해주세요. 전 설탕대신 매실청, 사과 , 양파 넣어요
아이들이 김치없음 밥을 못먹으니 직접 담가먹는데요
전 배추를 다 잘라서 씻어요. 미끈미끈한 줄기부분 빡빡씻어서 하는데 (미끈거리는거 꼭 씻어야 하는거 맞나요?) 암튼
액젓 추천좀 해주세요. 전 설탕대신 매실청, 사과 , 양파 넣어요
젓갈은 여름김치니까 산뜻하게 새우젓과 까나리 (1/1)넣으시면 될 듯하구요.
설탕을 찻수저 하나정도..(두포기당) 매실청은 맛있는 발효에 방해 되니까 청대신 설탕.
저는 그렇게 해요.
이미 사는 젓갈에 조미료 다 들어 있으니 단것은 더이상 불필요.
생선비린내 싫어하는 충청도 내륙분들은 주로 새우젓을 쓰시고 , 전남 해안가분들은 곰삭은 멸치젓 갈치속젓등을 많이 쓰시더군요. 멸치액젓>까나리액젓>새우젓 순으로 강한 맛이 적어지니 김치종류별로, 입맛따라 적당히 섞어쓰세요.
저는 멸치액젓과 새우젓.
나도 젖갈 땜에 고민 많이 했는데 82쿡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 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