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서
'16.7.20 1:02 PM
(183.96.xx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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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뭘. 얘기하고픈 거죠?
2. . . .
'16.7.20 1:03 PM
(121.150.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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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제 그 글은 한의 양의 싸움붙이는 글이던데요.
밑도 끝도 없이 일제강점기때 운운 하던데
여기 상주하는 친일 무리가 있답니다.
3. 졸리
'16.7.20 1:04 PM
(121.130.xxx.127)
어떤분들이 서양의학이란 단어를 쓰시기에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4. 아마도
'16.7.20 1:18 PM
(125.128.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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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라는 개념은 중의학과 분리해서 쓰는 말 같아요.
한의사만 양의사라고 하죠.
서양의학 현대의학과 다른 개념이 아니고
아마도 에전부터 쓰던 말이니 중국과 달리한다는 의미로 한의학이 아닌가해요
5. 존심
'16.7.20 1:18 PM
(110.47.xxx.57)
서양 의학 맞잖아요...
6. 한의사가
'16.7.20 1:20 PM
(125.128.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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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의사를 지칭할때 양의사라고 할때..
뭔가 찜짐했었는데
서양의학이 아니고 현대의학이니
양의사라고 하면 안된다는거죠?
뭔가 명확해지네요
7. ??
'16.7.20 1:26 PM
(211.114.xxx.86)
서양에서 들어온 의학 아닌가요? 서양에서 발달시킨 과학이 진리라면.. 뭐.. 쩝!!
8. 어이쿠
'16.7.20 1:30 PM
(211.198.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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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신 원글님의 용기에
일단 감탄의 말씀을 올리면서
이후 어떤 댓글이 달릴 것인지 예상되는 일이기에
좀 걱정이 됩니다.
9. //
'16.7.20 1:35 PM
(211.61.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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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이나 세균발견같은 이런 것 이전에는
서양의학도 한의학이나 마찬가지였다고..
10. //
'16.7.20 1:37 PM
(211.61.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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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이나 세균발견같은 이런 것 이전에는
서양의학도 한의학이나 마찬가지였다고 하던데요
11. 뭐가 문제인가
'16.7.20 1:44 PM
(108.29.xxx.104)
서양의학이라 부르는 게 뭐가 잘못 되었나요?
우리 관점에서야 서양의학이 맞지요.
12. 원글님
'16.7.20 1:46 PM
(211.198.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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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이런 글을 이 게시판에 적으셔가지고...
13. ...
'16.7.20 1:50 PM
(108.29.xxx.104)
우리 관점에선 서양의학도 맞고 양의사도 맞습니다.
14. 님이
'16.7.20 1:56 PM
(210.178.xxx.97)
서양인인가요. 서양인이 서양역사 서양의학 하던가요. 그냥 역사 의학 하지. 국적 세탁하고 다시 오세요. 논리는 밥 말아먹었나요. 한국 대중이 편하게 나누려고 그렇게 부르는 걸 머 어쩌라고요. 의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홍보하시던가요
15. 하시던가요
'16.7.20 2:02 PM
(210.178.xxx.97)
->하시든가요
16. 피곤해
'16.7.20 2:04 PM
(183.109.xxx.87)
그냥 사용해도 지장없는 단어인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17. ..
'16.7.20 2:33 PM
(1.244.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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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그 나라의 전통의학을 공부한 사람들을 의사라고 칭하는 유일한 나라이기는 합니다.
18. ..
'16.7.20 2:37 PM
(1.244.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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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잘못된 표현이기도 하죠. 동양의학의 반대로 서양의학을 사용하면 모를까 한의사의 한은 우리나라만의 전통의학을 의미하는데 우리나라 의학의 대칭에 있는게 양의학은 아니지요.
19. 동감
'16.7.20 2:42 PM
(112.223.xxx.205)
서양화학 서양물리학이라는 말은 안 쓰면서 왜 의학만 서양의학이라고 하는지 저도 항상 의아했네요
20. ;;
'16.7.20 2:46 PM
(1.225.xxx.243)
솔직히 한의사한테 의사라는 호칭을 붙이는 것조차 이해가 안되요.
침놔주고 보약이나 팔면서 무슨 의사입니까? 자기네들도 보고 정 못고치겠다 싶으면 위에 내과 (또는 정형외과) 가보세요 이러더만요.. 한의사 대신에 한방치료사라는 호칭이 더 적합할 듯 싶어요.
21. 아니
'16.7.20 2:47 PM
(210.178.xxx.97)
한의원도 가고 병원도 가는 소비자가 엄연히 존재하고 그런 인식이 대부분인데 의사 당사자들이 인정을 안하면 머 어쩔 건데요. 한의학 전공자가 어쨌든 존재하고 한국의 특수성이 있는데 어쩌라고요. 유일한 나라라고 하면서 특수성 인정 안하는 건 현.대.의학 전공자 당신들 사정이고요. 동양사 한국사 서양사 다 있는데 의학은 그렇게 부르면 안된다고 현.대.의학 전공자들이 왜 혼자 동양 서양 맘대로 정합니까. 인정을 안 할거면 공식적으로 반문하세요. 여기서 따져서 무슨 소용인가요. 어리석네요
22. ..
'16.7.20 2:54 PM
(1.244.xxx.101)
-
삭제된댓글
아니님 말씀대로 동양사 한국사 서양사가 있는데 한국사와 서양사가 세계적인 포션으로 봤을때 같은 거는 아니라는 거지요. 만약 동양의학이 체계적으로 하나로 발전하여 전세계에 퍼졌으면 아마도 동양의학 서양의학으로 의학이 나누어졌겠지요.
23. ..
'16.7.20 2:55 PM
(1.244.xxx.1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른 나라의 현대의학 전공자들은 당연히 동양의학 서양의학으로 나누지 않아요. 그냥 의학과 그 나라의 전통치료법이 있을 뿐이죠.
24. 그건
'16.7.20 3:03 PM
(210.178.xxx.97)
서양국가 얘기고요. 같은 얘기 반복하지 마세요
25. ..
'16.7.20 3:11 PM
(1.244.xxx.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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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서양국가 얘기에요? 우리나라 빼고 전세계가 다 그런대요. 그나라 전통치료를 의학이라 하고 그 치료사를 의사라고 부르는 나라가 있으면 말해주세요.
26. 그럼
'16.7.20 3:17 PM
(210.178.xxx.97)
한의학 학의학과라는 명칭도 사라져야죠. 전세계에 없고 우리나라만 있는데 이게 그렇게 불만인가요? 서양국가 서양학문 안에 의학도 엄연히 들어가는데 머 틀린 말 했어요? 서양의학이라고 부르는 게 그렇게 수틀립니까? 의학은 유독 붙이면 안되는 이유가 머냔 말예요. 특수성이 꼴보기 싫으면 공식적으로 따지세요
27. ....
'16.7.20 3:18 PM
(101.229.xxx.222)
그렇군요.
원글님 덕에 배우고 갑니다.
28. ***
'16.7.20 3:28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의학은 종교, 예술, 역사, 철학가 아니라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서양사, 서양음악, 서양미술 등은 말이 되지만
서양수학, 서양물리, 서양화학, 서양통계학 이런건 말이 안되는 것처럼
의학은 과학이므로 서양의학, 양의학이 아니라는 거죠.
29. ***
'16.7.20 3:29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의학은 종교, 예술, 역사, 철학가 아니라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서양사, 서양음악, 서양미술 등은 말이 되지만
서양수학, 서양물리, 서양화학, 서양통계학 이런건 말이 안되는 것처럼
의학은 과학이므로 서양의학, 양의학이 아니라는 거죠.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몽골, 아프리카 이런 나라에서도
현대에서 행해지는 의학을
그들이 서양의학으로 부르나요?
30. 네
'16.7.20 3:31 PM
(210.178.xxx.97)
그럼 한.의.학 폐지를 추진해 보세요. 정말 말이 안되는 학과네요. 비과학적인 전통민간치료 나부랭이들일 뿐인데 학부까지 존재하고. 그들이 아주 큰 잘못을 했군요. 왜 가만 있는지 모르겠네
31. 똑같은
'16.7.20 3:31 PM
(210.178.xxx.97)
논리대로 써 드렸습니다
32. ....
'16.7.20 3:44 PM
(118.176.xxx.128)
미국 애들은 oriental medicine, eastern medicine, chinese medicine에 대립하는 개념으로 western medicine이란 말을 쓰는데요.
33. 그런데
'16.7.20 3:48 PM
(108.29.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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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는 민간 치료에 그치지 않고 왕실에 학교와 전담 기구가 생기고 나중엔 한의과 대학까지 만들어 한의를 이끌어온 한국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34. 사전에도 있는 definition
'16.7.20 4:00 PM
(108.29.xxx.104)
Western medicine listen (WES-tern MEH-dih-sin)
A system in which medical doctors and other healthcare professionals (such as nurses, pharmacists, and therapists) treat symptoms and diseases using drugs, radiation, or surgery. Also called allopathic medicine, biomedicine, conventional medicine, mainstream medicine, and orthodox medicine.
35. ..
'16.7.20 4:11 PM
(108.29.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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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양의사가 환자 수술하기 전에 가서 침술이나 얼브로 치료하라고 권합니다.
약 먹이다 안 되면... 오픈 마인드의 의사지요.
미국여자가 차이나타운에서 중의사에게 불임 치료로 임신합니다.
보톡스 같은 거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침으로 젊어집니다.
우울증 독한 약 없이 치료합니다.
서양의학이 아픈 곳 그곳만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거라면 한의는 아픈 곳만 보는 게 아니고
몸의 전체적인 발란스를 보고 치료하는 거지요.
민간치료를 왕실에서 체계화하고 학교도 만들고 전담기구도 설치하고 한의과 대학을 만들어
한의학을 지킨 한국 대단하지요.
36. ..
'16.7.20 4:14 PM
(108.29.xxx.104)
서양의사가 환자 수술하기 전에 가서 침술이나 얼브로 치료하라고 권합니다.
약 먹이다 안 되면... 오픈 마인드의 의사지요.
미국여자가 차이나타운에서 중의사에게 불임 치료로 임신합니다.
보톡스 같은 거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침으로 젊어집니다.
우울증 독한 약 없이 치료합니다.
서양의학이 아픈 곳 그곳만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거라면 한의는 아픈 곳만 보는 게 아니고
몸의 전체적인 발란스를 보고 치료하는 거지요.
민간치료를 왕실에서 체계화하고 학교도 만들고 전담기구도 설치하고 현대에 와선 한의과 대학을 만들어
한의학을 지킨 한국 대단하지요.
37. 투명닉넴
'16.7.20 4:24 PM
(219.254.xxx.110)
우리 관점에선 서양의학도 맞고 양의사도 맞습니다. 2222222
병의 근본원인은 보지 않고 증세만 나타나지 않도록 약을 처방하는게 서양의학.
그약의 부작용으로 또 다른 처방약을 받고 끊임없이 도돌이표가 계속되도록 해서
의사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서양의학.
38. 참
'16.7.20 4:33 PM
(218.50.xxx.151)
할 일 엄청 없나 보네.
한의사중 댁보다 더 돈 잘 버는 사람 있는 게 그리 배가 아파요?
39. 뭐
'16.7.20 8:16 PM
(14.44.xxx.106)
국민들이 뭔 잘못이죠
한의학을 과학과 논리로 증명하는게 아니라 우리의 것은 소중한 거라는 밑도 끝도 없는 국수주의에 의존하는 일부 한의학하는 시람들이 문제죠
그럼 한옥말고 현대건축하는 사람들은 서양건축가고
한복디자이너 아니면 몽땅 서양디자이너
유학과 한학이 아닌 학문은 몽땅 서양학문인가요?
왜
아예 지리산가서 바녀꽂고 한복입고 조선시대처럼 밭갈고 살지 그래요
그게 한국적 삶의 방식이지
서양에서 들어온 못된 인터넷은 대체 왜 한담 ㅋㅋ
40. 14.44님
'16.7.20 8:53 PM
(218.50.xxx.151)
그러는 댁은 한식도 먹지 말아요.
비교의 대상이 아닌 걸 비교하며 비하하려 광분하네요.
몸 전체를 통합적으로 진단하지 못하고 고장난 기계 부품 갈아 끼우 듯 하는
서양의학은 한계가 점점 극명한데요.
41. 14.44님
'16.7.20 9:19 PM
(218.50.xxx.151)
같은 음식 먹어도 힘이 나느 사람, 탈이 나는 사람 다 반응이 제 각각인건
댁이 숭상하는 서양의학으로 설명 가능한가요?
42. ..
'16.7.20 11:32 PM
(1.244.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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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서양의학의 한계가 극명하다고요?
님은 수술해서 나을수 있는 암일 때 한의사 찾아가실 건가요. 임신중독 또는 애가 거꾸로 있을때 등등 많은 경우 자연분만 하면 죽는데 어디 가실 건가요? 패혈증 걸려 8시간내 전방위 항생제 투여 안하면 죽는데 어떻게 하실건가요.간이식심장이식혈액이식 등등만 하면 사는데 병원 안가고 가족 죽이실 건가요. 이뿐만인가요?
43. ..
'16.7.20 11:42 PM
(1.244.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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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자니 한이 없네요. 맹장 걸리면 복막염되서 죽어야겠죠. 시간을 다투는 뇌출혈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교통사고 나서 또는 건물에서 떨어져서 온몸의 뼈가 부러지면요. 심한 화상을 입으면요. 전 현대의학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