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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를 찾아주세요

어렸을 적 조회수 : 428
작성일 : 2016-07-20 10:49:37

중학교 연습장 앞 표지에 붙어있었던 시였는데 한구절도 암송은 안되는데

내용은 대략

-----------------------

난 신에게 ? (풍족한 무엇을)갈구했지만 신은 오히려 (반대의 것을) 주어

나에게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했다

---------------------------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A4용지 적어도 20줄 정도 써있었던 거 같은데..

혹시 82님들 찾으실 수 있을까요?

백배 예뻐지실 거예요.

IP : 112.217.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7.20 11:19 AM (121.182.xxx.128)

    사슴에 대해 이야기 한 시인데 제목이 사슴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시인이 기억이 안나네요

  • 2. ㅠㅠ
    '16.7.20 11:34 AM (112.217.xxx.123)

    사슴... 인터넷으로 하니 백석과 노천명만 나오네요.

    저도 사슴 비슷한 거 같은데... ㅠㅠ 힝..

  • 3. 이런 건가요?
    '16.7.20 11:45 AM (76.118.xxx.190) - 삭제된댓글

    큰일을 이루기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해로워 지라고,

    가난함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의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큰일을 이루기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해로워 지라고,

    가난함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의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 4. 이런 건가요?
    '16.7.20 11:45 AM (76.118.xxx.190)

    큰일을 이루기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해로워 지라고,

    가난함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삶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의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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