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엄청 먹고 맥주도...ㅠㅠ그대로엎어져 자고..
어떡해여..무서워요..이렇게 그냥 뚱뚱한 아줌마 될거 같아요.
자면서도 제 뱃살땜에 부담스러워요..
뭘 먹어야 할까요
포만감 느끼면서도 살안찌는..아니 살빠져야하는...
몸무게가 어마무시해요..ㅠㅠ
40중반이구요
급작스럽게 찐살은 금방 빠져요.
뭘 먹어야 할까가 아니라 뭘 안먹어야할까..로 생각하고
적게 드세요.
저도 마찬가집니다 ㅠㅠ
스트레스로 1주일간 장난아니였어요.
우리 같이 해요..
단기간 과식으로 찐살도 잘 안빠져요..
배고파야 빠져요..
힘내서 같이 원래 몸무게만이라도 돌아가요..
경험해봤어요
넘 놀랍더라구요
1주일사이 이리찌니 무서워서
바로운동등록하구..
근데 또 금방빠져요
안먹거나 소식해야 안찌나봐요 ㅜㅜ
열심히 요가하고 땀흘려도. 요새 옥수수땜에 망했어요
아부지는 왜 야밤에 옥수수를 쪄주시는지 ㅜㅜ
살찔체질이네요..같이 일하는 언닌 자긴 스트레스받으면 먹기가 싫데요. 그리고 배고픈 상태가 좋데요 ㅠㅠㅠㅠ
저도 이렇게 최면을 걸어야겠어요..
배고픈 상태가 좋다...배고픈 상태가 좋다...배고픈 상태가 좋다.....ㅠㅠ
많이 먹은 기간만큼 덜 먹음 도로 돌아와요.
2~3키로 뺄려고 저녁을 거의 몇주 굶었어요 ㅜㅜ
전 하루에도 그만큼 쪄요..
월경전 증후군때문에 처묵하느라 3킬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