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대이상이신 분들도 인터넷 많이 하시나요?

대수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6-07-20 08:30:00
블로그나 카페운영등 많이 하시나요?
드라마나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는 등 
하루에 몇시간정도 인터넷하시나요?



IP : 118.218.xxx.2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6.7.20 8:4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50이 아니라 60 넘은분들도 많이들 하세요.

  • 2. 온종일 합니다.
    '16.7.20 8:59 AM (175.192.xxx.13)

    저 컴퓨터 1세대. 8비트 시절부터 컴퓨터 시작해서 컴퓨터로 먹고 삽니다.
    컴퓨터랑 하루종일 삽니다.

  • 3. 53
    '16.7.20 9:09 AM (121.151.xxx.229)

    눈뜨면서 인터넷 시작~~

    그래봐야 다음뉴스검색
    82들여다보기

    잠자기전까지 82죽순이 입니다
    덕분에 시력은 진즉 노안이 왔고

    인터넷 없으면 아마 불안해서 손떨고 있을지도 몰라요 ㅎ

  • 4. 53
    '16.7.20 9:12 AM (121.151.xxx.229)

    생활이 인터넷이예요

    뭐든 검색"~~

    생활이 검색 그자체라고나 할까요

  • 5. 50 이상인 세대들
    '16.7.20 9:13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30대때 인터넷 보급이 시작되었고
    그당시 천리안, 나우누리 등등 채팅이 지금과 비교도 안되게 활성화 되었어죠

  • 6. ..
    '16.7.20 9:1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자고 일어나서 하는 제일먼저 일이 컴퓨터 키는 일!

  • 7. 57
    '16.7.20 9:15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생활이 인터넷입니다
    방문자 많은 블로그 운영하고
    카페도 여러 번째 운영하고 있고
    쇼핑의 98%를 인터넷으로 합니다.
    뉴스, 드라마 모두 앱으로 접하고요.

  • 8. 저도 50대
    '16.7.20 9:16 AM (59.17.xxx.48)

    전 MS dos 때부터 명령어로 외워서 하다 윈도우즈 나왔죠. 하루종일 컴과~

  • 9. 5대 중후반
    '16.7.20 9:16 AM (110.70.xxx.153) - 삭제된댓글

    생활이 인터넷입니다
    방문자 많은 블로그 운영하고
    카페도 여러 번째 운영하고 있고
    쇼핑의 98%를 인터넷으로 합니다.
    뉴스, 드라마 모두 앱으로 접하고요.

  • 10. 50대 중후반
    '16.7.20 9:17 AM (110.70.xxx.153)

    생활이 인터넷입니다
    방문자 많은 블로그 운영하고
    카페도 몇 개 째 운영하고 있고
    쇼핑의 98%를 인터넷으로 합니다.
    뉴스, 드라마 모두 앱으로 접하고요.
    아줌마들과 수다떠는 것보다
    82 보는 게 더 좋네요

  • 11. ...
    '16.7.20 9:20 AM (119.64.xxx.92)

    이런글 쓰는 분들 주로 컴맹인듯.
    컴퓨터가 보급된게 언제인데요. 50대가 컴퓨터 1세대죠.

  • 12.
    '16.7.20 9:20 AM (223.62.xxx.143)

    70넘은 울엄마도 하는데요?
    요새 50대는 컴 보급될때 한창 나이 아니었나요?
    pc통신, 도스, 8비트 때부터 컴다루던 도사들.ㅋㅋ

  • 13. ㅎㅎㅎ
    '16.7.20 9:26 AM (211.201.xxx.214)

    ㅎㅎㅎ
    50대는 컴퓨터 1세대에요.ㅎㅎㅎ
    지금 같은 인터넷이 아니라 일일이 명령어 다 치면서 컴퓨터 했다고요.
    상상도 못하겠지만~~~
    도스 명령어 줄줄 외면서 했는데..
    원글님 어렸을 때, 우리는 pc 통신으로 컴퓨터 했어요.

  • 14. 54
    '16.7.20 9:30 A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82학번 전산과 졸...

  • 15. 60대 초반
    '16.7.20 9:31 AM (121.168.xxx.157)

    저희 엄마,아빠는 다 하세요.
    저희 친정아버지는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이메일 체크.

  • 16.
    '16.7.20 9:55 AM (121.131.xxx.43)

    80대 울 아부지도 하십니다...

  • 17. 원글
    '16.7.20 9:55 AM (118.218.xxx.217)

    아..저는 나이들면 인터넷에 관심없어질 줄 알아서 많이 안하시는 걸로 생각했어요.
    무슨 분야를 많이 보시게 되나요?

  • 18. ...
    '16.7.20 9:57 AM (39.121.xxx.103)

    올해 칠순은 울 아버지 인터넷 엄청 잘하시고 인터넷으로 음악듣고,영화보고 다 하세요.
    팔순인 울 외삼촌,고모부 가족 홈페이지 운영하시고 사진 찍어 올리세요.
    오십대는 청춘입니다~~~

  • 19. 56
    '16.7.20 10:02 AM (121.88.xxx.60)

    10년전부터 블로그 운영하고있어요. 인터넷으로 쇼핑 다하고 티몬.쿠팡 뭐 이런 쇼설에서 상품구매한지도 오래됐네요. 우리 세대부터 공부한 세대라 웬만한건 20.30대 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20. 저희
    '16.7.20 10:14 AM (187.66.xxx.173)

    저희 엄마 60대 중후반..
    저희집안에서 핸드폰 데이타비용 제일 많이 나와요. ㅎㅎ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니까 더 많이 보시겠지만..
    암튼 핸드폰으로 이메일, 노트, 카톡, 카스 다 하시고 뉴스도 모시고..
    어르신들은 뭘 그리 공유하시는지 수시로 좋은 내용이라며 캡쳐 글, 동영상..
    제일 불나는 전화는 저희 엄마 전화예요..

  • 21. ..
    '16.7.20 10:33 AM (211.219.xxx.13)

    스마트폰 쓰면서 5060세대도 카톡은 물론이고 네이버 인터넷 검색 엄청 많이 하세요.

  • 22. ㅎㅎㅎㅎㅎ
    '16.7.20 11:39 AM (59.6.xxx.151)

    전화걸기보다 쉬운게 인터넷인데 ㅎㅎ
    기기가 여러종류잖습니까

    전 오십둘인데 데크트탑, 아이패드, 전화로 쓰고
    별세하셨지만 아버지 칠십대 후반까지 저랑 g mail과 패북 쓰셨습니다 ㅎㅎ
    카페 블로그는 구경만 하고
    영화는 다운받아 티비에 연결해서 보고
    주로 음악 듣기와 스케쥴로, 가계부 씁니다
    쇼핑 물론 하죠

  • 23. 50대부부
    '16.7.20 11:39 AM (59.8.xxx.206) - 삭제된댓글

    울 부부 컴퓨터 통해서 만났어요
    하이텔
    지금도 합니다, 당연히

  • 24. 55
    '16.7.20 12:48 P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

    대학때 부전공으로 컴터공학 했음요.
    도스세대입니다.
    마켓은 야채, 과일이나 사러갑니다.
    누구 도움없이 컴터가 인생도우미이자 동반자 입니다.

  • 25. 54세
    '16.7.20 12:53 PM (117.123.xxx.19)

    남편과 대화는 네이트온에서 더 많이 하고...
    특별한거 아니면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친구들과는 카톡으로 대화하고...
    하루종일 일하면서 모니터보고 있고...
    시간될때마다 82와서
    남들은 어찌사나 뭔 고민하나
    들여다 보구있고

  • 26. 55
    '16.7.20 12:54 P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

    대학때 부전공으로 컴터공학 했음요.
    도스세대입니다.
    대기업 입사했을 때 대부분 타이프로 서류작성했구요,
    해서 지금도 키보드로 타이핑을 빛의 속도로...ㅎㅎ
    컴터는 부서마다 한두대씩 있었습니다. 30년 전이네요.
    근데 주위 친구들중 저 같은 경우는 아주 흔치는 않구요.
    해외 직구 같은 것도 다들 저에게 부탁하고..
    마켓은 야채, 과일이나 사러갑니다.
    누구 도움없이 컴터가 인생도우미이자 동반자 입니다.

  • 27. 55
    '16.7.20 12:56 P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

    대학때 부전공으로 컴터공학 했음요.
    도스세대입니다.
    대기업 입사했을 때 대부분 타이프로 서류작성했구요,
    해서 지금도 키보드로 타이핑을 빛의 속도로...ㅎㅎ
    컴터는 부서마다 한두대씩 있었습니다. 30년 전이네요.
    근데 주위 친구들중 저 같은 경우는 아주 흔치는 않구요.
    해외 직구 같은 것도 다들 저에게 부탁하고..
    마켓은 야채, 과일이나 사러갑니다.
    자주 대형마켓 다니는 친구들보다
    더 경제적 이득을 보는 거이 뿌듯한 정도이고
    누구 도움없이 컴터가 인생도우미이자 동반자 입니다.

  • 28. 55
    '16.7.20 1:01 PM (180.229.xxx.215)

    대학때 부전공으로 컴터공학 했음요.
    도스세대입니다.
    대기업 입사했을 때 대부분 타이프로 서류작성했구요,
    해서 지금도 키보드로 타이핑을 빛의 속도로...ㅎㅎ
    컴터는 부서마다 한두대씩 있었습니다. 30년 전이네요.
    근데 주위 친구들중 저 같은 경우는 아주 흔치는 않구요.
    해외 직구 같은 것도 다들 저에게 부탁하고..
    마켓은 야채, 과일이나 사러갑니다.
    자주 대형마켓 다니는 친구들보다
    더 경제적 이득을 보는 거이 뿌듯한 정도이고ㅈ
    젊은 아들 딸도 PC에 관해선 저에게 많은 도움 받으면서 자랐고
    불편한건, 귀찮은거 싫어하는 남편의 모든 PC 관련일은 다 제가
    대신 처리해야 한다는 사실...ㅜㅜ
    그 핑게는 제가 일처리 속도가 빠르다고..
    그리고 저도 즐겨요.
    누구 도움없이 컴터가 인생도우미이자 동반자 입니다.

  • 29. 저와
    '16.7.20 5:22 PM (112.156.xxx.109)

    남편 둘다 인터넷 컴안틀면 못삽니다,
    인터넷뱅킹부터, 사진 작업, 쇼핑까지.
    저역시도 컴으로 일하고요.
    50대 중반. 70넘은 지인 컴 잘해요.
    반면 못하는 사람은 못해요. 다수가

  • 30. 닉네임안됨
    '16.7.20 5:29 PM (119.69.xxx.60)

    딱 오십인데 전화선 꼽아서 인터넷 할때부터 했어요.
    쇼핑 은행업무등 전부 인터넷으로해요.
    은행에 직접 가서 세금 내본지가 생각도 안날정도에요.
    요즘은 이북에 맛들려 책도 태블릿으로 봅니다.
    TV는 한십분도 안보고 인터넷은 일어날때부터 자기 전까지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008 외국에서 한국 선수들 경기 인터넷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3 리우올림픽 2016/08/08 713
584007 양녀 등록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 3 도움부탁드려.. 2016/08/08 1,442
584006 중1딸 생리통약 3 통증 2016/08/08 1,238
584005 원작에서도...나나와 (스포) 3 ... 2016/08/08 2,865
584004 식전빵소스요 3 fr 2016/08/08 1,677
584003 술먹고 싸움났는데, 그냥가버린 친구 12 딸기체리망고.. 2016/08/08 5,589
584002 스트레스 받아 죽을것 같은데...내일 어디가면 좋을까요? 7 Eee 2016/08/08 2,340
584001 검찰, 세월호 참사 시뮬레이션 자료 ‘비공개 결정’ 파문 2 zia 2016/08/08 578
584000 브리타 정수기가 거르는 것과 잘 못 거르는 것 도표 6 정보 2016/08/08 4,166
583999 초등 현악기 시키는데 연습 전혀 안할때 31 ㄹㄹ 2016/08/08 3,400
583998 혼자 덥나요? 2 akf 2016/08/08 1,070
583997 혼자사는 집 방바닥 체모 64 궁금 2016/08/08 23,746
583996 이 시간까지 속이 아파 못자고 있어요 1 헬프 2016/08/08 783
583995 독일하고 축구경기... 이길 수 있을까요?? 3 오늘 새벽에.. 2016/08/08 1,258
583994 시카고 2박 3일 ,맛집 볼거리 추천해주세요 6 .. 2016/08/08 1,058
583993 아주 덥지도 아주 춥지도 않은 곳....천국이겠네요.. 11 .. 2016/08/08 2,822
583992 화엄음악제 가려면 숙소는 어떻게 하나요? ;;;;;;.. 2016/08/08 419
583991 1박 2일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도시를 6 갈까요? 2016/08/08 1,050
583990 화장실 인테리어 질문이요 6 얼음땡 2016/08/08 1,749
583989 질문이 상당히 다소..그렇지만 부모님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분 12 ... 2016/08/08 3,462
583988 최다글에 친언니가 놀자고해서 싫다는 글이요 . 돈 안엮였다면 5 ... 2016/08/08 2,889
583987 아이가 병원에서 진료받다 다쳤는데 다시 그 병원을 가는게 맞을까.. 1 빨리나아라 2016/08/08 1,476
583986 대기업에서 공무원으로 이직하신분? 5 123 2016/08/08 3,898
583985 전원주택 어떨가요 살고계신분 말씀 좀... 19 주거 2016/08/08 5,246
583984 청약 통장 평형대 변경할수 있나요? 1 ... 2016/08/08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