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라 인터넷으로 물건을많이사다보니 택배기사님이 자주와여
아저씨가 얼매나 바쁜지 얼굴도 안보고 누구누구씨죠 하고는
차에 후다닥 올라타길래 날씨도 너무 덥고해서
아저씨 시원한물한잔 드시고 가세요 아님 음료수라도 하고 다가갔더니
"아니 됐거든요 전 시간이 필요해요"
후아 이럽디다 그래서 아오 그라믄 얼렁 가시소 했지용
시골이라 인터넷으로 물건을많이사다보니 택배기사님이 자주와여
아저씨가 얼매나 바쁜지 얼굴도 안보고 누구누구씨죠 하고는
차에 후다닥 올라타길래 날씨도 너무 덥고해서
아저씨 시원한물한잔 드시고 가세요 아님 음료수라도 하고 다가갔더니
"아니 됐거든요 전 시간이 필요해요"
후아 이럽디다 그래서 아오 그라믄 얼렁 가시소 했지용
앞으로 음료수도 못드리겠네요.
시원한거 준비했다 주면 되지요.
개봉 안한 팻트병 채로 드리면 고맙다고 꼭 받아가시던데요
동선이 멀엇는지우쨋는지 아에 받을생각도 없습디더
자주 생수 배달 시키시는건 아닌지....
사무실인데
드링크건...커피건
기다렸다가
드시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