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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에 대해 물으면 기분 좋아요 ㅎㅎ

ㅇㅇ 조회수 : 6,390
작성일 : 2016-07-19 21:28:16
하루에 한두번 길거리나 주변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그 귀걸이, 구두,옷 어디서 산거냐구요..
집 엘리베이터. 거리 혹은 학교엄마들,백화점 점원,옷가게 등등..

젤 기분좋은건 모델 같은 분이 한참 망설이다 다가와서 그 원피스 어디서 산거냐고, 대충 알려드리니 자세하게 알려달라고 내일 갈거라며 ㅎㅎㅎ

저는 가방은 거의 명품인데 옷은 보세, 신발은 수제화, 악세사리는 명품 하거든요..명품이야 보면 아니까 안물어보시는데 옷이나 심지어 모자도 물어보신다는 ㅎㅎ
30대까지도 이런일 잘 없었는데 이상하게 마흔 넘으니 그러시네요..

여튼 매일 기분 좋아요..
IP : 86.189.xxx.4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7.19 9:31 PM (175.126.xxx.29)

    그정도로 물어올 정도면 대단한 센스인듯...

    보통 여자들 아무리 수다스러워도
    그런거 묻는거 정말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저도 몇번 그런거 물어봤다가..완전 망신 당한적도 있어요
    대답이

    ㅎㅎ(비웃는것도 아니고.)그냥 했어요...그냥 샀어요.....

  • 2. ㅇㅇ
    '16.7.19 9:33 PM (86.189.xxx.40)

    아 그러셨어요?사실 저도 소심해서 막 물어보고 싶어도 잘 못 물어보는데 묻는 분도 그러실꺼 같아서 최대한 친절하게 대답해 드려요..요새는 잘 물어보시더라구요..저도 놀랐다는..백화점 점원도 사이트 알려달라면서 저더러 카톡으로 자주가는 쇼핑몰 있으면 공유해 달라고 까지 ㅋㅋ첨엔 판매용 멘트인즐 알았다능...ㅎㅎ

  • 3. ㅇㅇ
    '16.7.19 9:34 PM (121.168.xxx.41)

    저도 알려주세요ㅎㅎ

  • 4. ㅇㅇ
    '16.7.19 9:35 PM (121.168.xxx.41)

    저는 옷은 차마 못 물어보겠구
    머리는 가끔 물어봐요.
    근데 잘 안 가르쳐주구
    집에서 세팅 손질하고 나온 거라고..
    이런 정도로만 얘기 하더라구요

  • 5. ^^
    '16.7.19 9:37 PM (39.121.xxx.103)

    저도 그런 질문 종종 받아요 ㅎㅎ
    해외가서도 한국분이 물어봐주시고..
    그리고 화장품 뭐 쓰냐는 질문도...립스틱..아이셰도 이런거요.
    부끄럽긴한데 기분은 좋아요~

  • 6. ㅇㅇ
    '16.7.19 9:38 PM (86.189.xxx.40)

    음 뭘 알려드리면 될까요?ㅎㅎ 저는 대부분 자라옷 많이 입어요..어깨가 넓고 키가 좀 있어서 길이감이 딱 좋더라구요..옷 사고 코디가 안 떠오르면 자라 사이트 가서 모델이 입은거보고 따라 매치할때도 있구요..사실 몸매가 쭉쭉빵빵은 아닌데 주변에서 그러길 옷테가 잘 난다고 하더라구요..평소에 청바지에 흰티 운동화 신고 다니는데 그 청바지 어디서 샀냐고도 물어보시고..ㅎㅎ

  • 7. ㅇㅇ
    '16.7.19 9:40 PM (86.189.xxx.40)

    오우 윗님 립스틱 아이세도우 ..화장 잘 하시나 보넷..전 뭉툭손이라 ㅠㅠ화장엔 잼병..부럽사와요..

  • 8. ㅋㅋㅋ
    '16.7.19 9:41 PM (175.126.xxx.29)

    자라....흠..
    전 자라가보니 입을게 하나도...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 9. ㅇㅇ
    '16.7.19 9:42 PM (86.189.xxx.40)

    참고로 저처럼 어깨넓은 분들 코디팁을 알려드리면 반팔티 입으면 우람해 보이잖아요?다른 사람들은 팔을 덥는데 나는 나시같고 ㅠㅠ그럴때는 소매가 좀 길고 라운드로 깊이 파인 반팔을 입으세요 그러면 목도 시원해 보이고 어깨도 덜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혹시 패션에 대해서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셔요..아는대로 답변 드릴게요..

  • 10. ^^
    '16.7.19 9:42 PM (39.121.xxx.103)

    화장 잘 못해요 ㅎㅎ 그래서 신기...
    눈도 마스카라만 정성스럽게 하고 입술은 거의 20년째 안나수이 립틴트만 바르고 다니거든요..
    그게 저한테 잘 어울리나봐요.

  • 11. ㅇㅇ
    '16.7.19 9:43 PM (86.189.xxx.40)

    사실 자라가 쉬운 코디는 아닌데요 아마도 키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게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근데 확실히 가격대비 좋더라구요. 참고로 전 자라랑 아무 상관없는..얼마전 82에도 올라왔듯이 매장가면 멋진분들 꽤 되더라구요 파워블로거들도 자라 많이 입고..

  • 12. gg
    '16.7.19 9:56 PM (124.49.xxx.153)

    자주가는 쇼핑몰 있으세요? 질좋은 곳이요
    옷이던 신발이던 참고하고 싶어요

  • 13. 오징어
    '16.7.19 9:57 PM (124.49.xxx.153)

    요즘 추천해줄만한 패션 아이템은 뭐가 있나요
    악세사리도 명품 어떤거 하시는지 궁금해요 요즘

  • 14. ..
    '16.7.19 9:58 PM (211.224.xxx.143)

    백화점 끊은지 오래됐고 옷은 자라나 보세물건 사요. 자라 정말 스타일리쉬하고 좋아요. 저도 며칠전 안가야지 안가야지 하다 바지 하나 29에 가져왔네요. 너무 잘 샀다는 생각. 요샌 보세나 백화점들이 자라 카피하잖아요. 자라가 너무 싸서 보세옷매장들이 힘들겠어요. 자라가 다 좋은데 나쁜건 너무 이뻐서 입고싶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는것들이 꽤 많아요. 그런 옷들이 정말 이쁘던데 우린 노출에 민감하니 ㅠㅠ.

  • 15. 모델스탈
    '16.7.19 10:00 PM (124.54.xxx.63)

    원글님 모델 스탈이신가봐요.
    제 친구도 자라 옷입는데 키가 175
    40대엔 드문 키죠.
    패션감각도 뛰어나고...그 친구가 걸어가면 다 쳐다봐요.
    저도 옷 잘 입는단 소리 듣는데 자라 옷은 안 어울려요.
    원글님도 그냥 예쁘게 입는 게 아니라 패셔너블한 스탈이신듯
    자라 잘 입으면 굉장히 멋있죠.

  • 16. ...
    '16.7.19 10:04 PM (58.229.xxx.89)

    악세사리 뭐 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저도 옷은 보세, 가방 악세사리는 힘을 주거든요 ㅎ

  • 17. ㅇㅇ
    '16.7.19 11:14 PM (82.217.xxx.226)

    우선 쇼핑몰은 마담브리,낸시렐라,안나앤블루,라두나 정도에요..더 있는데 저는 주로 여기서 주문합니다아..

  • 18. ...
    '16.7.19 11:14 PM (124.61.xxx.210)

    옷을 전반적으로 눈에 띄게 개성있게 입는 스타일 이신가요?

  • 19. ㅇㅇ
    '16.7.19 11:17 PM (82.217.xxx.226)

    악세사리는 에르메스 클릭아슈,에르메스 메도르 블랙 거의 매일 바꿔가며 해요. 차려입을땐 샤넬 진주 팔찌 하구요 가끔씩 까르띠에 못팔찌 정도 하구요..귀걸이는 샤네로 6개정도 있은데 크기별로 색상별로 돌아가며 해요. 반지는 4c다이아몬드라고 파워블로거 정서맘이 하는곳에서 거의 다 샀어요. 아참 샤넬이랑 까르띠에 각각 두개 있구 목이 길지 않아서 목걸이는 잘 안해요..ㅠㅠ

  • 20. ㅇㅇ
    '16.7.19 11:18 PM (82.217.xxx.226)

    그리구 저 모델 스타일 아니에요 ㅋㅋㅋ그냥 일반인 보다 약간 나은?전에 방송에 동안엄마 뽑는데 지원했다가 최종까지 갔는데 개인사정으로 못간다고 작가한테 말한적은 있어요 ㅎㅎ근데 얼굴이 막 이쁘고 그렇진 않아요..친구분은 진짜 모델필이겠네용?ㅎㅎ

  • 21. ㅇㅇ
    '16.7.19 11:22 PM (82.217.xxx.226)

    막 개성있게 입는 스탈 아니에요 젊을땐 튀는옷을 좋아했는데 요새는 청바지에 티 입고 다닐때도 많고 원피스류도 자주 입구요..개인적으로 저는 매치를 잘하는거 같아요..색상이나 어울리게끔..완죤 심플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막 꽃무늬 롱원피스가 잘 맞기도 해요. 주변에서는 달라붙는거 입으면 이쁘다고 하는데 저는 튀는걸 좀 시러라 하는 스탈이라..학교 엄마들이 깜놀해요..대딩처런 입고 다니다가 정장입으면 또 달라보인다고 ㅎㅎ양면성이 있죠..

  • 22.
    '16.7.19 11:24 PM (124.61.xxx.210)

    진짜 멋쟁이신듯.. 튀는 스타일도 아닌데 그 정도면
    센스있으신거 맞네요ㅎㅎ 멋쟁이!^^

  • 23. 깡텅
    '16.7.19 11:28 PM (49.174.xxx.212)

    오.. 이 분 부럽넹.. 졌다..

  • 24. ㅇㅇ
    '16.7.19 11:51 PM (82.217.xxx.226)

    하하 감사해요 센스있다는 말이 정답 같아요. 주변에서 쇼핑갈때 저한테 같이 가자거나 추천해 달라고 할때도 많아요. 다이어트 전도사라 방법 물어보는 경우도 많구요..제 주변에 밥만 반으로 줄여서 3킬로 이상 뺀 분들 대부분이에요..그것만으로도 대만족 하시구 ㅎㅎ저는 탄수화물을 먹긴 하지만 한두입 먹고 그만둬요. 차라리 단백질이나 기타로 배를 채우구요..영양생각해서 고기는 많이 먹는 편이구요 ㅎㅎ

  • 25. 멋쟁이
    '16.7.19 11:52 PM (222.232.xxx.160)

    오 코디 하는법이랑 쇼핑몰 추천 감사합니다 ! ㅎ

  • 26. 부탁
    '16.7.20 12:27 AM (71.177.xxx.165) - 삭제된댓글

    악세사리 옷 코디해서 입은 모습 줌인아웃에 사진 좀 올려 주세요.
    원하지 않으시년 얼굴 아래로라도요.

  • 27. ㅇㅇ
    '16.7.20 2:51 AM (82.217.xxx.226)

    올리는건 문제가 아닌데요 악플이 마니 달릴거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 ㅠㅠ하루 좀 생각해보고 올릴게요..그리고 주변에 82 하는분들이 워낙 많아서 ㅎㅎ

  • 28. 팝핀
    '16.7.20 8:17 AM (221.151.xxx.81)

    자라 함 가봐야겠군요ㅎㅎ 간다고 다 멋져지는 건 아니지만. .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9.
    '16.7.20 8:37 AM (223.62.xxx.225)

    감사해요~~

  • 30. 부럽습니다 ㅠ
    '16.7.20 9:04 AM (59.25.xxx.110)

    저도 키가 좀 큰편이고 어깨가 있는 편이라,
    해외 브랜드가 더 잘맞긴 하는데 센스가 많진 않아서 ㅠ 돈 버릴때가 많아요 ㅠ

  • 31. 오~~
    '16.7.20 10:56 AM (121.131.xxx.120)

    감사합니다. 이런 팁 좋아요

  • 32. 호이
    '16.7.20 11:05 AM (1.229.xxx.91)

    팁 감사해요 ^^ 센스와 내공이 엄청난 분이실듯.
    혹시 옷은 무채색 계열로 입으시는지 컬러감 있게엡으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신발은 어디서 구매하시나용??
    저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알려주신 사이트들이 옷 질은 괜찮은데 폭리 취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가격대 신경안쓰고 구매하시는 거면 구냥 사시고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면 다음 카페에서 구매하세요. 거의 30로 저렴하게 사실 수 있어요

  • 33. ...
    '16.7.20 11:17 AM (222.237.xxx.194)

    원글님 답글보니
    저랑 악세사리, 가는 쇼핑몰 겹치네요~^^
    나이들수록(?) 악세사리와 가방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센스 대단한 분일듯한데 착샷 너무 궁금요~

  • 34. 덥다
    '16.7.20 12:25 PM (221.145.xxx.83)

    주변 멋쟁이들 공통점이 ... 가방, 신발, 악세사리는 좋은것으로 하더군요.

  • 35. 광활어깨
    '16.7.20 1:47 PM (222.110.xxx.3)

    코디하는 법 감사해요.
    팔뚝이 어마어마 할때는 어떻게 코디해야하나요? 방법 부탁드려요.
    악세서리도 참고해서 구입해 볼게요.

  • 36. ㅇㅇ
    '16.7.20 2:11 PM (82.217.xxx.226)

    먼저 무채색 위주의 옷만 입는건 아니에요. 무채색도 있지만 소매 프릴 달리고 팔뚝 풍선 같은 옷도 있어요 ㅎㅎ얼굴이 말라서 그런지 흰색에 화려한 디자인이 잘 받더라구여 다만 색상이 튀지는 않아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양면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장 9부 바지에 운동화 신는걸 좋아해요. 하루 심플하면 다음날은 청바지에 프릴블라우스 입기도 하구요. 그날그날 따라 다르긴 하지만..ㅎㅎ

  • 37. ㅇㅇ
    '16.7.20 2:12 PM (82.217.xxx.226)

    아 그리고 간단한 팁하나 드리자면 저는 매일 나가기전에 사진 찍어요 이뻐서 찍는게 아니라 -_-그래야 담에 머리 안굴리고 똑같이 입고 나갈수 있어서에요 종종 카스에 올리면 댓글들이 좋게 달려서 기분이 좋아요 공유하자고 하기도 하고 ㅎㅎㅎ

  • 38. ㅇㅇ
    '16.7.20 2:17 PM (82.217.xxx.226)

    신발은 스타일시엘 아라는곳에서 종종 구매해요. 같은 디자인이라도 일반 옷쇼핑몰에서 파는거보다 싸더라구요. 여행을 자주 다니편인데 슬립온이 의외로 매치가 잘되어요 플레어스커트에도 또 무릎넘어 오는 스커트에도 괜찮아요. 슬립온만 열개는 되는듯요..호피부터 단색까지..아 맞다 제가 약간 오다리에 무릎뼈가 튀어나왓거든요 그래서 스커트를.항상 신경쓰는데 아예초미니 아니면 무플 넘는걸 선호해요 그래야 다리가 예뻐뽀이더라구요 무릎선이나 흔히들 말하는 무릎위 10센티는 진짜 쥐약이에요 ㅠㅠ

  • 39. ㅇㅇ
    '16.7.20 2:32 PM (82.217.xxx.226)

    팔뚝이 어마어마할때는 아시다시피 너무 달라붙는.소매는 더 부각되어 보일거 같아요 위에 적었듯이 소매가 좀 갈게 내려오는 디자인이 좋을거 같아요. 근데 또 조심스러운게 키작은 제 친구가 소매가 길면 키가 더 작아보인다고 -_-아니면 소매를 한두번 접어입는것도 방법 같습니다. 큰 도움이 못되어 죄송 ㅠㅠ아찬 가리겠다고 벙벙한 소매 입으면 어깨와 함께 선수처럼 보일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니 피하세요 요새 유행하는 퍼프소매요..

  • 40. 호이
    '16.7.20 3:20 PM (1.229.xxx.91)

    친절한 댓글 감사해요. 저두 수제화 맞춰 신는데 ..말씀하신 사이트 가보니 가격대도 괜찮고 디자인도 다양하네요 ^^

  • 41. 광활어깨
    '16.7.20 8:56 PM (223.62.xxx.57)

    역시 패션달인에게도 팔뚝은 노답이군요.
    여러가지 팁과 조언 감사합니다.

  • 42. rose
    '16.7.25 5:04 PM (112.197.xxx.101)

    굉장히 멋쟁이실것같은 느낌^^
    인스타보구싶어요ㅎㅎ

  • 43. votua
    '17.10.23 8:06 PM (58.120.xxx.15)

    고맙습니다.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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