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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자살 시도하셨어요

조회수 : 27,919
작성일 : 2016-07-19 17:04:26

집에 우환이 많아서 평생 혼자 마음 고생하시던
착한 엄마가 십년전쯤 암 발견되서
대수술을 몇번 하시고 겨우 살아나셨어요.

그 이후 암세포는 현재까지 더이상 없지만
온 몸의 장기들이 제 구실 못하고 기능저하되고

이뇨제 먹어야 화장실가고
이명 심해서 보청기 끼시고
어지럼증에 시력 저하에
가슴에 물 차고
면역 저하되고
수면제 먹어야만 잘수 있게 되고
몸의 모든 발란스가 깨지고 약해서 안먹는 약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 허리에 금까지 가셔서 꼼짝달싹 못하게 되시고
사는게 너무 고통 스러우시다고
혼자 계신날 밤 ( 처방받은)수면제 30-40 알을 삼키시고
쓰러지신 걸 아빠가 발견해서 병원에 응급실로 옮겼고

위세척은 너무 늦어 못하고 수액으로 씻어내고 이틀 후 쯤에 의식 회복했어요.

우리에게 미안히다며 피해끼치기 싫고, 너무 아프니 엄마 보내주면 안되겠냐고 했어요 ㅠㅠ

저희에겐 늘 천사같이 좋은 엄마셨고 주변인에게도 보살처럼 늘 이해심 많은 엄마였는데, 이런 일로 저희 자매는 큰 충격이었고요

문제는 깨어나시고 하루 지난 후부터
평소 안하던 행동과 말을 하세요.

누가 나를 공격하려고 한다
경찰이 잡으러 오는중이다 우리가 너무 떠들어서.
남을 갑자기 의심하거나 아무 근거 없이 옆사람이 자기 째려봤다고하고

평소 저식들에게 늘 자애롭고 부탁도 안하는 성품인데
갑자기 말도 쌀쌀맞게 하고 토라진 모습 보이고 쏘아붙이세요.

이런 모습 평생 살며 처음 보았네요
치매가 하루 아침에 생기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수면제 복용을 당분간 금지해서 현재 밤에 잠을 전혀 못 주무시고
각종 약에 정신없어 일시적인건지

병원에선 정신과와 협진 의뢰해놓은 상태고요

mri 상으로는 뇌에 이상은 없다고 했거든요.

엄마의 이런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고통도 덜어드리고싶은데
달리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평상시 입도 짧아 많이 드시지도 않고요
요며칠은 죽 드시는데
배변도 잘 못하세요. ㅠ

조언 부탁 드려요.

IP : 118.34.xxx.20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9 5:07 PM (203.228.xxx.3)

    어머님이 하시는 말과 행동 전형적인 조울증, 조현증 증상이예요. 수면제과다복용으로 저런 부작용이 오다니 놀라운 뿐이네요

  • 2. 후..
    '16.7.19 5:08 PM (183.103.xxx.243)

    저는 할머니가 폐암으로 입원했었어요.
    항암치료 정말 힘들거든요.
    옆에 가족도 힘들어요.
    음.. 그때 죽여달라고 그런 소리도 들었어요.
    나이들고 너무 아픈 사람들은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한데요.
    병원에서 투병 생활하고
    병 때문에 고통은 크잖아요.
    저도 들었을때 충격이 컸는데
    시간 지나니까 이해 가던걸요.
    아픈 노인들은 미련 없어요.
    어중간하게 아픈분들 말고 진짜 아픈분들요.
    에휴.. 힘내세요.

  • 3. 음..
    '16.7.19 5:10 PM (183.103.xxx.243)

    그런데 수면제 중독이랑 부작용 같아보여요.
    졸피뎀....
    그것부터 해결 해야할것 같네요.

  • 4.
    '16.7.19 5:12 PM (118.34.xxx.205)

    엄마 연세는 67 되셨어요. 늘 반듯하고
    자나까나 자식 걱정하시던 분이고 늘 착하게만 사셨고 피해끼치는 거 질색하던 분이셨거든요. ㅠㅠ

  • 5. ...........
    '16.7.19 5:12 PM (121.150.xxx.86)

    항암제 대표적인 부작용이 우울증이예요.
    항암제 투여하면 기분이 확 나빠지죠.
    항암하시면서 정신과약 같이 드시는 분 많아요.
    전형적인 우울증이 이제 조현병으로 가고 있는거 같은데요.
    집에만 갖혀 지내셨나봐요.
    그럼 더 그러셨을거예요.

  • 6. ..
    '16.7.19 5:14 PM (175.116.xxx.236)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마지막 희망이라 치고 교회가셔서 목사님께 기도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7. ...
    '16.7.19 5:16 PM (175.117.xxx.167)

    마음이 아프네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님과 글쓴분 모두요

  • 8. ㅇㅇ
    '16.7.19 5:16 PM (223.62.xxx.86)

    단순한 수면제 부작용으로 저런증세 보이지 않습니다.

    심신이 쇄약해지셨고 항암도 하셨을테고..
    온몸균형이 다 깨지신 상태로 버티는거 자체가 힘든 일이죠.
    그에 따른 섬망증세..

    많이 아프시다하면 적절한 진통제의 도움도 받으세요.
    어쩔 수 없어요. 지금은 정신보다 몸안아프신게 우선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9.
    '16.7.19 5:17 PM (118.34.xxx.205)

    평소엔 경로당 가시거나 올해초만해도 언니랑 여행도 다녀오셨어요.
    근데 허리 아픈 후론 꼼짝못하셨고
    항암치료는 끝난지 좀 되었는데
    각종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온갖 없던 장기 기능 저하가 발생해서 힘들어하셨어요

  • 10. ........
    '16.7.19 5:18 PM (175.182.xxx.200) - 삭제된댓글

    섬망현상일 수도 있어요.
    만약 그렇다면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좋아져요.

  • 11. ..
    '16.7.19 5:19 PM (120.142.xxx.190)

    힘들게 사신데다 몸이 안좋으니 그러실꺼에요...수면제나 약들도 장기적으로는 정신을 더 안좋게 만들고요...옆에 가족들이 붙어서 보살피며 사랑과 용기를 드리는수밖에 없어요..

  • 12. ..
    '16.7.19 5:20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저희 가족도 약물 부작용으로 정신질환이 와서 보호병동에 한 달이상 입원해 있었어요.
    증상이 극심한 조울증과 유사했는데 다행히 빠른 대처로 정신적인 문제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흔히 폐쇄병동에 대한 거부감이 큰데 (저희는 가족 결정이 아니라 기존 병동 치료가 불가한 상태라
    주치의 샘 배려로)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보호병동이 제일 낫습니다. 24시간 관찰하며
    적절한 약물을 찾는 게 가장 우선이거든요.

    그리고 그 당시 병원 내에서 항암 치료 중에 조울증이 심하게 와서 입원하신 아주머니랑
    한참 얘기 나눈 적이 있는데 윗분 말씀 처럼 항암과정 중 심각한 정신질환이 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저희는 아산이었는데 삼성이 시설면에서 훨 낫단 얘기 들은 적은 있습니다.
    (의료진이야 두 병원 다 국내에서 최고 수준이고요.)

  • 13. 해피
    '16.7.19 5:21 PM (221.151.xxx.86)

    섬망증세 맞는것같아요
    저희엄마도 비슷한 증세있었는데
    병원에서 판단을 못하더라구요
    나중에 좋아지신 다음에야
    그게 섬망이엿구나 느꼇어요
    처음엔 저도 치맨줄로만알았는데
    그게 아닌경우엿어요
    문제는 치매전문보시는 의사셧는데도
    잘모르시더라구요

  • 14. ...
    '16.7.19 5:23 PM (61.74.xxx.243)

    제가 들은바로도 섬망인거 같은데, 이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들었어요. 반듯하신 분이 병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현재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기를 거치면 온전히 좋아지시길..

  • 15. ///
    '16.7.19 5:26 PM (1.241.xxx.219)

    저도 섬망같아요.
    항암하다 신부전증 오신 분들은 그런 현상이 일시적으로 있으신거 같아요.
    님의 어머님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 신부전증이신분. 혹은 항암으로 인해 신부전증 오신분들은 다 그런 현상을 겪으셨어요.
    잘 견디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 힘내세요.

  • 16.
    '16.7.19 5:27 PM (118.34.xxx.205)

    검색해보니
    섬망 증상이랑 비슷하네요. 안절부절못하고 불안해하시고요

  • 17. 예전에
    '16.7.19 5:30 PM (210.125.xxx.70) - 삭제된댓글

    비록 하루 이틀이었지만 고통의 극치를 느껴본 경험이 있어요.
    누워만 있는데 어떤 자세를 취해도 고통이 극심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죠.
    그때 든 생각이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다.. 였어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느니 정신은 고귀하다느니 하는 말이 있지만, 인간은 육체에서 단 한 치도 벗어날 수 없는 존재라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오히려 육체적 고통이 정신을 갉아먹고 집어삼키는 거더라구요.

    엄마의 육체적 고통을 조금은 헤아리시기를 바라며 제 경험을 적었습니다.

  • 18. ...
    '16.7.19 5:31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19.
    '16.7.19 5:32 PM (118.34.xxx.205)

    네. 엄마가 신장도 안좋아지셨어요.
    따뜻한 위로에 감사합니다 ㅠㅠ

    목사님 기도도 때를 봐서 청할까해요.
    전 교회 다니다 요즘 안다니고 엄만 무교세요.
    거부반응 있으실까 염려스러운데
    이러다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걱정되요.

    허리 좀 나으시고 정신 괜찮아지시면
    에덴 요양병원에서 면역 치료나 비타민치료. 마음치료 같은거 받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 20.
    '16.7.19 5:33 PM (118.34.xxx.205)

    혹시 읽으시는 분 중 교회다니시는 분 계시면 기도 부탁드립니다.

  • 21. ..
    '16.7.19 5:35 PM (1.236.xxx.132) - 삭제된댓글

    혹시 마약성진통제 투여하시나요?
    저희 아빠는 진통제때문에 섬망증세가 생겼었어요
    다행히 진통제 끊고 없어졌지요
    의사선생님들은 치매는 급성으로 오지 않는다고 치매 아니라 하더군요

  • 22. 섬망이거나
    '16.7.19 5:38 PM (14.52.xxx.171)

    수면제 중단으로 인한 불안 혹은
    그동안 억눌린 본능을 이때 발현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항암은 치료끝난지 오래라서 새삼 우울증이 나타난다고 보긴 무리이고
    졸피뎀때문도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수면제 먹고 자살시도해도 안 죽어요...
    어머님이 힘드신데 그동안 너무 좋은 사람의 틀에 갖혀 사신건 아닌지...
    정신과 상담하고 드시던 약은 계속 드셔야할것 같습니다

  • 23.
    '16.7.19 5:42 PM (118.34.xxx.205)

    마약성 진통제는 아니시고요
    그냥 진통제랑 영양제 수액 맞고 계세요.

    거지같은 초진상 시집 식구때문에 평생 시달리다 이렇게 되셨어요.

    다른 얘기지만 다들 너무 참고 살지 마세요. ㅠ 진짜 암 걸려요. 엄만 식생활도 완전 건강하게 주로 채식과 소식 하셨었어요. 술담배도 일절 안하셨고요.
    착한 끝이란건 없는 것같습니다.

  • 24. ....
    '16.7.19 5:45 PM (211.110.xxx.51)

    정신과와 협진하신다니 다행이에요
    제가 다닌 병원엔 정신과 의료진 중에 암환자 전문 의사도 있었어요
    협진의사가 그렇게 암환자에 전문화 된 분인지도 한번 알아보세요

  • 25. ..
    '16.7.19 5:55 PM (1.236.xxx.132) - 삭제된댓글

    마약성아니라도 진통제 한 번 의심 해 보세요
    저희 경우엔 진통제 때문이었으니까요
    며칠 피말리던거 생각하면 ㅠㅠ

  • 26. 약을
    '16.7.19 5:56 PM (115.41.xxx.77)

    한꺼번에 드시면
    아직 배설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암으로 오래 고통받으시고
    또 뼈에 금까지 가셨다니

    심적으로 고통이 말로 표현할수가 없답니다.
    죽는게 고통을 끝내는 방법이란걸 선택하신건데

    정말 가슴아프네요.

    이렇게라도 모진세월을 견뎌야 되나 어머니가 심적으로 힘드실껍니다.

  • 27. ...
    '16.7.19 6:01 PM (211.108.xxx.84)

    요즘 60대면 한창인대 .. 착한 성품이시던 어머니께서 병때문에 참으로 안타깝네요,,

    정말 이런거 보면 신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종교에 의지할려고 하지마세요,, 더 나약해집니다,, 사람의 삶은 목사들의 기도에 좌우되는게 절대아니에요

    타고난 운인거지요,, 옆에서 잘 돌바드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셀프 컨트롤 하시면 그나마 좋아질듯 있을거에요,, 종교가 개입하면 그걸 기도 때문에 좋아진걸로 포장 해버리죠

    절대 종교에 의지마시고 어디까지나 어머님의 운은 정해진거니 하늘의 뜻에 맡길수밖에 없어요,,

    증상이 호전 되시길 기도 합니다,, ( 종교적인 의미는 아니에요)

  • 28. 토닥토닥
    '16.7.19 6:45 PM (223.62.xxx.122)

    저희 엄마도 항암치료도중 치매인가 할 정도의 증상을 보이신적 여러번되요.
    제가 읽기에도 섬망증상같아보이는데 체력회복되시면 금방 맑은정신 돌아오시더라구요.
    이상한 소리하신다고 초조함과 속상함에 짜증내시고 그러지시마시고 잘 받아주세요. 차분하게. . .
    님도 너무 힘드실텐데 기운내시고 어머님쾌유 기도드릴께요. .

  • 29. 56세
    '16.7.19 6:51 PM (110.11.xxx.48)

    42살때 암진단 받고 수술하고 항암치료 받다가
    방광으로 전이되서 현재 치료중입니다
    처음 암이 발견 됐을때 3기라 위험 했지만 아이들도 어렸고
    죽음이라는게 너무 당황스러워 살려달라 기도 많이 했고 병원치료도 열심히 하면서
    또 현실적으로 어린 아이들과 먹고 살아야하니 항암치료 받을때만 잠시 쉬고
    끊임엾이 이일 저일 안가리고 해야만 했어요
    그중 제일 힘들었던건 공사판에서 남자들 틈바구니속에서 일했던 거예요
    등짐을 지고..이런 힘든일은 아니었지만 저로써는 참...
    남편이 있었지만 짐승만도 못했고...
    6년이 지날무렵 방광으로 전이 되어 또 함암치료 시작~
    그럼에도 일(노동)은 건강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하고 살아요
    그러다 오십넘어 후반에 이르르니 몸 여기저기서 반항을 하는데
    저 지금 못견디겠어요
    온몸에 염증이 솟아 짓무르고 쑤시고 저려 옷도 못입고 빨가벗은채
    목숨 부지하고 있는데.. 정말 죽고 싶습니다
    아니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 아이들도 다 성인이 되었으니 어찌하든 지밥벌이는 하고 있는데
    저는 이리 나을기미도 없이 날이 갈수록 견딜수없이 아픈곳만 늘어나니
    살아야할 희망도 가치도 없잖아요
    아이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 절 대 로!!!
    혼자 이악물고 고통을 견디고 있다가 아이들이 퇴근해오면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하니 귀찮아하고 싫어하는게 점점 눈에 띄네요
    아이들 반응 이해 합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잖아요?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형제들에게도 민폐만 끼치고 있는 내가 밉네요

    생각해보니 내인생에 행복한날이 한번도 없었네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이집저집 떠돌며
    온갖 구박 받으며 살아왔지만 다행히? 긍정적인 성격으로 밝게 살았고
    눈치코치 없는척...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이건 잘한거 같아요)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안되는게 있네요
    이젠 그만 욕심 부리고 모든걸 놓고 떠나고 싶습니다

  • 30.
    '16.7.19 6:54 PM (182.221.xxx.245)

    마음이 아파요..
    기도했습니다.
    고통을 줄여주는 것을 최우선 삼으세요.. 그리고 엄마의 말에 귀기울이고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모진 시집살이 끝에 아프기만 하셨던 우리 엄마 생각이 나네요..

  • 31. ..
    '16.7.19 7:0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머님도 위에 56세 님도 어서 빨리 건강찾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착한끝은 없는건지..
    너무 마음 아프네요.
    꿋꿋히 살아오신 님들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남아있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 32. 56세 님
    '16.7.19 7:40 PM (147.47.xxx.104)

    너무 힘드셨네요.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원글님 어머님도 편안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두 분 다 열심히 잘 살아오셨어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 33.
    '16.7.19 7:41 PM (118.34.xxx.205)

    위에 아프신분 진심으로 쾌차하시길 빕니다 ㅠ
    제 맘도 아프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픈몸에도 늘 저희가면 맛있는거 먹이고싶어하던 엄마셨는데 ㅠ.
    현실은 정글같아서, 악인들에게 마음약한 착한 사람 걸려들면 사정없이
    물어뜯김 당하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는 그래도 강하셔서 헌신적으로 평생 저희 둔든히 보호해주셔서 별로 고생모르고 컸어요.
    저희가 이제 보호해드리고 챙겨야하는데
    막상 별로 할수 있는게 없다는게 슬픕니다.

    착한 분들, 너무 당하고 살지 마시고
    꼭 할말 하고 사세요.

  • 34. ㅇㅇ
    '16.7.19 7:43 PM (223.33.xxx.48)

    원글님 지치지마시고 어머니께 힘이되어주세요
    기도 드립니디ㅡ.

    그리고 56세님..
    그렇게 착하게 열심히 사셔서, 지금껏 버티실 수 있는 힘도 주신거 같습니다.
    보통사람 의지로는 어림도없을 일이죠.
    존경과 위로의 응원을 보냅니다. 포기마셔요

  • 35. 다들힘내세요
    '16.7.19 8:38 PM (203.226.xxx.169)

    위에 56세님 댓글보니 우리언니가 생각나네요
    나같은 인생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너무 삶이 힘들었거든요
    아플땐 가족조차도 필요없다고 하잖아요 그 서러움 ...
    굳건히, 무소의 뿔처럼 흔들림 없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롯이 자신을 위해서 한번은 살아보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 36. 기도할꼐요
    '16.7.19 9:55 PM (14.138.xxx.40)

    56세님..힘내세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꼭 꼭 기운내시고 뭐라도 조금이라도 나아질수만 있다면 뭐라도 해보시면 좋겠어요..포기하지마시구요.기도 찬송가라도 꼭꼭 들으시고요..

    원글님,어머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찬송가 잔잔히 트시고 님도 어머님도 56세님도그 안에서 평안히 모든 시름 내려놓으시길 바래요..

    생의 마지막이라고 하는 그 순간에도 우린 끝까지 견뎌내고 위로받아야합니다...

  • 37. 56세님
    '16.7.19 10:00 PM (211.36.xxx.88)

    56세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제발 아프시지 않게 통증에서 벗어나시게 기도 드릴께요.착하고 희생적이셨던 저희 엄마도 암통증으로 제게 미안하다며 빨리 죽고싶다고 하셨어요.병원에서 참을성 강하다고 소문 나셨던 엄마의 아파하시는 모습에 옆에서 아무것도 못해드리고..마약성진통제까지 맞았지만 그 통증은 안되더라구요..56세님과 원글 어머님 아픔 이겨내시느라 더 외롭고 힘드실텐데.부디 통증에서 벗어나셔서 행복해지시길 빌겠습니다.

  • 38. 펭귄이모
    '16.7.19 10:09 PM (124.5.xxx.12)

    원글님의 어머님, 56세님, 그리고 편찮으신 모든 분들 고통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 39. ㅜㅜ
    '16.7.19 10:10 PM (223.62.xxx.121)

    원글도 댓글도 넘 마음 아파요ㅜㅜ
    모두들 힘내시길요...ㅠㅠ

  • 40. 기도합니다.
    '16.7.19 10:11 PM (203.170.xxx.250)

    건강을 회복하시고 하나님도 믿으셨으면 좋겠어요.
    따님 힘내시고요.

  • 41. 56세님
    '16.7.19 10:23 PM (14.52.xxx.171)

    긴병에 효자없고
    남편은 남이고
    부모형제도 결국은 다 다른가지...
    내 고통은 나만 짊어져야 하는것 같아요
    전 제가 먼저 정 떼어버린다고 마음 먹었지만
    참 자식은 그게 안되더라구요
    더운 여름에 얼마나 고통이 심하실까...부디 잘 다스려서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은 계속 개발되고 좋아지니 안좋은 생각 마시구요

  • 42. ..
    '16.7.19 10:34 PM (39.7.xxx.151)

    긴병에 효자없고
    남편은 남이고
    부모형제도 결국은 다 다른가지...
    내 고통은 나만 짊어져야 하는것 같아요.2222

  • 43. 56님
    '16.7.19 10:42 PM (211.49.xxx.187)

    때문에 로긴합니다
    힘드시더 라도 잘 드셔야 이깁니다
    제 주변에 님 처럼 5년 후 다른 곳으로 전이 되서 항암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억지로 라도 먹고 이겨내서 8년 지났고 거의 완치 판정 받은 분 계세요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원글님 어머님도 일시적인 섬망증 같이 보여지니까 너무 염려마세요
    56님 님께 기적이 일어날거에요♡

  • 44. 원글님 어머님 그리고 56세님
    '16.7.19 10:55 PM (115.93.xxx.58)

    모르지만 진심으로 기도하면
    고통을 더는 효과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눈물나네요 ㅠㅠ
    진심으로 56세님과
    원글님어머님의 고통이 덜하기를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ㅠㅠ

  • 45. 힘든 싸움을
    '16.7.19 11:09 PM (72.137.xxx.113)

    싸우사는 원글님의 어머님과 56세 님께 인생의 작은 기쁨이나마 즐기는 시간들이
    다시 오길 기도 드립니다 .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시면 꼭 좋은 날이 올거예요. 기도 드립니다.

  • 46. 급한대로
    '16.7.19 11:17 PM (210.222.xxx.124)

    제가 알고있는 것 알려드려요
    일단 몸이 회복이 안되고있어서 더욱 악순환의 반복같아요
    음식드시기 시작하면 유산균 많이 드시게하세요
    장내 유익균이 없으면 몸이 회복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청국장가루와 바나나를 갈아서 미음처럼 드시게 하세요
    오곡가루죽에 된장국이라도 드시게 하세요
    지금상태로는 자연회복이 되기에는 몸이 너무 약해진 상태이시구요
    허리를 다치셔서 더 정신적으로 공황상태 같아요
    정신과약을 과량으로 복용하시면 오히려 힘들어져요
    자연회복에 힘쓰시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 47. 56세님
    '16.7.19 11:25 PM (211.200.xxx.9)

    힘내세요!!!!
    이제 좋은 날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원글님 어머님도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 48.
    '16.7.19 11:28 PM (118.34.xxx.205)

    따뜻한 위로에 눈물이 납니다

    210.222 님 조언대로 꼭 드시게할께요
    유산균 당장 사러갑니다

  • 49. 56세
    '16.7.20 1:30 AM (110.11.xxx.48)

    원글님 미안합니다
    조언 달라 하시는데 제 푸념만 했네요
    원글님 어머님의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으로 겪는 충격을
    과부심정 홀애비가 알아준다는 심정으로 시작한게 이렇게 되었네요
    사과 드리고 어머님께서 얼른 쾌차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위로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슴속에 뭉클뭉클 덩어리들이 손으로 잡혀질듯 아프고 서럽고
    고맙고... 뭐라 딱히 표현은 안되는게..가슴으로 운다는게 이런건가 싶습니다
    온몸을 쏘아대는 이건 뭘까요 왜 이렇게 쏘아대는걸까요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요...
    고통을 참느라 이를 악물어서인지 전에없던 치통까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저 정말 나을수 있을까요?
    의사선생님은 나을순 없고 지금보다 더 심해지지 않도록 피곤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골고루 새모이만큼 조금씩 자주먹고..어쩌고 저쩌고.. 했거든요
    한의원에 가봐도 제 몸을 보고는 손도 못대고...
    수지침 맞는데 갔더니 이 상태에서 침맞으면 죽을수도 있다고 거절!

  • 50. ...
    '16.7.20 1:38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혹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뇌하수체에 염증이던 종양이던 있더라도 상태 완전 최악..으로 가기전까진.. mri로 잘 안나타나요
    그래서 보통.. 눈이 갑자기 안보이는 실명증세나 매우 시력이 손실된 상태에서 발견되기도..
    그쯤에 사이즈가.. 겨우mri로 판독할까 말까한 상태...;; 보통 염증은 내분비고.. 종양은 신경과..
    뇌하수체쪽 종양은 극히 드문 경우 아니면 대다수 양성.. 악성아닌.. 단지 신경외 여러 신경을
    누르고 호르몬에 상당한 문제가..;; )

    혹시 모르니 신경과나 내분비선생님게.. 혹시 뇌하수체에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 라고 물어보세요
    꼭요.. 지금 원글님이 지적한것중 호르몬 관련된게.. 좀 있어보여서요. 수면장애.
    이뇨호르몬.. 또 시력(혹시 시신경의 문제라면.. 교정시력 자체가 잘 안나오는데.. 이런 케이스라면
    더더욱..물어보셔야 함!!) 이런것 상태 안좋으면.. 섬망 증상? 비슷한것도 있긴해요. 나이 좀 있으신분들
    몸이 상태가 매우 저하되서 ..제 엄마는 환청 들린다고 ..자꾸하셔서 --; 근데 치료후 싹 다
    나아졌어요. 뇌하수체에 좀 문제있는 경우나.. 그럴때.. 척수액도 뽑아가요. 염증 수치 보려고요
    원래는 한마리라도 발견되면 안되는거임..

    그리고 허리에 금간거요. --> 이거 정말 피곤한데.. 만약 골절이라면..
    이게 보통 골다공증 없고 하면 의보도 안되서.. 가만히 누워있고. 허리용 40만원짜리던가 복대
    하는게.. 치료이긴 한데 통증약 먹고..
    각종 질병 있는경우.. 이런 가만히 있는것은.. 정말 수명 단축 시켜요.
    만약 안에 금간거만인지 찌그러져 있는게 있는건지 해서.. 붙이는 시술이 필요하면..
    몸상태에 따라 하시는것도.. 우리어무이는 했거던요. 비보험으로 ... 다들 보험으로 달랑 10만원짤리
    시술하는데 비보험으로.... 엄청 깨졌죠. 그래도 한 이유는.. 뼈가 문제가 아니라 뼈로 인해
    다른 질병들 난립이 두려워서 ..;; 하게됨 이부분은 알아서 하시지만..
    원글만 봐서는 그냥..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면역 억제가 필요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것 아니라면.. 위에 다른분들도 말했듯이 면역 강화하는
    식이도 좀 해보시고요. 뇌하수체부분은 꼭 한번은 체크하고 가세요. 물어보시고.
    질병이 증상은 나타나고 사람은 완전 나가떨어지는데..병은 못찾는 경우가 있어서..
    미리 체크하고 아니면 좋으니까요.

    그리고 약 많이 먹고 질병 심하면.. 저위에 유익균 애기 했듯이..
    요거트 계속 먹어줘야해요 키위 껍질은 입원기간은.. 지속적으로..
    이거.. 입원 기간에 안하면.. 설사나고 구토하거나.. 반대로 대변 안나오고..이것도 골치입니다..
    전 평상시에도..요거트 먹이지만..입원때는 더 신경써서 먹입니다. 꼭 하루에 하나 이상은
    먹게.. 싫어도 먹어야해요. 환자들.. 면역 약하면.. 김치유산균이던..뭐던

    그리고.. 병치료하면서.. 뇌건강에 좋은 식품군 형성해주세요.
    암치료하면 우울증 잘온다고 하죠. 면역 엄청 억제시키고..해서
    뇌세포가 건강할 수 있제 해주셔야 해요. 우리 엄마도 면역억제제 (암은 아닌데) 평생 쓰다보니
    의사가 간혹 우울증이나 이런거도 체크한다고 하더라고요.
    달걀.. 하루 한알.. 견과류..오메가3 한의원에 총명탕 같은것들..
    드시게 해주세요. 꾸준히..
    뇌세포가 아무리 원래 재생이 안된다해도.. 항암 대수술 여러번 받고 하면..
    세포 맛가잖아요. 그상태로.. 그대로 나두면..약해질 수 있죠. 뇌세포도 같이 지치는데..
    그래서 ..건강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것.. 특히 항암이후 우울증등이 심해지고 할때
    꼭 필요해요.
    내 엄마도 보면.. 약을 정말.. 뭉태기로 드세요. 진짜 농담 아니고....한주먹 드심 아침 저녁
    근데.. 뇌건강이나 영양쪽은 그냥 제가 관리해주거던요. 엄마한테 이것 저것 드리는데
    몇개는 어떤건지 알고 나머지는 뭘 주는지 모르심.. 그냥 좋다니깐 드심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정말 장기간.. 그리고 면역도 억제하고.. 뇌쪽에도 문제가 염증으로 있었지만..
    우울증이나 여타 다른 문제는 없으세요. 수면은.. 그나이대분들 처럼 잘 못주무시지만. (야간 소변으로;;;)
    신경과 의사도 mri 찍고.. 이상하네 이상하네 그러더라고요. mri가 이쯤 찍히면..
    무언가 기능이 이상해야 하는데(물론 균형이 약간 장애는 있고.. 그건 벌써 신경과의사한테 말했고)
    어떤 불편함 없이.. 이상없거던요. 근데 mri상으론 제가 봐도.. 약간 문제는 있긴 하더라고요.
    제가 준.. 잡다한 풀떼기나.. 그런것들이.. 약간 뇌에 대미지를 입을때도 약간은 보호하는 기능을
    하긴 하거던요. 그거 알고.. 그냥 평상시 꾸준히 먹였는데(뇌혈관이나.. 이런거에 취약한 고혈압이
    심하고 심장도 약해서)
    그래서.. 그냥.. 평상시.. 뇌건강 할 수 있는거.. 찾아서 드시게 해보세요.아니면 챙겨주거나..

    이댓글 나중 지울께요.

  • 51. ...
    '16.7.20 1:39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혹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냥 물어만..보세요 .

  • 52. 무당
    '16.7.20 1:49 AM (112.173.xxx.168)

    불러다 혹시 빙의 된 거 아닌지 보세요.
    몸이 아프고 심신이 약하면 빙의 잘 돼요.

  • 53. ....
    '16.7.20 2:08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라도 모르니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56님.. 종합병원 가셨나요? 그정도면.. 정밀검진 다 하셔야 하는데.
    온몸에 염증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명의라는데.. 이곳 저곳 인터넷상이던
    사람입을 통해서던 찾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병은 소문낼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이게 특히 찾기 힘든병일 수록 그래요. 저도 모르면..의사 붙들고.. 말하지 않아도 될 증상들..
    우리 엄마가 이렇다는데 저렇다는데.. 세세히 다 말해요. 왜냐면.. 뭔가 하나 건질지 모르거던요.
    질병을 잘 알수 없을때.. 정말 세세히 다 말합니다.

    그냥 원글님 어머니도 56님도.. 다들 몸에 염증이 많아보여요. 질병.. 명확히 찾길 바래요.
    엄마 경우는.. 정말 몸 염증 많아서.. 척수수액검사까지 했거던요.
    역시.. 균이 나왔었어요. (정말 몸 상태가.. 두분들 처럼..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몸아픈 정도는
    약간 더 심했어요) 원래 척수에 균 한마리라도 나오면 안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다행히.. 1달이상 입원해서. 고치고 나왔어요. 지금은.. 평상시 레벨이세요.(건강한 사람으로
    따지면.. 건강한 상태세요. 워낙 질병이 많아서 평상 레벨이라고 표현 ㅎㅎ)

    원글님 어머니, 그리고 56세님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효과 없어보이고.. 그렇게 해도 병원은 계속 들락거리지만.. 그 한끗이..
    생사를 지켜주기도 해요. 좀 몸에 맞다 하는것들은 (간독성 있는것들은 다 제외하시고요)
    꾸준히.. 드셔보세요. 병원 두번갈것 한번으로 줄여주고.. 똑같이 대미지 입어도..
    기능은.. 훨씬.. 좋고.. 그래요. 경험상..

    제가 매일 손따준적이 5-6년전 그랬거던요. 병원에서 같이 주는 소화제도 소용없고..
    근데.. 건강관리 같이 그부분 해주면서..손 따는게 그후로 싹 사라졌어요. 항상 소화제에
    손까지 따고 했던게.. 이렇게 병 하나 줄이는것도.. 걱정하나 놓는거죠.
    비염도 마찮가지로 수술해도 안되는거.. 민간 찾아서 고치고.. 병 줄여나가기..;
    염증도.. 염증에 좋다는것들.. 구성해서..(정말 맛이 극악으로 없어요. 구래도..엄마가 거부 안하시고
    먹어주심) 주고 하는데.. 워낙 염증체라 염증은 모르겠는데 --; 엉뚱한곳에서 효과가 나더라고요.
    mri상에서는 즈에가 나빠야 정상인데.. 증세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니.. 신경과선생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랬었어요. 근데 그쪽으로도 구성해서 ..;; 주긴해서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자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병원약뿐 아니라.. 병원약과.. 무난한(간독성은 극히 적거나 없는 쪽으로)민간 같은쪽도..
    같이 해보세요. 약 정말 많이 드시는 경우는.. 몸에 뭐가 좋더라 이게 간독성이 어느정도인가
    없는가 있는가 꾸준히 무난하게 먹어도 되는건가 아닌가.. 이거 다 통과해야 해요.

    그리고 항암하면.. 우울증 대표적으로 잘 온다고 하는건.. 이건 맞는 말이거던요.
    그만큼..증세가 나타나면 뇌건강도 같이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뇌도 어차피 신경이고..
    신경문제로 정말 골치 아픈 경우들..희안한 질병들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뇌건강에 좋고 무리없다.. 꾸준히 먹어볼만하다 몇가지 정해서.. 보조적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모든 병은 의사에게.. 환자는.. 건강관리와 무난한 보조적 요법으로..조력해야..
    빨리 회복하죠.

    댓글 나중 지울께요

  • 54. ....
    '16.7.20 2:11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라도 모르니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56님.. 종합병원 가셨나요? 그정도면.. 정밀검진 다 하셔야 하는데.
    온몸에 염증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명의라는데.. 이곳 저곳 인터넷상이던
    사람입을 통해서던 찾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병은 소문낼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이게 특히 찾기 힘든병일 수록 그래요. 저도 모르면..의사 붙들고.. 말하지 않아도 될 증상들..
    우리 엄마가 이렇다는데 저렇다는데.. 세세히 다 말해요. 왜냐면.. 뭔가 하나 건질지 모르거던요.
    질병을 잘 알수 없을때.. 정말 세세히 다 말합니다.

    그냥 원글님 어머니도 56님도.. 다들 몸에 염증이 많아보여요. 질병.. 명확히 찾길 바래요.
    엄마 경우는.. 정말 몸 염증 많아서.. 척수수액검사까지 했거던요.
    역시.. 균이 나왔었어요. (정말 몸 상태가.. 두분들 처럼..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몸아픈 정도는
    약간 더 심했어요) 원래 척수에 균 한마리라도 나오면 안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다행히.. 1달이상 입원해서. 고치고 나왔어요. 지금은.. 평상시 레벨이세요.(건강한 사람으로
    따지면.. 건강한 상태세요. 워낙 질병이 많아서 평상 레벨이라고 표현 ㅎㅎ)

    원글님 어머니, 그리고 56세님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효과 없어보이고.. 그렇게 해도 병원은 계속 들락거리지만.. 그 한끗이..
    생사를 지켜주기도 해요. 좀 몸에 맞다 하는것들은 (간독성 있는것들은 다 제외하시고요)
    꾸준히.. 드셔보세요. 병원 두번갈것 한번으로 줄여주고.. 똑같이 대미지 입어도..
    기능은.. 훨씬.. 좋고.. 그래요. 경험상..

    제가 매일 손따준적이 5-6년전 그랬거던요. 병원에서 같이 주는 소화제도 소용없고..
    근데.. 건강관리 같이 그부분 해주면서..손 따는게 그후로 싹 사라졌어요. 항상 소화제에
    손까지 따고 했던게.. 이렇게 병 하나 줄이는것도.. 걱정하나 놓는거죠.
    비염도 마찮가지로 수술해도 안되는거.. 민간 찾아서 고치고.. 병 줄여나가기..;
    염증도.. 염증에 좋다는것들.. 구성해서..(정말 맛이 극악으로 없어요. 그래도..엄마가 거부 안하시고
    먹어주심) 주고 하는데.. 워낙 염증체라 염증은 모르겠는데 --; 엉뚱한곳에서 효과가 나더라고요.
    mri상에서는 즈에가 나빠야 정상인데.. 증세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니.. 신경과선생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랬었어요. 근데 그쪽으로도 구성해서 ..;; 주긴해서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자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병원약뿐 아니라.. 병원약과.. 무난한(간독성은 극히 적거나 없는 쪽으로)민간 같은쪽도..
    같이 해보세요. 약 정말 많이 드시는 경우는.. 몸에 뭐가 좋더라 이게 간독성이 어느정도인가
    없는가 있는가 꾸준히 무난하게 먹어도 되는건가 아닌가.. 이거 다 통과해야 해요.

    그리고 항암하면.. 우울증 대표적으로 잘 온다고 하는건.. 이건 맞는 말이거던요.
    그만큼..증세가 나타나면 뇌건강도 같이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뇌도 어차피 신경이고..
    신경문제로 정말 골치 아픈 경우들..희안한 질병들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뇌건강에 좋고 무리없다.. 꾸준히 먹어볼만하다 몇가지 정해서.. 보조적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모든 병은 의사에게.. 환자는.. 건강관리와 무난한 보조적 요법으로..조력해야..
    빨리 회복하죠.

    댓글 나중 지울께요

  • 55. ....
    '16.7.20 2:13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라도 모르니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56님.. 종합병원 가셨나요? 그정도면.. 정밀검진 다 하셔야 하는데.
    온몸에 염증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명의라는데.. 이곳 저곳 인터넷상이던
    사람입을 통해서던 찾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병은 소문낼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이게 특히 찾기 힘든병일 수록 그래요. 저도 모르면..의사 붙들고.. 말하지 않아도 될 증상들..
    우리 엄마가 이렇다는데 저렇다는데.. 세세히 다 말해요. 왜냐면.. 뭔가 하나 건질지 모르거던요.
    질병을 잘 알수 없을때.. 정말 세세히 다 말합니다.

    그냥 원글님 어머니도 56님도.. 다들 몸에 염증이 많아보여요. 질병.. 명확히 찾길 바래요.
    엄마 경우는.. 정말 몸 염증 많아서.. 척수수액검사까지 했거던요.
    역시.. 균이 나왔었어요. (정말 몸 상태가.. 두분들 처럼..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몸아픈 정도는
    약간 더 심했어요) 원래 척수에 균 한마리라도 나오면 안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다행히.. 1달이상 입원해서. 고치고 나왔어요. 지금은.. 평상시 레벨이세요.(건강한 사람으로
    따지면.. 건강한 상태세요. 워낙 질병이 많아서 평상 레벨이라고 표현 )

    원글님 어머니, 그리고 56세님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효과 없어보이고.. 그렇게 해도 병원은 계속 들락거리지만.. 그 한끗이..
    생사를 지켜주기도 해요. 좀 몸에 맞다 하는것들은 (간독성 있는것들은 다 제외하시고요)
    꾸준히.. 드셔보세요. 병원 두번갈것 한번으로 줄여주고.. 똑같이 대미지 입어도..
    기능은.. 훨씬.. 좋고.. 그래요. 경험상..

    제가 매일 손따준적이 5-6년전 그랬거던요. 병원에서 같이 주는 소화제도 소용없고..
    근데.. 건강관리 같이 그부분 해주면서..손 따는게 그후로 싹 사라졌어요. 항상 소화제에
    손까지 따고 했던게.. 이렇게 병 하나 줄이는것도.. 걱정하나 놓는거죠.
    비염도 마찮가지로 수술해도 안되는거.. 민간 찾아서 고치고.. 병 줄여나가기..;
    염증도.. 염증에 좋다는것들.. 구성해서..(정말 맛이 극악으로 없어요. 그래도..엄마가 거부 안하시고
    먹어주심) 주고 하는데.. 워낙 염증체라 염증은 모르겠는데 --; 엉뚱한곳에서 효과가 나더라고요.
    mri상에서는 증세가 나빠야 정상인데.. 증세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니.. 신경과선생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랬었어요. 근데 그쪽으로도 구성해서 ..;; 주긴해서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자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병원약뿐 아니라.. 병원약과.. 무난한(간독성은 극히 적거나 없는 쪽으로)민간 같은쪽도..
    같이 해보세요. 약 정말 많이 드시는 경우는.. 몸에 뭐가 좋더라 이게 간독성이 어느정도인가
    없는가 있는가 꾸준히 무난하게 먹어도 되는건가 아닌가.. 이거 다 통과해야 해요.

    그리고 항암하면.. 우울증 대표적으로 잘 온다고 하는건.. 이건 맞는 말이거던요.
    그만큼..증세가 나타나면 뇌건강도 같이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뇌도 어차피 신경이고..
    신경문제로 정말 골치 아픈 경우들..희안한 질병들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뇌건강에 좋고 무리없다.. 꾸준히 먹어볼만하다 몇가지 정해서.. 보조적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모든 병은 의사에게.. 환자는.. 건강관리와 무난한 보조적 요법으로..조력해야..
    빨리 회복하죠.

    댓글 나중 지울께요

  • 56. ....
    '16.7.20 2:16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라도 모르니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56님.. 종합병원 가셨나요? 그정도면.. 정밀검진 다 하셔야 하는데.
    온몸에 염증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명의라는데.. 이곳 저곳 인터넷상이던
    사람입을 통해서던 찾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병은 소문낼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이게 특히 찾기 힘든병일 수록 그래요. 저도 모르면..의사 붙들고.. 말하지 않아도 될 증상들..
    우리 엄마가 이렇다는데 저렇다는데.. 세세히 다 말해요. 왜냐면.. 뭔가 하나 건질지 모르거던요.
    질병을 잘 알수 없을때.. 정말 세세히 다 말합니다.

    그냥 원글님 어머니도 56님도.. 다들 몸에 염증이 많아보여요. 질병.. 명확히 찾길 바래요.
    엄마 경우는.. 정말 몸 염증 많아서.. 척수수액검사까지 했거던요.
    역시.. 균이 나왔었어요. (정말 몸 상태가.. 두분들 처럼..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몸아픈 정도는
    약간 더 심했어요) 원래 척수에 균 한마리라도 나오면 안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다행히.. 1달이상 입원해서. 고치고 나왔어요. 지금은.. 평상시 레벨이세요.(건강한 사람으로
    따지면.. 건강한 상태세요. 워낙 질병이 많아서 평상 레벨이라고 표현 )

    원글님 어머니, 그리고 56세님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효과 없어보이고.. 그렇게 해도 병원은 계속 들락거리지만.. 그 한끗이..
    생사를 지켜주기도 해요. 좀 몸에 맞다 하는것들은 (간독성 있는것들은 다 제외하시고요)
    꾸준히.. 드셔보세요. 병원 두번갈것 한번으로 줄여주고.. 똑같이 대미지 입어도..
    기능은.. 훨씬.. 좋고.. 그래요. 경험상..

    제가 매일 손따준적이 5-6년전 그랬거던요. 병원에서 같이 주는 소화제도 소용없고..
    근데.. 건강관리 같이 그부분 해주면서..손 따는게 그후로 싹 사라졌어요. 항상 소화제에
    손까지 따고 했던게.. 이렇게 병 하나 줄이는것도.. 걱정하나 놓는거죠.
    비염도 마찮가지로 수술해도 안되는거.. 민간 찾아서 고치고.. 병 줄여나가기..;
    염증도.. 염증에 좋다는것들.. 구성해서..(정말 맛이 극악으로 없어요. 그래도..엄마가 거부 안하시고
    먹어주심) 주고 하는데.. 워낙 염증체라 염증은 모르겠는데 --; 엉뚱한곳에서 효과가 나더라고요.
    mri상에서는 증세가 나빠야 정상인데.. 증세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니.. 신경과선생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랬었어요. 근데 그쪽으로도 구성해서 ..;; 주긴해서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자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병원약뿐 아니라.. 병원약과.. 무난한(간독성은 극히 적거나 없는 쪽으로)민간 같은쪽도..
    같이 해보세요. 약 정말 많이 드시는 경우는.. 몸에 뭐가 좋더라 이게 간독성이 어느정도인가
    없는가 있는가 꾸준히 무난하게 먹어도 되는건가 아닌가.. 현재 먹고있는 약들과의 트러블은
    있을수 있나 없나..이거 다 통과해야 해요.

    그리고 항암하면.. 우울증 대표적으로 잘 온다고 하는건.. 이건 맞는 말이거던요.
    그만큼..증세가 나타나면 뇌건강도 같이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뇌도 어차피 신경이고..
    신경문제로 정말 골치 아픈 경우들..희안한 질병들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뇌건강에 좋고 무리없다.. 꾸준히 먹어볼만하다 몇가지 정해서.. 보조적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모든 병은 의사에게.. 환자는.. 건강관리와 무난한 보조적 요법으로..조력해야..
    빨리 회복하죠.

    댓글 나중 지울께요

  • 57. 허니푸
    '16.7.20 2:37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라도 모르니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56님.. 종합병원 가셨나요? 그정도면.. 정밀검진 다 하셔야 하는데.
    온몸에 염증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명의라는데.. 이곳 저곳 인터넷상이던
    사람입을 통해서던 찾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병은 소문낼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이게 특히 찾기 힘든병일 수록 그래요. 저도 모르면..의사 붙들고.. 말하지 않아도 될 증상들..
    우리 엄마가 이렇다는데 저렇다는데.. 세세히 다 말해요. 왜냐면.. 뭔가 하나 건질지 모르거던요.
    질병을 잘 알수 없을때.. 정말 세세히 다 말합니다.

    그냥 원글님 어머니도 56님도.. 다들 몸에 염증이 많아보여요. 질병.. 명확히 찾길 바래요.
    엄마 경우는.. 정말 몸 염증 많아서.. 척수수액검사까지 했거던요.
    역시.. 균이 나왔었어요. (정말 몸 상태가.. 두분들 처럼..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몸아픈 정도는
    약간 더 심했어요) 원래 척수에 균 한마리라도 나오면 안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다행히.. 1달이상 입원해서. 고치고 나왔어요. 지금은.. 평상시 레벨이세요.(건강한 사람으로
    따지면.. 건강한 상태세요. 워낙 질병이 많아서 평상 레벨이라고 표현 )

    원글님 어머니, 그리고 56세님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효과 없어보이고.. 그렇게 해도 병원은 계속 들락거리지만.. 그 한끗이..
    생사를 지켜주기도 해요. 좀 몸에 맞다 하는것들은 (간독성 있는것들은 다 제외하시고요)
    꾸준히.. 드셔보세요. 병원 두번갈것 한번으로 줄여주고.. 똑같이 대미지 입어도..
    기능은.. 훨씬.. 좋고.. 그래요. 경험상..

    제가 매일 손따준적이 5-6년전 그랬거던요. 병원에서 같이 주는 소화제도 소용없고..
    근데.. 건강관리 같이 그부분 해주면서..손 따는게 그후로 싹 사라졌어요. 항상 소화제에
    손까지 따고 했던게.. 이렇게 병 하나 줄이는것도.. 걱정하나 놓는거죠.
    비염도 마찮가지로 수술해도 안되는거.. 민간 찾아서 고치고.. 병 줄여나가기..;
    염증도.. 염증에 좋다는것들.. 구성해서..(정말 맛이 극악으로 없어요. 그래도..엄마가 거부 안하시고
    먹어주심) 주고 하는데.. 워낙 염증체라 염증은 모르겠는데 --; 엉뚱한곳에서 효과가 나더라고요.
    mri상에서는 증세가 나빠야 정상인데.. 증세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니.. 신경과선생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랬었어요. 근데 그쪽으로도 구성해서 ..;; 주긴해서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자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병원약뿐 아니라.. 병원약과.. 무난한(간독성은 극히 적거나 없는 쪽으로)민간 같은쪽도..
    같이 해보세요. 약 정말 많이 드시는 경우는.. 몸에 뭐가 좋더라 이게 간독성이 어느정도인가
    없는가 있는가 꾸준히 무난하게 먹어도 되는건가 아닌가.. 현재 먹고있는 약들과의 트러블은
    있을수 있나 없나..이거 다 통과해야 해요.

    그리고 항암하면.. 우울증 대표적으로 잘 온다고 하는건.. 이건 맞는 말이거던요.
    그만큼..증세가 나타나면 뇌건강도 같이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뇌도 어차피 신경이고..
    신경문제로 정말 골치 아픈 경우들..희안한 질병들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뇌건강에 좋고 무리없다.. 꾸준히 먹어볼만하다 몇가지 정해서.. 보조적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모든 병은 의사에게.. 환자는.. 건강관리와 무난한 보조적 요법으로..조력해야..
    빨리 회복하죠.
    그리고 56님 우리엄마도.. 한의원은 아니지만 작은 물리치료 받는곳에서 거부하시더라고요.
    다른분들처럼 치료하는거..힘가하거나 등등 겁난데요. 엄마가 아닌 치료해주는 분이..
    근데.. 거진 다 나았어요. 환자 자신이 병에대해.. 혹은 보호자가 병에대해..정말 잘 알아야해요.
    오히려.. 동네 한의원 동네 재활의학 이런곳에서 더딜때.. 큰 종합병원과 비교하면서
    정도 맞추면서 관리해 나가야해요. 그냥 안된다.. 건드리기 두렵다(환자는 원하는데..침을 놓는
    사람이나.. 물리치료나 이런곳에서 거부하기도 해요. 큰병원, 대학병원같은 곳에서 관리 받으면서
    의사선생님이 좀 귀찮겠지만 꾸준히 물어봐야해요. 의사샘 말대로..환자 임의대로 하면 안되고요.
    이것 저것 물어보면 동네와는 다른 의견들이 많이 나오거던요.또 과마다 의사샘 말도 각기 틀리고
    전.. 영양제 섭취도 각 과선생님 말들 종합해서.. 결정했어요. 어떤 의사샘은 그냥 무관한데도 스타일이
    다 소용없다 먹지 말라는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어떤 선생님은 뭐 뭐 빼고는 다 드세요. 다 좋아요 부터
    각양 각색.. )
    댓글 나중 지울께요

  • 58. ....
    '16.7.20 2:47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라도 모르니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56님.. 종합병원 가셨나요? 그정도면.. 정밀검진 다 하셔야 하는데.
    온몸에 염증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명의라는데.. 이곳 저곳 인터넷상이던
    사람입을 통해서던 찾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병은 소문낼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이게 특히 찾기 힘든병일 수록 그래요. 저도 모르면..의사 붙들고.. 말하지 않아도 될 증상들..
    우리 엄마가 이렇다는데 저렇다는데.. 세세히 다 말해요. 왜냐면.. 뭔가 하나 건질지 모르거던요.
    질병을 잘 알수 없을때.. 정말 세세히 다 말합니다.

    그냥 원글님 어머니도 56님도.. 다들 몸에 염증이 많아보여요. 질병.. 명확히 찾길 바래요.
    엄마 경우는.. 정말 몸 염증 많아서.. 척수수액검사까지 했거던요.
    역시.. 균이 나왔었어요. (정말 몸 상태가.. 두분들 처럼..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몸아픈 정도는
    약간 더 심했어요) 원래 척수에 균 한마리라도 나오면 안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다행히.. 1달이상 입원해서. 고치고 나왔어요. 지금은.. 평상시 레벨이세요.(건강한 사람으로
    따지면.. 건강한 상태세요. 워낙 질병이 많아서 평상 레벨이라고 표현 )

    원글님 어머니, 그리고 56세님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효과 없어보이고.. 그렇게 해도 병원은 계속 들락거리지만.. 그 한끗이..
    생사를 지켜주기도 해요. 좀 몸에 맞다 하는것들은 (간독성 있는것들은 다 제외하시고요)
    꾸준히.. 드셔보세요. 병원 두번갈것 한번으로 줄여주고.. 똑같이 대미지 입어도..
    기능은.. 훨씬.. 좋고.. 그래요. 경험상..

    제가 매일 손따준적이 5-6년전 그랬거던요. 병원에서 같이 주는 소화제도 소용없고..
    근데.. 건강관리 같이 그부분 해주면서..손 따는게 그후로 싹 사라졌어요. 항상 소화제에
    손까지 따고 했던게.. 이렇게 병 하나 줄이는것도.. 걱정하나 놓는거죠.
    비염도 마찮가지로 수술해도 안되는거.. 민간 찾아서 고치고.. 병 줄여나가기..;
    염증도.. 염증에 좋다는것들.. 구성해서..(정말 맛이 극악으로 없어요. 그래도..엄마가 거부 안하시고
    먹어주심) 주고 하는데.. 워낙 염증체라 염증은 모르겠는데 --; 엉뚱한곳에서 효과가 나더라고요.
    mri상에서는 증세가 나빠야 정상인데.. 증세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니.. 신경과선생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랬었어요. 근데 그쪽으로도 구성해서 ..;; 주긴해서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자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병원약뿐 아니라.. 병원약과.. 무난한(간독성은 극히 적거나 없는 쪽으로)민간 같은쪽도..
    같이 해보세요. 약 정말 많이 드시는 경우는.. 몸에 뭐가 좋더라 이게 간독성이 어느정도인가
    없는가 있는가 꾸준히 무난하게 먹어도 되는건가 아닌가.. 현재 먹고있는 약들과의 트러블은
    있을수 있나 없나..이거 다 통과해야 해요.

    그리고 항암하면.. 우울증 대표적으로 잘 온다고 하는건.. 이건 맞는 말이거던요.
    그만큼..증세가 나타나면 뇌건강도 같이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뇌도 어차피 신경이고..
    신경문제로 정말 골치 아픈 경우들..희안한 질병들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뇌건강에 좋고 무리없다.. 꾸준히 먹어볼만하다 몇가지 정해서.. 보조적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모든 병은 의사에게.. 환자는.. 건강관리와 무난한 보조적 요법으로..조력해야..
    빨리 회복하죠.
    그리고 56님 우리엄마도.. 한의원은 아니지만 작은 물리치료 받는곳에서 거부하시더라고요.
    다른분들처럼 치료하는거..힘가하거나 등등 겁난데요. 엄마가 아닌 치료해주는 분이..
    근데.. 거진 다 나았어요. 환자 자신이 병에대해.. 혹은 보호자가 병에대해..정말 잘 알아야해요.
    오히려.. 동네 한의원 동네 재활의학 이런곳에서 더딜때.. 큰 종합병원과 비교하면서
    정도 맞추면서 관리해 나가야해요. 그냥 안된다.. 건드리기 두렵다(환자는 원하는데..침을 놓는
    사람이나.. 물리치료나 이런곳에서 거부하기도 해요. 큰병원, 대학병원같은 곳에서 관리 받으면서
    의사선생님이 좀 귀찮겠지만 꾸준히 물어봐야해요. 의사샘 말대로..환자 임의대로 하면 안되고요.
    이것 저것 물어보면 동네와는 다른 의견들이 많이 나오거던요.또 과마다 의사샘 말도 각기 틀리고
    전.. 영양제 섭취도 각 과선생님 말들 종합해서.. 결정했어요. 어떤 의사샘은 그냥 무관한데도 스타일이
    다 소용없다 먹지 말라는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어떤 선생님은 뭐 뭐 빼고는 다 드세요. 다 좋아요 부터
    각양 각색.. )
    그리고 원글님 어머니 섬망같은건.. 보통 몸이 정말 정말 맛이 가면 나타나요.
    제 어머니도.. 환청이 들리고.. 그랬고.. 다 고치고 나서는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꾸준히 지켜는 보세요.
    댓글 나중 지울께요

  • 59. ....
    '16.7.20 2:48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라도 모르니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56님.. 종합병원 가셨나요? 그정도면.. 정밀검진 다 하셔야 하는데.
    온몸에 염증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명의라는데.. 이곳 저곳 인터넷상이던
    사람입을 통해서던 찾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병은 소문낼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이게 특히 찾기 힘든병일 수록 그래요. 저도 모르면..의사 붙들고.. 말하지 않아도 될 증상들..
    우리 엄마가 이렇다는데 저렇다는데.. 세세히 다 말해요. 왜냐면.. 뭔가 하나 건질지 모르거던요.
    질병을 잘 알수 없을때.. 정말 세세히 다 말합니다.

    그냥 원글님 어머니도 56님도.. 다들 몸에 염증이 많아보여요. 질병.. 명확히 찾길 바래요.
    엄마 경우는.. 정말 몸 염증 많아서.. 척수수액검사까지 했거던요.
    역시.. 균이 나왔었어요. (정말 몸 상태가.. 두분들 처럼..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몸아픈 정도는
    약간 더 심했어요) 원래 척수에 균 한마리라도 나오면 안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다행히.. 1달이상 입원해서. 고치고 나왔어요. 지금은.. 평상시 레벨이세요.(건강한 사람으로
    따지면.. 건강한 상태세요. 워낙 질병이 많아서 평상 레벨이라고 표현 )

    원글님 어머니, 그리고 56세님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효과 없어보이고.. 그렇게 해도 병원은 계속 들락거리지만.. 그 한끗이..
    생사를 지켜주기도 해요. 좀 몸에 맞다 하는것들은 (간독성 있는것들은 다 제외하시고요)
    꾸준히.. 드셔보세요. 병원 두번갈것 한번으로 줄여주고.. 똑같이 대미지 입어도..
    기능은.. 훨씬.. 좋고.. 그래요. 경험상..

    제가 매일 손따준적이 5-6년전 그랬거던요. 병원에서 같이 주는 소화제도 소용없고..
    근데.. 건강관리 같이 그부분 해주면서..손 따는게 그후로 싹 사라졌어요. 항상 소화제에
    손까지 따고 했던게.. 이렇게 병 하나 줄이는것도.. 걱정하나 놓는거죠.
    비염도 마찮가지로 수술해도 안되는거.. 민간 찾아서 고치고.. 병 줄여나가기..;
    염증도.. 염증에 좋다는것들.. 구성해서..(정말 맛이 극악으로 없어요. 그래도..엄마가 거부 안하시고
    먹어주심) 주고 하는데.. 워낙 염증체라 염증은 모르겠는데 --; 엉뚱한곳에서 효과가 나더라고요.
    mri상에서는 증세가 나빠야 정상인데.. 증세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니.. 신경과선생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랬었어요. 근데 그쪽으로도 구성해서 ..;; 주긴해서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자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병원약뿐 아니라.. 병원약과.. 무난한(간독성은 극히 적거나 없는 쪽으로)민간 같은쪽도..
    같이 해보세요. 약 정말 많이 드시는 경우는.. 몸에 뭐가 좋더라 이게 간독성이 어느정도인가
    없는가 있는가 꾸준히 무난하게 먹어도 되는건가 아닌가.. 현재 먹고있는 약들과의 트러블은
    있을수 있나 없나..이거 다 통과해야 해요.

    그리고 항암하면.. 우울증 대표적으로 잘 온다고 하는건.. 이건 맞는 말이거던요.
    그만큼..증세가 나타나면 뇌건강도 같이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뇌도 어차피 신경이고..
    신경문제로 정말 골치 아픈 경우들..희안한 질병들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뇌건강에 좋고 무리없다.. 꾸준히 먹어볼만하다 몇가지 정해서.. 보조적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모든 병은 의사에게.. 환자는.. 건강관리와 무난한 보조적 요법으로..조력해야..
    빨리 회복하죠.
    그리고 56님 우리엄마도.. 한의원은 아니지만 작은 물리치료 받는곳에서 거부하시더라고요.
    다른분들처럼 치료하는거..힘가하거나 등등 겁난데요. 엄마가 아닌 치료해주는 분이..
    근데.. 거진 다 나았어요. 환자 자신이 병에대해.. 혹은 보호자가 병에대해..정말 잘 알아야해요.
    오히려.. 동네 한의원 동네 재활의학 이런곳에서 더딜때.. 큰 종합병원과 비교하면서
    정도 맞추면서 관리해 나가야해요. 그냥 안된다.. 건드리기 두렵다(환자는 원하는데..침을 놓는
    사람이나.. 물리치료나 이런곳에서 거부하기도 해요. 큰병원, 대학병원같은 곳에서 관리 받으면서
    의사선생님이 좀 귀찮겠지만 꾸준히 물어봐야해요. 의사샘 말대로..환자 임의대로 하면 안되고요.
    이것 저것 물어보면 동네와는 다른 의견들이 많이 나오거던요.또 과마다 의사샘 말도 각기 틀리고
    전.. 영양제 섭취도 각 과선생님 말들 종합해서.. 결정했어요. 어떤 의사샘은 그냥 무관한데도 스타일이
    다 소용없다 먹지 말라는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어떤 선생님은 뭐 뭐 빼고는 다 드세요. 다 좋아요 부터
    각양 각색.. )
    그리고 원글님 어머니 섬망같은건.. 보통 몸이 정말 정말 맛이 가면 나타나요.
    제 어머니도.. 환청이 들리고.. 그랬고.. 다 고치고 나서는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어떤 어머니는 일시적 치매증상도.. 나타난다 하더라고요. 말 그래도 일시적..
    그래도 혹시 모르니 꾸준히 지켜는 보세요.
    댓글 나중 지울께요

  • 60. ....
    '16.7.20 2:49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라도 모르니 신경과 선생님께..뇌하수체쪽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56님.. 종합병원 가셨나요? 그정도면.. 정밀검진 다 하셔야 하는데.
    온몸에 염증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좀.. 명의라는데.. 이곳 저곳 인터넷상이던
    사람입을 통해서던 찾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병은 소문낼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이게 특히 찾기 힘든병일 수록 그래요. 저도 모르면..의사 붙들고.. 말하지 않아도 될 증상들..
    우리 엄마가 이렇다는데 저렇다는데.. 세세히 다 말해요. 왜냐면.. 뭔가 하나 건질지 모르거던요.
    질병을 잘 알수 없을때.. 정말 세세히 다 말합니다.

    그냥 원글님 어머니도 56님도.. 다들 몸에 염증이 많아보여요. 질병.. 명확히 찾길 바래요.
    엄마 경우는.. 정말 몸 염증 많아서.. 척수수액검사까지 했거던요.
    역시.. 균이 나왔었어요. (정말 몸 상태가.. 두분들 처럼..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몸아픈 정도는
    약간 더 심했어요) 원래 척수에 균 한마리라도 나오면 안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다행히.. 1달이상 입원해서. 고치고 나왔어요. 지금은.. 평상시 레벨이세요.(건강한 사람으로
    따지면.. 건강한 상태세요. 워낙 질병이 많아서 평상 레벨이라고 표현 )

    원글님 어머니, 그리고 56세님 평소에 몸관리를 꾸준히..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효과 없어보이고.. 그렇게 해도 병원은 계속 들락거리지만.. 그 한끗이..
    생사를 지켜주기도 해요. 좀 몸에 맞다 하는것들은 (간독성 있는것들은 다 제외하시고요)
    꾸준히.. 드셔보세요. 병원 두번갈것 한번으로 줄여주고.. 똑같이 대미지 입어도..
    기능은.. 훨씬.. 좋고.. 그래요. 경험상..

    제가 매일 손따준적이 5-6년전 그랬거던요. 병원에서 같이 주는 소화제도 소용없고..
    근데.. 건강관리 같이 그부분 해주면서..손 따는게 그후로 싹 사라졌어요. 항상 소화제에
    손까지 따고 했던게.. 이렇게 병 하나 줄이는것도.. 걱정하나 놓는거죠.
    비염도 마찮가지로 수술해도 안되는거.. 민간 찾아서 고치고.. 병 줄여나가기..;
    염증도.. 염증에 좋다는것들.. 구성해서..(정말 맛이 극악으로 없어요. 그래도..엄마가 거부 안하시고
    먹어주심) 주고 하는데.. 워낙 염증체라 염증은 모르겠는데 --; 엉뚱한곳에서 효과가 나더라고요.
    mri상에서는 증세가 나빠야 정상인데.. 증세가 그다지 나타나지 않으니.. 신경과선생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랬었어요. 근데 그쪽으로도 구성해서 ..;; 주긴해서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자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병원약뿐 아니라.. 병원약과.. 무난한(간독성은 극히 적거나 없는 쪽으로)민간 같은쪽도..
    같이 해보세요. 약 정말 많이 드시는 경우는.. 몸에 뭐가 좋더라 이게 간독성이 어느정도인가
    없는가 있는가 꾸준히 무난하게 먹어도 되는건가 아닌가.. 현재 먹고있는 약들과의 트러블은
    있을수 있나 없나..이거 다 통과해야 해요.

    그리고 항암하면.. 우울증 대표적으로 잘 온다고 하는건.. 이건 맞는 말이거던요.
    그만큼..증세가 나타나면 뇌건강도 같이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뇌도 어차피 신경이고..
    신경문제로 정말 골치 아픈 경우들..희안한 질병들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뇌건강에 좋고 무리없다.. 꾸준히 먹어볼만하다 몇가지 정해서.. 보조적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모든 병은 의사에게.. 환자는.. 건강관리와 무난한 보조적 요법으로..조력해야..
    빨리 회복하죠.
    그리고 56님 우리엄마도.. 한의원은 아니지만 작은 물리치료 받는곳에서 거부하시더라고요.
    다른분들처럼 치료하는거..힘가하거나 등등 겁난데요. 엄마가 아닌 치료해주는 분이..
    근데.. 거진 다 나았어요. 환자 자신이 병에대해.. 혹은 보호자가 병에대해..정말 잘 알아야해요.
    오히려.. 동네 한의원 동네 재활의학 이런곳에서 더딜때.. 큰 종합병원과 비교하면서
    정도 맞추면서 관리해 나가야해요. 그냥 안된다.. 건드리기 두렵다(환자는 원하는데..침을 놓는
    사람이나.. 물리치료나 이런곳에서 거부하기도 해요. 큰병원, 대학병원같은 곳에서 관리 받으면서
    의사선생님이 좀 귀찮겠지만 꾸준히 물어봐야해요. 의사샘 말대로..환자 임의대로 하면 안되고요.
    이것 저것 물어보면 동네와는 다른 의견들이 많이 나오거던요.또 과마다 의사샘 말도 각기 틀리고
    전.. 영양제 섭취도 각 과선생님 말들 종합해서.. 결정했어요. 어떤 의사샘은 그냥 무관한데도 스타일이
    다 소용없다 먹지 말라는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어떤 선생님은 뭐 뭐 빼고는 다 드세요. 다 좋아요 부터
    각양 각색.. )
    그리고 원글님 어머니 섬망같은건.. 보통 몸이 정말 정말 맛이 가면 나타나요.
    제 어머니도.. 환청이 들리고.. 그랬고.. 다 고치고 나서는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어떤 어머니는 일시적 치매증상도.. 나타난다 하더라고요. 말 그대로 일시적..
    그래도 혹시 모르니 꾸준히 지켜는 보세요.
    댓글 나중 지울께요

  • 61. 56세님, 그리고 원글님 어머님
    '16.7.20 3:58 AM (68.4.xxx.106)

    육체적인 고통중에 있으신 모든분들꼐
    마음으로 위로 드립니다.
    피폐해지는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강건함 갖도록 마음을 모아드립니다.

  • 62. 원글님
    '16.7.20 6:54 AM (122.36.xxx.80)

    원글님 마음이 어쩔실지 ~... 가늠하기는 제가 부족하지만
    기도드리겠습니다

  • 63. 섬망
    '16.7.20 8:43 AM (110.8.xxx.8)

    섬망오신 것 같네요.
    저희 엄마도 그러셨거든요.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 간호사 다 가짜라고 진짜들은 다 감금되어 있다고 하시고 너희들 조심하라고 그러고요.
    의사나 간호사들 오면 안 그런척하면서 우리가 의사랑 이야기하면 안절부절 자꾸 눈빛으로 눈치 주시고요.
    아마도 수면제 부작용으로 일시적으로 증상 오신걸 거예요.
    저희 엄마도 우울증약 드시고... 몸이 안 좋은데다 약 드시고 잠을 많이 주무시니 낮 밤을 구분 못하고 몇 번을 드셨었거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노인 분들 중에 수술 후에 일시적으로 섬망 증상 나타나시는 경우도 간혹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 64. ㅇㅇㅇ
    '16.7.20 9:27 AM (222.101.xxx.103)

    원글님 기도했습니다
    어머니 증세는 아마도 일시적인 섬망증세일것 같고
    꼭 주님을 영접하실수 있게 도와드리세요

  • 65. 제가 종교 공부 많이 했는데
    '16.7.20 9:42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결론적으로 예수님만이 진짜 하나니이고 치유의 능력이 있으세요. 원글님 어머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원글님도 예수님께 기도해주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크다고 해요.

  • 66. ...
    '16.7.20 9:43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예수님께 어머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 67. ...
    '16.7.20 9:44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56세님을 위해 매일 예수님께 기도 드릴께요.

  • 68. ...
    '16.7.20 9:47 AM (211.36.xxx.87)

    원글님 어머님과 56세님을 위해 매일 예수님께 기도 드릴께요.

  • 69. 무무
    '16.7.20 10:12 AM (125.178.xxx.17)

    원글님, 원글님 어머님, 56세님
    힘내세요.
    이렇게나마 응원합니다.

  • 70. 의사
    '16.7.20 10:15 AM (121.130.xxx.127)

    에고 왜 수면제로 자살시도하셨을까요?
    그거 먹어도 안돌아가시는데 본인 몸만 버리는건데,
    섬망이죠
    좀있음 괸찮아지시겠지만 정신과에서도 약을 드릴건데 몸이 너무 안좋으시는 참 할말이 없네요

    56세님
    안돌아가셔요
    요사인 항암이 너무 잘되있어서 완전히 낫지는 않는데 돌아가시지도 않아요

    난소암 말기인데도 지금 4년째 한달에 5일 항암하고 한달살고 이러기를 4년째네요
    췌장암 말기라서 수술도 못하신분도 5일항암하고 21일을 삽니다 일년째네요
    암세포는 안보인다고 하네요
    이런암은 십년전만해도 모두 6개월내에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항암이 너무 좋아서 다들 사시네요

    전 이런분들에게 대마초라도 합법으로 해줬으면해요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요

  • 71. 의사
    '16.7.20 10:17 AM (121.130.xxx.127)

    저기 빙의된다고 무당부르라는 분
    대체 뭡니까?
    자기 이야기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제환자중에 무당되겟다고 이천만원 들여서 신굿을 받는데 그거 실패해도 버젓이 점보고 있더군요
    제가 개업한 동네에는 정말 무당들 많아요
    그냥 보면 웃음만 나와요
    자기네 집 꼴을 보면 자기네 신에게 지집이나 건사해달라고하지 이럴정도로
    제발 무당 점 이런거 함부로 보지마세요
    다들 먹고 살기위해 그냥 내던지는 말들입니다

  • 72. 11
    '16.7.20 10:37 AM (112.217.xxx.114)

    원글님 어머님과 56세님
    하루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힘내세요.

  • 73. 56세님
    '16.7.20 10:56 AM (211.253.xxx.34)

    맘속 깊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원글님 어머님은 당신이 가족들에게 짐이 되지 않나하고 맘이 더 병들어 있을수 있을거 같아요
    엄마가 가족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걸 인지 하시도록 대화를 나누시고 점점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74. 순콩
    '16.7.20 11:52 AM (61.38.xxx.242)

    원글님 어머니도, 위에 댓글 님도 모두 점차 좋아지셔서 가족과 다시 행복한 시간 갖기를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75. ...
    '16.7.20 11:57 AM (211.36.xxx.66)

    하루라도 빨리 에덴요양병원으로 모시세요
    면역력을 키우는게 최우선 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의 치료가 최선이에요

  • 76. ..
    '16.7.20 12:10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자입니다.
    한동안 말이 제대로 안나오고 생각과 다른 말들이 나오곤 했어요.
    소량이었고 한 이주정도 그랬습니다.
    금새 좋아지실 겁니다.
    힘내세요

  • 77. 걱정 마세요
    '16.7.20 1:14 PM (69.201.xxx.29)

    여러가지로 힘드신 상황이네요. 평소 못봤던 모습에 많이 놀라셨겠어요.
    비슷한 경우를 겪어본 입장에서 보건대 아마도 '일시적인 섬망'증상으로 보입니다.
    치매와는 다른데도 대부분 사람들이 치매라고 몰아부치는 경우가 다반사 이지요.
    병원에서 환자들 특히나 병약한 노인들에게 투여되는 약은 엄청납니다.
    소화시킬 수 없는 감당할 수 없는 약을 각 과에서 처방해서 내려오고
    어쩔 수 없이 그것들을 먹어야 하고 .....ㅜㅜ

    일단, 몸의 영양 상태가 좋아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약이 센 경우 그런 증상을 동반했구요.
    저희 모친 경우에는 병원만 입원하면 그런 증상을 보이시곤 했고 퇴원 후 약 2주 정도 후 부터 약이 줄고 영양이 좋아지시면서 차츰 없어지셨어요. 쉽지는 않겠지만 과정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행여라도, 목사니 뭐니 종교인 불러서 뭐 하시는 것은 절대 하지마세요. 전혀 도움 안됩니다.

  • 78. ㅇㅇ
    '16.7.20 1:28 PM (110.70.xxx.153)

    댓글에 너무 감사합니다 ㅠ
    더불어 현재 아프신 분들 꼭 나으실겁니다
    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도움됩니다.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 79. 55세
    '16.7.20 2:11 PM (223.62.xxx.213)

    56세님 글 읽으며
    얼마나 울었나몰라요
    공감해서울고
    부러워서울고요
    전 암은아직아니지만
    암검진받으며준비하며살고있구요
    42살때는
    큰애3살때였고
    너무아파 죽고싶은때가많았어요
    둘째44에낳고ㅡ수술이 살인이란생각에
    죽어도좋다각서쓰고제왕절개했지요
    남편육아 지옥이딸없는별난경우로
    책을써고부족해요
    전앞으로팔년은더살면서피를짜내며벌어야해요
    그럼둘째고졸이예요 아 무서워요
    남편의로망이지요본인은진작놀면서딴녀보구요
    아이다키운님이너무부러워요
    이통증아픔외로움 어린아이
    정말떠나고싶어요어쩔수가없어요

  • 80. 55세
    '16.7.20 2:25 PM (223.62.xxx.213)

    그동안 자살연예인 기사만뜨면
    너무부러워서 따라가고싶어서
    그때마다
    미치듯엉엉 울었드랬어요

  • 81. 다인
    '16.7.20 2:46 PM (183.100.xxx.113)

    아후 56세님 원글님 어머님 그리고 55세님..힘들게 살아오신 인생이 너무도 가엾고 가슴 아픕니다 우선 건강이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그리고 종교에 의지하세요 위로가 되고 의지하는게 나약한것만은 아니잖아요 뭐라도 붙들고 희망을 얻어 살아갈수만 있다면요 꼭 건강해지실거에요 여기까지 버텨오셨으니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 82.
    '16.7.20 4:01 PM (124.56.xxx.156)

    원글님 어머님 56세님 55세님
    몸이 죽어 간다는걸 알아도 아이들이
    제 밥벌이 할때까지 죽지도 못 하는
    그 심정 저도 알아요
    저도 여러가지 많은 치료 받아봤지만
    쑥뜸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쑥으로 좌훈도 하시고
    항아리 쑥뜸ㅈ이라고 쑥뜸 할수 있는
    항아리 2개에 쑥을 넣고 갈비뼈 중앙과
    배꼽에 놓아 밤새 쑥뜸을 해보세요
    완치는 몰라도 고통은 어느정도
    덜해져요 그걸로 암이 나았다는 분도 계세요
    허리 약간 윗쪽이 신장있는 곳인데
    그쪽에도 항아리 쑥뜸을 하면 좋아요
    한여름인 요즘도 밤새도록 쑥뜸하며 자요
    낮엔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운동도 하시구요
    모든아픈분들 하루속히 완치되길
    기도드립니다

  • 83.
    '16.7.20 5:01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머님과 56세님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84.
    '16.7.20 5:06 PM (183.98.xxx.115)

    원글님 어머님과 56세님, 그리고 55세님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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