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초등 6학년인데 오늘 선생님이 영화/곡성/을 보여줬다네요.
15세 관람가인 영화를 왜 보여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학교에 항의 전화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교사가 미친거임. 그런 공포영화를 애들한테.ㅜ
정신이 나갔나보네요
어른인 저도 무섭던데 뭐죠